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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재고 털고 가나 보네”…실내 깔끔한 이 차량,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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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그랜저. [사진=현대자동차]
디 올 뉴 그랜저.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대표 준대형 세단 그랜저가 신년을 맞이해 할인에 들어간다.

8일 자동차 정보 사이트 ‘카눈’에 따르면 현대차는 1월에 디 올 뉴 그랜저를 구매하는 고객들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을 제공한다.

먼저 작년 11월 이전 생산된 차량은 100만원, 작년 12월 생산 차량은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현대/제네시스 인증 중고차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디 올 뉴 그랜저를 구매하면 5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최대 40만원), 전시차 할인(20만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최대 50만원), 200만 굿프랜드 고객 할인(최대 15만원), 현대차 가족사랑(100만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포함돼 있어 구매 조건이 한층 매력적이다.

디 올 뉴 그랜저. [사진=현대자동차]
디 올 뉴 그랜저. [사진=현대자동차]

디 올 뉴 그랜저는 현대차의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을 반영해 우아함과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동시에 실현했다.

전면부는 대형 파라메트릭 패턴 그릴과 통합형 LED 주간주행등으로 세련미를 강조하고, 측면부는 길게 뻗은 루프라인과 대형 휠로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자랑한다.

후면부는 픽셀형 리어 램프와 절제된 디테일을 통해 차체의 넓은 존재감을 드러내며 현대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세단 이미지를 완성했다.

실내는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운전자의 시야와 조작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수평형 송풍구와 앰비언트 라이트로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인테리어 요소에 나파 가죽과 알루미늄 트림 같은 고급 소재가 적용돼 디테일에서도 차별화를 보여준다.

파워트레인은 2025년형 가솔린 2.5 2WD 프리미엄 트림 기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 출력 198마력과 최대 토크 25.3kgf·m의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리터당 11.7km로 도심 10.0km, 고속도로 14.5km의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5035mm, 전폭 1880mm, 전고 1460mm, 휠베이스 2895mm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2025년 1월 디 올 뉴 그랜저 판매 조건

· 생산월 조건 : 100만원

· 전시차: 20만원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최대 50만원

· 블루 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최대 40만원

· 트레이드-인 특별 조건: 50만원

· 현대차 가족사랑: 100만원

· 200만 굿프랜드 고객: 최대 15만원

더타이틀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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