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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선발 바꿀 이유 없다" 데어클라시커도 다이어 주전…김민재 4경기 연속 벤치 전망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김민재가 4경기 연속 벤치에서 대기할 것이라고 독일 매체 키커가 전망했다.키커는 오는 3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4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7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경기 선발 명단을 29일 전망하면서 김민재를 제외했다.키커는 대신 에릭 다이어와 마티아스 더리흐트가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바라봤다.김민재는 지난 10월 '데어 클라시커'에 처음 선발로 출전해 9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혀 4-0 승리에 이바지한 바 있다.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시즌 센터백 스포티비뉴스
  • KBO, 2024년 유소년 야구 장학금 신청 접수…총 55명 선정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BO는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속한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운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KBO 유소년 야구 장학금'을 지원한다. 2018년부터 7년째 시행되고 있는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은 KBO 리그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이다. KBO는 사회취약계층 유소년 야구선수를 선정해 매월 초등학생(리틀)은 20만 원, 중학생은 40만 원, 고등학생은 50만 원씩 1년간 총 2억4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올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초. 중, 고등학교의 전문 선수 육성을 위한 학교 야구부 소속 선수 및 초. 중. 고 학교 연계형 클럽팀 선수와 한국리틀야구연맹(KLBF) 선수반에 등록돼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선수에게 주어지고, 초등학교 4학년 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다. KBO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주거급여 순), 기초생활수급자 중 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가정순으로 순위를 정하고, 기타 생활형편, 야구 성적, 학업성취도, 인성 및 교우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장학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장학금 신청은 4월 19일까지 KBO 운영2팀으로 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신청 양식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이정후에게 좋은 일과 안 좋은 일이 하루아침에 일어났다… 미국서 전해진 소식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데뷔. 첫 안타 기록하며 한국인 메이저리거 27번째 선수로 등장. 위키트리
  • 4경기 연속 후보 전망! 獨 키커, 데어 클라시커 선발 예상→김민재 벤치, 다이어-더 리흐트 선발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또 벤치로 밀리나?' 독일 '키커'가 김민재의 4경기 연속 선발 제외를 예상했다. 31일(이하 한국 시각) 벌어지는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27라운드 경기에 김민재가 후보로 대기할 것으로 전망했다. 키커는 28일 '데어 클라시커' 바이에른-도르트문트 선발 라인업을 점쳤다. 바이에른이 4-2-3-1 전형을 들고 나올 것으로 봤다. 원톱에 해리 케인이 서고, 2선 공격에 르로이 자네-토마스 뮐러-야말 무시알라가 뛸 것으로 예측했다. 콘라트 라이머와 레온 고레츠카가 더블 볼란치, 요주아 키미히-마티아스 더 리흐트-에릭 다이어-알폰소 데이비스가 포백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골문은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된 마누엘 노이어를 대신히 즈펜 울라이히가 지킬 것으로 내다봤다. 김민재가 한국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바이에른에서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공산이 크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더 리흐트와 다이어 조합을 가동한 뒤 성적이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김민재는 2일 24라운드 프라이부르크와 원정 경기(2-2 무승부)에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하지만 6일 라치오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홈 경기(3-0 승리)부터 선발에서 제외됐고, 9일 마인츠와 홈 경기(8-1 승리), 16일 다름슈타트와 원정 경기(5-2 승리)에서 모두 선발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도르트문트와 경기도 벤치에서 시작하면 4경기 연속 선발 제외를 기록하게 된다. 시즌 중반까지 계속 경기에 나서며 주전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마치고 돌아온 뒤 팀 성적이 좋지 않았고, 결국 후보로 밀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2월 중순 3연패를 당하는 등 크게 흔들렸다. 최근 3경기에서 다이어-더 리흐트 센터백 조합을 내세워 3연승을 신고했다. 선두 추격을 위해 승리가 꼭 필요하다. 현재 19승 3무 4패 승점 60으로 2위에 랭크됐다. 선두 바이에르 레버쿠젠(승점 70)에 많이 뒤져 있다. 남은 8경기에서 10점 차를 따라잡아야 한다. 오히려 선두 레버쿠젠보다 3위 슈투트가르트가 더 가깝다. 슈튜트가르트가 승점 56을 마크해 턱 밑까지 쫓아왔다. 바이에른으로서는 2위를 지키면서 레버쿠젠이 흔들리기를 바라는 처치에 몰렸다.  마이데일리
  • "충격! 맨유, 세계 클럽 랭킹 20위 추락"…첼시도 26위 굴욕+토트넘은 13위 선전, 최고 팀은? '레바뮌 아니죠, 지금은 맨레인'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어디까지 추락할 것인가.  '위대한 전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있을 때만 하더라도, 맨유는 세계 최고의 클럽이었다. 이견이 없었다. 세계 클럽 가치, 클럽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는 건 당연했다. 그런데 2013년 퍼거슨 감독이 물러난 후 맨유는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EPL 우승은 한 번도 못했고, EPL 주도권은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에 완전해 내줬으며, EPL 동네북 신세가 됐다. 맨유의 우승을 기대하지 않는 시대가 됐다.  충격적인 추락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3월 28일(한국시간) 기준으로 영국의 '기브미스포츠'가 통계 전문 업체 'Opta Power Rankings'을 기준을 세계 클롭 랭킹을 공개했는데, 맨유는 충격적인 순위표를 받았다. 1위를 할 때는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고, 이제 10위권을 벗어나 20위권까지 밀려났다. 맨유는 20위에 자리를 잡았다. EPL 클럽 중에서도 6위로 밀려났다.  맨시티는 전체 1위를 차지했고, 4위 리버풀, 5위 아스널이 10위 안에 포함됐다. 토트넘이 13위에 랭크되며 선전했고, 18위에 오른 아스톤 빌라가 맨유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맨유와 함께 첼시도 굴욕을 맛봤다. 첼시는 26위로 떨어졌다.  그렇다면 현존하는 세계 최강의 팀 TOP 3는 어떤 팀일까. 과거 세계 최강의 절대 3강이라고 하면 '레바뮌'이라고 했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이다. 하지만 지금 세상은 변했다. '레바뮌' 중 2팀이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레'만 살아 남았다.  1위는 맨시티, 2위가 레알 마드리드다. 그리고 3위는 인터 밀란이다. 지금은 '레바뮌'이 아니라 '맨레인'의 시대다.  바이에른 뮌헨은 7위, 바르셀로나는 9위로 밀려났다.  이 매체는 "옵타의 자료를 도움 받아 현재 세계 축구에서 가장 위대한 팀 30팀의 순위를 매겼다"고 설명했고, 1위를 차지한 맨시티에 대해 "누구도 맨시티가 금메달을 가져갈 거라고 예상을 했을 것이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트레블을 달성했고, 올 시즌에도 멈추지 않고 있다. 지금 맨시티가 세계 최고의 팀이라는 건 논란의 여지가 없다. 펩 과르디올라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괴물로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세계 축구 클럽 랭킹 TOP 30 30위 지로나 29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28위 레알 소시에다드 27위 AS로마 26위 첼시 25위 뉴캐슬 24위 나폴리 23위 에인트호번 22위 아틀레틱 빌바오 21위 스포르팅 20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위 벤피카 18위 아스톤 빌라 17위 아탈란타 16위 포르투 15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4위 유벤투스 13위 토트넘 12위 라이프치히 11위 AC밀란 10위 도르트문트 9위 바르셀로나 8위 레버쿠젠 7위 바이에른 뮌헨 6위 파리 생제르맹 5위 아스널 4위 리버풀 3위 인터 밀란 2위 레알 마드리드 1위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유럽 10대 선수 중 한 명" 토트넘 러브콜…멕시코판 홀란드, 손흥민 새 파트너 낙점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유럽 10대 선수 중 한 명이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 함께 공격진을 이끌어 갈 파트너를 낙점하고 영입을 추진한다.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페예노르트 포워드 산티아고 히메네스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 노릴 최우선 영입 대상"이라고 이번주 초 전했다.커트오프사이드는 "토트넘이 히메네스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히메네스는 지난 시즌 크루스 아술(멕시코)에서 페예노르트로 이적료 400만 유로(약 56억 원)에 이적하면서 2027년 6월까지 계약했다. 정규리 스포티비뉴스
  • 이정후, 빅리그 데뷔전서 1안타 1타점…김하성은 멀티출루 '바람의 손자'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MLB 데뷔전에서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5회 안타를 치고 7회에는 첫 타점을 신고했다. 김하성도 1안타와 득점을 기록하며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경기는 샌디에이고가 서울경제
  • '7억 달러의 사나이' 오타니 기립 박수 속 홈 데뷔전서 멀티히트+3출루 활약…화력 대폭발 다저스, 세인트루이스에 완승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7억 달러(약 9457억 원)의 사나이가 본토 개막전부터 멀티히트를 터뜨렸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 개막전에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멀티히트를 터뜨렸다. 다저스 프레디 프리먼은 3타수 2안타 2홈런 1볼넷 3타점 2득점, 무키 베츠는 2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 3득점, 맥스 먼시는 3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제임스 아웃맨도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선발 투수 타일러 글래스노우는 6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다저스는 무키 베츠(유격수)-오타니(지명타자)-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스(포수)-맥스 먼시(3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제임스 아웃맨(중견수)-제이슨 헤이워드(우익수)-개빈 럭스(2루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타일러 글래스노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브렌던 도노반(좌익수)-폴 골드슈미트(1루수)-놀란 고먼(2루수)-놀란 아레나도(3루수)-윌슨 콘트레라스(포수)-알렉 버럴슨(지명타자)-조던 워커(우익수)-빅터 스캇 2세(중견수)-메이신 윈(유격수)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마일스 미콜라스가 선발 등판했다. 1회부터 다저스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베츠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오타니가 타석에 나왔다. 이적 후 다저 스타디움에서의 첫 타석이었다. 다저스 팬들은 박수와 함성으로 그를 환영했다. 오타니는 바깥쪽 낮게 떨어지는 86.9마일(약 139km/h) 체인지업을 때려 2루타를 터뜨렸다. 하지만 주루사를 당했다. 1사 3루가 된 상황에서 프리먼이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이어 스미스의 안타로 1, 3루가 됐는데, 먼시가 희생플라이 타점을 올리며 다저스가 1회부터 2-0으로 앞서갔다. 3회말 다저스가 도망갔다. 선두타자 베츠가 미콜라스의 초구 92.4마일(약 148km/h) 싱커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어 나온 오타니는 볼넷으로 출루했는데, 프리먼이 미콜라스의 초구 74.3마일(119km/h) 커브를 때려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세인트루이스는 4회초 반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골드슈미트가 글래스노우의 96.7마일(약 155km/h) 포심패스트볼에 방망이를 힘차게 돌려 솔로 아치를 그렸다.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나온 오타니는 우익수 앞 안타를 터뜨리며 멀티히트 경기를 완성했다. 결국 미콜라스가 마운드에서 내려가게 됐다. 6회말 다저스가 도망갔다. 1사 후 에르난데스가 2루타를 때렸다. 이어 아웃맨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6-1이 됐다. 7회말에도 다저스가 점수를 추가했다. 선두타자 베츠가 볼넷으로 나간 뒤 오타니가 네 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프리먼도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어 스미스의 진루타로 2사 1, 3루가 됐다. 먼시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7회초부터 마운드를 지켰던 라이언 야브로는 9회까지 안타 1개만 허용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마이데일리
  • "투헬 감독님 좋았는데"…김민재와 다시 경쟁 직감, 다이어는 못내 아쉽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 홋스퍼 후보에서 바이에른 뮌헨 주전으로 반전을 만든 에릭 다이어가 토마스 투헬 감독과 결별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다이어는 29일(한국시간) 독일 키커와 인터뷰에서 "난 투헬 감독 경질을 판단한 자리가 아니다"면서도 "투헬 감독에게 감사하다. 결별은 항상 실망스럽다"고 말했다.다이어는 "우린 레버쿠젠과 라치오, 보훔과 경기에서 졌다. 바이에른 뮌헨과 같은 구단에선 보기 드문 일이며 받아들일 일도 아니다"며 "우린 충분히 잘하지 못했다. 옳지 않다. 리그 우승은 더 이상 우리 손에 있지 않다"고 스포티비뉴스
  • "Here we go! 손흥민 재계약, 아직은 아니다"…임박 징후 없어→관계 좋아 걱정도 없어! "쏘니 재계약은 토트넘 최고의 소식"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에이스이자 캡틴, 손흥민의 재계약 상황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여러 가지 설들이 돌고 있다. 재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도, 아직 협의 중이라는 소식도, 여유 있게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도 나온 바 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손흥민의 계약은 내년 끝나고, 손흥민이 토트넘을 원하고, 토트넘도 손흥민을 원한다는 것이 사실이다. 나머지는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Here we go'로 유명한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손흥민 재계약에 대한 상황을 설명했다. 로마노는 토트넘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손흥민 재계약, 아직은 아니다. 현재로서는 무언가 임백했다는 징후가 없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관계가 훌륭하기 때문에 그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또 손흥민의 에이전트와 토트넘의 관계도 훌륭하기 때문에 재계약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로마노의 분석에 대해 영국의 'Tbrfootball'은 "토트넘은 스타들이 떠나는 것에 대해 상당한 고통을 감내해야 했다. 가레스 베일이 떠났고, 루카 모드리치, 해리 케인까지 우승컵을 위해 떠났다. 앞으로 또 어떤 선수가 떠날지 모를 일이다. 하지만 손흥민을 그렇지 않을 것이다. 토트넘에 매우 만족하고 있는 핵심 선수가 바로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행복하며, 곧 재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손흥민 재계약 소식은 토트넘에 가장 좋은 소식이다. 손흥민과 구단의 연결 고리는 손흥민과 구단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손흥민이 잔류하면, 손흥민이 추구하는 프로젝트와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토트넘 최고의 소식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매체는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너무나 중요한 선수다. 손흥민이 현재 토트넘에서 최고의 선수라는 건 틀림없다. 손흥민이 토트넘에 정착하고 싶어하고, 토트넘에서 행복하다는 사실이 크다. 토트넘은 최근 몇 년 동안 주전 선수들의 이적이 많았다. 유일한 고정 선수가 손흥민이었다. 이런 상태가 계속될 것이다. 손흥민은 환상적인 선수고, 오랫동안 토트넘에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손흥민.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혹시 로틴이라는 선수를 아시나요? 축구 팬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던 그 이름...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혹시 로틴이라는 이름을 가진 축구 선수를 알고 있나. 이 이름이 많은 축구 팬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세계적으로 봐도, 로틴이라는 이름을 가진 유명한 선수는 없다. 아니면 어떤 감동적 스토리, 충격적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무슨 이유로 로틴이 세계 축구 팬들의 이슈를 만들었을까.  이 궁금증을 영국의 '미러'가 소기했다. 이 매체는 "최근 축구 팬들을 당황하게 만든 이름이 있다. 오래된 FIFA 카드가 입소문을 탄 것이다. 2017년 FIFA 카드에는 10대 AS모나코에서 뛰던 선수의 이름이 적혀 있었는데, 그 이름이 로틴이었다. 축구 팬들인 로틴이라는 선수가 지금은 다른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을 알고 아연실색했다"고 보도했다.  로틴. 누구일까. 그의 풀네임은 킬리안 음바페 로틴(Kylian Mbappe Lottin)이다. 맞다. 현재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를 받는 파리 생제르맹(PSG)의 킬리안 음바페다. 그가 10대 시절 AS모나코에서 활약할 때는 로틴이라 불렸다. 길게 부를 때는 음바페 로틴이었다. 지금 불리는 이름인 킬리안이 빠진 것.  이 매체는 "2016-17시즌이 시작됐을 때 음바페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무명의 선수였다. 로틴이라는 지금과는 매우 다른 이름으로 불렸다. 시즌이 끝날 때, 음바페는 유럽 빅클럽들이 탐내는 스타가 됐다. 음바페가 왜 로틴을 버리고 킬리안 음바페로 바꿨는지지 명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축구 팬들은 1997년 로틴이라는 이름이 적힌 FIFA 카드를 보고 "정말 그때 로틴이라고 불렀나요?", "내가 알고 있는 얼굴과 다른 이름, 충격을 받았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이 매체는 또 "음바페가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경기는 AS모나코와 맨체스터 시티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였다. 음바페의 UCL 첫 골이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 원정이었다. 놀라운 마무리였다"고 전했다.  [로틴, 킬리안 음바페.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EPL서도 '환승연애'시끌벅적…셰필드 MF 새 연인 알고보니 한 달전 맨시티 CB 여친 '충격'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국내 연예게에서 최근 ‘환승연애’가 큰 회제가 되었다. 류준열이 가수 혜리와 결별한 후 배우 한소희와 비밀 연예를 하다 발각된 후 팬들의 지탄을 받았다. 젊은 사람들이 연애를 하는 것이 무슨 죄인지는 모르겠지만 팬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고 두 사람은 광고계나 연예게에서 손절을 당하고 있다. 그런데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약 보름만에 축구 선수를 걷어찬 유명 모델이 다른 팀의 축구 선수를 사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더 선은 28일 영국의 유명한 셀럽들이 출연한 ‘짝짓기’ 프로그램의 스타인 아라벨라 치가 프리미어 리그 축구 선수와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치는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인 후벵 디아스에게 버림받은 후 상심했다고 한다. 치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인 비니시우스 소자와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33세의 치는 최근 24살인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소자를 알게 되었다. 치는 또 다른 축구 스타인 디아스와 헤어진 지 불과 몇 달 만에 소자와 연인관계가 됐다. 한 소식통은 “치와 소자는 최근 낮에 카페에서 아늑한 커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고 두 사람은 비니시우스가 친구를 만날 때까지 함께 기다렸다”고 전했다, 파파라치의 사진을 보면 비니시우스가 친구를 만나자 치는 카페에서 나왔다. 이어 이 소식통은 “그들은 단지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지만 실제로는 잘 지내고 있다. 그들은 아직 조심스러워하는 하는 단계이지만 인연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치는 또 다시 축구 선수와 사귀는 것에 대해서 사람들의 신경에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자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셰필드에 합류했다. 특히 치는 27일 큰 꽃다발을 받았다고 한다. 물론 누가 보냈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소자가 보낸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원래 치의 남자친구는 맨시티의 디아스였다. 두 사람은 지난 해 9월부터 데이트를 시작했으며 디아스와 만나기위해서 맨체스터로 날아가기도 했다. 특히 올 해 1월2일 신년 여행을 함께 떠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두 사람은 맨체스터 공항에서 밀월여행을 떠나기위해 공항에 나타났다가 걸렸다. 언론은 이 여행을 갔다온 후 두 사람이 헤어졌다고 한다. 물론 그 시기는 알수가 없다. ‘환승연애’의 주인공인 치는 영국의 유명 모델이다. 러브 아일랜드에 출연한 후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원래 패선모델로 활동했는데 현재는 소셜미디어 팬이 135만명에 이를 정도이다. ‘원더우먼’ 등 영화에도 카메오로 출연했다. 디아스도 팝스타인 에이프릴 아이비와 3년간 사귄 후 지난 2021년 헤어지기도 했다. 그동안 모델, 가수, 댄서 등 많은 여성들과 사귀었다. 마이데일리
  • 현대건설, 챔프전 흥국생명에 3-2 역전승…모마 37득점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통산 두 번째 통합 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향한 첫발을 기분 좋게 뗐다.현대건설은 28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1차전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점수 3-2(18-25 14-25 25-20 25-20 16-14)로 꺾었다.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현대건설은 경기 초반만 해도 떨어진 경기 감각으로 부진했지만 3세트부터 부활해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현대건설은 2010-2011시즌 이후 구단 사상 두 번째 통합우승이자 201 싱글리스트
  • [ST포토] LG, 18득점 뽑아내며 대승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삼성과 LG의 경기, 18-1로 LG가 승리하고 있다. 2024.03.28.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대진 확정됐다…SK, LG 11연승 저지 SK 송창용이 LG를 저지하며 4위를 차지했다. SK는 82-62로 크게 이기며 정규리그 4위가 확정됐다. 플레이오프 대진이 짜였고, SK와 KCC가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정관장은 kt를 83-81로 물리치며 4연패를 끊었다. 위키트리
  • 토트넘·맨유·첼시에 아스널까지…PL 빅클럽들 모두 "토니 영입한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갈수록 경쟁이 심해진다. 이제 아스널까지 뛰어들었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몇 시즌 동안 이반 토니는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시즌도 마찬가지다. 아스널이 올여름 영입해야 할 최종 명단에 토니의 이름도 들어있다"고 알렸다.토니는 이미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틀 전만 하더라도 영국 매체 '더 선'은 "맨유가 토니 영입을 고려한다. 라스무스 회이룬과 경쟁하기 위한 새로운 공격수를 필요 스포티비뉴스
  • [ST포토] 김연경, 내가내가 [수원(경기)=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현대건설-흥국생명 경기가 28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체육관에서 열렸다. 흥국생명 김연경이 리시브를 올리고 있다. 2024.03.28.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ST포토] 비 내리는 잠실야구장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삼성과 LG의 경기, 4회말 경기장에 비가 내리고 있다. 2024.03.28.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ST포토] 흥국생명, 승기 잡았다 [수원(경기)=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현대건설-흥국생명 경기가 28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체육관에서 열렸다. 흥국생명 선수들이 득점 성공에 기뻐하고 있다. 2024.03.28.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이강인 찌르고→손흥민 마무리, 알고도 못 막는 '亞 최고 콤비'[심재희의 골라인]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탁구 게이트'에 휘말렸던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과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이 멋진 합작골을 만들며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26일(이하 한국 시각) 태국과 원정 경기에서 멋진 득점을 함께 생산하며 날아올랐다. 흔히 말하는 '알고도 못 막는' 엄청난 슈퍼 플레이로 상대 골문을 열었다. 이날 경기 흐름에서 매우 중요한 순간에 이강인과 손흥민이 해결사로 나섰다. 한국은 전반 19분 이재성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섰다. 하지만 이후 태국의 추격에 주도권을 내주고 다소 밀렸다. 전체적인 라인이 아래로 좀 처졌고, 태국의 과감하고 빠른 공격을 계속 받아냈다. 수비 집중력 부족으로 동점골을 허용할 뻔하기도 했으나, 조현우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살얼음판 리드를 지키던 후반 9분. 이강인이 찌르고, 손흥민이 마무리를 지었다. 중원에서 이강인이 공을 지키며 중앙으로 이동했고, 손흥민이 왼쪽 측면을 파고들었다. 이강인이 태국 수비수들을 앞에 두고 손흥민에게 패스를 찔렀고, 손흥민은 특유의 움직임을 펼치며 득점에 성공했다. 헛다리 드리블을 한 번 치고 슈팅 공간을 만든 후 왼발로 골을 낚았다. 상대 골키퍼 다리 사이를 뚫는 슈팅으로 추가골을 작렬했다. 이강인과 손흥민이 함께 뽑아낸 이 득점으로 한국은 승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2골 차 여유와 함께 태국의 수비 뒤 공간을 이전보다 쉽게 효과적으로 공략했고, 후반 37분 코너킥 기회에서 박진섭이 A매치 데뷔골을 꽂아넣으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3-0 대승. 21일 홈에서 태국과 1-1로 비긴 아쉬움을 털어냈고, 2023 아시안컵부터 이어진 7경기 연속 실점에 마침표를 찍었다.  좋지 않은 일이 있었으나 잘 털어내고 다시 정상궤도에 섰다. 이강인은 고개를 숙였고, 손흥민은 이강인의 손을 잡아줬다. 그리고 다시 경기장에서 아시아 최고 수준의 환상 콤비를 선보였다. 이강인과 손흥민은 개인적인 기량 부분에서 아시아 최고 클래스를 자랑하는 선수들이다. 또한 동료들을 잘 돕고 멀티 플레이어로 가치를 더한다. 서로 돕고 해결하는 조합을 무수히 만들어내며 한국 대표팀의 공격을 이끌 수 있다. 상대 편에게는 '알고도 못 막는' 엄청난 클래스를 보여 압박감을 심어 준다. 지난 일은 지난 일이다. 비온 뒤에 땅이 더 굳는다는 말도 있다. 단순히 한 경기에서 수준 높은 플레이를 했다고 좋은 평가를 내리는 건 아니다. '하극상'이라는 자극적인 표현이 나올 정도로 큰 일을 겪은 두 선수가 지난 일을 잘 털어내고 '승리의 포옹'을 나눠 고무적이다. 손흥민은 태국전 승리 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오랜만에 강인 선수를 안아 봤는데 귀엽더라." 탈아시아급 '환상 콤비'가 다시 힘찬 전진을 시작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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