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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BYC 빌딩서 화재…“다수 고립으로 인명 피해 우려”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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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기 분당에 있는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7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의 BYC 빌딩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곳은 지하 1~5층에 주차장과 운동시설, 음식점 등이 있고 지상 1~8층에는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 의원, 소매점 등이 있는 복합 상가건물이다.

소방 당국은 해당 건물 1층에 위치한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받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난 해당 건물 안에는 다수가 고립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인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소방 당국은 확성기를 사용해 대피를 유도하는 한편 고립된 사람들의 비상 탈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건물) 옥상에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성남시는 이날 오후 5시쯤 “오늘 16:37 성남시 야탑동 367-1(BYC 건물)에서 화재로 인한 연기 발생 중. 차량은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연기 흡입으로 인한 안전에 유의하세요”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소방 당국은 다수 인명 피해를 우려해 화재 발생 4분 만인 이날 오후 4시 41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이어 2분 뒤 비상 발령을 2단계로 상향했다. 대응 2단계는 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소방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다음은 3일 분당 BYC 빌딩 화재 현장 사진이다.

3일 분당 화재 현장 모습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연합뉴스
3일 분당 화재 현장 모습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연합뉴스

3일 분당 화재 현장 모습 / 연합뉴스
3일 분당 화재 현장 모습 / 연합뉴스
3일 분당 화재 현장 모습 / 연합뉴스
3일 분당 화재 현장 모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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