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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대 기초군사교육단장 김광민 준장(진)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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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프리존]모지준 기자= 해군교육사령부 기초군사교육단은 6일 해군교육사령부 호국관에서 제15∙16대 기초군사교육단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6일 해군교육사령부 호국관에서 열린 제15대,16대 기초군사교육단장 이취임식에서 제16대 기초군사교육단장으로 취임한 김광민 준장(진,오른쪽)이 해군교육사령관 강정호 중장(왼쪽)으로부터 부대기를 수여받고 있다.(사진=해군교육사령부)
6일 해군교육사령부 호국관에서 열린 제15대,16대 기초군사교육단장 이취임식에서 제16대 기초군사교육단장으로 취임한 김광민 준장(진,오른쪽)이 해군교육사령관 강정호 중장(왼쪽)으로부터 부대기를 수여받고 있다.(사진=해군교육사령부)

강정호(중장) 교육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이∙취임식은 주요 지휘관∙참모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 상황을 고려해 간소화된 행사로 진행됐다.

강정호 교육사령관은 훈시를 통해 “기군단은 연간 1만2000명의 해군 장교, 부사관, 병을 육성하는 해군의 요람”이라며 “신임 단장을 중심으로 전 부대원이 하나 되어 정예장병 육성의 소임을 완수하는데 힘과 정성을 쏟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6일 해군교육사령부 호국관에서 열린 제15대,16대 기초군사교육단장 이취임식에서 제16대 기초군사교육단장으로 취임한 김광민 준장(진,오른쪽)이 해군교육사령관 강정호 중장(왼쪽)으로부터 부대기를 수여받고 있다.(사진=해군교육사령부)
6일 해군교육사령부 호국관에서 열린 제15대,16대 기초군사교육단장 이취임식에서 제16대 기초군사교육단장으로 취임한 김광민 준장(진,오른쪽)이 해군교육사령관 강정호 중장(왼쪽)으로부터 부대기를 수여받고 있다.(사진=해군교육사령부)

김광민(준장 (진)) 신임 단장도 취임사를 통해 “우리의 노력과 열정에 해군의 미래가 달려있다는 막중한 책임감이 있다”며 “해군 전투력의 핵심인 강한 전사 양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급변하는 미래전장에 대비해 실전적이고 창의적인 교육훈련 방법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광민 신임 단장은 을지문덕함장, 제21전투전대장, 제2함대사령부 참모장 등 육∙해상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뉴스프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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