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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 자인, 1월 18일 아트 명상 프로그램 ‘아트앤마인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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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아트센터 자인 명상프로그램 / (사진=아트센터 자인)
2024년 아트센터 자인 명상프로그램 / (사진=아트센터 자인)

북한산의 고즈넉한 품 속에 깃든 갤러리 아트센터 자인에서 오는 1월 18일 예술과 명상이 결합된 아트 명상 프로그램 《ART&MIND :  채움과 비움 속에 찾은 평정한 마음(이하. 아트앤마인드)》이 열린다.  

아트센터 자인 전경(사진=아트센터 자인)
아트센터 자인 전경(사진=아트센터 자인)

《아트앤마인드》는 작품과 함께 예술에 몰입하는 예술 치유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1월에는 새로운 한 해를 채우기 위한 비움의 명상 디톡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오후 2시부터 6시반 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 소개. (사진=마음운동장)
프로그램 소개. (사진=마음운동장)

첫 번째 세션에는 다수의 갤러리에서 아트 명상을 전해 온 강혜영 명상 강사가 “채움과 비움의 반복에서 찾은 평정한 마음”을 주제로 감상력을 키우는 감각명상과 도슨트가 있는 명상을 제공한다.

강혜영 명상가는 “아트 명상을 통해 예술 작품에 명상적으로 몰입하는 경험은 진정한 ‘감상력’을 높이고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며 내면의 힘을 키우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명상 시간을 통해 작품을 창조하는 반복적인 행위와 끊임없는 집중 속에서 발견되는 치열하고도 행복한, 간절하면서도 평온한 마음을 느끼며 우리 내면 속 진정한 평정심을 찾게 되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소개. (사진=마음운동장)
프로그램 소개. (사진=마음운동장)

두 번째 세션은 허지아 명상 강사가 진행하는 플라워 테라피로, 직접 식물과 꽃을 다루며 센터피스를 만드는 체험형 명상 시간이다.  풍성한 피톤치드 식물과 호흡하는 디톡스 호흡 명상과 생생한 식물을 직접 만지고 향을 맡으며 향유하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플라워 테라피는 마음에 평온과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다.  

프로그램 소개. (사진=마음운동장)
프로그램 소개. (사진=마음운동장)

최선희 사운드테라피스트가 안내하는 싱잉볼 사운드 배스는 참가자들에게 소리의 파동과 진동이 전하는 깊은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게 된다. 싱잉볼은 깊은 이완을 돕고 빠른 명상 상태로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명상 도구이자, 몸과 마음의 연결감을 높이고 스트레스 해소, 몸과 마음의 회복, 혈액순환 촉진 등 진정한 휴식을 돕는다. 

현재 아트센터 자인에서는 《MONOLOGUE & DIALOGUE Ⅱ》 10인 작가 단체전이 열리고 있다. 전시는 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행사는 전시와 연계한 부대 프로그램으로 갤러리 아트센터 자인과 명상콘텐츠 기업 마음운동장이 함께 기획했다. 

1월 18일에 개최되는 행사 참가는 마음운동장 인스타그램(@mindfulground)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퍼블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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