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구준엽 처제 쉬시디는 알콜중독, 건강 악화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clip20250111194923
clip20250111194923
구준엽과 금잔디 쉬시위안 부부가 쉬시디(왼쪽 두변째)를 비롯한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신년을 축하하고 있다. 쉬시디의 손에 와인이 들려 있다. 그녀가 심각한 알콜중독이라는 사실을 말해주는 듯하다./구준엽 SNS.

클론 출신 구준엽의 처제로도 유명한 대만 금잔디 쉬시위안(徐熙媛·49)의 동생 쉬시디(46)가 심각한 알콜중독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때문에 주변에서 술을 끊을 것을 권하고 있으나 효과는 전혀 없다고 한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쉬는 원래 상당한 애주가로 유명하기는 했다. 그러나 40대 들어서는 자주 폭주를 하면서 건강이 이전 같지 않다고 한다. 형부인 구준엽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처제가 술을 끊었으면 하는 요지의 글과 사진을 올린 것은 이로 보면 크게 이상할 것도 없다고 해야 한다.

clip20250111194059
clip20250111194059
술을 앞에 놓고 포즈를 취한 쉬시디. 애주가다운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구준엽 SNS.

그러나 그녀는 술을 끊을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주변 친지들로부터 고언을 들을 경우는 “지옥에나 가라!”는 막말까지 한다는 것이 소식통들의 전언이다. 가족들조차 금주하라는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할 수밖에 없다.

그녀의 집안은 사실 술과 인연이 상당하다. 아버지가 중증의 알콜중독 환자로 결국 간암으로 사망한 사실 하나만 봐도 좋다. 그녀 역시 상당히 위험한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그녀는 “마이 웨이”를 외치고 있다. 주위에서 아무래도 큰 일이 나야 술을 끊을 것이라고 우려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새 패밀리카, 나오면 무조건 계약"…'테슬라 미니밴' 렌더링 등장
  • 김성회 “‘탄핵반대, 자유민중혁명’의 대서사시가 펼쳐지고 있다”
  • 유엔사,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구인가
  • 영하 추위에도 광장에 모인 20만 시민들 : 비상식적 상황 맞서기 위한 외침에 가슴 뜨거워진다(영상)
  • “해야겠다…!” 흉기 들고 여자화장실 덮친 현역 군인이 저지른 짓에 피가 거꾸로 솟구친다
  • '대통령 탄핵 무효' 광화문·한남동 집회에서 MZ세대들이 외쳤다

[뉴스] 공감 뉴스

  • 서울 4분의 1 면적 태운 LA 대형 산불: 한인타운 주민이 밝힌 손실은 '이만큼'이다
  • "리터당 26.7km 달리는데 1998만원"…갓성비 '하이브리드 SUV' 정체
  • '가장 쓸모 없다고 생각하는 운동은' 문제, 정답 '동덕여대 시위'? …논란의 고교 퀴즈쇼
  • 파멸로 끝난 히틀러와 괴벨스의 선동, 윤석열 선동의 결말은?
  • "잡았다!" 꽁꽁 얼어붙은 낚시터로 산천어 잡으러 왔어요
  • "카니발 오너들 오열하겠네"…디자인 '확' 바뀐 신형 스타리아 EV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중국도 한국산 좋아하네” 기아, 중국 본토 제대로 털어먹었다!
  • “이젠 차만 대면 과태료” 첨단 기술에 불법 주차 얌체족들 오열!
  • “루머 극복한 송혜교” 5년 간 써온 감사일기부터 그녀의 럭셔리카 일상까지 (유퀴즈)
  • “싼타페 마우스 클릭으로 산다” 현대차, 이젠 온라인 쇼핑몰도 진출?
  • “르노한테 질 줄이야” KGM, 신차 액티언 때문에 결국…
  • “SF 같은 기술이 드디어” BMW, 이제 내비게이션 안봐도 된다 선언!
  • “압도적 1위” 아빠들 홀리는 국산 ‘이 차’, 결국 일냈다!
  • “카니발 딱 대” 맨날 기아한테 지던 ‘이 차’, 제대로 이 갈았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 “3D 객체 인식 기술 정확도 99% 수준”

    차·테크 

  • 2
    힘들어하는 20년지기 스타일리스트에게 거금 건네며 송혜교가 한 말: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연예 

  • 3
    '사진 한 장도 불허' 나훈아, 2시간 40분간 펼쳐진 명품 가창...거침없는 비판도 화제 [MD현장](종합)

    연예 

  • 4
    경질 하루 만에 사령탑 찾았다! 모예스, 12년 만의 에버튼 복귀...2년 계약 합의 완료

    스포츠 

  • 5
    ‘사생아 출신’ 성동일, 아내 앞에서 ‘눈물’

    연예 

[뉴스] 인기 뉴스

  • "새 패밀리카, 나오면 무조건 계약"…'테슬라 미니밴' 렌더링 등장
  • 김성회 “‘탄핵반대, 자유민중혁명’의 대서사시가 펼쳐지고 있다”
  • 유엔사,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구인가
  • 영하 추위에도 광장에 모인 20만 시민들 : 비상식적 상황 맞서기 위한 외침에 가슴 뜨거워진다(영상)
  • “해야겠다…!” 흉기 들고 여자화장실 덮친 현역 군인이 저지른 짓에 피가 거꾸로 솟구친다
  • '대통령 탄핵 무효' 광화문·한남동 집회에서 MZ세대들이 외쳤다

지금 뜨는 뉴스

  • 1
    쿠바 특급 레오와 실바, V리그를 뒤흔드는 괴력의 공격수

    스포츠 

  • 2
    [도쿄오토살롱] 현대, '드리프트 킹' 츠치야 케이치가 조율한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공개

    차·테크 

  • 3
    하늘나는 中·우주향한 日, 한국은?...CES '모빌리티 삼국지' 격전

    여행맛집 

  • 4
    “선거 과정 비리 없어…취임식 연기 책임 소재 밝히고 협회 정상 운영돼야”

    스포츠 

  • 5
    "가장 좋아하는 선수, 붙잡아두고 싶어"...'포르투갈 천재' 직접 나섰다! '성골유스 MF' 재계약 요청

    스포츠 

[뉴스] 추천 뉴스

  • 서울 4분의 1 면적 태운 LA 대형 산불: 한인타운 주민이 밝힌 손실은 '이만큼'이다
  • "리터당 26.7km 달리는데 1998만원"…갓성비 '하이브리드 SUV' 정체
  • '가장 쓸모 없다고 생각하는 운동은' 문제, 정답 '동덕여대 시위'? …논란의 고교 퀴즈쇼
  • 파멸로 끝난 히틀러와 괴벨스의 선동, 윤석열 선동의 결말은?
  • "잡았다!" 꽁꽁 얼어붙은 낚시터로 산천어 잡으러 왔어요
  • "카니발 오너들 오열하겠네"…디자인 '확' 바뀐 신형 스타리아 EV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중국도 한국산 좋아하네” 기아, 중국 본토 제대로 털어먹었다!
  • “이젠 차만 대면 과태료” 첨단 기술에 불법 주차 얌체족들 오열!
  • “루머 극복한 송혜교” 5년 간 써온 감사일기부터 그녀의 럭셔리카 일상까지 (유퀴즈)
  • “싼타페 마우스 클릭으로 산다” 현대차, 이젠 온라인 쇼핑몰도 진출?
  • “르노한테 질 줄이야” KGM, 신차 액티언 때문에 결국…
  • “SF 같은 기술이 드디어” BMW, 이제 내비게이션 안봐도 된다 선언!
  • “압도적 1위” 아빠들 홀리는 국산 ‘이 차’, 결국 일냈다!
  • “카니발 딱 대” 맨날 기아한테 지던 ‘이 차’, 제대로 이 갈았다!

추천 뉴스

  • 1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 “3D 객체 인식 기술 정확도 99% 수준”

    차·테크 

  • 2
    힘들어하는 20년지기 스타일리스트에게 거금 건네며 송혜교가 한 말: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연예 

  • 3
    '사진 한 장도 불허' 나훈아, 2시간 40분간 펼쳐진 명품 가창...거침없는 비판도 화제 [MD현장](종합)

    연예 

  • 4
    경질 하루 만에 사령탑 찾았다! 모예스, 12년 만의 에버튼 복귀...2년 계약 합의 완료

    스포츠 

  • 5
    ‘사생아 출신’ 성동일, 아내 앞에서 ‘눈물’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쿠바 특급 레오와 실바, V리그를 뒤흔드는 괴력의 공격수

    스포츠 

  • 2
    [도쿄오토살롱] 현대, '드리프트 킹' 츠치야 케이치가 조율한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공개

    차·테크 

  • 3
    하늘나는 中·우주향한 日, 한국은?...CES '모빌리티 삼국지' 격전

    여행맛집 

  • 4
    “선거 과정 비리 없어…취임식 연기 책임 소재 밝히고 협회 정상 운영돼야”

    스포츠 

  • 5
    "가장 좋아하는 선수, 붙잡아두고 싶어"...'포르투갈 천재' 직접 나섰다! '성골유스 MF' 재계약 요청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