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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팀의 '돌풍'...'단독 선두' 김천, 서울 상대로 리그 3연승 도전→3G 연속골 김현욱 '선봉장'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김천 상무가 FC서울을 상대로 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 김천은 3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지난 경기에서 수원FC를 4-1로 대파하고 다득점에 앞서 단독 선두에 자리하고 있다. 김천은 기세를 몰아 정규리그 3연승을 노린다. ◆ ‘팀 득점 2위’ 물오른 공격진, 서울 골망 정조준 4라운드가 종료된 3월 31일 기준 김천은 포항 스틸러스와 승점 9점으로 타이를 이뤘지만, 다득점에 앞서며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김천의 팀 득점은 8골로 울산 HD(9골)에 이은 2위다. 김천은 물오른 공격력을 바탕으로 이번 경기에서도 서울에 골망을 흔들려 한다. 김천 공격력의 핵심은 주장 김현욱이다. 2라운드 울산전부터 득점포를 가동한 김현욱은 전북 현대와 수원FC를 상대로 골망을 흔들며 세 경기 연속골을 넣고 있다. 총 4골을 기록한 김현욱은 이동경(울산)과 개인 득점 공동 1위를 달리는 중이다. 3라운드까지 득점이 없던 스트라이커들도 살아났다. 이중민은 수원FC전 멀티골로 시즌 마수걸이 골에 성공했다. ‘신병 선수’ 유강현도 경기 막판 김천 데뷔골로 골 맛을 보며 공격진에 활기를 더했다. 김천은 물오른 득점력을 바탕으로 승리를 노린다는 각오다. ◆ 경기력 뒷받침하는 변칙 수비-세트피스 공격진의 활약과 동시에 변칙 수비와 세트피스 전술도 경기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김천은 시즌 첫 경기에서 4백으로 수비진을 꾸렸지만, 이후 4백을 포함해 3백과 5백을 오가는 유기적인 변칙 수비 전술로 상대 공격을 틀어막고 있다. 공격 시에는 박민규와 김태현 등 수비 전진 배치로 3백을 형성하고, 수비 시에는 이들을 빠르게 복귀시켜 5백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경기 중 교체 카드를 통한 4백 변화로 상대 공격에 혼선을 주고 있다. 김천은 효과적인 변칙 수비 전술로 올 시즌 3골에 그치고 있는 서울의 공격을 저지하려 한다. 세트피스 전술도 경기력의 핵심이다. 김천은 올 시즌 첫 득점도 코너킥으로 만들었다. 지난 수원FC전에서도 세트피스 상황 속 선수들의 약속된 움직임으로 두 골을 넣었다. 정교한 세트피스는 3실점만 허용한 서울의 탄탄한 수비를 붕괴시킬 키가 될 수 있다. 지난 경기 K리그1 첫 2연승에 성공한 김천이 세트피스를 바탕으로 한 공격과 변칙 수비로 서울을 꺾고 3연승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마이데일리
  • '정후야 또 쳤어? 나도 친다!' 김하성도 미쳤다…연이틀 2루타 작렬(1보)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가면서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했다. 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장타를 신고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는 우완 카일 깁슨이었다. 깁슨은 지난해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15승9패, 192이닝, 평균자책점 4.73을 기록한 베테랑이었다. 2013년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통산 300경기, 스포티비뉴스
  • '감독피셜' 토트넘 올 시즌 최고의 선택 "손흥민 주장 선임, 훌륭한 결정이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을 둔 레전드 논쟁은 필요없다. 구단이 인정하는 게 최고의 칭찬이다. 때아닌 손흥민 혹평이 나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앤디 타운센드는 2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에 출연해 손흥민에게 레전드 칭호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충분히 존중받아야 할 개인 의견이다. 타운센드는 "손흥민이 최고의 선수라는 건 부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전설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건 옳지 않다"라고 했다. 그 배경으로 "레전드라는 표현은 올바르게 사용할 필요가 있다. 누군가 내 스포티비뉴스
  • '봄 농구 시작' KBL 6강팀, 챔피언결정전을 향한 출사표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본격적인 '봄 농구'를 앞둔 KBL 6팀이 출사표와 각오를 던졌다. KBL은 2일 오전 11시 서울 올림픽 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는 원주 DB 프로미의 김주성 감독, 강상재, 창원 LG 세이커스의 조상현 감독, 양홍석, 수원 KT 소닉붐의 송영진 감독, 허훈, 서울 SK 나이츠의 전희철 감독, 오재현, 부산 KCC 이지스의 전창진 감독, 허웅,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조동현 감독, 이우석이 참석했다. 정규리그는 DB의 해였다. 김주성 감독의 데뷔 시즌 우승을 차지했고, 단 한차례도 1위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으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어 치열했던 2위 경쟁은 LG가 자력으로 4강 플레이오프로 향했고, KT는 아쉽게 3위에 머물렀다. 그 뒤를 4위 SK, 5위 KCC가 차지했고, 현대모비스가 6위로 플레이오프 막차에 탑승했다. 정규리그가 종료됐고, 6팀은 본격적인 '봄농구' 경쟁에 나선다. 1,2위 DB와 LG는 4강 플레이오프에서 비교적 여유롭게 기다리고,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SK와 KCC, KT와 현대모비스가 오는 4일부터 치열한 일정을 시작한다. 이날 6팀의 감독들은 플레이오프를 향한 각오를 밝혔고, 선수들은 여섯 글자로 출사표를 던졌다. DB 김주성 감독은 "선수들이 잘 해줘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제 플레이오프로 향하는데 마지막까지 즐겁게 잘 해보겠다"고 전했다. 이어 주장 강상재는 'DB 폼 미쳤다'와 함께 "저희가 시즌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완벽한 폼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특정 한 선수가 소위 '크레이지 모드'를 보여주는 것보다는 모두가 같은 모습으로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말했다. LG 조상현 감독은 "아쉬움이 많다. 선수단과 훈련량도 많이 가져가고 있다. 앞서 KT와 현대모비스의 6강 플레이오프를 보면서 준비하겠다"고 말했고, 양홍석은 '1옵션 조상현'이라며 "아셈 마레이와 같은 좋은 선수들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감독님의 농구로 봄농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밝혔다. 3위 KT 송영진 감독은 "초보 감독인 만큼 열정과 의지를 강하게 가져가겠다. 선수단과 함께 의기투합해서 쌍둥이 감독님(조상현, 조동현 감독)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으로 향하겠다"고 의지를 보였고, 허훈은 '문성곤 미쳤다'와 함께 "성곤이형이 FA 이적으로 KT에 왔다. 유일하게 우승을 해본 선수다. 성곤이형이 미치면 우승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4위 SK 전희철 감독은 "작년에도 6강에서 KCC와 경기를 했다. 우리가 잘 해야 하는 의무감도 있다. KCC와 함께 보기 힘든 명경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부상에서 많은 선수들이 돌아왔기 때문에 꼭 이기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오재현은 '창으로 방패로'라며 "시즌 초반에는 창 같은 SK였고, 후반에는 부상으로 방패 같은 SK였다. 부상 선수들이 다 돌아왔고 플레이오프에서는 창과 방패 같은 모습으로 경기를 펼치겠다"고 답했다. KCC 전창진 감독은 "시즌 시작하기 전에 우승하겠다고 말했는데, 초라하게 5위에 올랐다. 저 자신도 창피하고 팬들께 죄송하고 구단에게도 할 말이 없다. 그만큼 고민이 많다. 어제 시상식장에서 한 팬께서 작은 선물을 주셨다. 꽃 한송이였는데 기적이라는 꽃이었다. 그 말을 듣고 마음이 무거워졌다"며 "5위를 하고 챔피언결정전 우승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저 역시 5위라는 성적이 책임감이 든다.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것들을 플레이오프에서는 책임감을 갖고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작년에 SK와 6강 플레이오프에서 형편없었는데 올해는 좋은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무거운 심경을 천천히 말했다. 허웅은 '최준용 미쳤다'며 "준용이가 FA로 SK에서 KCC로 왔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좋은 의미로 미친 선수가 나와야 하는데, 그런 의미로 '최준용 미쳤다'라고 정했다"고 짧게 전했다. 현대모비스의 조동현 감독은 "이번 시즌 모든 팀들이 부상이라는 이슈로 힘든 시즌을 보냈다. 저희 역시 부상으로 힘든 시즌을 보냈다. 그래도 선수들이 더 열심히 해서 막차로 플레이오프로 향하게 됐다. 플레이오프에서는 활동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으로 도전하겠다"고 각오했다. 이우석은 조동현 감독의 쌍둥이 조상현 감독을 저격하며 '기다려 조상현'이라고 외치며 "긴 말 필요 없다. 꼭 LG를 꺾고 챔피언결정전으로 오르겠다"고 전했다. <@1> 출사표를 밝힌 6팀, 그렇다면 그들이 갖고 있는 비장의 무기는 무엇일까. 한 팀씩 이를 밝히며 플레이오프를 향하는 열기를 더했다. DB 강상재는 "스피드를 겸비한 높이다. 우리는 제프 위디 선수를 꼽고 싶다. 위디가 최근 경기력이 많이 올라왔다. 좋은 모습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유를 말했다. LG 양홍석은 "앞서 말했듯 마레이다. 작년 플레이오프 때 부상으로 뛰지 못했는데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보여준 골밑 장악력을 보여줄 것 같다"고 답했다. KT 허훈은 신인드래프트 1순위 문정현과 KBL 최다득점 패리스 배스를 언급했다. 허훈은 "정현이의 다재다능함이 여태껏 빛을 발하지 못했는데,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줄 거라고 믿는다. 그리고 배스 또한 기대된다"고 알렸다. SK 오재현은 이번 시즌 新 에이스로 떠오르는 안영준을 선택했다. 오재현은 "KCC와 DB에는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 영준이 형이 잘해준다면 DB를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조심스레 이야기했다. KCC 허웅은 "이근휘와 라건아다. 근휘는 이제 터질 때가 됐다. 건아는 이번 시즌이 마지막해다. 한국에 더 있을지도 모른다고 팀원들한테 말하면서 자기가 150% 힘을 내�募鳴� 말했다. 그가 마음을 먹으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모르기에 기대된다"고 확신했다. 현대모비스 이우석은 "��은 선수들의 활동량과 장신 라인업을 앞세울 예정이다"며 "최진수 선수가 기대된다. 장신 라인업을 통해 팀의 중심을 잘 잡아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ST포토] 반짝이는 KBL우승 트로피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렸다. DB 강상재, KCC 허웅, SK 오재현, LG 양홍석, KT 허훈, 현대모비스 이우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02.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ST포토]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플레이오픈 미디어데이 개최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플레이오픈 미디어데이가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렸다. DB 김주성 감독, 강상재, LG 조상현 감독, 양홍석, KT 송영진 감독, 허훈, SK 전희철 감독, 오재현, KCC 전창진, 허웅,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 이우석이 참석하고 있다. 2024.04.02.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최악의 시나리오…4경기 선발 제외된 김민재, '방출 가능성'까지 언급됐다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를 방출할 가능성이 있다. 다이어와 데 리흐트가 잔류하고 있으며,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는 계속 밀려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수비진 교체를 계획하고 있으며, 아라우호, 실바, 디오망데를 영입할 예정이다. 김민재와 우파 위키트리
  • '끝내주는' 손흥민→경기 막판에 더 강한 '특급 해결사'[심재희의 골라인]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축구에서 선발로 출전한 선수는 70분 정도를 소화하면 체력적으로 매우 힘들어 한다. 풀타임을 전력으로 다 뛰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때문에 후반전 막판 체력이 고갈된 상황에서 나오는 플레이를 진짜 실력으로 보는 이도 있다. 체력이 바닥인데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것 자체가 엄청난 능력이다. 팽팽한 승부 속 경기 막판 공격포인트를 자주 올려 주는 선수는 '특급 해결사'로 불리기 마련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2)이 바로 '특급 해결사'다. 최근 보여준 경기력과 공격포인트 기록이 증명한다. 후반전 막판, 그것도 팽팽한 승부의 균형을 깨는 공격포인트를 잇따라 생산했다. 정말 필요할 때 공격포인트를 만들며 토트넘의 승리 보증수표로 거듭났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마치고 돌아온 후 곧바로 해결사 구실을 해냈다. 2월 11일(이하 한국 시각)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알비온과 홈 경기에 후반전 17분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2023 아시안컵 출전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기에 조커로 대기하다가 승부처에서 투입됐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1-1로 맞선 후반 51분 브레넌 존슨의 '극장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활짝 웃었다. 2월 18일 황희찬의 울버햄턴 원더러스와 홈 맞대결에서는 침묵했다.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공격포인트를 못 올렸고, 토트넘의 1-2 패배를 바라봤다. 곧바로 만회했다. 3월 3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홈 경기에서 쐐기포를 작렬했다. 후반 43분 득점에 성공하며 3-1 승리를 결정지었다. 이어 3월 10일 애스턴 빌라와 원정 경기에서는 1골 2도움을 마크했다. 후반 8분 존슨의 추가골을 도왔고, 후반 46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낚았다. 이어 후반 49분 티모 베르너의 쐐기포를 어시스트했다. 3월 17일 풀럼과 원정 경기에서는 다시 침묵했다. 팀 전체적인 공수 불안 속에 손흥민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다시 일어섰다. 3월 31일 루턴 타운과 홈 경기에서 역전 결승포를 작렬했다. 1-1로 맞선 후반 41분 존슨의 도움을 받아 결승골을 만들었다. 토트넘의 2-1 승리 주역이 되면서 포효했다. ◆ 손흥민 최근 공격포인트 일지- 2월 11일 vs 브라이턴(홈) 후반 51분 도움 → 토트넘 2-1 승리- 3월 3일 vs 크리스털 팰리스(홈) 후반 43분 득점 → 토트넘 3-1 승리- 3월 10일 vs 애스턴 빌라(원정) 후반 8분 도움, 후반 46분 득점, 후반 49분 도움 → 토트넘 4-0 승리- 3월 31일 vs 루턴 타운(홈) 후반 41분 득점 → 토트넘 2-1 승리 2023 아시안컵 이후 EPL 6경기에 출전해 6개의 공격포인트를 생산했다. 3개의 골과 3개의 도움을 마크했다. 6개의 공격포인트 모두 후반전에 만들었다. 그 중 5개를 후반 41분에 이끌어냈다. 골을 직접 터뜨리거나 도와 토트넘의 승리를 책임졌다. 후반전 막판에 흔히 말하는 '극장골'을 계속 완성했다. '끝내주는 사나이'로 거듭난 셈이다. 6경기 가운데 4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만들었고, 손흥민이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날 모두 토트넘은 승리했다. 손흥민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체력과 집중력이다. 손흥민은 엄청난 강행군 속에서도 체력적인 문제를 크게 보이지 않는다. 왕성한 체력을 바탕으로 경기 막판에도 좋은 활약을 펼친다. 특히 최근 '끝내주는 활약'으로 토트넘의 승리 파랑새로 훨훨 날고 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4위를 노리는 토트넘의 전진을 시즌 끝까지 계속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데일리
  • KBO가 역사적 가치가 있는 야구 유물을 찾습니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KBO가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야구물품에 대한 기증을 받는다. KBO는 2026년 완공 예정인 기장 야구박물관, 명예의 전당을 야구인,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야구 유물을 기증받는다. 기증 대상은 한국 야구의 발전상을 보여주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이며, KBO 대외협력팀 박물관파트 아카이브센터로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KBO는 성공적인 기장 야구박물관과 명예의 전당의 건립 및 운영을 위해 기장군과 긴밀히 협업하고 야구팬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 "손흥민 EPL 레전드 아니다…" 트로피 없어서 118골을 까내린걸까, SON에게 충격 혹평한 英 전문가, 20년 커리어 동안 '리그컵 우승 2번 전부'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영국 현지에서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에게 혹평을 했다. '레전드'라는 호칭은 손흥민에게 어울리지 않다는 생각이다.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앤디 타운센드는 2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를 통해 "손흥민이 최고의 선수라는 건 부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전설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건 옳지 않다. 올바른 맥박에서 사용할 필요가 있다. 누군가 내 대본에 그런 내용을 넣었는데 손흥민을 전설이라고 부르는 건 옳지 않다. 분명 훌륭한 선수지만 내 생각에 전설은 아니다"라고 말했다.손흥민 커리어를 본다면 의 스포티비뉴스
  • '김민재 스승 되긴 힘들겠네'…뮌헨 대신 나폴리 간다 "거액 준비"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안토니오 콘테(54) 감독이 어느 팀을 지도하게 될까.축구 매체 '골닷컴'은 1일(한국시간) "나폴리는 콘테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갈 가능성이 낮아지자 곧바로 영입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콘테 감독은 지난해 3월 토트넘을 떠난 이후 행선지를 정하지 못했다. 그는 최근 토마스 투헬 감독의 후임으로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나폴리24'은 "나폴리는 콘테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 엄청난 입찰을 준비 중이다"라며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은 스포티비뉴스
  • 손흥민, 리그 2경기 연속골 도전...토트넘 VS 웨스트햄, 내일(3일) 새벽 웨스트햄과 31R 경기에 나서는 손흥민은 직전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토트넘을 위기에서 구한 바 있다. 최근 리그에서 15골을 기록하며 득점왕 경쟁에도 불을 지핀 손흥민이 개인 성적과 팀 성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까. 손흥민의 활약상에 기대가 모이는 PL 31R 웨스트햄 대 토트넘의 경기는 3일 새벽 4시 15분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최근 손흥민의 득점 감각이 매섭다. 지난 3월 한 달간 공식전 6경기에 나서 6 싱글리스트
  • 김하성과 한솥밥 먹던 소토, 시즌 첫 AL ‘이주의 선수’ MLB 선수 후안 소토와 로우르데스 구리엘 주니어가 각각 AL과 NL에서 주간 MVP로 선정됐다. 소토는 샌디에이고, 워싱턴, 양키스에서 주간 MVP로 뽑혀 영광을 누렸고, 구리엘은 쿠바 출신으로 애리조나에서 활약하며 선정되었다. 서울경제
  • 조규성 4개월만 골, 리그 득점 선두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조규성(26·미트윌란)이 4개월 만에 리그에서 골을 터뜨렸다. 조규성은 1일(현지시간) 덴마크 미트윌란의 MCH 아레나에서 치른 덴마크프로축구 수페르리가 23라운드 노르셀란과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후반 36분 골을 터뜨렸다. 조규성은 1-3으로 뒤진 후반 36분 상대 페널티지역에서 골대 오른쪽 하단 구석으로 중거리 땅볼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최근 슬럼프 기미를 보이던 조규성은 이로써 4개월 만에 필드골을 터뜨렸다. 조규성은 전반기 개막 3경기 연속골을 넣는 등 활약하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치르고 돌아온 뒤 2골에 그쳤다. 그나마 후반기의 2골도 페널티킥 득점이었고 필드골은 지난해 12월 17라운드 비보르전이 끝이었다. 조규성은 리그 11골로 득점 랭킹 단독 선두가 됐다. 조규성이 득점 선두를 지킨다면 이적 첫 시즌 만에 덴마크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게 된다. 다만 조규성의 득점에도 패.. 아시아투데이
  • “조규성? 클린스만이 제대로 보내버렸다” 작심 발언한 축구 감독 이정효 광주FC 감독은 이강인, 김진수, 조규성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고 언급하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위키트리
  • 미트윌란 조규성, 리그 11호골 ‘폭발’…득점 단독 선두 조규성이 4개월 만에 득점하여 리그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조규성은 미트윌란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득점을 올렸고, 누적 득점을 11골로 늘렸다. 서울경제
  • "오타니, 프리먼? 둘 다 대단했지만, 베츠는 지구 위를 떠다니고 있어"…고척서 홈런 때린 'OPS 1.757' 공포의 리드오프가 SF를 노린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둘 다 대단했지만, 그는 지금 지구 위를 떠다니고 있다." 3월 29일부터 4월 1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열린 개막 4연전이 모두 막을 내렸다. 뉴욕 양키스는 2003년 이후 처음으로 개막 4연전 스윕을 달성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광폭 행보를 보인 LA 다저스는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3승 1패로 잡았다. 김하성과 이정후의 맞대결로 주목받았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샌프란시스코의 혈투는 2승 2패로 끝났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일 "2024시즌의 첫 주말이 끝났다. 물론 어떤 선수, 팀 또는 디비전에 대해 결론을 내리기에는 너무 이른 감이 없지 않다. 하지만 어쨌든 시도해 본다고 해서 나쁠 건 없다"며 개막 4연전을 통해 본 30개 구단에 대해 이야기했다. 'MLB.com'은 다저스의 키워드로 무키 베츠를 꼽았다. 올 시즌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를 영입하며 막강한 트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1번 타자 베츠, 2번 타자 오타니, 3번 타자 프레디 프리먼 모두 정규 시즌 MVP를 차지한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다. 베츠는 2018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활약하던 당시 아메리칸리그 MVP를 수상했다. 프리먼은 2020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유니폼을 입고 내셔널리그 MVP에 이름을 올렸다. 오타니는 2021시즌과 2023시즌 LA 에인절스에서 두 차례 만장일치로 MVP를 받았다. 프리먼은 지금까지 6경기에서 6안타 1홈런 4타점 3득점 타율 0.286 OPS 0.893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7안타 2타점 4득점 타율 0.269 OPS 0.656을 마크했다. 그리고 베츠는 11안타 4홈런 10타점 9득점 타율 0.500 OPS 1.757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 중이다. 그의 올 시즌 첫 홈런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기록했다. 매체는 "머릿속에서만 존재하는 경쟁일지 모르지만, 다저스가 데리고 있는 상위 세 타자의 MVP 수상 횟수를 합치면 4회인 점을 고려하면 '지금 메달을 놓고 경쟁한다면 누가 금메달을 차지할까?'라는 질문을 던져보게 된다"며 "이 시점에서 다저스 클럽하우스의 리더는 단연 베츠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베츠의 성적에 대해 이야기 하며 "오타니와 프리먼 모두 미안하다. 둘 다 대단했지만, 베츠는 지금 지구 위를 떠다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저스는 현재 4승 2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다. 2일부터 샌프란시스코와 홈 3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는 2승 2패로 서부지구 3위다. 마이데일리
  • 벼랑 끝, '지친 김연경'...파워 보충을 위해 이렇게까지 했는데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김연경은 지난 2020-21시즌 V리그로 돌아온 뒤 공격 전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V리그 시상식에서 매년 개인상을 수상하긴 했지만 우승 트로피와는 인연이 없었다.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한국도로공사에 충격의 리버스 스윕패를 당한 뒤 심각하게 은퇴를 고민하던 김연경은 우승이라는 목표 하나만 보고 흥국생명과 1년 연장 계약했다. 당시 김연경은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하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다"라며 현역 생활을 1년 더 연장한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흥국생명은 현대건설과의 '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에서 벼랑 끝에 몰렸다. 흥국생명은 지난 1, 2차전 모두 풀세트 접전 끝에 패하며 고개를 떨궜다. 문제는 체력이었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1위 싸움을 하던 흥국생명이었지만 아쉽게 2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정관장과의 플레이오프에서 풀세트 경기를 치르며 체력 소모가 너무 컸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이끄는 팀이다. 그런데 그녀의 나이는 36세다. 베테랑 중에 베테랑이다. 아무리 '배구여제'라 불리는 김연경이지만 체력 안배가 필요한 나이다. 하지만 흥국생명은 시즌 도중 옐레나의 부진으로 김연경에 대한 공격 의존도가 높았다. 쉬어야 할 때 제대로 쉬지 못한 김연경은 정규시즌 막판에도 치열한 선두 싸움을 하며 온 힘을 코트에 쏟았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뒤 지칠 대로 지친 김연경이지만 그녀는 현역 마지막 목표인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위해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챔피언 결정전 1차전, 경기 시작 전 김연경이 트레이너에게 무언가를 전달받아 황급히 먹었다. 고효율 에너지 젤이었다. 급격한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지속적으로 파워 넘치는 에너지를 쓸 수 있게 하는 에너지 보충제였다. 김연경은 2차전에도 5세트 시작 전 에너지 젤을 섭취하며 힘을 냈다. 하지만 두 경기 모두 5세트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이다 패했다. 지칠 대로 지친 김연경은 에너지 보충체까지 먹어가며 1차전에서 23점, 2차전에서 28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지만 혼자 힘으로는 버거웠다. 지난 시즌 설욕을 노리며 15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김연경, 그 누구보다 우승이 간절하지만 또 한 번 기회를 놓칠 위기다. 벼랑 끝에 몰린 흥국생명은 이제 기적을 바라야 한다. 지난 시즌 한국도로공사가 그랬던 것처럼 과연 김연경이 0%의 기적을 이뤄내며 선수 생활 마지막에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까. 김연경의 흥국생명은 1일 오후 7시 인천삼산체육관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3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1.2차전에서 에너지 보충제를 먹으며 힘을 냈던 김연경 / KOVO(한국배구연맹)] 마이데일리
  • '만우절에 전해진 비극적 소식'…20대 축구 선수 돌연 사망, 비탄에 빠진 英 "우리가 만난 가장 좋았던 젊은이, 모두가 그리워할 것입니다"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4월 1일 만우절. 거짓말 같은 소식, 믿기 힘든 비극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20대 전도 유명한 축구 선수가 갑자기 하늘 나라로 떠났다. 모두가 충격에 빠졌고, 모두가 쉽게 이 소식을 믿지 못했다. 만우절의 비극이다.  영국 윈스포츠 유나이티드의 20대 축구 선수, 로스 아이켄헤드가 돌연 사망했다. 동료와 구단, 영국은 비탄에 빠졌다. 영국의 '더선', '데일리 메일' 등 언론들은 아이켄헤드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구체적인 사망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다. '돌연 사망했다'고 표현했다.  이들 매체들은 "환상적인 청년이었다. 20대 축구 선수가 돌연 사망하면서 구단은 황폐화됐다. 사인이 공개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윈스포드 유나이티드는 "경기장 안팎에서 가장 좋은 젊은이로 통했다. 그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해야 하는 것은 깊은 슬픔과 함께 해야 한다. 로스는 환상적인 청년이었고, 훌륭한 축구 선수였다. 클럽, 로스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은 그를 너무도 그리워할 것이다. 우리는 진심으로 애도하며, 로스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마음을 전한다"고 발표했다.  로스의 동료와 친구들은 "정말 충격적인 소식이다. 나는 로스와 4개의 다른 클럽에서 함께 했다. 그는 환상적인 축구 선수였다. 더 중요한 것은 환상적은 청년이었다는 점이다", "로스의 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 "로스는 최고의 동료였다", "경기장 안팎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좋은 젊은이였다. 그를 누구도 미워하지 않았다", "로스, 너와 라커룸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 편히 쉬어라" 등의 마음을 표현했다. 윈스포드 유나이티드뿐 아니라 로스가 과거에 몸 담았던 클럽, 클럽의 동료들도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모두가 최고의 동료였다고 로스를 기억했다. 로스가 축구 선수로서, 팀에서, 동료로서, 또 친구로서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윈스포드 유나이티드는 다음 경기에서 로스를 추모하기 위해 1분간 긴 박수를 보낼 예정이다.  [로스 아이켄헤드. 사진 = 데일리 메일] 마이데일리
  • "맨유는 최악의 팀"…역대급 졸전에 충격, 전설도 등 돌렸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졸전 끝에 브렌트포드와 1-1로 비긴 여파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만 400경기에 출전한 전설 게리 네빌은 1일(한국시간) '게리 네빌 팟캐스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점유권이 없은 최악의 팀"이라고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네빌은 "브렌트포드와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봤는데 다른 사람들처럼 내가 보고 있는 것을 믿을 수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애스턴빌라에 압박을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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