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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5년 공수의 위촉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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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프리존]안옥원 기자= 합천군이 6일 군수실에서 가축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비상 동원체제 유지를 위해 공수의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2025년 공수의 위촉장 수여식.(사진=합천군)
2025년 공수의 위촉장 수여식.(사진=합천군)

위촉된 공수의들은 올해 1년간 가축방역사업 계획에 따라 가축 진료와 함께 각종 가축전염병의 예찰과 예방을 위한 군 지시사항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구제역 예방접종과 소 브루셀라병 일제 검사 채혈 등을 통해 합천군 축산물 청정지역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적극적인 순회 예방 활동으로 축산농가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럼피스킨병, 고병원성 AI, 야생멧돼지 ASF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과 발생을 막기 위해 공수의들이 철저히 업무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근수 합천농협 묘산지점장∙아들 이주현 씨 교육발전기금 기탁.(사진=합천군)
이근수 합천농협 묘산지점장∙아들 이주현 씨 교육발전기금 기탁.(사진=합천군)

◆이근수 합천농협 묘산지점장∙아들 이주현, 교육발전기금 300만원 기탁

이근수 합천농협 묘산지점장과 아들 이주현 씨가 6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를 찾아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근수 지점장은 “아들이 대학생 시절 교육발전위원회의 장학금을 받았던 것을 아들과 함께 보답하고 싶었다”며 “이번 기탁금이 또 다른 학생들의 꿈과 가능성을 응원하는 데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윤철 이사장(합천군수)은 “2024년 한 해 동안 34명이 1억원을 기탁하고, 295명의 월 정액 회원들이 낸 회비가 총 3800만원에 이르는 등 지역 인재 육성과 후학 양성을 위한 군민들의 뜻이 선순환되고 있다”며 “오늘 이주현 씨의 기탁은 2025년 합천군민이 빛나는 순간의 첫 시작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근수 지점장의 아들 이주현 씨는 합천읍 출신으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상국립대학교에 진학해 졸업 후 고향 합천으로 돌아와 합천군청에 임용돼 재직 중이다.

율곡활력문화센터 위원 일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사진=합천군)
율곡활력문화센터 위원 일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사진=합천군)

◆율곡활력문화센터 위원 일동,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합천군 율곡활력문화센터 위원 일동이 6일 합천군청을 방문,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율곡활력문화센터 정현호 위원장과 문병기 전 위원장이 참석했다.

정현호 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과 선행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윤철 합천군수는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율곡활력문화센터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합천군은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기탁 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으로,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프리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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