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의 중형 세단 ‘더 뉴 SM6’가 새해를 맞아 풍성한 할인에 들어간다.
6일 자동차 정보 플랫폼 ‘카눈’에 따르면, 르노코리아는 1월 한 달 동안 더 뉴 SM6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폭넓은 할인과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구매 부담을 대폭 낮췄다.
이번 프로모션은 설 귀성여비 지원으로 모든 구매 고객에게 일괄 30만원 할인을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INSPIRE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25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생산 시기에 따라 추가 할인 혜택도 적용되는데, 2023년 3월 이전에 생산된 차량은 200만원, 4월부터 6월 사이에 생산된 일부 트림(LPe, SE, SP+) 제외 차량은 15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전시차 중 입고된 지 15일 이상 된 차량을 구매할 경우 2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이외에도 재구매 고객은 최대 100만원, 삼성패밀리카드 고객은 30만원, RCI 바이백 재구매 할인 20만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융 프로그램 또한 소비자 입장에서 매우 매력적이다.
지난 달보다 500만원 증가한 최대 1800만원까지 36개월간 3.3% 금리로 표준형 할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가의 40% 이상을 할부로 설정하면 초단기 무이자 3개월 할부 혜택도 선택 가능하다.
바이백 저리잔가 할부는 36개월 기준 6.1%의 금리를 제공하며, 48개월과 60개월 옵션도 마련되어 있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더 뉴 SM6는 르노의 정통 패밀리룩을 기반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해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전면부에는 크롬 장식의 수평형 그릴과 C자형 LED 주간주행등을 조화롭게 배치해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인상을 남겼다.
측면부는 유선형 실루엣과 부드럽게 흐르는 루프라인으로 공기역학적 설계를 강조했으며, 대형 멀티스포크 알로이 휠을 적용해 역동성과 안정감을 더했다.
후면부는 다이나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램프와 리어 스포일러로 스포티한 감각을 완성했다.
실내는 나파 가죽 시트를 중심으로 세심한 디테일을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중앙에는 9.3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직관적인 조작성을 제공했으며, 디지털 클러스터 계기판이 첨단 기술의 감각을 강조했다.
실내 공간은 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앰비언트 라이트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운전석과 조수석에는 마사지 기능, 열선, 통풍 시트가 적용됐으며 운전자를 중심으로 설계된 공간 구성은 실용성과 편안함을 극대화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55mm, 전폭 1870mm, 전고 1460mm, 휠베이스 2810mm로 가족을 위한 패밀리카나 장거리 여행용 차량으로도 적합하다.
성능 면에서는 TCe 260 트림 기준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게트락 7단 EDC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156마력과 최대 토크 26.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리터당 13.6km를 기록하며 도심 연비는 12.1km, 고속 연비는 16.0km로 경제성도 확보했다. 넉넉한 차체 크기와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통해 실용성과 주행 만족도를 동시에 충족시켰다.
2025년 1월 더 뉴 SM6 판매조건
· 설 귀성여비 지원: 30만원
· INSPIRE 특별 프로모션: 250만원
· 전시차: 20만원
· 생산월별: 최대 200만원
· 재구매 할인: 최대 100만원
· RCI 바이백 재구매 할인: 20만원
· 삼성패밀리카드(SFC) 고객 할인: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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