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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오타니, 다저스 이적 후 첫 NL 이주의 선수...MLB 통산 8번째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7일(한국시간) 지난주 내셔널리그(NL)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오타니 쇼헤이를 선정해 발표했다.오타니는 지난주 5경기에서 타율 0.524, 3홈런, 6득점, 7타점, 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536을 기록했다.지난 겨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이적한 오타니는 내셔널리그에서는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로 뽑혔다.2018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 입단했던 오타니는 지난해까지 아메리칸리그(AL)에서 7차례 이주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한편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오클랜드 싱글리스트
  • 'SON 톱' 폐기! 다시 날개로→새 파트너 온다...토트넘 영입전 선두, '850억' 제시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토트넘이 새로운 스트라이커로 아이반 토니(28·브렌트포드)를 낙점했다. 토트넘은 시즌 막바지에 가장 큰 위기에 놓였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을 시작으로 아스널, 첼시 그리고 직전 리버풀과의 경기까지 모두 패하며 충격적인 4연패에 빠졌다. 가장 큰 문제는 4경기에서 12골을 내준 수비지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SON 톱’ 고집 또한 도마에 올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시즌 초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자 손흥민을 스트라이커로 기용했다. 상대에 따라 히샬리송을 최전방으로 기용하고 손흥민이 왼쪽에 포진하기도 했으나 주로 손흥민이 최전방으로 나섰다. 활약도 뛰어났다. 손흥민은 특유의 날카로운 침투와 골 결정력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고전하고 있다. 특히 높은 신장에 피지컬이 좋은 수비수들을 상대로 손흥민의 장기가 발현되지 않으면서 고립되는 답답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최근 히샬리송이 부상에서 복귀해 후반전에 투입되면서 왼쪽 측면으로 이동하기도 하지만 자연스레 전반전에는 손흥민의 플레이가 제한되고 있다. 결국 토트넘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고 이전부터 계속해서 관심을 보였던 토니를 원하고 있다. 영국 ‘풋볼 트랜스퍼’는 6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토니 영입을 위해 웨스트햄과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니는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인 2021-22시즌에 리그 12골을 기록했고 다음 시즌에는 무려 20골로 엘링 홀란드, 케인에 이어 득점 3위에 올랐다. 뛰어난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리그 최고 수준의 골 결정력을 자랑한다. 토니는 FA 베팅 규정 위한 혐의로 8개월의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뒤 지난 1월에 복귀했다. 토니는 리그 15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고 있다. 브렌트포드는 당초 토니의 이적료로 최고 8,000만 파운드(약 1,360억원)를 고수했다. 하지만 토니의 잔류를 설득할 수 없게 되면서 이적료를 낮추게 됐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5,000만 파운드(약 850억원)에 토니를 영입할 수 있는 상황이다. ‘풋볼 트랜스퍼’는 “토트넘과 웨스트햄 모두 다음 시즌에 스트라이커가 절실하게 필요하기 때문에 토니에 대한 관심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이데일리
  • 김하성 물오른 선구안, 볼넷으로 3G 연속 출루→전력질주로 쐐기 득점…SD 마무리 수아레스 5아웃 SV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볼넷으로 3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막판 위기를 극복하고 연패를 피했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볼넷으로 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부터 계속된 3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가는 동시에 샌디에이고의 대량 득점에 보탬이 됐다. 그러나 안타는 치지 못했다. 김하성은 이 경기 전까지 타율 0.214와 OPS 0.710을 기록하고 있었다. 7 스포티비뉴스
  • 이강인에게 좋지 못한 이야기 전해졌다… 프랑스에서 전해진 소식 (+이유) PSG가 이강인을 포함한 선수들을 거래 대상으로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강인이 여름 시장에 떠날 수도 있다고 보도되고 있다. PSG는 빅터 오시멘을 영입하기 위해 선수를 끼워 팔 생각이며, 현재 PSG와 나폴리의 협상이 진행 중이다. 첼시 위키트리
  • 급히 전해진 충격 보도…“김민재, 이미 바이에른 뮌헨 '방출 명단'에 올랐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를 매각 명단에 넣었다고 보도됐다. 김민재는 주전에서 제외되며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고, 이적 조건까지 설정되었다. 이탈리아에서 5000만 유로까지 이적료를 제시한다면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를 판매할 의향이 있다. 위키트리
  • "타자에 집중하고 싶은 마음도" 오타니 얼마나 더 무서워지려고, 타율 안타 홈런 OPS…이미 1등만 6가지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이미 6개 부문 1위인데, 여기서 얼마나 더 발전하려고…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팔꿈치 수술 후 재활과 타격을 겸하고 있는 근황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투수로 마운드에 돌아갈 준비를 차근차근 밟고 있으면서도 타자에 더 집중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했다. 오타니는 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내셔널리그 '이번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5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쳤을 뿐만 아니라 24타석 21타수 11안타에 홈런 3개 7타점, 3볼넷 2도루로 다방 스포티비뉴스
  • 'SON, 리버풀 합류 생각 없나?'→리버풀전 5경기 연속골에 여전한 관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에 대한 리버풀 팬들의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영국 엠파이어 오브 더 콥은 7일(한국시간) 손흥민이 리버풀전을 마친 후 리버풀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조명했다. 손흥민은 리버풀전에서 만회골과 함께 올 시즌 리그 17호골을 터트렸지만 토트넘은 리버풀에 2-4 완패를 당했다. 손흥민은 리버풀을 상대로 5경기 연속골의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손흥민은 리버풀의 주장으로 출전한 판 다 이크와 반갑게 포옹하고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은 손흥민에게 다가와 반갑게 어깨동무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디아스는 손흥민과 악수를 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엠파이어 오브 더 콥은 '손흥민이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후 한 행동은 리버풀 팬들의 흥미를 끌 것'이라며 '손흥민은 클롭 감독이 이끄는 팀을 상대로 16경기에서 7골을 기록했고 최근 5경기 연속 득점을 했다. 클롭 감독은 도르트문트 시절 손흥민을 영입에 실패한 것은 엄청난 실수였다는 뜻을 나타내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리버풀과 토트넘의 경기가 끝난 후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판 다이크, 알리송과 포옹하고 디아스와 악수하는 모습은 리버풀 팬들의 흥미를 끌었다'며 '경기가 끝난 후 다양한 선수들이 서로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지나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손흥민이 인사를 나누는 모습은 여전히 흥미로웠다. 손흥민이 잉글랜드에서 활약을 마치기 전에 리버풀에 합류할 생각이 있을까'라는 뜻을 나타냈다. 토트넘은 리버풀과의 맞대결에서 살라, 로버트슨, 각포, 엘리엇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4골 차로 크게 뒤졌다. 이후 토트넘은 후반 27분 히샬리송이 만회골을 터트린데 이어 후반 32분 손흥민의 득점으로 리버풀 추격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히샬리송의 패스를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에서 이어받은 후 오른발 슈팅으로 리버풀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만회골 이후 더 이상 골을 터트리지 못했고 리버풀전을 패배로 마쳤다. 손흥민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13차례나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며 상대 수비를 꾸준히 공략했다. 토트넘은 리버풀에 패하며 최근 4연패의 부진을 이어갔다. 리그 5위 토트넘은 18승6무11패(승점 60점)를 기록해 4위 아스톤 빌라(승점 67점)와의 격차를 줄이지 못했다. 토트넘이 올 시즌 남은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해도 아스톤 빌라가 남은 2경기 중 한 경기에서만 승리하면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4위 등극 실패와 함께 다음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 획득에 실패한다. 손흥민은 올 시즌 종료 이후 토트넘과의 재계약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영국 스퍼스웹은 '트넘은 손흥민과의 대규모 계약에 자신감이 있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은 2025년 만료되지만 토트넘은 12개월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토트넘은 이미 손흥민 측과 논의했고 당사자들은 합의에 도달할 것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 획득을 목표로하고 있는 손흥민은 올 시즌 종료 이전까지는 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손흥민.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민재·손흥민·조규성에게 모욕감 줬던 '이 사람'… 나락으로 떨어졌다 (+실명) 중국 축구 심판 마닝이 중대한 오심으로 인해 징계 받았다. 이번 징계는 중국축구협회가 오심에 강경하게 대응한 것으로, 중국의 많은 팬들이 환영했다. 이는 중국슈퍼리그 심판들이 지난 몇 시즌 동안 냉담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행동이다. 위키트리
  • '데 리흐트 복귀' 김민재 레알에 설욕할 수 없나…UCL 4강 2차전 예상 선발에서 사라졌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부상 선수의 복귀를 대대적으로 알렸다. 실수를 만회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을 펼친다. 두 팀은 지난 주 치른 1차전에서 2-2로 비겨 2차전 승리팀이 결승에 진출한다. 김민재의 경기력이 아쉬웠다. 모처럼 선발로 나섰던 홈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제대로 공략을 당했다. 도전적인 수비 스타일을 간파한 스포티비뉴스
  • '깜짝 우승' 이효송, 세계랭킹 829→199위 도약…박지영 39위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아마추어 이효송이 세계랭킹 199위로 도약했다. 이효송은 7일(한국시각) 새로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99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829위에서 무려 630계단이나 상승한 순위다. 이효송은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여자골프 유망주다. 지난주 열린 J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15세 176일의 나이로 정상에 오른 이효송은 JLPGA 투어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새로 썼다. 또한 2012년 김효주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JLPGA 투어에서 우승한 한국 아마추어 선수가 됐다. 세계랭킹 상위권에는 큰 변동이 없었다. 넬리 코다(미국)가 1위를 지킨 가운데, 릴리아 부(미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인뤄닝(중국)이 그 뒤를 이었다. 고진영은 5위를 유자하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랭킹을 기록했고, 김효주가 12위로 그 뒤를 이었다. 고진영, 김효주와 함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양희영은 17위, 신지애는 20위에 랭크됐다. 유해란은 25위를 기록했고, 살롱파스컵에서 3위에 오른 이예원은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에서 시즌 2승을 수확한 박지영은 지난주보다 8계단 상승한 39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토트넘이 4연패에 빠지자… 손흥민이 선수단을 향해 임팩트 있는 한마디 남겼다 (+이유) 토트넘 손흥민은 패배에 실망하며 선수들에게 힘들 때 함께하는 기회라고 전하고, 자신과 팀이 더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말고 싸울 준비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위키트리
  • "내 철학은 이기는 축구" 김상식 감독 베트남 새 사령탑 취임, 끈기와 도전 심는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올랐다. 김상식 감독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공식 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베트남 대표팀 감독으로서 베트남 국민과 축구팬에게 인사드릴 수 있어 영광"이라며 "베트남축구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앞으로 만나게 될 대표팀 선수들과 일할 수 있어 설레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베트남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부진을 이유로 필립 트루시에 감독을 경질했다. 이후 10명에 가까운 후보를 살핀 끝에 김상식 감독을 최종 선택했다. 스포티비뉴스
  • "이것이 위대한 캡틴과 방출 1순위의 차이!"…UCL 진출 가능성은? 위대한 캡틴 "축구는 마법이 될 수 있다" VS 방출 1순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4위 희망이 사라지고 있다.  토트넘은 20년 만에 리그 4연패를 당했다. 뉴캐슬, 아스널, 첼시, 그리고 리버풀에 졌다. 지난 4경기 동안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토트넘은 승점 60점에 머물렀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에 올라가기 힘든 상황이다. 4위는 아스톤 빌라. 토트넘 보다 1경기 더 치르기는 했지만 그들의 승점은 67점이다. 7점 차는 극복하기 사실상 힘들다.  하지만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축구에서는 항상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 손흥민은 최선을 다한다면, 기적이 찾아올 것이라 믿고 있다.  손흥민은 리버풀전이 끝난 후 "모두가 UCL에 나가고 싶어 한다. 아직 3경기가 남았다. 우리에게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축구는 때때로 마법이 될 수 있다.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를 믿고, 우리의 경기를 믿고, 마지막 3경기에서 집중해야 한다. 모든 것을 보여주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힘든 순간 우리는 함께 뭉쳐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더 단단해지고 강해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4연패는 정말 힘들다. 그렇지만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시즌 초반, 우리가 좋은 경기를 하고 있을 때 모두가 기쁨으로 가득 찼다. 하지만 지금은 모두가 나서서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나아가야 할 때다. 모두가 함께 모여서 서로를 도와야 한다. 고통을 참아내고, 열심히 노력해서 발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비난의 중심에 선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지지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는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 시즌 초반 1위를 달린 것은 잊을 수 없다. 앞으로 더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결과를 봤을 때 매우 실망스럽겠지만, 나는 우리가 올바른 길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포스테코글루의 첫 시즌이다. 새로운 선수들도 있다"고 밝혔다.  반면 히샬리송은 조금 다른 생각과 의지를 가지고 있었다. 히샬리송은 현재 토트넘 방출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의지인 것으로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다. 기복이 심하고, 부상이 잦고, 그리고 팀에 완전히 녹아들지 못하고 있는 히샬리송이다. 오는 여름 방출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히샬리송은 다음 시즌 UCL 진출을 이미 포기한 듯한 발언을 했다. 그는 'ESPN'을 통해 "우리는 지난 시즌보다 훨씬 역동적인 팀이 됐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축구를 선보였다. 그리고 다음 시즌 훨씬 더 경쟁력 있는 팀을 구성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UCL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히샬리송은 "지난 4경기에서 우리는 어려움을 겪었다. 4연패를 당했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물론 UCL에서 뛰고 싶지만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은 없다. 그냥 경기를 뛰고, 시즌이 끝날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우겠다는 캡틴. 이미 늦었다며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방출 1순위 공격수. 이것이 차이다. 감독의 신뢰, 동료들의 존중, 팬들의 사랑의 크기 차이다. 손흥민이 왜 위대한 주장으로 찬양을 받는지, 히샬리송이 왜 방출 1순위로 거론되는지 알 수 있는, 바로 그 차이다.  [손흥민과 히샬리송.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퍼스웹] 마이데일리
  • 'EPL 300경기+120골' 이런 대기록을 남기고도…웃지 않고 '고통' 입에 올린 캡틴 SON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두 개의 대기록을 달성하고도 웃지 못했다. 개인보다 팀이 처한 상황이 너무도 쉽지 않다. 손흥민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쓰고도 고개를 숙였다.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6일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리버풀 원정 경기에서 2-4로 크게 패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목표로 막판 순위 싸움이 진행되는 가장 중요한 때 대패를 당하면서 4연패 수렁에 빠졌다.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에서 4연패까지 내몰린 건 2004년 이후 20년 만이다. 자연스럽게 챔피언스 스포티비뉴스
  • “흥이 많은 친구” KIA 29세 수비왕은 리드오프를 해야 산다…꽃범호 야구의 시작과 끝 ‘이것만 올리자’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흥이 많은 친구다.” KIA 타이거즈 ‘수비왕’ 박찬호(29)는 4월28일 잠실 LG 트윈스전부터 4월30일~5월 2일 광주 KT 위즈전까지 4경기 연속 9번타자로 출전했다. 알고 보니 본인의 요청이었다. 이범호 감독은 박찬호를 9번타자로 쓸 마음이 없다. 그러나 타격감이 좋지 않은 박찬호가 부담을 덜고 타격감을 올리고 싶어했다. 이후 이범호 감독은 3~4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서 다시 박찬호를 리드오프로 기용했다. 그러자 박찬호는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4일 경기야 타선이 동시다발로 터진 날이었다. 반면 3일에는 KIA가 한화 왼손 파이어볼러 리카르도 산체스를 만나 고전한 경기였다. 그럼에도 2안타로 좋았다. 박찬호는 타격감이 좋을 때와 안 좋을 때의 차이가 큰 편이다. 근래 박찬호는 안 좋은 사이클이었다. 타자라면 누구나 그런 과정에서 끊임없이 좋은 결과물을 찾아가려고 노력한다. 박찬호의 하위타순 자청은 그런 의미였다. 4월 한달간 타율 0.216으로 좋지 않긴 했다. 실제 4월28일 LG전을 마치고 0.255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9번으로 내려간 뒤 본격 반등, 4일 경기를 마치자 0.281까지 회복했다. 아직 표본이 많지 않은 시기이긴 하다. 어쨌든 최근 9경기 연속안타로 상승세를 탄 건 확실하다. 이범호 감독은 지난 3일 한화전을 앞두고 “찬호 자체가 흥이 많은 친구다. 안 좋을 때와 좋을 때의 구분이 확실하지만, 우리 팀을 활발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하위타선에 오래 두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좋은 타구가 많이 나오고 있다. 팀 분위기를 살리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라고 했다. KIA는 최근 나성범이 선발라인업에 돌아왔다. 아직 수비를 하지 못해 최형우와 매일 공존하기 어렵다. 때문에 중심타선의 변동성이 작지 않다. 김도영은 2번과 3번, 최원준은 9번과 2번을 번갈아 맡는다. 결국 기동력을 갖춘 3인방이 9~2번, 1~3번에 포진하느냐의 차이다. 어떤 변화를 줘도 리드오프만큼은 박찬호로 가겠다는 게 이범호 감독의 생각이다. 박찬호가 자주 출루하고 많이 움직여야 KIA의 득점확률이 높아지는 건 분명하다. 박찬호는 올해 출루율이 0.322로 아주 높은 편은 아니다. 그러나 본인이 출루에 대한 욕심이 있다. 출루를 많이 하면 궁극적으로 고타율을 찍을 가능성도 높아진다. 작는 0.356에는 살짝 못 미치지만, 타격감을 올리면 출루율도 동반 상승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수비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수준이다. 올 시즌 단 3개의 실책으로 상당히 안정적이다. KIA 야구의 시작이자 끝일 수도 있다. 공격에선 가장 먼저 타석에 나오고, 포지션상 가장 중요한 순간 마지막 수비를 책임져야 할 선수이기도 하다. 선두를 위협받는 KIA로선 박찬호의 공수주 안정감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마이데일리
  • [PL REVIEW] '역사상 첫 리그 더블 허용' 맨유, 팰리스에 0-4 대패…텐 하흐 또 역대급 대굴욕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더블을 허용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지휘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일(한국시간)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펼친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원정 경기에서 0-4로 무너졌다. 대패로 승점 획득에 실패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6승 6무 13패 승점 54점에 머물렀다. 이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7위를 첼시에 내줬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8위로 떨어져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출전 가능 스포티비뉴스
  • 맨유 베테랑의 ‘치욕’…몸값 1200억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비수'등극→캡틴 영광→완장 박탈→강제 이적 추진 등 ‘5년간 영욕의 세월’→이제는 10년후배와 ‘스왑딜’ 처지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해리 매과이어는 2019년 8월 5일 시즌 개막을 앞두고 레스터시티에서 이적했다. 당시만 해도 매과이어는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수비수’라는 영광을 안았다. 당시 맨유는 그의 영입을 위해서 레스터시티에 8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당시 환율로 약 1180억원에 이르는 거금이었다. 당시 프리미어 리그에서 매과이어보다 이적료가 더 높은 선수는 폴 포그바뿐이었다. 맨유로 이적할 때 89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매과이어는 18살때인 2011년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어 헐시티와 위건 애슬레틱을 레스터 시티에서 두 시즌을 기량이 만개했고 맨유의 수비진에 합류했다. 계약기간은 6년이었다. 이후 매과이어는 맨유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2020년 1월17일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그를 맨유의 새로운 주장으로 임명했다. 팀을 옮긴지 반 시즌만의 파격이었다. 이적하자마자 팀의 임시 주장을 맡기도 했지만 솔샤르 감독은 애슐리 영이 인터 밀란으로 떠나자 매과이어를 캡틴으로 임명했다. 하지만 지난 2022년 7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유 지휘봉을 잡으면서 매과이어의 입지는 흔들렸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과 함께 감독의 눈밖에 나기 시작했다. 선발보다는 벤치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났고 매과이어 본인도 수비에서 실수를 거듭하면서 팬심마저도 잃는 지경에 이르렀다. 결국 이번 시즌을 앞두고 텐 하흐 감독은 매과이어의 주장 완장을 강제로 빼앗아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줬다. 동시에 구단은 매과이어의 이적을 추진했지만 매과이어는 웨스트햄 이적을 끝까지 거부하고 팀에 잔류했다. 하지만 올 시즌이 끝나면 매과이어의 운명이 또다시 바뀔 것이라고 한다. 데일리스타는 최근 ‘맨유는 매과이어를 내보내고 에버턴의 센터백 재라드 브랜트웨이트 영입을 위한 스왑딜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맨유가 매과이어를 내보내려고 하는 것은 수비진 보강의 1순위 후보가 바로 브랜트웨이트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구단주인 짐 랫클리프 경은 매과이어를 미끼로 사용하는 스왑딜을 달성하기위해서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한다 브랜트웨이트는 21살을 젊은 수비수이지만 매과이어는 이제 31살이다. 10살이나 어린 선수이고 앞으로 잠재력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에버턴이 스왑딜로 만족하지 않을 것이 뻔하다. 결국 돈을 얹어 주어야하는데 그의 가치는 7000만 파운드 가량이라고 한다. 문제는 여름 이적 시장때는 브랜트웨이트의 가치가 더 오를 것이라는 점이다. 물론 에버턴도 브랜트웨이트 잔류를 위해 노력중인데 문제는 현재 구단이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게다가 재정적페어 플레이(FFP)로 인한 규정 위반을 피하기위해서 어쩔수 없이 그를 이적시켜야할 수도 있다. 맨유는 이런 점을 파고들어 매과이어를 내주고 브랜트웨이트를 영입하기위한 스왑딜을 계획하고 있는 것이다. 마이데일리
  • "3전 3선승제다! 1번 실수하면 EPL 우승은 날아간다"…펩의 '우승 계산법', "아스널은 2경기 다 이길 것"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팀은 누가 될 것인가.  두 팀 중 하나다. 아스널 혹은 맨체스터 시티다. 아스널은 현재 승점 83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맨시티는 승점 82점으로 2위. 하지만 사실상 맨시티가 1위다. 맨시티가 1경기 덜 치렀기 때문이다.  남은 일정은 아스널이 2경기 남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에버턴이다. 맨시티는 3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풀럼, 토트넘, 그리고 웨스트햄이다.  이런 상황에서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맨시티의 우승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계산법은 매우 간단했다. 남은 3경기 모두 승리하면 우승, 1경기라도 승리하지 못한다면 준우승이다. 맨시티가 우승을 달성한다면 EPL 최초 4연패에 성공한다. 준우승을 한다면 아스널은 20년 만에 감격적인 우승을 할 수 있다.  지난 5일 울버햄튼을 5-1로 대파한 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승 경쟁은 정말 치열하다. 맨시티가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 챔피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스널 역시 그들이 이겨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아스널은 맨유와 경기를 한다. 아스널의 일관성을 알고 있다. 아스널이 남은 2경기에서 지지 않을 것 같다. 아스널 팬들은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렇지만 그들은 그들이 할 일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는 풀럼과 경기를 치른다. 반드시 이겨야 한다. 모든 선수, 스태프, 팬들이 알고 있다. 한 번 실수를 한다면 EPL에서 우승할 수 없다. 모두가 그것을 알고 있다. 선수들도 3경기에서 우리가 한 경기라도 이기지 못한다면, 안녕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풀럼은 우리를 힘들게 했고, 토트넘은 올 시즌 이기지 못한 팀이다. 우리가 처한 상황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과르디올라 감독은 "3전 3선증제다. 이기면 챔피언이 된다. 쉽지 않다. 이건 우리 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베츠 비켜’ 오타니 미친 타격감, 마구 받아쳐 홈런 치다니… 이래도 타자로는 절대 1등 못한다고?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현대 야구에서는 불가능할 것으로 여겼던 투·타 겸업을 현실화한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는 그 업적을 인정 받아 2021년과 2023년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만장일치 MVP를 두 차례나 거머쥔 선수는 오타니가 처음이었다.하지만 오타니를 혹평하는 자들은 두 방면 모두에서 최고는 아니라고 평가절하했다. 역사적인 투·타 겸업을 성공적으로 해내는 것과 그에 따라 양방향을 합친 팀 공헌도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투수든 타자든 NO.1은 아니라고 스포티비뉴스
  • 일본남자프로농구 정규시즌 종료, 이현중·양재민·장민국 유종의 미, 이대성 플레이오프 간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대성과 씨호스즈 미카와가 플레이오프에 나간다. 이대성의 미카와는 지난 4~5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도요타 스카이홀에서 열린 2023-2024 일본남자프로농구(B.리그) 1부리그 정규시즌 산 엔 네오피닉스와의 최종 2연전서 91-74, 79-72로 모두 잡았다. 미카와는 중부지구에서 36승24패로 2위를 차지, 플레이오프에 나간다. 이대성은 4일 경기서 14분35초간 3점슛 1개 포함 7점 1어시스트 1블록을 기록했다. 5일 최종전서는 27분29초간 미드레인지 게임이 좋았다. 2점슛 9개를 시도해 8개를 넣었다. 17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공격에서도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현중의 오사카 에베사는 4~5일 오사카부 오사카 마이시마 오오키니 아레나에서 열린 시마네 수산도 매직과의 최종 2연전서 92-73, 74-67로 각각 승리했다. 이현중은 4일 경기서 23분10초간 3점슛 3개 포함 11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4파울을 범하기도 했다. 5일 경기서는 28분46초간 3점슛 6개 포함 20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 1블록으로 역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양재민의 센다이 89ERS는 4~5일 군마현 오타 OTA 오픈하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군마 크레인 썬더스와의 최종 2연전서 85-97 패배, 98-79 승리를 각각 기록했다. 양재민은 4일 경기서 8분16초간 야투 세 차례를 시도했으나 득점 없이 3리바운드에 그쳤다. 5일에는 24분13초간 3점슛 1개 포함 17점 5리바운드 2스틸 1블록으로 맹활약했다. 장민국의 나가사키 벨카는 5~6일 교토부 교토 시마즈 아레나에서 열린 교토 한나즈와의 최종 2연전서 82-65, 105-102로 잇따라 이겼다. 장민국은 5일 경기서 16분20초간 3점슛 3개로 9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6일에는 23분5초간 2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일본남자프로농구 1부리그는 6일 정규시즌을 마쳤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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