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스포츠

  • [ST포토]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유아인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마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5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05.14.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ST포토] '마약 상습 투약 혐의' 유아인, 5차 공판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마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5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05.14.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강속구 맞고도 정상 출전 김하성 '눈 야구'로 3볼넷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손등 통증을 딛고 출전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한 경기에서 3개의 볼넷을 골라냈다. 김하성은 13일(현지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3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07가 됐다. 김하성은 수비에서 2개의 실책을 범했지만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 김하성은 전날 경기에서 LA 다저스 선발 워커 뷸러의 시속 152㎞ 싱커에 손등을 맞아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하지만 이날 곧바로 정상 출전하며 부상에 대한 우려를 씻어냈다. 김하성은 3차례 출루해 출루율을 0.326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김하성은 파드레스가 4-5로 뒤진 9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라 출루해 팀에 반격 기회를 제공했다. 파드레스는 1아웃 이후 연속 볼넷으로 만루 찬스를 맞았지만, 매니 마차도의 병살타로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그대로 패했다. 파드레스는 김하성의 3볼넷을 포함해 11개의 사사구를.. 아시아투데이
  • 이예원, 이번 목표는 매치 퀸…윤이나·방신실 장타 대결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이예원이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9억원)에서 '매치 퀸'에 도전한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과 대상, 첫 다승왕까지 넘보고 있는 이예원은 매치플레이 우승에 강한 의욕을 드러내고 있다. 이예원은 지난 12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을 따낸 뒤 "매치플레이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대회"라며 "2년 전 결승전 패배도 설욕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예원은 신인이던 2022년 이 대회에서 홍정민에게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오는 15일부터 닷새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진행된다. 이예원과 함께 2승을 기록 중인 박지영은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이예원이 우승하면 제일 먼저 시즌 3승 고지에 오른다. 방신실과 윤이나는 장타 대결을 펼친다. 방신실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윤이나는 지난해 징계로 올해 처음 이 대회에 출전한다. 매치플레이는 장타자에게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에 2022년.. 아시아투데이
  • "EPL 10위 감독 가지고 뭐 그렇게 난리야?"…세계적 명장의 '평가절하', "유럽 명장? 그가 커리어에서 무엇을 얻었는데?"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한 클럽의 감독이 공석이 되면 항상 거론되는 감독이 있다. 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로베르트 데 제르비 감독이다.  그는 2022년 우크라이나의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떠나 브라이튼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 시즌 매력적인 축구를 선보이며 리그 6위라는 성과를 얻었다. 44세 젊은 감독의 전술과 지도력에 찬사가 쏟아졌다. 때문에 많은 빅크럽들이 군침을 흘렸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후 데 제르비 감독이 온다는 루머가 돌았고, 위르겐 클롭 감독의 후임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을 이을 바이에른 뮌헨 감독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그리고 결정적인 건, 현존하는 최고의 '명장'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자신의 후임으로 데 제르비 감독을 지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감독 중 하나임에는 틀림없다.  그런데 데 제르비 감독의 경쟁력을 '평가절하'한 감독이 등장했다. 공교롭게도 데 제르비와 같은 이탈리아 출신 감독이다. 이탈리아 최고의 명장으로 꼽힌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다. 과거 AC밀란,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잉글랜드 대표팀 등 명가 전문 감독으로 활약한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다. 카펠로 감독은 이탈리아의 'Sky Sports Italia'를 통해 "과르디올라가 데 제르비를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데 제르비가 유럽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그런데 올 시즌 데 제르비는 리그 10위 또는 11위다"고 말했다. 현재 브라이튼은 승점 48점으로 리그 10위다. 11위 본머스와 승점이 같은 상태다.  이어 "데 제르비는 그의 커리어에서 무엇을 얻었는가? 우크라이나 컵을..."이라고 덧붙였다.  카펠로 감독의 말 대로 데 제르비 감독이 지금까지 감독 커리어를 쌓으면서 얻은 건 크게 없다. 1부리그에서 얻은 유일한 우승컵이 2021년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지도하면서 우승한 우크라이나 슈퍼컵이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감독, 파비오 카펠로 감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오타니가 돌아왔다! 전력질주로 멀티 히트 활약... '이정후 부상' SF 10회 연장 끝 4-6 재역전패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허리 통증을 털고 돌아와 멀티 히트로 활약했다. 이정후가 부상으로 결장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재역전패를 당했다. 오타니는 1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 경기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354가 됐다. 오타니는 전날(13일) 허리 통증으로 한 경기 쉬어갔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기 때문에 하루 만에 다시 복귀했다. 무키 베츠의 리드오프 솔로 홈런으로 1-0으로 앞선 1회초 첫 타석에 나선 오타니는 상대 선발 조던 힉스의 초구 95마일 싱커를 받아쳐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이후 프레디 프리먼의 2루 땅볼 때 2루에서 포스아웃됐다. 두 번째 타석에서는 아쉬웠다. 팀이 1-3으로 역전을 허용한 3회초 1사 1루에서 힉스의 5구째 95.2마일 싱커를 공략했다. 2루수에게 잡혔고, 선행 주자 베츠가 2루에서 포스 아웃됐다. 1루에서 세이프 된 오타니는 프리먼 타석 때 2루 도루(시즌 10호)에 성공했고, 1루수 송구 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프리먼이 진루타를 치지 못해 득점에는 실패했다. 오타니는 세 번째 타석에서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팀이 1-3으로 뒤진 5회초 2사 3루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힉스의 6구째 98.6마일 싱커를 받아쳐 우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발로 만든 안타였다. 2루수 앞에 떨어지는 짧은 타구였으나 전력질주해 안타로 만들었고, 타점까지 올렸다. 7회초 1사에서 나선 오타니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경기는 연장으로 접어든 가운데 오타니는 10회초 무사 2루에서 선두타자로 등장했다. 이번에도 출루하지 못했다. 타일러 로저스를 상대로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프리먼 볼넷에 이어 윌 스미스의 2타점 2루타가 터지면서 다저스가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다저스가 승리를 따냈다. 샌프란시스코 첫 3연전에서 승리를 가져갔다. 마이데일리
  • '손흥민 없었다면 토트넘은 이미 망했다'→EPL 최고의 피니셔 2위 선정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맞대결을 앞둔 가운데 손흥민의 골 결정력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풋볼365는 13일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피니셔 10명을 선정해 소개했다. 이 매체는 기대득점 대비 실제득점 숫자가 많은 10명의 선수를 언급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7골을 터트린 가운데 기대득점보다 6.1골을 더 성공시켰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피니셔 2위에 오른 가운데 풋볼365는 '케인이 떠난 후 토트넘의 첫 번째 시즌에 손흥민이 없었다면 토트넘은 엉망이었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피니셔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포든이 이름을 올렸다. 포든은 올 시즌 기대득점 9.8골에서 17골을 터트려 기대득점보다 7.2골을 더 기록했다. 오도이(노팅엄 포레스트), 올리세(크리스탈 팰리스), 조타(리버풀) 등이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피니셔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터트린 황희찬(울버햄튼)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피니셔 7위에 올랐다. 황희찬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기대득점보다 4.4골을 더 성공시켰다. 토트넘은 15일 맨시티를 상대로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9승6무11패(승점 63점)의 성적으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다. 맨시티전을 포함해 올 시즌 2경기를 남겨 놓은 토트넘은 4위 아스톤 빌라(승점 68점)에 승점 5점 차로 뒤져 있다. 토트넘은 맨시티전을 포함해 올 시즌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둬야 리그 4위에게까지 주어지는 다음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 획득을 노릴 수 있다. 맨시티는 26승7무3패(승점 85점)의 성적으로 리그 2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아스날(승점 86점)을 승점 1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맨시티는 토트넘에 승리를 거둬야 올 시즌 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자력 우승이 가능한 상황을 맞이 할 수 있다. 양팀의 맞대결을 앞두고 영국 데일리메일은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맨시티의 기록은 형편없다. 토트넘은 감독이 누구이든 맨시티를 상대로 결과를 만들어 냈다. 2016년부터 토트넘을 이끌었던 포체티노,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콘테, 무리뉴 등은 맨시티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자신의 이름을 목록에 추가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며 맨시티의 천적 토트넘을 조명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맨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선 난타전 끝에 3-3으로 비긴 가운데 손흥민은 올 시즌에도 맨시티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관중석에서 날아온 물병에 '급소' 맞고 쓰러진 기성용… 인천 구단이 강력 대응책 내놨다 인천유나이티드, 물병 투척 사건에 대한 대응책 발표. 자진 신고제 운영 및 안전사고 방지 대책을 시행하며, 더 이상의 사고 발생을 막을 예정. 경기장 내 물품 반입 규정 강화와 응원 물품 사전 신고제 운영 등으로 안전 대책을 강화할 것. 위키트리
  • 손흥민이 내년에 입게 될 유니폼, 정말 이거라고?…확산 중인 '사진'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입을 것으로 추정되는 2024-25시즌 새 유니폼이 유출돼 화제다. 손흥민의 모습이 담긴 그래픽도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니폼은 화이트와 네이비 색상을 기반으로 하며, 손흥민이 입었을 때 더욱 멋진 것으로 보인 위키트리
  • “축협이 좋은 감독들을 놓치고 있는 이유…” 축구팬들은 지금 분노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의 후임 사령탑 선임 과정에 대한 비판이 증폭되고 있다. 정위원장의 협상 권한 부재와 전력강화위원회의 역할 축소 등으로 인해 우수한 감독 후보들이 놓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시 마치 감독의 캐나다 위키트리
  • [ST포토] 유아인, 아무런 표정 없이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마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5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05.14.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대마초 문제로 KIA에서 퇴출된 외인, 16일 빅리그 마운드 오른다…휴스턴전 선발 출격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애런 브룩스(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2시즌 만에 빅리그 마운드에 오른다. 브룩스는 오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리는 2024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마르틴 가예고스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브룩스가 오클랜드 산하 트리플A팀 라스베가스 에비에이터스에서 콜업할 예정이다. 16일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오클랜드 선발진에 구멍이 생겼기 때문이다. 당초 16일 예정된 오클랜드의 선발 투수는 폴 블랙번이었다. 하지만 오른발 부상을 당하며 15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이름을 올렸다. 좌완 투수 켄 왈디척도 팔꿈치 수술을 받을 예정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브룩스는 2011 드래프트 9라운드 전체 276순위로 캔자스시티 로열스 유니폼을 입었다. 2014시즌 캔자스시티에서 빅리그 무대를 처음 밟았고 오클랜드,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에서 활약했다. 브룩스는 2020시즌을 앞두고 KIA와 계약을 체결했다. 2020시즌 23경기 11승 4패 151⅓이닝 130탈삼진 평균자책점 2.50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평균자책점 부문 3위를 차지했다. 재계약에 성공한 브룩스는 2021시즌 13경기에 나와 3승 5패 78이닝 평균자책점 3.35를 기록 중이었는데, 8월 미국으로부터 주문한 전자담배에서 대마초 성분이 검출됐다. 결국 KIA가 임의탈퇴 공시를 요청했고 그렇게 KBO리그 무대를 떠나게 됐다. 이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하며 빅리그 재입성에 도전했고 2022시즌 5경기 9⅓이닝 평균자책점 7.71이라는 좋지 않은 성적을 남겼다. 2023시즌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지만, 메이저리그 등판 기회는 없었다. 올 시즌 오클랜드로 돌아왔고 트리플A팀 라스베가스에서 8경기 1승 6패 43⅓이닝 평균자책점 4.57을 기록, 빅리그 등판 기회를 다시 받게 됐다. 마이데일리
  •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차관, 체육인 인권보호 위해 스포츠윤리센터 방문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차관은 지난 13일 스포츠윤리센터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갖고, 체육인의 인권보호 및 비리 근절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점검하는 등 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장 차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스포츠윤리센터의 주요 사업과 연간 계획을 검토했으며, 센터가 추진 중인 체육인의 인권보호를 위한 인권 감시관 활동 및 성폭력 등 폭력 예방 교육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가졌다. 또한, 체육계 공정한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및 비리 근절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 및 실질적인 조사를 위한 의견 등을 교환했다. 장 차관은 체육계 윤리 확립을 위한 센터의 역할과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문화체육관광부도 모든 체육인들이 공정한 환경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포츠윤리센터 박지영 이사장은 "장미란 차관님의 스포츠 현장의 공정성 확보와 인권보호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문화체육관광부와 긴밀히 협력해 체육계의 윤리적 가치를 높이고, 체육인들의 인권보호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미란 차관의 이번 방문은 스포츠윤리센터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체육계의 윤리적 문제 해결과 청렴성 강화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마이데일리
  • '사구 여파 없었다' 김하성, 볼넷만 3개 '3출루'→놀라운 수비 범위... SD 4-5 아쉬운 석패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손목 사구에도 무사히 돌아와 멀티 출루로 활약했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9번 유격수로 나서 1타수 무안타 3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08에서 0.201로 떨어졌다. 김하성은 전날 열린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4회 1사 1, 2루에서 나선 두 번째 타석에서 다저스 선발 워커 뷸러의 2구째 94.4마일(약 152km) 싱커에 손목을 강타당했다. 결국 김하성은 경기에서 빠졌다. 5회초 시작과 함께 타일러 웨이드와 교체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X-레이를 찍은 결과 이상 없음이 나왔다. 바로 선발 출격한 김하성은 멀티 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잰더 보가츠의 동점 솔로포로 1-1로 맞선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볼카운트 2-2에서 다코타 허드슨의 5구째 83.3마일 슬라이더를 받아쳤지만 멀리 뻗지 못했다.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에선 출루에 성공했다. 팀이 1-5로 끌려가던 5회말 2사에서 볼넷을 골라냈다. 하지만 루이스 아라에즈의 내야 땅볼 때 포스 아웃됐다. 주릭슨 프로파의 투런포와 잭슨 메릴의 솔로 홈런으로 4-5로 추격한 7회말 무사 1루에서 김하성이 세 번째 타석을 맞았다. 바뀐 투수 제이크 버드를 상대로 또 하나의 볼넷을 얻어냈다. 그러나 아라에즈의 병살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내야 땅볼로 무위에 그쳤다. 마지막 타석에서도 출루를 만들어냈다. 바뀐 투수 제일런 빅스를 맞이한 김하성은 침착하게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동점 주자가 됐다. 이후 빅스의 폭투로 2루까지 진루했다. 이후 타티스 주니어와 크로넨워스의 연속 볼넷으로 1사 만루가 만들어졌다. 하지만 마차도가 병살타를 쳐 샌디에이고의 패배로 끝이 났다. 콜로라도는 이날 승리로 5연승을 달성했다. 수비도 좋았다. 2회초 2사 3루에서 엘레후리스 몬테로가 강한 타구를 날렸다. 공은 2루 베이스를 넘어 중전 안타가 되는 코스로 향했다. 여기서 김하성이 몸을 날려 내야 안타로 막아냈다. 하지만 실점으로 이어지는 것은 막지 못했다. 7회에서는 엄청난 수비 범위를 보였다. 찰리 블랙몬이 친 타구가 2루 베이스 쪽으로 향했는데, 어느새 김하성이 나타나 타구를 낚아챘다. 그리고 러닝스로우로 정확하게 1루로 뿌려 선두타자 출루를 막아냈다. 다만 9회초 1사 1루에서 조던 벡의 타구를 잡아 2루로 뿌렸지만 송구가 정확하지 않으면서 실책이 됐다. 이로 인해 1사 1, 3루가 됐다. 하지만 실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블랙몬의 타구를 메릴이 잡아냈고, 빠르게 2루로 송구를 하면서 더블아웃을 만들어냈다. 김하성도 베이스커버를 빠르게 들어가 잘 포구했다.  마이데일리
  • 'SON' UCL 진출 희망 있는데..."라이벌 우승 싫으니까 패배하라고? 절대 이해 못해" 포스텍 감독 극대노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패배를 원하고 있다. 북런던 더비 라이벌 아스날의 우승을 보기가 싫은 것이다. 그러나 앤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토트넘은 15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와의 순연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올 시즌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빅클럽을 지휘한 경험이 없어 팬들의 우려를 샀지만 시즌 초반 10라운드까지 무패 행진을 달리며 토트넘을 리그 테이블 가장 높은 곳에 올려 놓았다.  토트넘의 우승 가능성까지 언급되는 상황에서 순위가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했다. 토트넘은 11라운드 첼시와의 런던 더비 경기에서 1-4로 대패하더니 순식간에 내리막길을 걸었다. 현재 토트넘의 순위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불가능한 5위. 아직 토트넘은 희망의 끈을 놓지는 않았다. 4위 아스톤 빌라가 14일 열린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68점째를 쌓았다.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토트넘이 맨시티를 잡는다면 승점 66점이 돼 최종전에서 충분히 역전이 가능하다.  그러나 토트넘 팬들은 맨시티전에서 패배를 원하고 있다. 이유는 현재 1위가 아스날이기 때문이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은 아스날과 맨시티의 2파전 양상이다. 맨시티가 토트넘전에서 승리한다면 최종전을 앞두고 1위 자리를 탈환하게 된다. 물론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희망은 꺾인다.  만약 토트넘이 맨시티를 잡아 승점 3점을 얻게 된다면 챔피언스리그 진출 희망은 계속 이어갈 수 있지만 북런던 라이벌 아스날의 우승을 돕게 된다. 비기게 될 경우 토트넘 입장에서 최악의 상황이 펼쳐지는데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무산, 아스날은 1위를 유지하게 된다.  따라서 토트넘 팬들은 라이벌 아스날이 20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이 보기 싫다는 이유로 토트넘이 맨시티전에서 지기를 원하고 있다. 반면 아스날 팬들은 토트넘을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물론 토트넘 선수들은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사력을 다할 것이고 맨시티 역시 리그 4연패를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역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저는 라이벌 관계를 이해한다. 지난 몇 년 동안 셀틱과 레인저스는 가장 큰 라이벌 관계였고 그 경쟁을 이해한다. 그러나 누군가 자신의 팀이 패배하기를 바라는 것을 저는 결코 이해하지 않고, 이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이어 "그것은 스포츠가 아니다. 제가 경기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경쟁과 상대를 이기려는 도전이다. 이외의 것은 스포츠와 관련이 없다. 나는 그런 방식으로 살아온 적이 없다. 우리는 그냥 이기려고 할 것이다. 이것은 간단하고 기본적인 전제다. 저는 맨시티를 위해 레드 카펫을 깔 생각이 없다. 다른 감독도 마찬가지다. 확실히 나는 그들이 이기는 것을 지켜볼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다.  마이데일리
  • ‘파리행 티켓 잡아라’ 스포츠클라이밍, 올림픽 예선 출격 5월 상하이, 6월 부다페스트서 2차례 올림픽 예선 여자부 간판 서채현, 스피드 정지민 등 출격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이 파리올림픽 예선전에서 본선 티켓 획득에 도전한다. 한국 남녀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은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상하이,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스포츠클라이밍 파리올림픽 예선전에 나선다. 파리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은 콤바인(볼더링+리드)과 스피드, 2개 종목으로 치른다. 예선전에서 콤바인 남녀 각각 10장의 티켓과 스피드 남녀 각각 5장의 티켓이 걸려있다. 상하이와 헝가리에서 열리는 두 대회 성적을 합산해 파리올림픽 본선에 나설 최종 주인을 가린다. 상하이 대회는 오는 16일 남녀 볼더링 예선을 시작으로 19일 2개 종목 남녀 결승전이 잇따라 펼쳐진다.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은 이번 예선전에 총 12명의 선수를 파견한다. 콤바인에는 여자부 서채현, 서예주, 사솔, 김자인이 나서고, 남자부에는 천종원, 이도현, 송윤찬이 출전한다. 스피드 부문에서는 여자부 정지민, 노희주, 성한아름과 남자부 정용준, 신은철이 각각 출전한다. 35세의 ‘암벽 여제’ 김자인부터 16살 고등학생 송윤찬까지 파리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기 위해 나선다. 한국은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2020 도쿄올림픽에서 남자부 천종원과 여자부 서채현이 나섰지만 아쉽게 메달권에는 들지 못했다. 서채현이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예선을 2위로 통과하며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지만 결선 성적이 8위에 그치며 올림픽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특히 주종목 리드에서는 예선 성적이 1위였기 때문에 아쉬움이 더욱 컸다. 한국은 이번 파리올림픽 예선전서 최대 6명 정도까지 본선 티켓을 따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올림픽 본선에서 최소 2개의 메달을 목표로 내걸고 있다. 여자부는 2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노리는 간판 서채현을 비롯해 스피드의 정지민에게 큰 기대를 건다. 정지민은 한 달 전 열린 ‘2024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중국 우장 스포츠클라이밍 2차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월드컵 남녀 통틀어 최초 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정지민은 개인 최고 기록인 6.623초를 세웠다. 대한산악연맹 관계자는 “최근 경기력을 보면 스피드의 정지민이 올림픽에서 사고를 칠 수 있겠단 생각이 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남자부에서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콤바인 은메달에 빛나는 이도현과 2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노리는 천종원, 스피드 신은철 등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지민·서채현, 2024 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동메달 ‘엄홍길 이어 두 번째’ 산악구조협회대원, 히말라야 쥬갈 1봉 등정 대한산악연맹, 늘봄학교 ‘꿈을 Climbing!’ 운영 이영건·신운선, 아이스클라이밍 세계선수권 동반 우승 서채현·이도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 데일리안
  • 맨시티 상대로 무실점 4전전승…토트넘의 예상밖 기록→'아스날이 기대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인 것이 주목받고 있다. 토트넘은 1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를 치른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노리는 맨시티와 다음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 획득을 노리는 토트넘은 올 시즌 종반 순위 싸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4일 토트넘이 그 동안 맨시티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인 것을 조명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올 시즌 18번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 중 5경기에 패했고 13경기에서 승리했다'고 언급한 후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맨시티의 기록은 형편없다. 토트넘은 감독이 누구이든 맨시티를 상대로 결과를 만들어 냈다. 2016년부터 토트넘을 이끌었던 포체티노,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콘테, 무리뉴 등은 맨시티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자신의 이름을 목록에 추가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를 이끌고 토트넘을 상대로 9승3무7패를 기록했다. 19경기에서 31골을 넣고 26골을 실점했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지난 2019년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 개장 이후 맨시티를 상대로 치른 4번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승리했다. 지난 2020년 2월과 2020년 11월 열린 경기에선 2-0으로 이겼고 2021년 8월 열린 경기와 2023년 2월 열린 경기에선 1-0으로 이겼다. 토트넘은 맨시티를 상대로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4번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무실점 전승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맨시티를 상대로 치른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선 3-3으로 비겼다. 손흥민은 올 시즌 맨시티 원정경기에서도 골을 터트리는 등 맨시티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이어왔다. 지난시즌에 이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맨시티는 26승7무3패(승점 85점)의 성적으로 리그 2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아스날(승점 86점)을 승점 1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맨시티는 토트넘에 승리를 거둬야 올 시즌 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자력 우승이 가능한 상황을 맞이 할 수 있다. 다음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 획득을 노리는 토트넘은 19승6무11패(승점 63점)의 성적으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다. 맨시티전을 포함해 올 시즌 2경기를 남겨 놓은 토트넘은 4위 아스톤 빌라(승점 68점)에 승점 5점 차로 뒤져 있다. 토트넘은 맨시티전을 포함해 올 시즌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둬야 리그 4위에게까지 주어지는 다음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 획득을 노릴 수 있다. 토트넘의 북런던 라이벌 아스날은 토트넘과 맨시티의 맞대결을 앞두고 공개적으로 토트넘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스날의 공격수 하베르츠는 "나는 이번 경기에서 토트넘의 가장 큰 팬이 될 것이다. 우리 모두 토트넘의 팬이 될 것이다. 최고의 결과가 있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손흥민.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5개월 전 세계 1위였는데...김민재, 세계 CB TOP 10에서 삭제!"…5개월 만에 급격한 추락, 현재 1위는 뤼디거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지난해 12월 김민재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 1위를 차지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무려 33년 만의 우승이었다. 김민재는 세리에A 최우수 수비상이라는 영광도 얻었다. 2023 발롱도르에서 수비수 최고 순위인 2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시즌이 끝난 후 수많은 빅클럽들의 러브콜 속에 김민재는 독일 최강 바이에른 뮌헨을 선택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센터백, NO.1 수비수로 활약을 할 때다. 당시 글로벌 스포츠전문매체 'Sportskeeda'는 김민재를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 1위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김민재는 나폴리가 2022-23시즌 33년 만에 세리에A 타이틀을 얻는데 큰 역할을 해냈다. 김민재는 순수한 신체적 강점을 넘어, 침착함과 기술적인 특성을 보여줬다. 이런 김민재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으로 널러 알려졌다"고 평가했다. 또 "지난 여름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고, 이곳에서도 높은 수준을 선보이며 주전으로 자리를 잡았다. 바이에른 뮌헨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민재는 또 포백을 구축하는데 뛰어나고, 수비의 탁월한 리더십도 보여주고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하지만 이후 5개월 만에 김민재는 급격한 추락을 경험해야 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에릭 다이어가 오면서 주전에서 밀려났다. 그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결정적 실책을 저지르는 등 엄청난 비난을 받아야 했다.  자연스럽게 김민재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에서 멀어질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의 '기브미스포츠'가 13일(한국시간)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 10인의 명단을 공개했다. 김민재는 1위가 아니더라도, 이런 종류의 순위에는 항상 상위권에 포진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김민재의 이름은 삭제됐다. 10위 안에 이름이 없었다.  10명의 명단을 살펴보면 1위 안토니오 뤼디거(레알 마드리드), 2위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3위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4위 존 스톤스(맨체스터 시티), 5위 후벵 디아스(맨체스터 시티), 6위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아스널), 7위 마츠 훔멜스(도르트문트), 8위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인터 밀란), 9위 로날드 아라우호(바르셀로나), 10위 에데르 밀리탕(레알 마드리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1위를 차지한 뤼디거에 대해 "뤼디거는 레알 마드리드의 36번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뤼디거는 리그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하며 타이틀 획득에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놀랍게도 그는 2024년 세계에서 가장 바른 선수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고 평가했다.   [김민재, 안토니오 뤼디거, 윌리엄 살리바.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물병 투척’ K리그1 인천, 홈 2G 응원석 폐쇄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앞으로 두 차례 홈 경기를 응원석 전체를 폐쇄한 채 치르기로 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은 13일 '2024시즌 구단 홈 경기 안전사고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패한 직후 홈 팬들이 그라운드의 서울 선수들을 향해 집단으로 물병을 투척한 사건에 따른 조처다.인천은 우선 홈에서 치르는 리그 2경기에서 응원석(S구역)을 전면 폐쇄한다고 밝혔다.인천축구전용경기장 전체 1만8천159석 중 약 5천석 싱글리스트
  • ROAD TO UFC 시즌 3 대진 발표...21번째 한국 UFC 파이터 누가 될까 21번째 한국 UFC 파이터는 누가 될 것인가. 8명의 한국 선수들이 도전에 나선다. UFC는 오는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중국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 상하이에서 펼쳐지는 ROAD TO UFC 시즌 3 오프닝 라운드 대진을 공개했다. ROAD TO UFC는 아시아 정상급 MMA 유망주들에게 UFC와 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토너먼트다. 포모스
1 880 881 882 883 884 885 886 887 888 889 890 1,629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팰리세이드로 오프로드를?” 험로 주행 특화 패키지 국내 출시되나 주목
  • “4천만 원대 아빠차 대전” 팰리세이드 깡통 VS 싼타페 풀옵, 둘 중에 뭐 살까?
  • “가성비 따져도 이건 못 놓쳐” 아이오닉 9, 깡통 트림추천 옵션 패키지
  • “차량 안전 기능보다 낫네” 운전자 93% 찬성, 전국도입 시급한 ‘이것’의 정체
  • “현대차 진짜 오열할듯” 미국 역대급 갑질, 상상초월 피해 초비상!
  • “기아, 아빠들 덕분에 살았네”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역대급 기록 달성
  • “기아가 전기차 시장 다 먹는다” 공개된 EV4, 콘셉트와 얼마나 달라졌을까?
  • “7천만 원 주고 샀는데 결함 투성이?” 출고 시작한 팰리세이드 결함 논란

추천 뉴스

  • 1
    “올해는 더 특별하게”… 로맨틱 감성 가득한 ‘발렌타인데이’ 명소

    여행맛집 

  • 2
    '세계테마기행' 페와 호수 편

    연예 

  • 3
    노르웨이에서 놀러온 여행객한테 막걸리+메뉴 추천 돈까지 내준 손님

    뿜 

  • 4
    눈쌓인 겨울밤 전문 화가

    뿜 

  • 5
    외모가 미쳤던 영화 천장지구 속 유덕화 형님

    뿜 

지금 뜨는 뉴스

  • 1
    무려 43년동안 키운 크리스마스 트리

    뿜 

  • 2
    "연비 17.5km, 2618만원부터"…'갓성비'로 승부 보는 이 SUV

    뉴스 

  • 3
    "이전에도 14마리 사망했다"…인천서 '학대 의심' 고양이 사체 잇따라 발견

    뉴스 

  • 4
    테러로 집 잃고 사업 실패해도…시련 딛고 학위딴 KAIST 졸업생

    뉴스 

  • 5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40년 전통 논산숙성생갈비 맛집 위치는?

    여행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