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가 신년을 맞아 파격적인 할인과 할부 프로그램, 그리고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지난 2일 KG 모빌리티는 새해를 맞아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한 ‘NEW 세일 페스타’를 1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금리 시대에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차종별 할인과 무이자 할부 등 맞춤형 구매 조건을 제공한다.
NEW 세일 페스타는 렉스턴을 최대 500만원 할인하고, 렉스턴 스포츠와 칸 모델은 4WD 시스템을 무상으로 장착하거나 200만원 할인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더 뉴 토레스는 최대 7% 할인(260만원 한도)을, 액티언은 최대 100만원, 코란도는 최대 50만원, 티볼리는 2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기차 모델도 특별 혜택이 적용된다. 토레스 EVX는 최대 5% 할인과 충전 케이블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코란도 EV는 최대 450만원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차량 구매 시 무이자 할부 조건도 강화했다. 더 뉴 토레스와 액티언은 선수금 20% 조건으로 48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며, 선수금 없이 4.5~4.9% 금리로 60~72개월 장기 할부도 가능하다.
코란도와 티볼리는 선수금 50%로 12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선수금 없이 60~72개월 동안 4.5~4.9%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와 칸, 토레스 EVX 역시 동일한 조건의 장기 할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NEW 세일 페스타에 포함되지 않은 차량도 고객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 부담을 낮췄다.
액티언, 더 뉴 토레스, 코란도, 티볼리,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와 칸 모델은 선수금 50%로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며, 선수금 없이 4.9~5.4% 금리로 60~72개월 할부도 가능하다.
전기차 모델인 토레스 EVX와 코란도 EV는 선수금 없이 4.9~5.4% 금리로 60~72개월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택시 전용 모델은 선수금 비율에 따라 2.5~4.5% 금리로 60개월 할부가 가능하며, 일시불 구매 시 최대 50만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전기차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토레스 EVX와 코란도 EV 구매 시 50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택시 모델 구매 시에는 토레스 EVX는 100만원, 코란도 EV와 토레스 바이퓨얼은 각각 5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택시 전용 모델의 경우 미터기 설치비 50만원도 추가로 지원한다.
사업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렉스턴 스포츠와 칸을 구매하는 사업자에게는 유류비 50만원을 지원하며, 기존 렉스턴 보유 고객이 렉스턴 Summit을 구매할 경우 101만원 상당의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무상으로 장착해 준다.
이 외에도 KGM 차량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과 인증 중고차(5년/10만km 이내) 판매 후 신차 구매 시 10만원 추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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