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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방콕 NOW]'6시간 만에 쌀쌀→고온다습', 임시 황선홍호 변화에 빠른 적응 필수 '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이성필 기자] 뻔히 알고 있지만, 그래서 더 극복 대상이 된 더운 태국 방콕 날씨다. 축구대표팀이 22일 오후(한국시간) 6시간여의 비행을 통해 태국 방콕에 입성했다. 오는 26일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4차전 태국 원정 경기를 치르기 위함이다. 일찌감치 방콕 입성을 택한 대표팀이다. 이전 대표팀이나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를 위해 태국에 입성하는 K리그 팀들은 더위를 고려해 경기 이틀 전 현지 도착해 하루 적응 훈련 후 경 스포티비뉴스
  • #'탁구 게이트' 이강인, 결국 사과 #열애 인정 후 여유로운 한소희 #류준열의 하트 즈는 아직인가 [D:주간 사진관] 연예, 문화, 스포츠 현장에서는 늘 새로운 소식들이 대중들에게 전해집니다. <주간 사진관>은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 중 특히 주목받은 사진을 한 번에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탁구 게이트'로 논란 중심에 있던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 선수이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결국 사과에 나섰다.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한 한소희의 여유로운 입국 모습으로, 반대로 류준열은 첫 공식석상인 포토 행사에서 하트 포즈로 인해 화제를 모았다. <좋은 선수이자 좋은 사람> 이강인은 2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태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3차전 경기 전 공식 훈련에 앞서 사과를 전했다. 취재진 앞에서 90도로 인사한 이강인은 “이번 기회로 너무 많이 배웠다. 모든 분들의 쓴소리가 나한테 앞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반성을 하고 있는 시간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이강인은 “앞으로는 좋은 축구 선수뿐만이 아니라 더 좋은 사람 그리고 팀에 더 도움이 되는 모범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한국 축구에 많은 관심,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당당함 그 자체> 배우 한소희가 18일 오후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앞서 한소희는 16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 나가는 사이는 맞다"라고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하트는 아직 안됩니다> 배우 류준열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 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 랄프 로렌 스프링 2024 프레젠테이션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류준열은 웃음기 없는 얼굴로 입장해 취재진의 하트 포즈 요청도 거부하며 포토월을 빠져나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동훈 "조국·황운하·이재명, 감옥 안 가려 몸부림치며 손잡아" “북한이 북한했네” 돌연 개최불가 통보...일본 부전승? '채상병' 찾는 이재명의 가증스러움 [기자수첩-정치] '조수진 들불' 이재명에 번진다…"李도 모녀살인범 '데이트폭력'이라 변호" 외제차 산 조민 "비굴하게 설득해서 샀다" 데일리안
  • [방콕 NOW]"손흥민~오빠~" 목 놓아 외친 태국팬, 대표팀 등장에 공항 교통 마비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이성필 기자] 단합을 외치며 다시 모인 축구대표팀이 태국 방콕에 입성해 태국과의 리턴 매치를 준비한다.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수완나품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약 6시간의 비행이었다. 늦은 시간이라 별도의 방콕 입성 인터뷰 없이 숙소로 향했다.전날(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순간 수비 집중력 저하로 실점하며 1-1로 비긴 대표팀이다.그나마 1, 2차전에 스포티비뉴스
  • 손흥민과 의기투합한 이강인이 태국 원정을 앞두고 보인 행동 한국 축구대표팀의 이강인과 손흥민이 호흡을 맞추며 태국과의 경기에 투입되었습니다. 이강인은 손흥민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해 수비를 무너뜨리는 역할을 했으며, 경기 후 팬들에게도 애정을 보였습니다. 위키트리
  • 프로축구연맹, ‘K리그 아카데미’ 제1차 마케팅 과정 개최...구단 마케팅 실무자 약 65명 참석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프로축구연맹이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라이트닝 명동에서 2024년도 제1차 'K리그 아카데미' 마케팅 과정을 진행했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마케팅 과정에는 연맹과 K리그 구단 마케팅 실무자 약 65명이 참석했다. 첫날인 20일에는 더워터멜론 김혜석 수석부장이 ‘브랜딩과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고, 이어 두 번째 시간에는 배달의민족 김상민 마케팅팀장이 ‘팬덤 마케팅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앞선 두 강의가 끝난 후에는 2023시즌 K리그2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한 김천 상무의 마케팅 전략 공유회를 진행했다. 진행을 맡은 김천 백재호 마케팅팀장은 군팀의 특성을 살린 김천의 주요 마케팅 사례와 K리그1으로 승격한 올 시즌 마케팅 전략 등을 소개한 뒤, 타 구단 실무자와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인 21일에는 크몽 김대정 마케터가 ‘CRM 마케팅으로 성과 내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고, 이어 두 번째 시간에는 정사무엘 잡코리아 팀장이 ‘일반 팬을 충성도 높은 팬으로 만드는 퍼널 마케팅’에 대해 설명하며 1박 2일간 모든 교육이 마무리됐다. 이번 마케팅 과정에 참석한 실무자들은 설문을 통해 ‘강의를 통해 브랜딩과 고객 소통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CRM 마케팅에 대해 밑그림을 그릴 수 있어 좋았다’ 등 소감을 밝혔다. 마이데일리
  • '오타니', 사실상 형사책임 물을 가능성 낮아...일본 매체 보도 사정을 모르면 '오타니 선수가 형사책임을 물을 가능성은 낮지 않나' 다저스, 통역사 미즈하라 이치히라 씨 해고 불법도박 둘러싼 엇갈리는 증언...어떻게 볼 것인가?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전속 통역을 맡았던 미즈하라 잇페이가 구단으로부터 해고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즈하라는 불법 도박에 연루된 것으로 포모스
  • "희찬이 형 잘 있어, 2명이 동시에!"…맨유 울버햄튼 핵심 '더블 스윕' 추진한다, '재정 악화→공중분해 위기→황희찬도 떠나야 하나'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이 다음 시즌 큰 전력 공백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많은 클럽들이 울버햄튼 선수들을 노리고 있다. 울버햄튼은 막고싶다. 하지만 여력이 안 된다. 울버햄튼은 재정 악화 상황을 맞이했고, 눈물을 머금고 핵심 선수를 팔아야 하는 상황에 처해있다.  이런 상황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시하고 있다. 짐 래트클리프 체제에서 전력 강화를 노리는 맨유. 그들이 울버햄튼의 핵심 선수 2명을 동시에 영입하는 '더블 스윕'을 준비하고 있다. 맨유가 원하는 선수는 24세 페드로 네투와 23세 주앙 고메스다.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동시에 2명과 이별을 해야 할 상황이 올 수 있는 것이다.  영국의 미러는 "울버햄튼의 네투와 고메스는 다음 시즌 같은 EPL 클럽으로 향할 수 있다. 이 젊은 듀오는 맨유와 연결되고 있다. 맨유는 두 선수 모두 EPL에서 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기 때문에, 더블 스윕을 열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네투에 대한 열망이 강하다. 이 매체는 "네투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비참한 시간을 보냈지만, 올 시즌 23경기에 나서 3골11도움을 기록했다. 맨유는 네투를 안토니의 대체자로 보고 있다. 울버햄튼은 비싼 가격에 내놓을 것이고, 맨유는 상당한 금액을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울버햄튼은 네투의 이적료로 7000만 유로(1017억원) 이상을 바라고 있다.  울버햄튼의 선수 이탈이 현실화된다면 위기를 맞이할 수 밖에 없다. 올 시즌 리그 10위로 중위권에서 경쟁력을 보였던 울버햄튼이다. 최강 맨체스터 시티를 잡았고, 토트넘에도 강한 모습을 보이며 단단한 팀이라는 인상을 심어줬다. 하지만 핵심 선수 이탈로 이런 힘을 잃어버릴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황희찬을 노리는 팀들도 거론되기 시작했다. 황희찬은 최근 리버풀과 토트넘 이적설이 터졌다. 올 시즌 팀의 에이스로 등극한 황희찬마저 빠진다면 울버햄튼은 버틸 힘이 없다. 사실상 '공중분해'되는 것과 다름없다.  [페드로 네투와 황희찬.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불만 폭발 '김민재도 못 뛰는데'…입지 좁아졌다 "올여름에 뮌헨 떠난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다요 우파메카노(25)가 이적을 알아보고 있다.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22일(한국시간) "우파메카노가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우파메카노는 출전 시간이 적은 상황에 불만족하고 있다. 여기에 팬과 전문가들의 끊임없는 비판에 불만이 크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우파메카노는 오랫동안 잉글랜드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 가는 것에 고민했다. 몇몇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라고 전했다.라이프치히를 거쳐 2021-22시즌 바이에른 뮌헨에 스포티비뉴스
  • 박찬호 조카부터 KIA와 최원태가 남긴 선물…영웅들 개막엔트리에 신인이 무려 6명 ‘파격 or 현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찬호 조카부터 KIA 타이거즈와 최원태가 남긴 선물까지. 키움 히어로즈가 22일 발표한 2024시즌 개막전 엔트리에 신인이 무려 6명이나 들어갔다. 주인공은 투수 김연주, 김윤하, 손현기, 전준표, 내야수 이재상과 고영우 등 6명이다. KBO에 따르면 10개 구단 개막엔트리를 통틀어 신인은 총 13명. 그 중 절반이 키움 소속이다. KIA,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는 신인을 한 명도 개막엔트리에 포함하지 않았다. KIA의 경우 10개 구단 중 로스터가 전반적으로 가장 탄탄해 신인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마땅치 않다. NC와 삼성은 그 정도는 아닌데 사령탑이 신인을 택하지 않았다고 봐야 한다. 반면 키움은 10개 구단 중 누가 봐도 전력은 가장 약하다. 단, 넣을 선수가 없거나 선수가 부족해서 신인을 6명씩 택한 건 아니라고 봐야 한다. 실제 이들 중 몇몇은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대만 가오슝 스프링캠프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신인 내야수 이재상은 지난해 고교 탑클래스 중앙내야수였다. 2022시즌 후 KIA에 주효상을 내주고 받아온 지명권으로 뽑았다. 아직 1군에 데뷔도 하지 않은 선수가 대뜸 스프링캠프 귀국 인터뷰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선배님처럼 메이저리그를 노리겠습니다”라고 했다.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스페셜매치서 LA 다저스 타자들의 차원이 다른 빠른 타구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했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경험을 했다. 키움이 2023시즌 여름에 LG 트윈스에 최원태를 내주고 얻어온 2024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로 뽑은 우완 전준표는 지켜봐야 할 자원이다. 구속이 아주 빠른 게 아니어서 다른 상위 픽 신인들보다 주목을 못 받았을 뿐, 투수로서 완성도는 괜찮다는 게 구단 안팎의 평가다. 이밖에 ‘박찬호 조카’로 유명한 우완 김윤하도 지켜볼만한 투수다. 역시 1라운드에서 선발한 우완이다. 키움은 근래 지명권 트레이드를 적극적으로 시도했다. 그 결과 2023 드래프트서 포수, 2024 드래프트서 투수를 대거 지명했다. 이 팀은 전통적으로 포지션에 관계없이 철저히 실링, 미래 가치가 높은 선수를 추구해왔다. 지금도 그 기조는 여전한데 공교롭게도 특정 포지션 위주의 선발이 이뤄졌다. 키움은 올 시즌에 고전할 게 명확하다. 그러나 시즌을 포기하는 일은 없다. 해보는데까지 해봐야 한다. 신인들이 무작정 경기에 나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이기는 맛을 체득하는 게 리빌딩의 본질이다. 젊은 팀이지만 중심을 잡아줄 베테랑들도 있다. 개막엔트리에 부상 중인 이용규를 제외한 이형종, 최주환, 이원석 삼총사가 무난히 포함됐다. 혹시 6명의 신인 중 1~2명이라도 1군 붙박이 전력이 될 수 있다면 키움으로선 대만족 할 수 있다. 작년 김동헌 같은 케이스가 또 나올 수 있을까. 키움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6명의 신인과 함께. 파격과 현실 사이의 어딘가에서.  마이데일리
  • "맨유에 남고 싶습니다"…새 구단주에 간청한 주장→"올 시즌은 실망"반성까지하며 읍소 '충격'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을 앞두고 주장을 교체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거의 일방적으로 주장에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임명했다. 기존 주장이던 해리 매과이어를 매각하려는 맨유였기에 거의 강제적으로 주장을 교체한 것이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페르난데스가 완장을 찬 이후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았다. 지금 챔피언스 리그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4위 진출이 쉽지않은 상황이다. 현재 맨유는 6위로 승점 47점이다. 4위 아스톤 빌라는 승점 56점이다. 비록 한 경기 적게 치렀다고 하지만 승점차가 9점이어서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주장인 페르난데스가 최근 새로운 구단주를 만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한다. 영국 언론은 최근 페르난데스가 짐 랫클리프 경에게 새로운 맨유 시대의 주역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팀을 떠날 수도 있는 상황인데 팀에 남아서 함께 하고 싶다는 것이다. 하지만 언론은 페르난데스가 주장을 맡은 첫 해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페르난데스의 계약 기간은 2026년 여름까지이다. 2년이 남았다. 올 해 29살이기에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31살이다. 나이상으로는 여전히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다. 맨유는 계약 기간이 끝나더라도 1년 연장 옵션을 갖고 있다. 페르난데스가 구단주를 만난 것은 주장이기 때문만이 아니다. 새로운 구단주는 선수들과 개별 면담을 진행중이다. 팀의 주장이기에 랫클리프 경이 페르난데스를 먼저 만난 것으르 보인다. 짐 랫클리프 경을 만난 페르난데스는 “나는 계속해서 맨유에 머물고 싶다. 팀의 재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고 솔직한 심정을 구단주에게 전달했다. 그는 “사실 최고의 팀으로 평가받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나 아스날, 리버 풀과 경쟁하기 위해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나는 경쟁하고 싶고, 이기고 싶다”고 주장했다. 물론 현실은 그렇지 않다.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과는 멀어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페르난데스는 “저는 우리가 챔피언이 될 것이라는 약속은 할 수 없다. 어느 클럽에 가더라도 그들이 처음부터 이행할 수 없는 약속을 받을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는다”고 솔직히 털어 놓았다. 이어 페르난데스는 “내가 항상 요구해 왔고 클럽에 원하는 것은 우리가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다. 올해 우리는 그런 일을 하지 못했다. 시즌 성적은 우리가 기대한 것보다 낮다. 적어도 내 기대에 못미치는 것은 확실하다”며 “그리고 클럽의 기대치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고 진단했다. 물론 맨유는 프리미어 리그 우승은 쉽지 않아도 FA컵 우승은 가능할지도 모른다. 리버풀을 4-3으로 꺾고 4강에 진출해 있기 때문이다. 마이데일리
  • ‘이변 없었다’ 흥국생명, 정관장 잡고 PO 1차전 승 윌로우-김연경-레이나 삼각 편대 위력적인 공격 PO 1차전 승리팀 100% 확률로 챔피언결정전행 지난 시즌 아쉽게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던 흥국생명이 봄 배구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정상 등극 재도전에 나선다. 흥국생명은 22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서 정관장에 세트 스코어 3-1(22-25 25-13 25-23 25-23)로 승리했다. 정규 시즌 2위를 차지했던 흥국생명은 다가올 원정 2차전서 승리한다면 1위 현대건설이 기다리고 있는 챔피언 결정전으로 향한다. 특히 역대 17차례 여자부 여자부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팀의 챔피언 결정전 진출 확률은 무려 100%에 달한다.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승부였다. 정규 시즌 막판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던 정관장은 1세트를 따내며 또 한 번 흥국생명을 먹어 치울 기세로 전진했다. 흥국생명은 1세트 한 때 15-9로 앞서며 손 쉽게 세트를 가져오는 듯 했으나 주포인 김연경과 윌로우의 공격이 계속해서 막혔고 결국 연속 실점이 역전으로 이어지며 충격에 빠진 모습이었다. 하지만 침체된 분위기를 빠르게 수습한 흥국생명이었다. 특히 1세트서 크게 부진했던 김연경과 레이나의 공격이 살아나기 시작했고 공격 성공률 또한 덩달아 높아지면서 상대 수비벽을 뚫는데 성공했다. 승부처는 세트 스코어 1-1로 맞선 3세트였다. 흥국생명은 16-22로 밀리며 큰 위기에 봉착했으나 김연경이 침착하게 팀을 안정시켰고 상대의 공격 범실을 유도해내며 따라붙기 시작했다. 결국 23-23 동점 상황에서 윌로우의 공격으로 역전을 만든 흥국생명은 긴 랠리 끝에 윌로우가 다시 한 번 강력한 샷으로 정관장 진영에 공을 꽂아넣었다. 4세트에서 피 말리는 접전이 이어졌다. 흥국생명은 집요하게 상대 약점을 공략했고, 메가의 공격을 철저하게 봉쇄하며 살얼음판 리드를 잡아나갔다. 결국 24-23에서 레이나가 오픈 공격을 성공,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흥국생명은 윌로우가 팀 내 최다인 25득점을 퍼부었고, 김연경이 23점, 레이나가 18점으로 뒤를 받쳤다. 반면, 정관장은 지아와 메가가 69점 중 절반이 훨씬 넘는 51점을 합작했으나 토종 선수들의 힘을 쓰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영 김우민, 남자 자유형 1500m 올림픽 출전권 확보 KLPGT, 국내외 최초 2024시즌 정규투어 시즌권 판매 신임 감독들 우승의 꿈, 롯데 김태형 “3년 내”·KIA 이범호 “올해” “다른 팀에 없는 류현진” 12년 만에 한화 개막전 선발 윤이나 전격 복귀, 본격 펼쳐질 장타퀸 경쟁 데일리안
  • '흥민이형, 나 골 넣었어! 보고 있지?'...SON 사랑 받는 '토트넘 신성', 웨일스 국대에서 득점포→유로 2024 PO 결승 진출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토트넘에서 주장 손흥민의 애정을 받고 있는 브레넌 존슨(22)이 웨일스 국가대표팀을 결승에 올렸다. 웨일스 대표팀은 22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웨일스의 카디프에 위치한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핀란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예선 플레이오프 A조 준결승에서 4-1로 승리했다. 웨일스는 브룩스와 윌리엄스의 연속골로 리드를 잡았으나 전반 막판에 푸키에게 추격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웨일스는 후반 시작 2분 만에 다시 스코어를 벌렸고 득점의 주인공은 존슨이었다. 존슨은 프리킥 상황에서 흐른 볼을 오른발로 연결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웨일스는 제임스의 쐐기골까지 터지며 핀란드를 제압했고 유로 2024 예선 플레이오프 결승에 진출했다. 웨일스는 27일에 폴란드와 결승전을 치른다. 웨일스는 폴란드를 꺾을 경우 올해 6월 독일에서 열리는 유로 2024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존슨은 후반 28분에 제임스와 교채 됐다. 존슨은 73분 동안 활약하며 유효슈팅 1개, 키패스 1회, 패스성공률 83%를 기록했다. 존슨은 지난 여름에 노팅엄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토트넘은 4,750만 파운드(약 800억원)를 투자해 존슨 영입에 성공했다. 존슨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프리미어리그 22경기에서 나섰다. 손흥민, 데얀 클루셉스키 등과 함께 주축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4골을 터트렸다. 존슨은 손흥민을 향한 존중을 드러냈다. 존슨은 “손흥민은 매우 뛰어난 선수다. 너무나 배울 게 많다. 이러한 선수들과 뛰는 건 나에게 엄청난 도움이 된다. 자신감도 생긴다. 특히 측면에서 뛰지만 손흥민의 결정력을 배워야 한다”라고 밝혔다. 손흥민도 최근 존슨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손흥민은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7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둔 뒤 “나는 존슨을 좋아하고 그를 돕고 싶다. 경기 전에도 존슨에게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했다. 환상적이었고 그럴 안아주고 싶다. 존슨을 팀을 위해서 뛰고 있고 그 모습을 보면 득점을 할 거란 확신이 생긴다”라고 칭찬했다. [사진 = 브레넌 존슨/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한국과 무승부 거둔 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수령하는 '보너스' 금액 수준 한국과 무승부를 거둔 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에게 100만 바트의 보너스를 지급하여 동기부여를 함. 태국의 성장은 아시아 축구계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위키트리
  • 바르셀로나 회장의 정신승리 "음바페 영입하는 레알 안 부러워, 축구는 균형이 중요"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바르셀로나는 영입하고 싶어도 돈이 없다.몇 년째 재정난으로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바르셀로나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부럽게 바라본다. 올여름에도 바르셀로나는 선수단에 들어가는 지출을 줄이기 위해 몇몇 선수들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다.반면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를 데려온다. 음바페는 현재 세계 최고의 선수라 평가되는 공격수. 레알 마드리드가 오래 전부터 영입하길 염원하던 선수였다.이번 시즌이 끝나면 음바페는 FA(자유계약선수)로 풀린다. PSG(파리생제르맹)에 이적료를 줄 필요가 없다는 의미다.음바페 스포티비뉴스
  • 이강인의 'U-20 WC' 우승 막았던 바로 그 선수!...로마노, "레알이 이미 재계약 계획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안드리 루닌(25)과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1일(한국시간) “레알은 이미 루닌에게 재계약을 제안할 준비를 하고 있다. 2025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레알은 루닌의 잔류를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루닌은 2018-19시즌에 800만 파운드(약 135억원)의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레알은 유망주로 눈여겨본 루닌을 일찍이 영입하기로 결정했고 성장을 위해 임대를 보냈다. 루닌은 레가네스, 바야돌리드, 오비에도를 거쳐 2020-21시즌에 1군 무대에 합류했다. 하지만 티보 쿠르트와라는 확실한 주전 골키퍼가 있었기에 리그 데뷔는 이뤄지지 않았고 코파 델 레이 1경기를 소화했다. 2021-22시즌에는 마침내 프리메라리가에 데뷔하며 2경기를 뛰었고 다음 시즌에는 7경기에 나섰다. 백업 역할을 맡던 루닌은 이번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강제 주전 골키퍼가 됐다. 쿠르트와가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이탈했고 루닌이 레알의 골문을 책임졌다. 루닌은 급하게 임대로 데려온 케파 아리사발라가와 함께 교대로 경기에 출전했고 리그 17경기에서 8차례 무실점을 기록했다. 루닌은 우크라이나 국가대표로 이강인(파리 생제르망)을 울린 주인공이다. 루닌은 2019년 폴란드에서 열린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고 결승전에서 한국과 만났다. 당시 이강인이 루닌을 상대도 페널티킥(PK)을 성공시키며 한국이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루닌은 이후 한국의 기회를 여러 차례 막아냈고 우크라이나가 결국 3-1로 역전승을 따냈다. 이강인은 골든볼을 수상했고 루닌은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이 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루닌은 최근 우크라이나 성인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레알은 루닌이 세컨드 골키퍼 역할을 확실하게 해주는 만큼 재계약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했다. 더욱이 케파가 시즌 종료 후 첼시로 돌아갈 것이 유력한 상황이라 루닌의 재계약도 빠르게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데일리
  • '이정현 38득점 폭발' 소노, 연장 접전 끝 현대모비스 제압…천적 재확인 [스포티비뉴스=고양, 맹봉주 기자] 상대 감독도 인정하는 재능이다. 고양 소노는 22일 고양 소노 아레나(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연장 접전 끝에 102-87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소노의 에이스는 역시 이정현이었다. 3점슛 7개 포함 38득점 8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현대모비스가 아무리 겹겹이 수비해도 이를 뚫어냈다. 두 팀 다 쓸 수 있는 외국선수가 1명이었다. 소노의 치나누 오누아쿠는 27득점 23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골밑을 지배했다. 현대모비스는 게이 스포티비뉴스
  • '김연경+윌로우 48점' 흥국생명, 정관장에 역전승…PO 기선제압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흥국생명이 정관장을 꺾고 1승을 선취했다. 흥국생명은 2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정관장을 세트스코어 3-1(22-25 25-13 25-23 25-23)로 격파했다.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오른 흥국생명은 1승을 선취하며 챔피언결정전에 한걸음 다가섰다. 역대 여자부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은 100%(17번 중 17번)다. 반면 정관장은 1패를 안고 플레이오프를 시작하게 됐다. 이날 흥국생명의 쌍포 윌로우(25점)와 김연경(23점)은 48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레이나도 18점으로 보탰다. 정관장에서는 지아(31점)와 메가(20점)가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기선을 제압한 팀은 정관장이었다. 1세트 초반 흥국생명에 8-14로 끌려갔지만, 정호영과 메가의 활약으로 점수 차이를 좁히며 추격을 시작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블로킹으로 다시 달아났지만, 정관장은 지아의 공격 득점과 박은진의 블로킹으로 20-18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지아와 메가가 차곡차곡 점수를 쌓은 정관장은 1세트를 25-22로 가져갔다. 그러나 흥국생명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흥국생명은 2세트에서 이주아와 레이나, 김연경이 맹활약하며 초반부터 점수 차이를 벌렸다. 반면 정관장은 1세트와는 달리 추격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윌로우의 3연속 서브에이스까지 보탠 흥국생명은 21-9까지 달아나며 2세트 승기를 잡았다. 2세트는 흥국생명이 25-13으로 따냈다. 원점에서 펼쳐진 3세트. 정관장이 다시 힘을 냈다. 지아와 정호영의 연속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고, 이후에도 메가와 지아의 활약을 앞세워 18-12까지 도망갔다. 그러나 흥국생명은 이주아의 블로킹과 김연경의 공격 득점으로 추격의 불씨를 지폈다. 이어 김수지와 레이나의 블로킹까지 보태며 23-23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탄 흥국생명은 윌로우의 연속 득점까지 보태며 3세트를 25-23으로 마무리 지었다. 승부처가 된 4세트. 흥국생명과 정관장은 세트 내내 엎치락뒤치락하며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흥국생명이 20-20에서 레이나의 시간차의 상대의 연속 범실로 23-20을 만들었지만, 정관장도 메가의 후위공격과 지아의 블로킹으로 1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마지막에 웃은 팀은 흥국생명이었다. 흥국생명은 상대 범실로 24-22 매치 포인트를 만든 뒤, 레이나의 퀵오픈까지 보태며 4세트를 25-23으로 따냈다. 경기는 흥국생명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마레이 더블더블·이재도 20득점' LG, KCC에 짜릿한 역전승→9년 만의 9연승 질주…KCC 라건아, 역대 두 번째 700블록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대역전승이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2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라운드 부산 KCC 이지스와의 맞대결에서 101-92로 승리했다. LG는 34승 17패로 2위다. 9연승을 질주했다. 9년 만의 9연승을 달성했다. KCC는 27승 23패로 5위다. LG 아셈 마레이는 17득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 이재도는 20득점 6어시스트, 정희재는 16득점, 저스틴 구탕, 양홍석, 이관희는 각각 14득점, 11득점, 10득점으로 활약했다. KCC 허웅은 26득점, 이승현은 19득점, 라건아는 16득점 10리바운드로 분투했다. 특히, 라건아는 블록 3개를 기록하며 KBL 통산 700블록을 달성했다.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1쿼터 양 팀은 치열한 혈투를 펼쳤다. 초반 5-5로 팽팽한 상황에서 LG가 마레이와 정희재의 연속 득점으로 도망갔지만, KCC가 허웅의 앤드원 플레이 완성과 이호현의 3점포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점수를 주고받았는데, 15-15에서 LG가 양홍석의 외곽포와 구탕의 득점으로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KCC가 추격에 나섰다. 11초를 남겨둔 상황에서 21-23 뒤지고 있었는데 존슨이 자유투 1구를 성공했다. 이어 5초를 남은 순간 정창영이 스틸에 성공했고 구탕의 U파울로 얻은 자유투 2구를 모두 성공했다. KCC가 24-23으로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KCC가 힘을 냈다. 에피스톨라의 3점포로 2쿼터를 시작한 KCC는 이승현, 에피스톨라의 연속 득점으로 순식간에 10점 차까지 벌렸다. 중반에는 이근휘의 외곽포까지 터졌다. 분위기를 탄 KCC는 막판 이승현과 허웅의 득점으로 점수를 추가했다. 52-43으로 리드하며 전반전을 끝냈다. 3쿼터 LG가 역전에 성공했다. 이재도의 외곽포로 3쿼터를 시작한 LG는 53-61로 뒤진 상황에서 정희재와 이재도의 3점포로 추격에 나섰다. 중반에는 이재도의 자유투 2구 성공과 구탕의 3점슛 성공으로 1점 차까지 좁힌 데 이어 이재도의 3점슛이 림을 통과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막판에는 구탕, 유기상, 텔로의 연속 득점이 나왔다. LG가 78-72로 앞서며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 LG가 격차를 유지하며 웃었다. 4쿼터 중반 정희재가 5반칙 퇴장당하는 변수가 발생했다. 이후 KCC가 라건아와 허웅의 연속 득점으로 6점 차까지 좁혔는데, 막판 마레이가 폭발했다. 마레이는 앤드원 플레이를 완성하며 쐐기를 박았다. 결국 LG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마이데일리
  • 케인 만큼 이타적인 공격수→토트넘, 손흥민 도울 1700억 파트너 영입 추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공격수 영입설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엉국 매체 풋볼팬캐스트는 21일 '토트넘은 손흥민의 파트너로 1억파운드(약 1696억원)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 뿐만 아니라 첼시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도 이반 토니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 획득 경쟁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있다. 토트넘의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가능성은 이반 토니 영입 경쟁에서 승산을 높여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78경기에 출전해 36골을 터트린 이반 토니는 득점 기회 창출 능력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시즌 이반 토니는 12차례 득점 기회를 창출해 14번의 득점 기회를 창출한 케인에 이어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스트라이커 중 두 번째로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풋볼팬캐스트는 '케인이 토트넘을 떠난 이후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4골을 터트리며 믿음에 보답했다. 케인과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위협적인 파트너십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실제로 47골을 합작했다. 이반 토니의 다재다능함과 케인과 유사한 점을 고려하면 이반 토니의 합류는 토트넘의 수준을 끌어 올릴 것이다. 이반 토니는 경기 당 0.8개의 키패스와 1.2개의 태클, 7.7차례 볼 경합 승리 등 전투적인 성격이 있고 팀에 기여하려는 의지가 강한 선수'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반 토니는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0골을 터트리는 맹활약과 함께 득점력을 과시했다. 반면 이반 토니는 지난해 불법 스포츠 베팅이 드러나 인해 잉글랜드 축구협회로부터 8개월 출전 금지 징계를 받기도 했다. 이반 토니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0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 중이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케인이 떠난 이후 브레넌 존슨, 솔로몬, 베르너 등을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했다. 손흥민이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토트넘은 공격진 변화와 함께 영입설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브렌트포드 공격수 이반 토니.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이소영·황유민 출격' 롯데, 여자골프구단 대항전 1R 7언더파 선두 질주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소영과 황유민이 호흡을 맞춘 롯데 골프단이 '아쿠아가든·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wirh ANEW GOLF'(총상금 6000만 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롯데(이소영-황유민)은 22일 전남 여수시의 디오션C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합작하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롯데는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한 NH투자증권(박민지-정윤지), 퍼시픽링스코리아(김세은-이승연, 이상 4언더파 68타)를 3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국내 유일의 여자골프구단 대항전인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 팀이 참가했으며, 1, 2라운드 포섬 스트로크, 최종 라운드 스크램블 방식으로 우승 팀을 가린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롯데는 올해 대회에서도 첫날부터 단독 선두에 자리하며 2연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소영, 황유민은 "작년과 다르게 변형 포섬에서 포섬으로 변경돼 티샷을 혼자 해야한다는 점이 부담이 됐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로의 호흡이 잘 맞아서 좋은 경기를 펼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단 대항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비결에 대해서는 "장타와 함께 공격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선수(황유민)가 있고, 안전하게 방어형으로 플레이를 이어가는 선수(이소영)로 조화롭게 구성돼 있어서 서로 다른 스타일을 적재적솔에 배치할 수 있다는 것이 포섬 방식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 박민지-정윤지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였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이승연-김세은은 버디만 4개를 낚으며 공동 2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태왕(유지나-홍현지)는 3언더파 69타로 4위, 동부건설(박주영-윤민아), 메디힐(안지현-이채은2)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5위에 포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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