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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 “부정선거” 취재는 NO, 받아쓰기는 YES. 대한민국 언론의 민낯

파이넨스투데이 조회수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의 목적이 부정선거 진상규명을 위한 서버 확보가 포함되어 있다는 대국민담화가 있었다. 

2020년 총선과 2024년의 총선, 2022년 대선을 비롯한 지방선거 등에서 사전투표 부정선거가 발생했다는 지적에도 대한민국 언론사들은 일부러 부정선거 이슈에 대해 

취재를 하지 않았다. 

2024년 12월 현재, 부정선거 이슈는 전 국민이 모르는 사람이 없어졌다. 대통령이 나서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현재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남겨놓고 있지만, 그것과 

별개로 부정선거 이슈는 전 국민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가 됐다. 

다음은 2020년 5월30일 본지 기사이다. 4년이 넘게 흐른 현재, 이제 많은 사람들이 부정선거에 대해 알게됐다. 

——————————————————————- 

“부정선거” 취재는 NO, 받아쓰기는 YES. 식물인간 된 언론&기자

1. 부정선거 의혹을 폭로하는 기자회견에는 절대 참석하지 말고, 선관위의 입장을 기계적으로 반복해서 전달한다. 

2. 부정선거로 의심되는 자료, 동영상이나 사진 등 부정선거의 정황 증거가 발견되어도 철저히 무시하며, 절대 기사화 하지 않는다.

3. 네이버 ‘부정선거’ 검색시 “부정선거 의혹주장은 허위사실유포이며, 증거도 없는 음모론” 이라는 뉴스를 반드시 상위노출 한다.   

4. ‘팩트체크’등 신뢰를 주는 단어를 활용 “부정선거 의혹 제기=가짜뉴스 생산자” 라는 프레임을 짠다.

5. 부정선거 여론이 대규모 시위로 발전하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는다. 

                                                                                           (부정선거의혹 이슈를 다루는 국내 언론사들의 비정상적 행태 분석 보고서 중 일부 )   

4.15 총선의 부정선거 의혹 이슈와 관련되어 국내 언론사들이 보여준 무기력한 모습이 도마위에 오른 가운데 이미 대한민국 주요언론사가 식물인간이나 다름없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된 정황 증거가 하루가 멀다하고 속속 나오고 있는데도, 제대로 된 취재 대신 선관위의 주장만 베껴쓰는 보도행태가 논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에서 주장하는 대로, 부정선거가 더 이상 이슈가 되지 못하도록 언론사가 나서서 “부정선거의혹= 가짜뉴스= 유튜브” 라는 프레임을 짜고 있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 src=”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12/CP-2024-0048/image-d3f51703-a134-4590-b22d-616fa9c85e68.jpeg”>
30일 오후 대구시내에서 부정선거 의혹규명을 주장하는 블랙시위대의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파이넨스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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