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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패배 모르는 레버쿠젠…분데스 최초 무패 우승까지 '한 걸음' 남았다 바이어 레버쿠젠, 50경기 연속 무패 기록 자축. 독일 분데스리가 최초 무패 우승 가능성 높아짐. 무패 트레블도 가능성 있음. 서울경제
  • '이럴 수가!' 4경기 만에 선발 복귀했는데…이정후, 1회초 수비 중 담장과 강하게 충돌해 교체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4경기 만에 복귀했지만, 부상으로 교체돼 나갔다. 이정후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맞대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정후는 지난 9일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 경기에서 왼발에 파울 타구를 맞았다. 큰 부상은 아니었다. 하지만 타박상으로 이튿날 맞대결에 나서지 못했다. 회복이 필요했던 이정후는 홈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3연전 첫 2경기도 모두 나서지 않았다. 미국 매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수잔 슬루서는 지난 12일 신시내티전을 앞두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정후는 오늘 운동장에 나와 훈련을 했고 움직임은 더 좋았다"고 전했다. 그리고 13일 3연전 마지막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복귀를 알렸다. 하지만 1회초 수비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며 교체돼 나갔다. 1회초 샌프란시스코 선발 카일 해리슨이 흔들렸다. 선두타자 TJ 프리들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냈다. 엘리 데 라 크루스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은 뒤 스펜서 스티어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조나단 스튜어트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스튜어트 페어차일드에게 볼넷을 내주며 만루 위기에 몰렸다. 타석에는 제이머 칸델라리오가 나왔다. 칸델라리오는 3B1S에서 92.1마일(약 148km/h) 포심패스트볼을 밀어 쳤다. 타구가 가운데 담장을 향해 날아갔다. 중견수 이정후가 끝까지 따라가 점프해 포구를 시도했으나, 공이 담장 상단에 맞고 나왔다. 칸델라리오의 3타점 2루타였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다. 이정후가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져있었다. 수비하는 과정에서 담장에 왼발이 그대로 부딪혔고 곧바로 어깨를 붙잡고 쓰러졌다. 이후 의료진이 투입돼 이정후의 몸 상태를 확인했지만, 더 이상 경기 출전이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결국,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이후 타일러 피츠제럴드가 이정후의 자리에 투입됐다. 마이데일리
  • “트레이드? 아직 멀었어, 때가 되면…” KBO 20승 출신 괴물이 운명을 직감했나? 페디의 ‘우문현답’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아직 멀었다. 때가 되면…”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데드라인은 아직도 한참 남았다. 그러나 미국 언론들의 여름 트레이드 데드라인 매물 관련 기사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선수가 에릭 페디(31, 시카고 화이트삭스)다. 페디가 올해 메이저리그 최악의 팀에서 에이스 롤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화이트삭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까지 12승28패, 승률 3할로 아메리칸리그 전체 꼴찌다. 최근 4연승을 내달렸음에도 겨우 2할대 승률을 벗어났을 뿐이다. 내셔널리그의 독보적 꼴찌 콜로라도 로키스(11승28패, 승률 0.282)가 있어서 메이저리그 전체 최하위라는 오명만 뒤집어 쓰지 않았을 뿐이다. 최근 4연승에도 화이트삭스의 각종 스탯은 처참하다. 아메리칸리그 기준 타율 최하위(0.214), 출루율(0.273) 최하위, 장타율(0.332) 최하위, 홈런(29개) 최하위다. 선발 평균자책점 4.99로 13위, 불펜 평균자책점 4.23으로 10위다. 페디가 독보적이다. 3경기서 3승 평균자책점 3.00이다. WHIP 1.16, 피안타율 0.22, 45이닝으로 개럿 크로셔에 이어 팀 내 2위다. 그러나 크로셔는 평균자책점이 4.63으로 페디보다 훨씬 높다. 페디가 실질적 에이스다. 2017~2022년 워싱턴 내셔널스 시절과 확연히 달라졌다. 2023시즌 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20승6패, 평균자책점 2.00을 찍으며 MVP, 골든글러브를 석권한 원동력은 스위퍼 연마와 체인지업 업그레이드였다. 커터, 투심까지 섞어 언터쳐블로 통했다. 워싱턴 시절엔 없던 무기다. 화이트삭스는 어차피 리빌딩 팀이고, 다가올 여름 셀러가 된다. 유망주들을 더 확보하는 차원에서 페디를 정리하는 게 마침맞다.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를 내놔야 더 좋은 유망주들을 데려올 수 있기 때문이다. 포스트시즌 컨텐더 팀들이라면 페디를 원하는 게 매우 자연스럽다. 선발투수를 원하지 않는 컨텐더 팀은 없다. 시카고 트리뷴은 이날 페디의 얘기를 직접 들었다. 그는 워싱턴 시절을 떠올리며 “2019년과 2020년에 승부를 걸었고, 2021년에 모두 맞바꿨다. 만약 당신이 그 선수들을 보호하고 바이어가 될 수 있었다는 걸 알고 죄책감을 가진다면, 당신도 바이어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했다. 당시 워싱턴이 셀러가 되는 게 자연스러웠다는 얘기다. 시카고 트리뷴은 냉정하게 당시 워싱턴보다 올해 화이트삭스의 유망주 수준이 좋지 않다고 평가했다. 때문에 앞으로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의 페디, 마이크 클레빈저, 마이클 코펙, 토미 팜, 엘로이 히메네스 등의 거래 상대를 찾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페디도 자신의 처지를 아는 것일까. 그는 “아작(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멀었다고 생각한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몇 달 남았는데, 좋은 한 달간의 투구로 나쁜 한달을 금방 되돌릴 수 있다. 고개 숙이고, 한 경기씩 치르겠다. 때가 되면 대처하겠다”라고 했다. 마이데일리
  • 맨유전 앞둔 아스널의 '김!칫!국!'→이미 우승 퍼레이드 노선까지 짜놓았다→바로 20년전 그길!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아스널은 지난 20년간 우승을 하지 못했다. 프리미어 리그 무관의 설움을 안고 있는 아스널인데 2023-24시즌은 최종전까지 가야만 우승향방이 결정될 것 같다. 아스널은 12일까지 승점 83점으로 4연패를 노리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2점차로 뒤진 2위이다.  앞으로 남은 2경기서 아스널은 전승, 맨시티는 1승1패를 해야만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된다. 이렇게 아직 우승이 안개속이지만 아스널이 프리미어 리그 우승후 벌일 버스 퍼레이드 계획을 미지 짜놓고 있다고 한다. 시쳇말로 ‘김칫국’을 마실 계획인 셈이다. 더 선은 최근 ‘아스널이 트로피 퍼레이드 계획, 오픈탑 버스 노선과 정확한 날짜와 시간 확정’이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아스널의 우승 퍼레이드 경로를 확정했다는 것인데 아직 우승이 미정인 아스널이지만 이는 어쩔수 없는 행정상 절차 때문이다. 시의회에 미리 교통 통제를 신청해야하고 승인을 받아야하기 때문에 미리 ‘우승 퍼레이드 계획’을 짜놓아야했다. 현재 남은 일정을 보면 맨시티는 토트넘(15일), 웨스트햄(20일)과 마지막 2연전을 남겨두고 있다. 아스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3일), 에버턴(20일)과 경기를 치른다. 만약에 아스널이 토트넘이나 웨스트햄의 도움을 받아 우승을 맨시티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할 경우, 퍼레이드를 준비해야 한다. 2층 오픈 버스를 타고 시가 행진을 벌인다. 이를 위해서 아스널은 미리 계획된 도로 폐쇄 통지와 시의회 및 경찰과 함께 사전에 분류해야 하는 기타 운영 요구 사항을 준비해야한다. 아스널이 계획한 우승 퍼레이드는 현지시간 20일 월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시즌 최종전이 끝난 바로 다음날이다. 아스널 선수들은 홈인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오후 5시에 버스를 타고 이동할 계획이다. 우승 버스는 드래이턴 파크-오버트 파크-하이베리 그로브-세인트 폴스 로드-어프 스트리트를 따라 이동한 후 오후 7시 다시 스타디움으로 돌아온다. 이 경로는 20년전에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이 우승한 후 퍼레이드를 벌였던 바로 그 코스이다. 공식 행사는 오후 8시까지 계획되어 있지만 팬들과 선수들은 더 늦은 시간까지 축하 파티를 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통제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아스널은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로에 바리케이트를 설치하고 폴리스 라인을 쳐야된다. 이런 부수적인 일들을 현지 경찰등과 미미 협의와 협조를 받아야 한다. 너무 많은 팬들이 몰려들어 불행한 사고가 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계획에 따르면 인근 주민들은 집으로 가기위해서는 주소가 적힌 신분증을 갖고 있어야만 통행이 가능하다. 마이데일리
  • “5이닝, 힘들지 않았다” KIA 22세 업템포 좌완의 148km…이의리·임기영 올 때까지 ‘5선발 부탁해’[MD광주]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2경기 연속 5이닝 투구를 했는데 힘든 점 없이 잘 던졌다.” KIA 타이거즈 우완 황동하(22)가 18전19기에 실패했다. 그러나 2023년 대체 선발투수 데뷔 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5이닝 투구를 했다. 황동하는 12일 광주 SSG 랜더스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 5이닝 2피안타 2탈삼진 1실점했다. 투구수는 80개. 황동하는 인상고를 졸업하고 2022년 2차 7라운드 65순위로 입단한 업템포 우완이다. 투구템포가 매우 빨라 피치클락에 대한 적응이 따로 필요 없는 투수다. 이날도 5이닝을 소화하면서 단 한번도 위반하지 않았다. 지난 겨울 미국 시애틀 드라이브라인 베이스볼센터에서 자신에게 맞는 구종이 스위퍼라는 사실을 알았고, 투구밸런스도 재정립했다. 이후 호주 캔버라,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스위퍼도 더 연습하고, 주무기 포크볼도 더 가다듬었다. 그러나 막상 시즌에 들어 스위퍼를 거의 구사하지 않는다. 주무기 포심과 포크볼 위주의 투구다. 이날 포심 최고 148km까지 나왔다. 단, 4회 위기를 맞이하자 구속이 빨라지는 대신 투구 탄착군이 급격히 넓어지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팔 스윙을 의식적으로 빨리 하면 투구밸런스가 약간 흔들리는 약점이 있다. 그래도 황동하는 3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5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탈삼진 3볼넷 3실점)에 이어 2경기 연속 5이닝을 투구하며 자신도 5이닝 투구로 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그동안 늘 3~4이닝의 벽, 타순 한 바퀴를 돌면 흔들리는 약점이 있었다. 서서히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흥미롭다. 골곡근 부상으로 이탈한 이의리가 이날까지 5번이나 로테이션을 걸렀다. 이범호 감독은 처음에 두 차례 김건국을 썼다가 최근 세 차례 연속 황동하를 썼다. 확실히 황동하가 김건국, 12일 더블헤더 2차전에 나간 좌완 김사윤보다 안정적이다. 이의리와 임기영이 빠르면 이달 내에 선발투수로 돌아온다. 윌 크로우의 상태까지 감안해 선발진이 조정된다. 황동하가 이범호 감독에게 자리 고민을 안겨줄 정도로 성장하는 게 최상이지만, 현실적으로 두 사람이 돌아오면 황동하는 본래의 위치, 롱릴리프로 돌아갈 전망이다. 그러나 이범호 감독은 이번 3연전서 황동하를 두고 ‘대체’라고 하지 않았다. 6선발 혹은 7선발이라고 분명하게 밝혔다. 사실 지금 보여주는 모습은 그냥 5선발이다. 앞으로도 실점을 좀 더 하더라도, 5이닝을 꾸준히 막아줄 수 있으면 된다. 그러면 언젠가 선발승의 기회도 찾아올 것이다. 아직 통산 19경기서 승리 없이 5패 평균자책점 5.88. 황동하는 구단을 통해 “자신감 있게 던지고 싶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다 보여주자는 생각이었고 그게 잘 됐던 것 같다. 승리투수가 되지 못한 건 아쉽긴 하지만 팀 승리가 우선이다. 1차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겨서 다행이다. 4회 득점권 상황서 점수를 주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더 세게 던졌다. 전력투구하고 다음 이닝에서도 힘이 붙어 있어서 5회까지 더 자신 있게 던졌던 것 같다. 2경기 연속으로 5이닝 투구를 했는데 힘든 점 없이 잘 던졌다. 포수 리드와 야수들 수비를 믿고 던지고 있고, 다음 등판에서도 자신감 있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마이데일리
  • [KLPGA] 이예원, NH투자증권 챔피언십 우승 기자회견 주요 코멘트 ▲ 이예원(사진: KLPGT)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4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 생애 처음으로 '와이어 투 와이어'(1라운드부터 최종 라운드까지 선두 유지) 우승을 달성한 이예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소감과 함께 올 시즌 목표,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예원은 12일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2024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 최종일 3라운드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 이날 무려 5타를 줄인 2위 윤이나(하이트진로, 10언더파 206타)의 추격을 3타 차로 뿌리 치고 최후의 승자가 됐다. 지난 3월 태국에서 열린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신고했던 이예원은 이로써 2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시즌 첫 국내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KLPGA투어 통산 5번째 우승이기도 하다. 1라운드부터 이날 최종 라운드까지 선두 자리를 지켜낸 이예원은 데뷔 후 처음으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이뤄냈다. 다음은 이예원의 기자회견 주요 코멘트 *우승 소감 시즌 다승을 초반에 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 또,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은 처음인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더 값진 우승인 것 같다. *오늘 우승이 다른 우승에 비해 무난했다고 보는지? 쉬웠던 우승은 없었던 것 같다. 오늘도 플레이는 잘 됐고 타수 차이도 조금 있는 상황이었는데 선수들의 경기력이 너무 높았기 때문에 저도 긴장하고 플레이를 계속했다. ▲ 이예원(사진: KLPGT) *언제가 가장 고비였나? 16번홀이다. 16번홀에서 티샷 미스가 나오면서 또 세컨샷도 공의 위치가 좋지 않았다. 위에가 모래 바닥이어서 이 홀만 잘 넘어가면 되겠다 했는데 또 어프로치 미스가 나와서 굉장히 당황을 했지만 침착하게 파 퍼트를 성공하려고 신경 썼는데 잘 마무리해서 안심이 됐다. 심한 내리막의 슬라이스 브레이크 선수였는데 앞에 두 선수(윤이나, 이승연)가 먼저 버디 퍼트를 할 때 라이를 유심히 봤다. 근데 내리막이 생각보다 심하고 라이도 생각보다 많이 탔다. 그래서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라이를 많이 보고 태우자 이렇게 쳤다. 조금 셌다 싶었는데 브레이크 많이 타면서 잘 쳤다고 생각했다 *첫 우승 이후에 성적이 좋지는 않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 첫 우승 이후에 퍼팅감이 좀 많이 떨어져 있었다. 그래서 몇 대회 좀 주춤했는데 지난 주 일본 갔을 때부터 퍼팅감이 올라오면서 그 감이 이번 주까지 이어졌던 것 같다. 퍼팅이 계속 잘 안 돼서 연습을 하던 것보다 조금 더 하려고 하고 퍼팅에 계속 신경을 쓰고 그랬다. 너무 넣어야 된다는 그런 압박감이 계속 그런 생각을 계속하다 보니까 더 성공을 시키지 못한 것 같아서 좀 그런 마음을 좀 내려놓고 퍼팅할 때 좀 편안한 마음으로 계속하려고 했다. *퍼터를 바꿨다가 다시 이전에 썼던 퍼터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퍼팅감이 돌아왔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었는데... 그 바꾼 퍼터도 제가 작년 내내 사용했던 포터이기 때문에 '전혀 다른 게 없이 똑같이 하면 되겠다 더 잘 됐었으니까' 그렇게 믿고 바꿔서 했던 것 같은데 전지 훈련 동안은 지금 퍼터로 계속 연습을 해왔기 때문에 그게 조금 더 제 몸에는 익숙했던 것 같다. 바꾸길 잘한 것 같다. (두 퍼터가) 완전 똑같은데 색깔만 다르고 근데 (현재의 퍼터가) 심리적으로 조금 더 편안한 것 같다. ▲ 이예원(사진: KLPGT) *이번 우승은 무엇때문에 했다고 얘기할 수 있나? 티샷도 잘됐지만 세컨드샷 할 때 그린 미스가 거의 없었던 것이 도움이 됐다. 또, 중거리 퍼트가 잘 들어가면서 이렇게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 그중 가장 잘 된 것은 퍼트다. *올 시즌 특별히 우승하고 싶은 대회가 있는지? 저는 개인적으로 저의 후원사 KB금융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하고 싶다. 제가 그 대회에 아마추어 때부터 계속 출전을 하기도 했었고 또 제가 좋아하는 코스(블랙스톤 이천)이기도 하고 또 제가 작년에 아쉽게 준우승으로 마무리를 했는데 올해는 다시 우승에 도전해보고 싶다. *올해 목표가 다승왕이라고 했는데 몇 승을 해야 가능할까? 다승왕이 되려면 5승 정도는 해야 할 것 같다. 남은 시즌 몇 번 우승할지 승수에 대한 목표를 정한 것은 아니지만 기회가 된다면 매 대회 우승하고 싶다. 상금왕이나 대상도 물론 욕심이 나지만 지난해 아쉽게 놓친 다승왕이 너무 아른거려서 올해는 다승왕을 목표로 잡았다. *다음 주에 두산매치플레이 대회가 있는데... 매치 플레이는 제가 1년 중 가장 좋아하는 대회이기도 하고 또 제가 아쉽게 준우승을 했던 기억이 또 있기 때문에 매치 플레이에서도 꼭 우승을 한번 해보고 싶다. 스포츠W
  • 황준서 이어 조동욱, 한화에 난세 영웅 또 등장 1군 데뷔전서 키움 상대로 6이닝 비자책 호투 류현진, 황준서 이어 팀 사상 세 번째 데뷔전 승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 또 한 명의 특급 좌완 루키가 등장했다. 한화의 고졸 신인 투수 조동욱은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3피안타 1실점(비자책)이라는 눈부신 피칭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조동욱의 호투에 힘입은 한화는 키움과 주말 홈 3연전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하며 공동 8위가 됐다. 역대 KBO리그에서 고졸 신인이 1군 데뷔전에 선발로 나서 승리투수가 된 것은 조동욱이 15번째다. 앞서 올 시즌에는 한화 황준서가 데뷔전서 승리를 챙긴 바 있다. 키 190cm 장신 좌완 조동욱은 이날 최고시속 145km의 빠른 공과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적절하게 섞어 던지는 완급 조절투로 6회까지 키움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단 70개의 공만 던지며 투구수 관리도 효율적으로 이뤄졌다. 1회에는 다소 불안했다. 긴장할 수밖에 없는 1군 데뷔전에서 조동욱도 1회부터 위기를 겪었다. 1회초 안타와 볼넷을 허용해 1사 1, 2루에 몰렸지만 이주형을 내야 뜬공으로 잡은 뒤 키움 로니 도슨의 도루 실패로 위기를 넘겼다. 1회 위기를 넘어간 조동욱은 2회 곧바로 삼자범퇴 이닝을 가져가며 안정감을 찾는 듯 했지만 3회 1사 이후 임지열에게 안타를 맞은 뒤 우익수 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를 허용했다. 이어 베테랑 타자 이용규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1실점했지만 자책점으로 기록되지는 않았다. 실점 이후 조동욱은 더욱 안정감을 찾았다. 4회와 5회 두 이닝 연속 삼자범퇴로 틀어막았다. 6회 1사 후 이용규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도슨과 김혜성을 각각 땅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신인 조동욱의 호투에 한화 타선은 3회부터 3이닝 연속 멀티득점을 올리며 어깨를 가볍게 했다. 올 시즌 초반 돌풍의 팀이었던 한화는 최근 부진으로 9위까지 내려앉았지만 조동욱의 호투로 마운드에서 큰 힘을 얻게 됐다. 지난해 9월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회에 지명된 특급 신인 황준서가 지난 3월 31일 데뷔전에서 kt 상대로 5이닝 동안 3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프로 첫 승을 신고하더니 조동욱마저 데뷔전서 승리를 챙기며 한화 마운드의 장밋빛 미래를 예고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하성, 7경기 연속 출루…이정후는 3G 연속 결장 ‘빅리그 보인다’ 고우석, 마이애미 이적 후 2경기 연속 무실점 ‘물병 투척’에 쓰러진 기성용, 전달수 대표 사과 “책임 통감, 원인 철저히 조사”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번리 꺾고 4연패 탈출…4위 희망도 살려 이재성 하드캐리, 도르트문트 상대로 4분 만에 멀티골 데일리안
  • 마라톤에 출전한 모델 한혜진 엄마에게 가슴 아픈 과거 전해졌다 모델 한혜진과 그의 어머니가 21km 마라톤에 도전하는데, 한혜진이 무릎 통증을 호소하여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지만 결국 성공적으로 완주하며 감동을 선사하였다. 위키트리
  • '범예주 동점골' 한국 女축구, 필리핀과 무승부…U-17 아시안컵 4강 '턱걸이' ▲ 사진: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U-17) 여자 축구 대표팀이 천신만고 끝에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12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전반 38분 필리핀의 아리아나 마키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 29분 범예주(광양여고)의 동점골로 1-1로 비겼다. 8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4개국씩 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가 4강 토너먼트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 1∼3위는 올해 10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는다. 한국은 2018년 대회(조별리그 탈락) 이후 6년 만의 U-17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이날 경기 전까지 필리핀과 우리나라가 1승 1패로 승점 3을 기록해 맞대결 결과에 따라 북한에 이은 조 2위 진출 팀이 결정되는 상황이었다. 이날 무승부 끝에 양 팀이 승점 1씩 나눠 가지면서 조별리그 성적도 1승 1무 1패로 같아졌다. 하지만 골 득실에서 +5를 기록한 한국이 필리핀(-1)을 조 3위로 밀어내고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국의 4강 상대는 일본과 중국 가운데 한 팀이다. 두 팀은 B조에서 나란히 2승씩 챙겨 조 1위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이다. 스포츠W
  • 황의조에 이어…국가대표 출신 '이 선수'에게 충격적인 주장 제기됐다 국가대표 출신 세터, 곽명우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및 상해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로 인해 예정된 트레이드가 무산되었으며, 한국 배구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사건은 선수들의 사생활 관리와 윤리의식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위키트리
  • '단독 5위로 올라서다' 두산, KT와 더블헤더 싹쓸이하며 8연승 행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연이은 승리의 날개를 펼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에서 kt wiz와의 더블헤더에서 두산은 연속된 경기에서 승리하며 화려한 8연승을 장식했다. 이번 더블헤더 2차전에서 두산의 승리는 선발 투수 곽빈의 화려한 역투와 함께 헨리 라모스, 전민재, 허경민의 홈런 포모스
  • '파리 올림픽 청신호' 김효주, 한국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 대회 우승 김효주가 한국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LET) 대회에서 우승하며 2024년 파리 올림픽을 향해 순조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아람코 팀시리즈 한국대회에서 김효주는 최종 3라운드까지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 가장 가까운 경쟁자인 찰리 헐(잉글랜드)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세계랭킹 포모스
  • 울산의 김영권, 실책으로 고민 깊어져…"내 실력이다, 실수 줄이겠다" 울산 홍명보 감독, 김영권의 실수에도 격려의 말…"경기 중 일어날 수 있는 일" 울산 현대의 베테랑 수비수 김영권이 최근 경기에서의 연속된 실수에 대해 자신을 탓하면서도, 앞으로의 개선을 다짐했다. 김영권은 김천 상무와의 경기에서 페널티 킥을 내주는 등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3골을 상대에 헌납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포모스
  • 최형우도 김도영도 테스형도 고생했지만…KIA 퓨처스 타격왕의 ‘미친 더 캐치’, 김호령이 긴장한다[MD광주]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최형우도, 김도영도, 소크라테스 브리토도, 2경기에 개근한 최지민과 장현식도 고생했지만…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12일 광주 더블헤더에서 인상적인 선수가 많았다. KIA에선 위에 거론한 선수들이 눈에 띄었다. 최형우는 결정적일 때마다 장타를 터트렸고, 소크라테스는 2차전 1회 고명준 타구를 판단미스, 1타점 2루타로 만들어준 뒤 결정적 스리런포로 팀에 보답했다. 두 경기 모두 나선 장현식과 최지민, 1차전서 5아웃 세이브를 만든 마무리 정해영까지. SSG도 이번 광주 주말 시리즈서 펄펄 난 유격수 박성한을 비롯해 2경기 모두 나간 베테랑 노경은까지. 승패를 떠나 두 팀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의 니즈를 충족했다. 그러나 승패를 떠나 임팩트 측면에서, 단연 이 선수를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1차전 교체 출전에 이어 2차전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외야수 박정우(26)다. 박정우는 이번 SSG와의 주말 3연전서 올 시즌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됐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 타격(타율 0.392) 전체 1위다. 덕수고를 졸업하고 2017년 2차 7라운드 64순위로 입단한 뒤 오랫동안 무명이었다. 타격이 약했다. 그러나 지난 겨울 김선빈, 박찬호와의 제주 미니캠프 소화에 이어, 호주 캔버라와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까지 착실히 소화한 박정우가 확 달라졌다. 체력과 기술 모두 부쩍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작년 퓨처스리그 도루왕을 차지할 정도로 주력이 좋고, 제2의 김호령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수비력도 안정적이었다. 어깨는 이미 팀에서 가장 강하다. 김호령은 오랫동안 타격 포텐셜이 터지지 않았다. 그러나 박정우는 수비와 주루 능력을 유지하면서 타격이 같이 터질 조짐이다. 박정우는 더블헤더 2차전서 마침내 9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기회를 잡았다. 타격에선 야무지게 2안타를 날렸고, 결정적 호수비로 KIA챔피언스필드에 모인 12,743명을 열광시켰다. 2차전은 SSG가 뒷심을 발휘해 8-6으로 재역전승했지만, 경기 흐름과 별개로 박정우의 엄청난 더 캐치가 나왔다. 6-6 동점이던 7회초 2사 2,3루 상황. SSG 최지훈이 최지민의 높은 슬라이더를 잘 잡아당겼다. 타구는 맞는 순간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듯했다. 타구속도도 상당히 빨랐다. 그러나 박정우가 워닝 트랙에서 침착하게 점프, 타구를 글러브에 넣었다. SSG는 비디오판독을 신청했으나 박정우의 캐치는 확실했다. 최지훈이 어이없는 표정을 짓는 모습이 중계방송사 화면에 고스란히 잡혔다. 박정우는 10일 경기서도 6회초 1사 2루서 길레르모 에레디아의 타구를 재빨리 뒷걸음해 걷어냈다. 워닝트랙에서 점프한 뒤 담장에 부딪혔으나 타구를 끝까지 떨어뜨리지 않았다. 타격을 떠나서, 그 수비 두 장면만으로도 이번 3연전의 주인공 중 한 명이 되기에 충분했다. 이래저래, 박정우 대신 2군에 내려간 김호령이 긴장할 듯하다. 이범호 감독은 "수비력은 탁월한 선수다. 어깨, 타구 판단능력은 리그에서 탑에 꼽히는, 충분히 좋은 능력을 갖고 있다. 앞으로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다. 방망이도 치는 것을 보니 컨디션이 좋아 보였다. 어떻게 쓸지 고민하면서 출전을 시켜봐야하지 않을까. 컨디션 좋은 선수들이 많은 출전 기회 주어지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마이데일리
  • 수원FC, 이승우 멀티골로 전북 현대 꺾고 짜릿한 역전승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수원FC가 전북 현대를 상대로 놀라운 역전극을 펼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수원FC는 이승우의 멀티 골에 힘입어 3-2로 전북 현대를 제압했다. 경기 초반, 전북 현대는 문선민의 왼발 슈팅으로 수원FC의 골망을 흔들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진 페널티킥에서 박 포모스
  • 루카 돈치치와 카이리 어빙의 화려한 합작...댈러스, 오클라호마시티 또 다시 제압 루카 돈치치와 카이리 어빙이 이끄는 댈러스 매버릭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1위 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상대로 또 한 번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PO) 시리즈에서 앞서 나갔다.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서부 콘퍼런스 PO 2라운드 3차전 홈 경기에서, 댈러스는 오클라호마시티를 105-101로 포모스
  • 울버햄프턴, 2023-2024시즌 '올해의 선수'로 르미나 선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울버햄프턴에서 2023-2024시즌 '올해의 선수'로 팬들의 선택을 받은 선수는 바로 열정적인 미드필더, 마리오 르미나(30·가봉)가 되었다. 울버햄프턴은 5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시즌을 빛낸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이 중 '서포터스 선정 플레이어 오브 더 시즌'의 포모스
  • 김하성, 꾸준함의 가치 입증…MLB 7경기 연속 출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한국인 내야수 김하성(28세)이 메이저리그에서 꾸준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김하성은 7경기 연속 출루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김하성은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 팀 내에서도 주목받는 선수임을 다시 한 포모스
  • 코르다의 연승 도전에 삭스트룀이 막아섰다...파운더스컵에서 선두로 나서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의 한 차례의 경기가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는 넬리 코르다(미국)의 연승 행진에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이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며 경기의 판도를 바꿔놓았다. 이번 대회에서 삭스트룀은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3라운드까지 19언더파 197타로 단독 선두에 올라, 코르다와의 격차를 포모스
  • 대표팀 새 사령탑, 미국 출신 마쉬 감독 1순위로 부상하며 축구협회 '신중 모드' 돌입 대한축구협회가 새로운 축구대표팀 사령탑 선임 작업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의 경질 이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새로운 사령탑 후보군 선정을 위해 국내외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검토를 진행해왔다. 협회는 최근 11명의 후보군(국내 4명, 해외 7명) 중 최종적으로 3∼4명의 외국인 감독을 최종 후보로 좁혀놓은 상태이며, 현재는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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