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순수 전기 SUV ‘더 뉴 EV6’가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연말 특별 할인을 통해 더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29일 자동차 정보 사이트 ‘카눈’에 따르면, 기아는 올해 12월까지 더 뉴 EV6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
특히 7월 이전 생산된 차량 구매 시 7%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현대캐피탈 리스를 이용해 출고할 경우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구매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전시차를 선택한 고객은 20만원의 할인을 제공받으며 4~5등급의 노후 경유차를 폐차 후 출고하는 경우 30만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현대카드의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통해 30만원, 기존 차량 반납 후 신차 구매 시 50만원의 트레이드인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도 받을 수 있다.
롱레인지 2WD 19인치 모델 기준으로 국고 보조금은 최대 630만원이며 지역별 지자체 보조금은 제주도 387만원, 광주 358만원, 서울 145만원 등으로 상이하다.
더 뉴 EV6는 최신 전기차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설계돼 빠른 충전과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롱레인지 에어 2WD 20인치 모델은 77.4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225마력의 최고 출력과 35.7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1회 완전 충전 시 최대 475km를 주행할 수 있다.
도심에서는 6.4km/kWh, 고속도로에서는 4.9km/kWh의 효율성을 자랑하며 복합 연비는 5.6km/kWh를 기록한다.
디자인에서도 차별화된 매력을 자랑하는 더 뉴 EV6는 전장 4680mm, 전폭 1880mm, 전고 1550mm, 휠베이스 2900mm로 준중형 SUV의 세련된 비율과 넓은 실내 공간을 동시에 갖췄다.
2024년 12월 더 뉴 EV6 판매 조건
· 월별조건: 차량 금액 7%
· EV 아너스 프리미엄 리스/렌트: 차량 금액 5%
· 전기차 국고 보조금: 최대 630만원
· 전기차 지자체 보조금: 최대 387만원
· 전시차: 20만원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30만원
·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30만원
· 트레이드-인 신차 구매지원: 50만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