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조두희 기자]롯데마트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각종 신선·가공·생활용품에 대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해 먹거리 재료와 겨울철 수요가 높은 보온용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1월 1일 단 하루 ‘1등급 한우 등심(100g, 냉장)’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약 50% 할인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프리미엄 축산 상품인 ‘마블나인 한우 전품목’에 대해서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오늘좋은 겨울 침구’류는 오는 1월 1일까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하우홈 보온·단열 시트 9종’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PB 내복인 ‘오늘좋은 히트 긴팔 상·하의’는 기존 가격에서 4,000원 할인한 가격에 내놓는다.
롯데마트 물가잡기 캠페인 ‘더 핫’ 프로모션 상품도 준비했다. ‘명장 불난로 핫팩 4종’과 ‘하루 워머 2종’을 행사 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5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떡국떡, 사골, 국거리용 소고기 등 설 음식 재료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1등급 한우 국거리(100g, 냉장)’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약 50% 할인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고주현 롯데마트·슈퍼 커머셜플랜팀장은 “올해 마지막 세일 행사인 만큼 신선·가공식품뿐만 아니라 보온용품까지 할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롯데마트에 오셔서 즐거운 연말 쇼핑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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