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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속의밤’, 기흥구청점 오픈…감성 인테리어와 강남대학교 상권 공략

파이넨스투데이 조회수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주점 창업 브랜드 ‘술속의밤’이 경기 용인시 기흥구청 인근에 신규 매장 술속의밤 기흥구청점을 오픈한다. 기흥구청점은 강남대학교 대학상권과 안정적인 배후 주거지로 이루어진 항아리 상권을 겨냥해 지역 소비층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기흥구청 인근 상권은 30~40대 소비층과 대학생 고객의 비중이 높아, 젊은 감각의 술속의밤 브랜드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특히, 최근 기흥구청 인근은 재개발 및 도시정비 사업이 진행되며 상권 확장의 가능성도 기대되고 있어 주민과 상권 관계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술속의밤은 숲을 테마로 한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한식 기반 퓨전요리가 강점이다. 대표 메뉴로는 치즈 통오징어 삼겹두루치기, 우삼겹 마라화산전골, 청양고추 순살치킨 등이 있으며, 어묵 셀프바 무한리필 서비스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주요 요소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메뉴들은 MZ 세대의 취향을 정조준하며 브랜드의 주요 강점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술속의밤의 빠른 성장세와 트렌디한 콘셉트가 외식 시장에서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된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술속의밤은 최근 가맹계약 83호점을 달성하며 전국적으로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술속의밤 관계자는 “술속의밤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시그니처 메뉴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술집으로 자리잡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술속의밤은 외식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각광받는 프랜차이즈로, 향후 시장에서의 행보가 기대된다.

더 많은 브랜드의 정보와 술속의밤 창업 관련 내용은 술속의밤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채널 1:1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파이넨스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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