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활용한 미디어 동영상 콘텐츠는 효율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최고의 ‘마케팅 도구’로써 대기업, 공공기관, 중소기업 가릴 것 없이 점차적으로 대세가 되고 있다.
구글 VEO2, 나 SORA와 같은 AI 영상 플랫폼은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최고 수준의 3D모델링, 모션그래픽 영상 소스를 제공하며 고퀄리티 영상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동시에 유튜브를 비롯해 각종 SNS, 커뮤니티사이트, 포털, 자사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고 널리 전파시키는 실질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작용한다.
뉴미디어 플랫폼 교육 전문 MCN 기업 더크리에이터와 HY미디어능력개발원은 AI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하여 기존의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AI 미디어 활용능력 자격증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25년 새해를 기점으로 공공기관, 대학, 기업을 상대로 본격적인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기존 영상미디어 교육에서 많이 활용되던 프리미어프로, 캡컷 등의 영상편집 프로그램들도 AI 기능이 강화되는 만큼 새로운 AI 플랫폼과 기존 프로그램을 융합하여 크리에이터들의 퍼스널 브랜딩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유튜브 필두로 틱톡, 릴스, 클립 등 내로라하는 플랫폼들의 숏폼 미드폼 영상 지배력이 커져가는 만큼 향후 AI 영상 콘텐츠의 파급력은 상상 이상으로 커질 수 있다.
이러한 AI 영상 콘텐츠를 제작 및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범람하는 AI 영상 콘텐츠로 인한 딥페이크나 페이크뉴스와 같은 부작용도 우려되는 만큼 AI 미디어 활용능력 자격증을 통해 법적, 도덕적 테두리 안에서 올바른 AI 활용 교육이 필수록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격증을 개발한 HY미디어능력개발원과 더크리에이터는 정보산업진흥원, 고용노동부, 교육부, 문체부 등의 정부기관과 대학 산학협력단들과 협력관계를 이어가며 202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AI 미디어 활용능력 자격증 보급 확산에 주력할 것임을 전했다.
2025년을 기점으로 생성형 AI 기술 발전과 영상 콘텐츠의 융합이 본격화되며 새로운 타입의 AI 영상 플랫폼들이 계속해서 등장할 것이고 자연스레 디지털노마드와 1인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를 희망하는 수많은 대중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크리에이터∙HY미디어능력개발원은 “AI 콘텐츠 활용 기술과 AI 미디어 활용능력 자격증 보급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콘텐츠란 무엇인가에 관한 방향 탐색과 설정된 콘텐츠의 포맷을 기획 구성하는 단계부터 AI 편집, AI 마케팅, AI 브랜딩 등 AI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기술들을 고르게 배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공공기관과 기업, 개인들이 AI 시대에 적응하고 AI 미디어 플랫폼 생태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교육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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