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내 매트리스 브랜드기업 베스트슬립이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프리미엄 게스트하우스 ‘스트라 모던하우스(STRA MODERN HOUSE)’에 Z시리즈 매트리스를 공급했다고 전했다.
1989년부터 35년간 오직 수면만을 연구해온 베스트슬립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트리스를 제작해 국내외 유수의 100여 개 특급 호텔에 침대와 매트리스를 꾸준히 납품해오고 있다.
매트리스 제조 기술 특허, 스프링 특허 등 100건 이상의 국제 특허를 포함한 지식 재산권을 기반으로 국내 매트리스 공장 중 7% 정도만이 보유한 KS 인증을 받은 자체 공장에서 제품을 제작해, 중간 유통과정 없이 전국 41개 직영점에서 공장도가로 직접 판매하고 있다.
스트라 모던하우스는 대저택에서 영감받은 현대적인 인테리어에 호텔급 객실을 둔 한인 게스트 하우스로, 호주 시드니 내에서도 교통편이 좋은 스트라스필드에 자리 잡고 있다.
오페라 하우스 등 관광명소와 가까워 여행을 즐기기 적합한 위치다. 또한, 호텔급 서비스와 최신 설비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야외에 넓은 바비큐 공간과 수영장까지 있어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에 스트라 모던하우스에 공급된 제품은 베스트슬립의 프리미엄 라인이자 5성급 호텔의 편안함을 그대로 담은 모델, Z시리즈이다.
Z시리즈는 베스트슬립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집약돼 뛰어난 지지력과 체압 분산력을 자랑하는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우수한 사양을 바탕으로 5성급 호텔인 하이원 그랜드 호텔을 비롯해 라이즈 호텔, 오션스위츠 제주호텔, RAMADA 등에도 공급되고 있다.
베스트슬립 서진원 대표는 “스트라 모던하우스에 머무는 투숙객들이 여행지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건 물론 일평생 최고의 수면을 경험했으면 좋겠다”라며 “세상 모든 사람들이 깊은 잠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글로벌 수면 시장에 고품질의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적극 선보이고 공급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베스트슬립은 이번 Z시리즈의 호주 수출과 더불어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고, 싱가포르에서는 온라인 판매 시스템 준비를 마친 뒤, 쇼룸 오픈을 준비 중이다.
한편, 베스트슬립은 최근 11년간의 철저한 연구와 개발 끝에 하이엔드급 매트리스 Z11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인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베스트슬립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어 ‘Z11 체인지업 프로그램’을 프로모션 중에 있다.
Z11 체인지업 프로그램은 Z11 매트리스 구매 시, 3년 후 기존 Z11의 최상단 토퍼를 업그레이드된 NEW Z11 토퍼로 무상 교환해 주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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