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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816명을 선발한다. 학생들이 대학에 입학할 때부터 특정 전공에 얽매이지 않고 적성에 맞는 전공을 자유롭게 탐색·선택할 수 있도록 모집인원의 3분의 1이상을 학문(학과) 단위 구분 없이 선발하는 대규모 광역모집을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죽전캠퍼스는 수능위주(일반) 가군(119명), 나군(165명), 다군(504명) 등 총 788명을 선발하며, 실기/실적위주(일반)은 가군(28명), 다군(63명) 등 91명을 선발한다. 수능위주(일반)는 수능 100%로 선발하고 체육교육과는 수능(70%)과 실기(30%)를 각각 반영한다. 실기/실적위주(일반)은 모집단위에 따라 각각 수능과 실기를 일정 비율로 반영한다. 수능은 백분위를 활용하며 탐구영역은 2과목 평균을 반영한다. 영어는 등급별 자체 백분위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등급별 가산점을 총점에 합산한다. 자연계열 수학 및 탐구영역 선택과목 지정이 폐지됐지만 자연계열과 체육교육과는 수학 미적분/기하와 과학탐구를 선택할 경우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또한 천안캠퍼스는 수능위주(일반) 가군(208명), 나군(235명), 다군(351명) 등 총 794명을 선발하며 실기/실적위주(일반) 가군(15명), 나군(35명), 다군(93명) 등 총 143명을 선발한다. 수능위주(일반)는 수능 100%로 선발하며 실기/실적위주(일반)은 모집단위에 따라 각각 수능과 실기를 일정 비율로 반영한다. 수능은 백분위를 활용하지만 의·약학계열(의예과, 치의예과, 약학과)은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역에서는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탐구영역은 1과목을 반영하지만 의·약학 계열의 경우 과학탐구 2과목 평균 백분위를 활용하되 동점자 처리 시에는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영어는 등급별 자체 백분위 환산점수를 적용하며 한국사는 등급별 가산점을 총점에 합산한다. 자연계열은 수학(미적분/기하) 선택 시 가산점 5%를 부여하며, 간호·심리치료학과 수학(미적분/기하) 가산점은 폐지됐다. 의·약학계열(의예과·치의예과·약학과)은 과탐Ⅱ 선택 시 가산점 5%를 부여한다. 의·약학계열(의예과·치의예과·약학과)은 올해부터 수능 국어(25%), 수학(35%) 영역별 반영비율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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