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최재군 예산군수 “서해안 시대 경제·문화 중심지로 도약 할 것”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예산군, 2025년 서해안 시대 개막 알리며 경제·문화 중심지로
예산군, 2025년 서해안 시대 개막 알리며 경제·문화 중심지로
최재구 예산군수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서해안 시대 경제·문화 중심지 예산’을 목표로 광역 교통망 확충, 경제 활성화를 통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문화와 복지 향상으로 군민의 행복도도 높여나갈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새해 군정 운영 방향 및 주요 계획을 밝혔다.

우선 최 군수는 △새로운 미래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도약 △2025∼2026 충남 관광의 해 문화관광 대표주자 발돋움 △먼저 다가가는 따뜻한 서비스로 소외 없는 예산 △오늘보다 더 발전하는 선진농업 육성 △원도심과 내포신도시 동반성장을 통한 젊음과 활력있는 예산 등 5대 중점과제 중심의 역점 과제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기로 했다.

새로운 미래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 도약을 위해서는 △내포 농생명 융복합 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프로젝트로 ㈜셀트리온 바이오대표 기업유치 확정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우량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산업단지 정주여건 개선 및 성장 촉진 △중소기업 및 근로자 지원 강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강화 등에 나선다.

2025∼2026 충남관광의 해 문화관광 대표주자로 발돋움하기 위해선 △구 덕산온천 관광지 활성화 프로젝트 추진 △예당호 권역 관광 인프라 완성(예당호 르네상스 시대 창출)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 완료 및 여사울 성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완료 △문화축제 활성화 및 생활인구 확대 위한 지역 특화 관광사업 추진 △산림자원 육성을 통한 산림치유 관광 추진 △군민건강 체육환경 조성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다가가는 따뜻한 서비스로 소외없는 복지 실천 분야에서는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 △청소년 맞춤복지 추진 △여성 및 다양한 가족 구성 변화 대비 돌봄서비스 강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예우 추진 △저소득 및 사회 취약계층 보호 강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복지 강화 등에 중점을 둔다.

오늘보다 더 발전하는 선진농업 육성을 위해선 △농촌지역 정주환경 개선 사업 추진 △스마트팜 육성 및 스마트농업 육성 지원 △농특산물 유통체계 개선 및 경쟁력 강화 △농가 경영안정 도모 및 시설 현대화 지원 △청년농 육성 및 귀농·귀촌 정착 활성화·지역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 및 학교급식 공급 △기후 변화 대응 체계 및 미래형 사과원(다축형 재배) 구축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 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최재구 군수는 “지난 한 해 지방소멸 역주행을 써 내려간 우리 군은 올해 2025년부터 서해안시대 경제·문화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해에도 안전한 예산, 건강한 예산, 재난 재해가 없는 예산을 목표로 군민이 행복하고 전국적인 명성에 맞는 살기 좋은 예산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다양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예산군, 2025년 서해안 시대 개막 알리며 경제·문화 중심지로
예산군, 2025년 서해안 시대 개막 알리며 경제·문화 중심지로
최재구 예산군수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예산군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英 어부가 발견한 대왕 발자국 수백 개, 알고 보니…“1억6600만 년 전 공룡들의 흔적”
  • "리터당 17.6km, 갓성비"…풀옵션 GV80 반값인 '하이브리드 SUV'
  • 中 포스트 시진핑 그룹 뜬다, 대부분 70년대 출생
  • 中 티베트자치구에 규모 7.1 강진…사상자 220여명으로 늘어
  • “트럼프와 친해지고파”… 저커버그, 메타 이사회에 UFC 회장 임명
  • 새해 이슈분석팀 가동 ‘희소식’ 체감도 높은 지역 뉴스 기대감

[뉴스] 공감 뉴스

  • 박물관+영화 찰떡 조합이 피워낸 영화제
  • [김석훈의 보물섬] 연평도에 천주교가 싹트고 성장하다(2)
  • 그룹 총수 44명 1년 새 주식재산 6.6조↓…총수 60% 주식가치 하락
  • 박민 체제 KBS 보도·제작 책임자들, 자회사 임원으로
  • ‘진주 로컬 빵 맛집’ 제과점·베이커리 15곳 선정
  • [톺아보기]“헌재 출석 안 한다”...尹대통령에 명분준 ‘野 내란 철회 꼼수’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공무원이니까 한 번만 봐줘” 음주운전한 공무원의 뻔뻔한 읍소
  • “정부, 전기차 무조건 강제?” 아이들 타는 ‘이 차’, 결국 정부도 물러났다!
  • 박정민, “블랙핑크 지수가 ‘오빠’라고 불러” 검소한 그의 자동차 모닝까지
  • “오토바이 범칙금 290만원!” 이제 과속하면 지갑 수십 배 더 뜯긴다!
  • “얼마나 죽어야 그만 할래?” 중앙선 침범한 음주운전자, 또 사람 죽였다
  • “살다 보면 그럴 수 있지” 문콕 해놓고 뻔뻔한 가해 차주에 분노 폭발!
  • “음주운전 옹호 수준” 서울시립대, 음주운전 2번 한 교수에 솜방망이 징계
  • “진짜 10대들 왜 이러냐” 호기심이 콩밥은 먹여주니 계속하나!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이승엽 클래스는 영원하다…삼성 박병호·KIA 최형우 최후의 도전, 사실상 버겁다? 국민타자의 위대함

    스포츠 

  • 2
    베트남서 '오징어 게임2' 보이콧 시작된 이유: '딱 한 줄' 대사가 불씨 됐고 착잡하다

    연예 

  • 3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K팝의 힘...공존과 확장

    연예 

  • 4
    노재원·김시은, '오징어 게임2'의 숨은 보석들

    연예 

  • 5
    “타임머신 타고 사극 드라마 속으로 떠나는 국내 여행” 전국 세트장 TOP 5

    여행맛집 

[뉴스] 인기 뉴스

  • 英 어부가 발견한 대왕 발자국 수백 개, 알고 보니…“1억6600만 년 전 공룡들의 흔적”
  • "리터당 17.6km, 갓성비"…풀옵션 GV80 반값인 '하이브리드 SUV'
  • 中 포스트 시진핑 그룹 뜬다, 대부분 70년대 출생
  • 中 티베트자치구에 규모 7.1 강진…사상자 220여명으로 늘어
  • “트럼프와 친해지고파”… 저커버그, 메타 이사회에 UFC 회장 임명
  • 새해 이슈분석팀 가동 ‘희소식’ 체감도 높은 지역 뉴스 기대감

지금 뜨는 뉴스

  • 1
    '어깨 관절와순 부상에도 후반기 출루율↑' 차기 국대 4번, ABS 적응 끝마쳤나?…신구장 시대 활약 필수

    스포츠 

  • 2
    '충격' 호날두의 대굴욕! 유럽 복귀 추진→4개 구단 '역제안'→모두 '퇴짜'..."알 나스르 우승 위해 뛰겠다"

    스포츠 

  • 3
    감독은 주저 앉고, 외인은 눈물펑펑 …'단일시즌 구단 ‘최다’ 6승' 후반기는 더 강해진다! [곽경훈의 현장]

    스포츠 

  • 4
    'UFC 9연승' 에블로에프 "토푸리아는 훌륭한 챔피언! 하지만 내가 이긴다"…UFC 페더급 챔피언 등극 야망

    스포츠 

  • 5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가상 환경서 로봇·자율차 개발 지원”… 개인용 슈퍼컴퓨터도 공개

    차·테크 

[뉴스] 추천 뉴스

  • 박물관+영화 찰떡 조합이 피워낸 영화제
  • [김석훈의 보물섬] 연평도에 천주교가 싹트고 성장하다(2)
  • 그룹 총수 44명 1년 새 주식재산 6.6조↓…총수 60% 주식가치 하락
  • 박민 체제 KBS 보도·제작 책임자들, 자회사 임원으로
  • ‘진주 로컬 빵 맛집’ 제과점·베이커리 15곳 선정
  • [톺아보기]“헌재 출석 안 한다”...尹대통령에 명분준 ‘野 내란 철회 꼼수’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공무원이니까 한 번만 봐줘” 음주운전한 공무원의 뻔뻔한 읍소
  • “정부, 전기차 무조건 강제?” 아이들 타는 ‘이 차’, 결국 정부도 물러났다!
  • 박정민, “블랙핑크 지수가 ‘오빠’라고 불러” 검소한 그의 자동차 모닝까지
  • “오토바이 범칙금 290만원!” 이제 과속하면 지갑 수십 배 더 뜯긴다!
  • “얼마나 죽어야 그만 할래?” 중앙선 침범한 음주운전자, 또 사람 죽였다
  • “살다 보면 그럴 수 있지” 문콕 해놓고 뻔뻔한 가해 차주에 분노 폭발!
  • “음주운전 옹호 수준” 서울시립대, 음주운전 2번 한 교수에 솜방망이 징계
  • “진짜 10대들 왜 이러냐” 호기심이 콩밥은 먹여주니 계속하나!

추천 뉴스

  • 1
    이승엽 클래스는 영원하다…삼성 박병호·KIA 최형우 최후의 도전, 사실상 버겁다? 국민타자의 위대함

    스포츠 

  • 2
    베트남서 '오징어 게임2' 보이콧 시작된 이유: '딱 한 줄' 대사가 불씨 됐고 착잡하다

    연예 

  • 3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K팝의 힘...공존과 확장

    연예 

  • 4
    노재원·김시은, '오징어 게임2'의 숨은 보석들

    연예 

  • 5
    “타임머신 타고 사극 드라마 속으로 떠나는 국내 여행” 전국 세트장 TOP 5

    여행맛집 

지금 뜨는 뉴스

  • 1
    '어깨 관절와순 부상에도 후반기 출루율↑' 차기 국대 4번, ABS 적응 끝마쳤나?…신구장 시대 활약 필수

    스포츠 

  • 2
    '충격' 호날두의 대굴욕! 유럽 복귀 추진→4개 구단 '역제안'→모두 '퇴짜'..."알 나스르 우승 위해 뛰겠다"

    스포츠 

  • 3
    감독은 주저 앉고, 외인은 눈물펑펑 …'단일시즌 구단 ‘최다’ 6승' 후반기는 더 강해진다! [곽경훈의 현장]

    스포츠 

  • 4
    'UFC 9연승' 에블로에프 "토푸리아는 훌륭한 챔피언! 하지만 내가 이긴다"…UFC 페더급 챔피언 등극 야망

    스포츠 

  • 5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가상 환경서 로봇·자율차 개발 지원”… 개인용 슈퍼컴퓨터도 공개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