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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숙 신임 성산구청장, 산불 취약지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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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2025년 1월 정기인사’로 부임한 최영숙 성산구청장은 2일 취임식을 생략한 채, 곧바로 산불 취약지 점검에 나서 산불감시원들을 격려했다.

최영숙 신임 성산구청장 산불감시원 격려 모습.(사진=창원시)
최영숙 신임 성산구청장 산불감시원 격려 모습.(사진=창원시)

최영숙 구청장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산불 위험도 높다.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특히 동절기 개인 건강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성산구정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생활밀착형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산구 ‘2025년 1월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식’.(사진=창원시)
성산구 ‘2025년 1월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식’.(사진=창원시)

▶성산구, 2025년 1월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

성산구는 2일 구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2025년 1월 정기인사에 따른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은 5급∙직무대리자, 승진자, 신규 공무원 등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영숙 구청장은 “신규 공무원들의 공직 입문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긍지와 자부심을 품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간부 공무원들을 비롯한 승진자들은 민생 행정에 역점을 두고 체감하는 시정 구현에 매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안제문 의창구청장 어린이공원 현장점검.(사진=창원시)
안제문 의창구청장 어린이공원 현장점검.(사진=창원시)

▶의창구, 생활밀착형사업 현장 방문으로 새해 첫 업무 시작

안제문 의창구청장은 2일 생활밀착형사업 완료한 ‘2024년 노후 어린이공원 현대화사업’ 현장점검으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노후 어린이공원 현대화사업’은 어린이들에게 더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 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여가와 건강증진을 위하여 추진됐다.

의창구는 노후화가 심한 어린이공원 3개소(△기쁨어린이공원 △명서공원 △하늘길 생태어린이공원)를 우선 선정하고, 지역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반영해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완료했다.

각 공원의 특성을 살려 산책로의 동선을 재설정하고 야외운동기구와 파고라 쉼터 등 편의시설 추가 설치와 지형을 활용한 놀이기구 설치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시공원으로 재조성했다.

의창구는 올해도 매화어린이공원, 띠앗어린이공원, 고향의봄어린이공원 3개소를 대상으로 현대화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안제문 구청장은 “주거지 가까이에서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노후 어린이공원 현대화 사업 외에도 구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밀착형사업을 추진하는 등 구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창구는 생활밀착형사업 69건을 선정해 추진 중이며, 그 중 27건을 완료했으며, 올해 33건을 추가로 완료할 예정이다.

박동진 신임 마산합포구청장 마산어시장 방문.(사진=창원시)
박동진 신임 마산합포구청장 마산어시장 방문.(사진=창원시)

▶제17대 박동진 마산합포구청장, 취임식 대신 마산어시장 화재 현장 찾아

제17대 박동진 신임 마산합포구청장이 2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마산어시장 청과시장 화재 현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박동진 구청장은 지난해 발생한 화재로 터전을 임시로 옮긴 상인들을 위로하고, 화재 현장 관리상태도 점검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동진 구청장은 “마산어시장은 오랜 역사를 가진 창원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마산어시장이 살아야 창원이 산다”며 “상인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임 구청장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들과 소통하며, 살기 좋은 마산합포구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프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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