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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NVDA.O) 시장 가치, 전년 대비 2조원 이상 증가…최대 상승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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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사진=엔비디아)
엔비디아. (사진=엔비디아)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엔비디아는 AI에 대한 관심 급증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칩에 대한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2024년 글로벌 시가총액 최대 상승 기업으로 부상했다.

1일(현지시간) 증권 데이터에 따르면 엔비디아 시장 가치는 2023년 1조 2천억 달러에서 2조 달러 이상 증가해 2024년 말 기준 3조 2800억 달러에 달하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치 있는 상장 기업이 됐다.

분석가들은 주가의 밸류에이션 상승, 미중 관세 긴장 고조, 미국 금리 인하 둔화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2025년 기술 기업의 지속적인 실적 호조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웨드부시의 대니얼 아이브스는 2025년 기술주가 25%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규제 완화 환경과 다가오는 강력한 AI 이니셔티브, 그리고 2025년 이후 빅테크와 테슬라의 안정적인 기반 덕분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엔비디아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엔비디아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그는 “향후 3년간 AI 혁명과 2조 달러 이상의 증가하는 AI 자본 지출을 등에 업고 기술주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기술주 애플은 4조 달러에 육박하는 기업가치를 기록하며 글로벌 기업들의 시장 가치를 지속적으로 선도했다. 이러한 급등은 부진한 아이폰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AI 개선에 대한 투자자들의 열정에 힘입은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시장 가치는 3조 천억 달러로 3위를 차지했으며, 알파벳과 아마존이 각각 약 2조 3천억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엔비디아 주가는 2.33% 하락한 134.29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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