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홍승환 기자]
청춘의 열정과 노력이 만든 성공 스토리가 외식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2014년 자본금 500만 원으로 시작한 한 청년의 길거리 닭꼬치 포장마차가 10년 만에 연 매출 50억 원 이상을 기록하는 F&B 기업으로 성장했다.
청춘닭꼬치의 성장 과정
20대의 열정적인 청년 사업가는 수많은 행사장을 누비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 조리법, 포장 기술, 고객 응대, 마케팅, 상권 분석 등 사업의 모든 측면에서 노하우를 축적했다. 이를 바탕으로 닭꼬치의 제조부터 유통,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프랜차이즈의 성공 비결
청춘닭꼬치는 직영점과 가맹점에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하며, 점주들의 성공을 함께 이끌어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현재 대한민국 닭꼬치 외식업계에서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논현직영점 오픈
청춘닭꼬치는 오프라인 매장이자 여섯 번째 직영점인 ‘청춘닭꼬치 논현직영점’을 오픈했다. 논현동 먹자골목 중심지에 위치한 이 매장은 신논현역과 논현역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색 있는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
이색 꼬치 메뉴: 닭꼬치와 염통꼬치를 한 판에 제공하는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인다.
다양한 소스: 기본 간장, 매콤한 맛 외에도 더블치즈, 청양마요, 매콤갈릭, 고추폭탄 등 자체 개발한 소스로 다채로운 맛을 제공한다.
풍성한 사이드 메뉴: 타코야끼, 우동, 떡볶이, 주먹밥 등 인기 메뉴를 함께 제공한다.
스마트 조명: 테이블마다 설치된 스마트 조명으로 고객이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배달 및 테이크아웃 서비스 제공
논현직영점은 매장 내 식사뿐만 아니라 배달과 테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하여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청춘닭꼬치의 성공 스토리는 젊은 열정과 창의력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새로운 메뉴 개발과 고객 경험 향상을 통해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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