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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긴장해야 살아남는다”…1980만원 ‘가성비 전기차’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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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모터 B01 이미지. [사진=카뉴스차이나]
리프모터 B01 이미지. [사진=카뉴스차이나]

극강의 가성비로 입소문이 난 전기차가 출시를 앞두고 위장막 없이 포착됐다.

현지시간 9일 카뉴스차이나에 따르면 스텔란티스 산하 리프모터의 B01 세단의 모습이 중국에서 목격됐다.

B01은 리프모터 B10 크로스오버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전기차다.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를 채택했으며 단일 LED 주행등 스트립과 경사진 보닛 라인을 특징으로 하는 닫힌 프런트 엔드를 갖추고 있다.

포착된 차량은 유선형 차체와 매끈한 루프라인, 블랙 필러, 플러시 도어 핸들, 멀티 스포크 림 등의 디자인 요소가 돋보인다.

B01은 사이드미러에 서라운드 뷰 카메라와 프런트 펜더에 사각지대 모니터링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충전 포트는 차량 오른쪽 뒷 펜더에 위치하며, 후면에는 단일 테일라이트가 적용됐다.

위장막 없이 유출된 리프모터 B01 모습. [사진=카뉴스차이나]
위장막 없이 유출된 리프모터 B01 모습. [사진=카뉴스차이나]

B01은 리프모터의 B 시리즈 중 두 번째 모델이다. 작년에 판매 허가를 받은 B10 전기 크로스오버에 이어 출시될 예정이다.

B01 세단은 Leap 3.5 아키텍처의 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상위 모델에는 LiDAR와 AI 주행 칩이 탑재될 예정이다.

현재 리프모터 B01의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B10 크로스오버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B10은 56.2kWh LFP 배터리와 최대 160kW(214마력)의 출력을 내는 단일 전기 모터를 탑재하고 있다. B01의 중국 판매 가격은 10만 위안(약 1980만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올해는 BYD와 지커 등 중국 자동차 브랜드들이 한국 진출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리프모터와 같은 브랜드의 국내 진출에 대한 기대도 함께 모이고 있다.

더타이틀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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