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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거제도 국제펭귄수영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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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프리존]강맹순 기자= 오는 11일 겨울바다의 낭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인의 축제 ‘제15회 거제도 국제펭귄수영축제’가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에 덕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제15회 거제도 국제펭귄수영축제 포스터.(사진=거제시)
제15회 거제도 국제펭귄수영축제 포스터.(사진=거제시)

거제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겨울철 수영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국제펭귄수영(80M 왕복)을 비롯해 ▶황금물고기를 잡아라 ▶펭귄달리기 ▶나눔∙판매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어 겨울철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접수가 끝난 국제펭귄수영 외 나머지 체험행사는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화오션프라자 야외 주차장과 행사장 인근 2곳에 주차장이 마련돼 있으며, 방문객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오전 8시~11시까지 15분 간격 ▶오전 11시~오후 2시까지 30분 간격 ▶오후 2시~4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사항은 거제도 국제펭귄수영축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거제도 국제펭귄수영축제 추진위원회로 하면 된다.

육즈비 이웃사랑 백미 기탁 모습.(사진=거제시)
육즈비 이웃사랑 백미 기탁 모습.(사진=거제시)

◆육즈비, 이웃사랑 백미 1000kg 기탁

거제시는 7일 ‘육즈비’가 백미 20kg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육즈비 본점∙상문점 직원과 지역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육즈비 관계자는 “추운 겨울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거제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더욱 따뜻하고 풍성한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백미는 지역 내 취약가구 5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거제시청 전경.(뉴스프리존DB)
거제시청 전경.(뉴스프리존DB)

◆설 명절 맞이 조명시설 특별 점검 추진

거제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8일부터 3주간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가로∙보안등 시설물 특별 점검∙정비에 나선다.

이번 점검 대상은 지역 내 설치된 가로(보안)등 1만7743등이다.

시는 건설지원과 조명관리팀을 비롯해 각 면∙동 담당자를 점검반으로 구성, 지역 주요 국도, 교차로, 마을 안길 등 가로∙보안등에 대한 점∙소등 정상 작동, 노후 상태,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점검을 통해 이상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설 연휴 전까지 정비를 마칠 예정이다.

김성기 건설지원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고향 방문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가로∙보안등 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로∙보안등 고장 발견 시 거제시청 건설지원과 조명관리팀으로 연락하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뉴스프리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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