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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날씨와 합리적인 가격’ 베트남 푸꾸옥,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해외 관광지

더 퍼블릭 조회수  

썬 바이에리아 가스트로펍 [베트남 썬그룹]
썬 바이에리아 가스트로펍 [베트남 썬그룹]

[더퍼블릭=오두환 기자] 데이터 네트워크 랭키파이 코리아 조사결과 한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해외 여행지로 베트남 푸꾸옥이 선정됐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푸꾸옥을 찾는 4가지 매력포인트는 이상적인 날씨, 합리적인 가격, 맥주· 불꽃놀이 등 다양한 체험, 국제 수준의 골프장이다.

먼저 푸꾸옥의 이상적인 날씨는 겨울 한파를 피하기 위한 한국인들의 좋은 휴식처로 관심을 끈다. 푸꾸옥의 기온은 27~30도 사이로 유지되며 비가 거의 오지 않는다. 덕분에 연말 추위를 피해 휴가를 즐기려는 한국인들에게 완벽한 여행지로 자리 잡고 있다.

합리적인 푸꾸옥의 물가도 매력적이다. 부산에서 온 여행객 이현석 씨는 “푸꾸옥에서는 5,000원(약 9만 동)으로 한 끼 식사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푸꾸옥 여행의 비용에 대해 매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푸꾸옥에서는 전용 수영장이 딸린 비치프런트 빌라를 보유한 뉴월드 푸꾸옥이나 프리미어 빌리지 푸꾸옥, 매일 밤 창문 너머로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는 라 페스타 푸꾸옥 큐리오 컬렉션 바이 힐튼 등 한국에서 고급스럽고 독특하다고 평가받는 리조트 서비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푸꾸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독특한 문화도 매력포인트다. 11월에 선셋 타운에서 문을 연 썬 바이에리아 가스트로펍에서는 오직 푸꾸옥에서만 맛볼 수 있는 6가지 독특한 수제 맥주를 제공한다. 이곳은 푸꾸옥을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꼭 가봐야 할 필수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썬 바이에리아 가스트로펍은 365일 맥주 축제의 흥겨움과 활기가 가득한 장소다. 이곳은 하루에도 여러 번 색깔을 바꾸는 카멜레온처럼 독특한 매력을 자랑한다. 아침에는 유럽 정통 요리를 맛보며 바다의 파도 소리를 들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고, 저녁에는 열정적인 말람보 아티스트와 국제 댄서들의 공연, 그리고 흥미진진한 ‘맥주왕 찾기’ 게임쇼로 끝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썬 크래프트비어는 독일 바이에른 지역의 수백 년 전통 레시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독일, 뉴질랜드, 미국에서 엄선한 보리와 홉으로 양조된다. 각각의 맥주는 남푸꾸옥의 상징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6가지 특별한 맛으로, 한 번 맛보면 또 찾게 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심포니 오브 더 씨 [베트남 썬그룹]
심포니 오브 더 씨 [베트남 썬그룹]

맥주 외에도 불꽃놀이는 푸꾸옥 여행 중 한국인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요소 중 하나다. 썬셋 타운에서는 매일 밤 2번의 불꽃놀이가 진행되는데, 저녁 7시 45분 키스브릿지에서 심포니 오브 더 씨가 펼쳐지며, 밤 9시 30분 키스 오브 더 씨 다중미디어 쇼 이후에도 또 한차례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푸꾸옥의 마지막 매력포인트는 국제수준의 골프장이다. 2024년에 개장한 에스츄리 붕바우 골프는 세계 최고의 골프 코스 디자인 및 관리 그룹인 IMG가 설계한 베트남에서 가장 특별한 위치를 자랑하는 골프장 중 하나다.

이 골프장은 ‘숲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18홀의 코스를 통해 원시림부터 해변까지 감동적인 여정을 선사한다.

특히, 14번 홀에서 바라보는 푸꾸옥 섬의 황혼은 이 골프장의 ‘특별한 매력’으로 많은 한국 골퍼들이 단순히 플레이를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해변 풍경을 감상하고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

더 퍼블릭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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