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이 2일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보수단체 집회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저지해달라고 당부하며 내놓은 발언을 소개한다.
김흥국은 윤 대통령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도 잘했지만, 윤 대통령이 지금 가장 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이 언론에서 다뤄지지 않는 현실에 대해서도 비판하며 “2년 반 동안 윤 대통령을 따라다녔다는 이유로 라디오, TV, 신문 어디에도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흥국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윤 대통령 똘마니 꼬마를 키워놨는데 그게 뭐하는 짓인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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