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리터당 15.8km, 연비 좋네”…신년 할인하는 ‘그랑 콜레오스HEV’

더타이틀 조회수  

그랑 콜레오스 E-Tech. [사진=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E-Tech. [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중형 SUV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그랑 콜레오스 E-Tech’에 대규모 할인 혜택을 내놨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는 1월 한 달간 그랑 콜레오스 E-Tech 구매자들을 위해 전시차 할인, 재구매 혜택 등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선 작년 10월 31일까지 입고된 전시차를 구매하면 10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본 가격이 3920만원부터 시작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꽤 유리한 조건이다. 게다가 전시차 입고 후 15일이 지난 차량에는 추가로 2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르노코리아 차량을 재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재구매 할인도 주어진다. 

이번 달부터는 재고 할인도 새롭게 추가됐다. 작년 10월까지 생산된 재고를 구매하면 5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RCI 바이백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20만원, 삼성패밀리카드 소지 고객에게는 3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감면 혜택이 101만원이다.

모든 할인 혜택을 최대로 적용하면 3920만원부터 시작하는 그랑 콜레오스 E-Tech를 349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그랑 콜레오스 E-Tech. [사진=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E-Tech. [사진=르노코리아]

지난 9월 출시된 그랑 콜레오스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가격 경쟁력으로 중형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깔끔한 외관, 실용적인 내부 디자인, 하이브리드 특유의 연비 효율성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솔린 1.5 터보 HEV 트림은 가솔린 1.5 터보 엔진과 멀티모드 오토 시스템, 100kW 구동 모터와 60kW 보조 모터로 구성된 듀얼 모터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 시스템은 엔진에서 최고출력 144PS, 최대토크 23.5kgf·m를, 모터에서는 최고출력 136PS, 최대토크 32.6kgf·m를 발휘한다.

배터리 용량은 1.64kWh로 복합연비는 리터당 15.7km이며, 도심과 고속도로에서 각각 리터당 15.6km와 15.8km를 기록한다.

차체는 길이 4780mm, 전폭 1880mm, 높이 1705mm, 휠베이스 2820mm로 넉넉한 공간감을 제공하며, 실용성과 여유를 모두 갖췄다.

이번 할인은 실구매가를 대폭 낮추면서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을 줄이고 르노코리아가 중형 SUV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랑 콜레오스 E-Tech. [사진=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E-Tech. [사진=르노코리아]

2025년 1월 그랑 콜레오스 E-Tech 판매조건

· 전시차 추가 입고 할인: 100만원

· 전시차 할인: 20만원

· 재구매 할인: 최대 100만원

· RCI 바이백 재구매 할인: 20만원

· 생산월별 할인: 50만원

· 삼성패밀리카드(SFC) 고객 할인: 30만원

더타이틀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캐나다 인빅터스 게임 개막…韓포함 23개국 9일간 열전
  • "대관이형 잘 가, 영원한 나의 라이벌"…태진아 눈물의 추도사
  • 한기대 '신기술·융합 인재양성 콘퍼런스' 개최…'AI와 일' 'K-배터리' 등 강연
  • 청도군, 높이 20m 전국 최대 달집 태우기…정월대보름 화합의 대축제
  • 234명 성착취 '목사'는 33세 김녹완…신상공개 제도가 궁금해 [폴리스라인]
  • 다들 집 사는데 “왜 우리만 안 돼” … 내 집 마련 막힌 4050, 터지는 ‘분통’

[뉴스] 공감 뉴스

  • “통신 대신 AI”… KT, AICT 맞춤형 구매 프로세스 정립
  • "차표 한 장 손에 쥐고 떠나야 하나" …'국민가수' 송대관 오늘 발인
  • "월급 300까지 오른다?" 최근 다시 반등하는 9급공무원 경쟁률
  • "100만명 가까이 방문" 2025 최고 핫플로 지정된 한국 관광지
  •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나 "이 드라마" 출연해 대 성공한 배우
  • "노인정보다는 여기" 최근 60대이상 노인들 몰린다는 "이곳" 이유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투싼·스포티지에 질린 아빠들” 이 SUV 수입해달라고 난리났다!
  • “충전 한 번에 최대 701km” BMW가 내놓은 순수 전기차 뉴ix의 위력
  • “이러니 현대차 안팔리지” 2천만원대 BYD 야심작 또 나온다!
  • “방심하면 그대로 저승행” 올 겨울 정말 심한 빙판길 운전 주의보
  • “상사와의 어려운 술자리로 집유” 음주 뺑소니한 경찰관 논란
  • “20년 만에 돌아온 무쏘” 2천만원대 포터 가격에 살 수 있을까?
  •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제2의 이정후라는 말을 지워야 하는 이 선수…밤도 잊고 스윙 삼매경, 룸메이트의 뜻밖의 ‘강제 공개’

    스포츠 

  • 2
    국대 세터의 화려한 부활, 이영택의 진심 "너무 잘했다, 고맙다" [MD장충]

    스포츠 

  • 3
    에이스 폭발! '부커 47득점' 피닉스, 연장전 접전 끝에 유타 제압→중상위권 도약 발판

    스포츠 

  • 4
    '나이는 숫자일 뿐' 72이닝 99K 괴력 85년생 베테랑, 오프시즌 불펜 최대어 등극…행선지는 BOS·TEX?

    스포츠 

  • 5
    “월세…” 이연복이 ‘건물주’ 서장훈에 고민 털어놨다 들은 말 : 오랜만에 마음이 뜨끈해진다

    연예 

[뉴스] 인기 뉴스

  • 캐나다 인빅터스 게임 개막…韓포함 23개국 9일간 열전
  • "대관이형 잘 가, 영원한 나의 라이벌"…태진아 눈물의 추도사
  • 한기대 '신기술·융합 인재양성 콘퍼런스' 개최…'AI와 일' 'K-배터리' 등 강연
  • 청도군, 높이 20m 전국 최대 달집 태우기…정월대보름 화합의 대축제
  • 234명 성착취 '목사'는 33세 김녹완…신상공개 제도가 궁금해 [폴리스라인]
  • 다들 집 사는데 “왜 우리만 안 돼” … 내 집 마련 막힌 4050, 터지는 ‘분통’

지금 뜨는 뉴스

  • 1
    '더 폴' 감독이 18년 만에 감독판을 내놓은 배경

    연예 

  • 2
    반려가구 천만시대, 동물을 위한 법은 어디까지 왔을까?

    연예 

  • 3
    홈웨어는 하이주얼리를 입는다

    연예 

  • 4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유리몸 수비수 '또또또' 부상→팀 훈련 불참...첼시 "심각한 부상 아니길"

    스포츠 

  • 5
    한국, 하얼빈 동계AG 첫날 금메달 7개 획득

    연예 

[뉴스] 추천 뉴스

  • “통신 대신 AI”… KT, AICT 맞춤형 구매 프로세스 정립
  • "차표 한 장 손에 쥐고 떠나야 하나" …'국민가수' 송대관 오늘 발인
  • "월급 300까지 오른다?" 최근 다시 반등하는 9급공무원 경쟁률
  • "100만명 가까이 방문" 2025 최고 핫플로 지정된 한국 관광지
  •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나 "이 드라마" 출연해 대 성공한 배우
  • "노인정보다는 여기" 최근 60대이상 노인들 몰린다는 "이곳" 이유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투싼·스포티지에 질린 아빠들” 이 SUV 수입해달라고 난리났다!
  • “충전 한 번에 최대 701km” BMW가 내놓은 순수 전기차 뉴ix의 위력
  • “이러니 현대차 안팔리지” 2천만원대 BYD 야심작 또 나온다!
  • “방심하면 그대로 저승행” 올 겨울 정말 심한 빙판길 운전 주의보
  • “상사와의 어려운 술자리로 집유” 음주 뺑소니한 경찰관 논란
  • “20년 만에 돌아온 무쏘” 2천만원대 포터 가격에 살 수 있을까?
  •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추천 뉴스

  • 1
    제2의 이정후라는 말을 지워야 하는 이 선수…밤도 잊고 스윙 삼매경, 룸메이트의 뜻밖의 ‘강제 공개’

    스포츠 

  • 2
    국대 세터의 화려한 부활, 이영택의 진심 "너무 잘했다, 고맙다" [MD장충]

    스포츠 

  • 3
    에이스 폭발! '부커 47득점' 피닉스, 연장전 접전 끝에 유타 제압→중상위권 도약 발판

    스포츠 

  • 4
    '나이는 숫자일 뿐' 72이닝 99K 괴력 85년생 베테랑, 오프시즌 불펜 최대어 등극…행선지는 BOS·TEX?

    스포츠 

  • 5
    “월세…” 이연복이 ‘건물주’ 서장훈에 고민 털어놨다 들은 말 : 오랜만에 마음이 뜨끈해진다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더 폴' 감독이 18년 만에 감독판을 내놓은 배경

    연예 

  • 2
    반려가구 천만시대, 동물을 위한 법은 어디까지 왔을까?

    연예 

  • 3
    홈웨어는 하이주얼리를 입는다

    연예 

  • 4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유리몸 수비수 '또또또' 부상→팀 훈련 불참...첼시 "심각한 부상 아니길"

    스포츠 

  • 5
    한국, 하얼빈 동계AG 첫날 금메달 7개 획득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