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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안타까운 사고…호기심에 창밖 보던 초등생 6층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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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새해 첫날 아파트 건물서 안타까운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일 연합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3분 경기도 오산시의 한 아파트 6층에서 초등학생인 10대 A 군이 창밖으로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났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photo_jeongh-Shutterstock.com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photo_jeongh-Shutterstock.com

A 군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구조됐다.

A 군은 의식이 있고 대화가 가능한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A 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A 군은 호기심에 창문을 열고 몸을 내밀어 아래를 내려다보다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극단적 선택이나 범죄 의심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 군 및 부모 등의 진술을 종합해 볼 때 범죄 혐의점 등이 없는 것으로 판단돼 현장에서 종결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새해 첫날 초등학생의 아파트 추락 사고가 발생하면서, 아동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어린이들이 높은 곳에서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 조치는 필수다.

우선, 창문에는 반드시 안전장치를 설치하고, 보호막이나 잠금장치를 활용해 아이들이 쉽게 열 수 없도록 해야 한다. 창문 근처에 올라갈 수 있는 가구나 물건은 두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이러한 작은 조치가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

또한, 아이들에게 높은 곳에서 몸을 내미는 행동이 얼마나 위험한지 꾸준히 교육해야 한다. 부모는 일상에서 아이들이 창문이나 난간 근처에서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마지막으로, 외출이나 집안일로 아이를 혼자 둘 때는 창문이 확실히 잠겨 있는지 점검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특히 방충망에 의존하지 말고, 이중 잠금장치를 활용해 안전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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