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선 체육회장 맡으며 계룡시 체육회 위상 끌어올려
– 2024년 12월에만 3번째 수상, 남다른 리더십 호평
[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충남 계룡시 정준영 체육회 회장이 지난 12월 2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체육 부문 대상을 받으며, 계룡시의 체육 발전에 대한 헌신이 큰 결실을 보았다.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은 사회를 위해 앞장서 나아가는 선도자를 알려 끊임없는 발전과 평화를 실현하고자 개최됐다.
정준영 회장은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탁월한 역량과 헌신으로 계룡시 체육 환경 개선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체육을 통한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화합을 도모하며 계룡시 체육회의 위상을 한층 높인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계룡시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당선된 이후 재선에 성공하면서 남다른 리더십을 통해 계룡시민들에게 생활체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유소년 체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 전국 규모의 체육 대회를 유치해 계룡시를 스포츠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했으며, 이로 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
이밖에 도민체전에서 잇달아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역대 최고의 실적을 이끌었고, 생활 체육인들을 위한 체육 인프라 확장에 힘쓰며 동호인들의 체육활동 질을 크게 끌어올리는 등 계룡 체육계가 안정적 기반을 갖추는 데 크게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계룡시체육회는 정준영 회장을 중심으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 잡힌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민의 건강과 행복 증진뿐 아니라, 계룡시를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체육 도시로 도약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정 회장은 “체육은 단순히 몸을 단련하는 활동을 넘어, 공동체를 연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강력한 도구이다.
체육을 통해 계룡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라며 “이번 수상은 계룡시민과 체육회 모든 구성원이 함께 이룬 성과”라고 말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계룡시체육회는 지역 체육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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