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전광훈 “대통령 체포 되면 대한민국 헌정체제 붕괴”

더 퍼블릭 조회수  

1월 3일 대통령 관저 앞에는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에 반대하는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여 탄핵무효를 외치며 집회를 열었다. [대국본]
1월 3일 대통령 관저 앞에는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에 반대하는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여 탄핵무효를 외치며 집회를 열었다. [대국본]

[더퍼블릭=오두환 기자]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가 주최하는 국민혁명대회가 4일 오후 1시부터 광화문 일대와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동시에 열린다.

전광훈 국민혁명의장은 3일 대통령 관저 앞 집회에서 “광화문의 국민혁명 의장으로서,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나온 애국시민들과 함께 국민저항권으로 반국가세력에 대항하겠다”며 집회 참여를 독려했다.

전 의장은 “국가 애도 기간에 근거 없는 명분으로 대통령 체포를 강행하려는 것은 인간성조차 결여된 행위이며, 체포영장 발부 과정 또한 위헌적이다. 만일 대통령이 체포된다면, 그날로 대한민국의 헌정체제는 붕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3일 오전부터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에 반대하며 관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대국본]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3일 오전부터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에 반대하며 관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대국본]

김종대 대국본 대표도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취소에 대해 “오늘은 별일 없이 철수했을지라도, 이미 합법적인 절차를 무시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려는 점에서 추후 어떤 방식으로 재집행할지 알 수 없다. 무력시위 전례가 많은 민주노총의 움직임 또한 무시할 수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토요일에 광화문 집회는 물론, 동시에 한남동 관저도 끝까지 지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 퍼블릭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또다시 “전설이 부활한다” … 故 정주영 회장 신화, 다시 세계를 뒤흔든 ‘위상’
  • 김용현 전 국방장관 목숨 끊으려는 시도 구체적 묘사한 언론사들 제재
  • [포토뉴스]故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직장내 괴롭힘 의혹에 대한 자성 목소리...“MBC, 고질병인 편가르기·괴롭힘, 이제 없애야 한다”
  •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14일부터 전국 단계적 확대
  • 서정대, 글로벌 전문 기술인재 배출 '눈길'
  • 신동빈 롯데 회장 "푸네 신공장 준공, 글로벌 식품 사업의 중요한 이정표"

[뉴스] 공감 뉴스

  • 신동빈 롯데 회장 "푸네 신공장 준공, 글로벌 식품 사업의 중요한 이정표"
  • 캐나다 인빅터스 게임 개막…韓포함 23개국 9일간 열전
  • "대관이형 잘 가, 영원한 나의 라이벌"…태진아 눈물의 추도사
  • 한기대 '신기술·융합 인재양성 콘퍼런스' 개최…'AI와 일' 'K-배터리' 등 강연
  • 청도군, 높이 20m 전국 최대 달집 태우기…정월대보름 화합의 대축제
  • 234명 성착취 '목사'는 33세 김녹완…신상공개 제도가 궁금해 [폴리스라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투싼·스포티지에 질린 아빠들” 이 SUV 수입해달라고 난리났다!
  • “충전 한 번에 최대 701km” BMW가 내놓은 순수 전기차 뉴ix의 위력
  • “이러니 현대차 안팔리지” 2천만원대 BYD 야심작 또 나온다!
  • “방심하면 그대로 저승행” 올 겨울 정말 심한 빙판길 운전 주의보
  • “상사와의 어려운 술자리로 집유” 음주 뺑소니한 경찰관 논란
  • “20년 만에 돌아온 무쏘” 2천만원대 포터 가격에 살 수 있을까?
  •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제2의 이정후라는 말을 지워야 하는 이 선수…밤도 잊고 스윙 삼매경, 룸메이트의 뜻밖의 ‘강제 공개’

    스포츠 

  • 2
    에이스 폭발! '부커 47득점' 피닉스, 연장전 접전 끝에 유타 제압→중상위권 도약 발판

    스포츠 

  • 3
    국대 세터의 화려한 부활, 이영택의 진심 "너무 잘했다, 고맙다" [MD장충]

    스포츠 

  • 4
    '나이는 숫자일 뿐' 72이닝 99K 괴력 85년생 베테랑, 오프시즌 불펜 최대어 등극…행선지는 BOS·TEX?

    스포츠 

  • 5
    “월세…” 이연복이 ‘건물주’ 서장훈에 고민 털어놨다 들은 말 : 오랜만에 마음이 뜨끈해진다

    연예 

[뉴스] 인기 뉴스

  • 또다시 “전설이 부활한다” … 故 정주영 회장 신화, 다시 세계를 뒤흔든 ‘위상’
  • 김용현 전 국방장관 목숨 끊으려는 시도 구체적 묘사한 언론사들 제재
  • [포토뉴스]故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직장내 괴롭힘 의혹에 대한 자성 목소리...“MBC, 고질병인 편가르기·괴롭힘, 이제 없애야 한다”
  •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14일부터 전국 단계적 확대
  • 서정대, 글로벌 전문 기술인재 배출 '눈길'
  • 신동빈 롯데 회장 "푸네 신공장 준공, 글로벌 식품 사업의 중요한 이정표"

지금 뜨는 뉴스

  • 1
    '더 폴' 감독이 18년 만에 감독판을 내놓은 배경

    연예 

  • 2
    반려가구 천만시대, 동물을 위한 법은 어디까지 왔을까?

    연예 

  • 3
    홈웨어는 하이주얼리를 입는다

    연예 

  • 4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유리몸 수비수 '또또또' 부상→팀 훈련 불참...첼시 "심각한 부상 아니길"

    스포츠 

  • 5
    “야구보다 관계가 중요, 내가 더 노력해야…” 영웅들의 30세 원펀치, 푸이그·카디네스 못 보내…막중한 무게감

    스포츠 

[뉴스] 추천 뉴스

  • 신동빈 롯데 회장 "푸네 신공장 준공, 글로벌 식품 사업의 중요한 이정표"
  • 캐나다 인빅터스 게임 개막…韓포함 23개국 9일간 열전
  • "대관이형 잘 가, 영원한 나의 라이벌"…태진아 눈물의 추도사
  • 한기대 '신기술·융합 인재양성 콘퍼런스' 개최…'AI와 일' 'K-배터리' 등 강연
  • 청도군, 높이 20m 전국 최대 달집 태우기…정월대보름 화합의 대축제
  • 234명 성착취 '목사'는 33세 김녹완…신상공개 제도가 궁금해 [폴리스라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투싼·스포티지에 질린 아빠들” 이 SUV 수입해달라고 난리났다!
  • “충전 한 번에 최대 701km” BMW가 내놓은 순수 전기차 뉴ix의 위력
  • “이러니 현대차 안팔리지” 2천만원대 BYD 야심작 또 나온다!
  • “방심하면 그대로 저승행” 올 겨울 정말 심한 빙판길 운전 주의보
  • “상사와의 어려운 술자리로 집유” 음주 뺑소니한 경찰관 논란
  • “20년 만에 돌아온 무쏘” 2천만원대 포터 가격에 살 수 있을까?
  •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추천 뉴스

  • 1
    제2의 이정후라는 말을 지워야 하는 이 선수…밤도 잊고 스윙 삼매경, 룸메이트의 뜻밖의 ‘강제 공개’

    스포츠 

  • 2
    에이스 폭발! '부커 47득점' 피닉스, 연장전 접전 끝에 유타 제압→중상위권 도약 발판

    스포츠 

  • 3
    국대 세터의 화려한 부활, 이영택의 진심 "너무 잘했다, 고맙다" [MD장충]

    스포츠 

  • 4
    '나이는 숫자일 뿐' 72이닝 99K 괴력 85년생 베테랑, 오프시즌 불펜 최대어 등극…행선지는 BOS·TEX?

    스포츠 

  • 5
    “월세…” 이연복이 ‘건물주’ 서장훈에 고민 털어놨다 들은 말 : 오랜만에 마음이 뜨끈해진다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더 폴' 감독이 18년 만에 감독판을 내놓은 배경

    연예 

  • 2
    반려가구 천만시대, 동물을 위한 법은 어디까지 왔을까?

    연예 

  • 3
    홈웨어는 하이주얼리를 입는다

    연예 

  • 4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유리몸 수비수 '또또또' 부상→팀 훈련 불참...첼시 "심각한 부상 아니길"

    스포츠 

  • 5
    “야구보다 관계가 중요, 내가 더 노력해야…” 영웅들의 30세 원펀치, 푸이그·카디네스 못 보내…막중한 무게감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