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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주방 자석수납용품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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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프리존]서용하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주방을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주방 자석수납용품 기획전’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주)아성다이소 '주방 자석수납용품 기획전' 진행 (사진=(주)아성다이소)
(주)아성다이소 ‘주방 자석수납용품 기획전’ 진행 (사진=(주)아성다이소)

이번 기획전은 자석을 활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주방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돼 있다. 자석부착 걸이, 홀더, 선반, 바구니 등 20여 종의 제품이 준비됐다.

자석부착 걸이 및 홀더로는 SNS에서 화제가 된 ‘자석부착 키친타올걸이’가 포함돼 있다.

이 제품은 직사각형의 바닥면에 긴 ‘ㄱ’자형 철제 걸이로 구성되어 있어 키친타올을 꽂아두거나, 두 개를 세로로 부착하여 쟁반이나 도마를 정리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현관문에 부착해 우산을 걸어두거나 슬리퍼를 꽂아두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제품도 판매해, 다양한 길이의 물건을 모두 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석부착 선반은 주방에서 자주 사용하는 물품을 손쉽게 올려둘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됐다.

(주)아성다이소 '자석타입 다용도 선반'(사진=다이소)
(주)아성다이소 ‘자석타입 다용도 선반'(사진=다이소)

‘자석부착 직사각 선반’은 긴 물건을 거치하기에 적합하며, ‘자석후크’를 추가로 부착하여 국자, 뒤집개 등을 걸어둘 수 있다. 또한, ‘자석타입 다용도 선반’은 조미료통이나 보드마카를 올려두기에 적당한 깊이감을 제공한다.

바구니 형태의 제품도 제공된다. ‘자석부착 메시바구니’는 커피스틱이나 가위 등을 손쉽게 꺼내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자석타입 걸이겸용 바구니’는 상단의 바구니와 하단의 행거가 일체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조미료와 행주를 동시에 보관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공간을 효율적이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주방 자석수납용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용성과 재미를 더한 다양한 신상품을 균일가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프리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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