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에게 추천되는 차량 중 으뜸으로 꼽히는 ‘더 뉴 K5’가 신년을 맞이해 재고 할인에 들어간다.
3일 자동차 정보 사이트 ‘카눈’에 따르면 기아는 이달 안에 ‘더 뉴 K5’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할인과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가장 큰 할인인 재고 물량 할인이다. 24년형 더 뉴 K5를 구매하는 경우 1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2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고 싶을 경우 전시차를 구매하면 된다.
조건으로는 전시차 입고일이 30일 경과한 순수 전시차와 최초 출하일 30일 경과한 매출 취소 전시차의 경우만 해당된다.
노후 경유차 중 4등급 또는 5등급을 보유한 고객이 기존 차량을 폐차 후 더 뉴 K5 신차를 출고하는 경우에는 10만원을 지원해 준다.
트레이드-인 신차 구매 지원도 제공한다. 기아 인증 중고차에 기아 보유 차량을 매각한 후 신차를 출고하면 10만원의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K5 LPG 프레스티지 특별타겟(50만원), 법인 묶기 특별 조건(차량 금액의 최대 3%), 현대카드 세이브-오토(30만원)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차량 구매 시 고객의 부담을 줄이는 특별 할부도 마련됐다. 36~48개월 저금리 M할부의 경우 1.9% 금리로 운영되며 60개월의 경우 3.9% 금리로 제공된다.
위 할인 혜택과 특별 할부는 더 뉴 K5 하이브리드 모델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한편 더 뉴 K5는 사회 초년생에게 많이 추천되는 차량 중 하나로 꼽힌다.
먼저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은 젊은 세대의 취향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날렵하고 강렬한 전면부와 역동적인 후면부는 도로 위에서 확실히 돋보이는 존재감을 준다.
경제적인 연비 또한 큰 장점이다. 가솔린 모델은 물론이고 하이브리드 옵션까지 제공돼 연료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특히 사회 초년생은 차량 유지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더 뉴 K5는 이런 점에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실내는 넓고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편안함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여기에 다양한 편의 사양도 더해져 첫 차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차선 유지 보조(LKA),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등이 탑재돼 있어 비교적 운전 경력이 적은 사회 초년생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이처럼 더 뉴 K5는 세련된 디자인, 경제적인 연비, 넉넉한 실내 공간, 그리고 뛰어난 안전성을 두루 갖춘 모델로 사회 초년생이 첫 차로 선택하기에 매력적인 선택지다.
차체 크기는 중형 세단으로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전장은 4905mm, 전폭은 1860mm, 전고는 1445mm로 스포티하면서도 실용적인 차체를 갖췄다.
휠베이스는 2850mm로 넓은 실내 공간과 편안한 레그룸을 제공하여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에게 쾌적한 주행 환경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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