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오두환 기자] 프랭크버거가 지난 27일 본사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2024년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송년회는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프랭크버거는 올해 수제버거 업계 최단 기간 700호점 돌파, 인천 신사옥 이전, 토트넘 홋스퍼와의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등 굵직한 성과를 보여주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송년회에서는 2024년 성과를 축하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특별 시상식, 경품 이벤트, 소통의 시간 등이 마련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에서는 장기 근속자, 우수사원, 승진자를 발표하며 축하의 장이 펼쳐졌다. 2부 행사에서는 글로벌 아이돌인 피프티피프티의 특별축하 무대가 진행돼 행사장을 더욱 뜨겁게 했다. 이밖에 임직원들 장기자랑, 경품 추첨 행사와 함께 전 직원에게 연말 선물이 제공됐다.
프랭크버거 심우창 회장은 “프랭크버거가 이렇게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다.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와 품질을 통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며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프랭크버거는 2025년에도 신규 브랜드 런칭, 글로벌 확장,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계획을 통해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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