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영덕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은 자신의 SNS에 “저희당과 국수본간의 메신저 역할을 하느라 전화기에 불이 나고 회의가 이어졌습니다”라고 공개했는데 이를 두고 김성회 전 다문화비서관이 공수처와 국가수사본부, 경찰직장협의회가 오히려 내란세력이라고 주장했다.
김 전 다문화비서관은 자신의 SNS에 “이상식은 페북에서 공수처가 한남동 관저에 투입되던 날 쉼없이 울리는 휴대전화로 한남동에 진입한 공수처, 국수본 경찰과 민주당(이재명)을 연계시켰던 메신저였다는 것을 고백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지은이 대통령 체포를 위해 1급 군사보호시설인 관저위에 드론을 띄우고, 경찰 특공대가 헬기를 타고 진입하는 방법까지 제시하며, 권력찬탈을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줬다”고도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처럼 정치적 중립을 취해야하는 경찰이 친중매국 이재명집단과 연계돼 헐기와 드론까지 띄우고, 경호처와 무력충돌을 불사하며 현직 대통령을 체포하겠다는 것이 권력찬탈 기도가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영장을 발부하는 판사가 ‘군사시설보호 등 에 관한 법률을 배제하는’, 말도 안되는 불법적 영장을 발부하고.이를 근거로 현직 대통령을 체포하려는 자들이 누구인가가 명확히 드러났다”며 국민이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전 다문화비서관은 “이제 국민들이 나서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내고, 친중매국 반역세력으로부터 우리들이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중요한 국가 기관에서 암약하는 반국가세력을 발본색원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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