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지향적 디자인과 뛰어난 가성비로 주목받고 있는 토레스 EVX가 연말 할인 혜택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매력적인 선택지로 다가가고 있다.
27일 자동차 정보 사이트 카눈에 따르면 KG모빌리티는 12월 한 달 동안 토레스 EVX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과 보조금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전기차 특성상 국고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국고보조금은 최대 457만원, 지자체 보조금은 제주도 기준 최대 281만원까지 지원된다.
이와 함께 KG모빌리티는 차량 구매 시 기본적으로 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전시차를 구매할 경우 추가로 1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재고 차량에 대한 조건별 할인도 마련되어 있어, 9월 이전 생산된 차량은 차량 금액의 6%를, 10월 생산 차량은 80만원을, 11월 생산 차량은 5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재고 조건 할인은 기본 할인과 중복 적용이 불가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추가로, 중고차를 교환하며 구매할 경우 10만원의 할인을, 10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2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로열티 조건에 따라 최대 20만원까지 추가 혜택이 주어지며 최대 할인치를 적용했을 경우 전기차 감면 혜택으로 225만6888원 더 싸게 구매 가능하다.
토레스 EVX 외관 디자인은 강인함과 미래지향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클로즈드 그릴과 세련된 LED 주간주행등으로 공기역학적 효율성과 현대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측면부는 박스형 실루엣에 견고한 휠 아치 클래딩과 대형 알로이 휠로 역동성을 더했다.
후면부는 슬림한 수평형 LED 테일램프와 EVX 레터링이 전기차 정체성을 부각하며, 단단한 후방 범퍼 마감으로 실용성을 강조했다.
실내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연결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는 운전자가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해주며, 전자식 변속 셀렉터는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플로팅 타입 센터 콘솔은 하부 공간을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 센터 콘솔에는 다양한 색상으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앰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됐다.
73.4kWh 용량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약 433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34.6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kWh당 5.0km로 높은 효율성을 제공한다.
차체 크기도 전장 4715mm, 전폭 1890mm, 전고 1735mm, 휠베이스 2680mm로 설계되어 넉넉한 실내 공간을 자랑하며 중형 SUV로서의 실용성과 편안함을 갖췄다.
이처럼 토레스 EVX는 가격적인 혜택과 우수한 성능,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까지 모두 겸비한 전기 SUV로 연말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탁월한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
토레스 EVX 12월 판매조건
· 전기차 국고 보조금: 최대 457만원
· 전기차 지자체 보조금: 최대 281만원
· 기본혜택: 50만원
· 재고물량 할인: 차량 금액의 6%
· 중고차 트레이드-인: 10만원
· 10년 이상 노후 차량 보유: 20만원
· 전시차: 10만원
· 재구매: 최대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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