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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ST포토] 이병헌, '이유찬 호수비에 엄지척'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초 두산 투수 이병헌이 롯데 황성빈의 번트구를 처리하며 아웃을 만들어 낸 이유찬을 보며 엄지를 들고 있다. 2024.05.19.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ST포토] 교체되는 브랜든, '아쉬운 표정 가득'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선발투수 브랜든이 7회 동점 홈런을 맞은 후 교체되고 있다. 2024.05.19.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모드리치, 레알 마드리드 잔류 확정!"…방출 위기→구단이 입장 바꿨다, "함께 가기로 결정, 곧 재계약 제안할 것"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레알 마드리드의 '전설' 루카 모드리치가 잔류할 것이 확정적이다.  모드리치는 2012년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핵심 미드필더였다. 올 시즌까지 12시즌을 뛰고 있다. 이 기간 동안 레알 마드리드는 라리가 우승 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5회 등 총 24회의 우승을 기록했다. 이런 모드리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리오넬 메시의 발롱도르 양강 체제를 깨뜨린 첫 번째 영웅으로 등극했다. 모드리치는 2018년 발롱도르를 품었다. 모드리치는 지난 1일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 2023-24시즌 UCL 4강 1차전에 후반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으면서 새로운 역사를 쓰기도 했다. 모드리치가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고령'으로 UCL 무대를 밟은 것이다.  종전 기록은 레알 마드리드의 위대한 공격수 페렌츠 푸스카스가 가지고 있었다. 푸스카스는 38세 229일에 UCL에 나섰다. 모드리치가 푸스카스를 넘었다. 바이에른 뮌헨전에 출전한 모드리치의 나이는 38세 234일이었다. 38세의 고령. 기량이 떨어진 선수를 가차없이 방출하는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 라울 곤잘레스도, 호날두도, 어떤 전설이라도 전성기가 지나면 강제로 이별해야 했다. 모드리치 역시 방출 위험이 컸다.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나는데, 레알 마드리드는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드리치는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주드 벨링엄 등 젊은 선수를 중심으로 팀을 재편하기를 원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생각이 바뀌었다. UCL을 치르면서 여전히 모드리치가 팀에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때문에 재계약으로 돌아섰다. 곧 재계약을 제안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스페인의 '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가 모드리치에 대한 입장을 재고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모드리치의 미래를 다시 생각했다. 모드리치는 다음 달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된다. 레알 마드리드는 당초 모드리치를 방출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상황이 바뀌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깊은 인상을 남긴 모드리치에게 계약 연장을 제안하기로 결정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모드리치와 함께 가기로 결정을 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곧 모드리치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루카 모드리치.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MD현장] "그깟 디그니티에 날아간 선수 보호"...서울 팬, 상암에서 시위로 분노 표출+백종범 지지 [마이데일리 = 상암 최병진 기자] 백종범(FC서울)의 징계에 분노한 서울 팬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서울과 대구FC는 19일 오후 4시 4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를 치른다. 최근 K리그에서 ‘물병 투척’ 사태가 벌어졌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서울은 지난 11일 12라운드 맞대결을 치렀다. 당시 백종범은 서울이 2-1로 역전승을 거두자 인천 서포터를 향해 도발 세레머니를 했고 인천 팬들은 물병을 그라운드로 던졌다. 수십 개의 물병이 날아들면서 기성용이 급소에 물병을 맞기도 했다. 백종범은 경기 후 “경기 전부터 인천 팬들의 욕설이 있었다. 가족 욕까지 들어서 흥분했다. 해서는 안 될 행동이었다. 반성한다”라고 도발을 한 이유와 함께 사과를 남겼다. 프로축구연맹은 해당 사안에 대해 16일에 상벌위원회를 열었고 인천에 제재금 2,000만원과 홈경기 응원석 폐쇄 5경기의 징계를 내렸다. 백종범에게도 ‘관중에 대한 비신사적 행위’를 이유로 700만원을 부과했다. 하지만 서울은 백종범의 징계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서울은 백종범도 피해자라고 강조했고 재심 청구 입장을 전했다. 징계와 함께 조남돈 상벌위원장의 발언도 도마에 올랐다. 조 위원장은 “백종범이 상벌위원회에 출석하지 않은 것은 연맹의 디그니티(존엄성)를 무시하는 행휘”라고 했다. 하지만 상벌위원회 참석은 의무가 아닌 자유며 서울은 백종범을 대신해 단장이 직접 상벌위원회에 출석했다. 이에 백종범이 출석하지 않은 ‘괘씸죄’를 적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도 커졌다. 조 위원장의 막말은 계속됐다. “구단 지도부에서 이 난리를 피고 있다”, “자기들이 희생자라고 하고 있다” 등 공식적인 자리에서 해서는 안 될 정도의 발언을 남겼다. 결국 서울 팬들은 분노를 표출했다. 한 서울 팬은 서울과 대구의 경기 당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조 위원장의 발언과 징계를 비판하는 시위를 진행하며 메시지를 던졌다. 마이데일리
  • 12시즌 활약 레전드 위한 대형 카드섹션→'맥주 값은 내가 낸다' 화답…11년 만의 챔스 결승이 고별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로이스가 도르트문트 홈 고별전에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도르트문트는 18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파크에서 다름슈타트를 상대로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34라운드 최종전을 치러 4-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로이스의 도르트문트 홈 경기 고별전이기도 했다. 로이스는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12시즌 동안 활약하며 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해왔다. 로이스는 지난 2012년부터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하며 2번의 DFB포칼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2018년부터 지난시즌까지 팀의 주장을 맡기도 했다.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11은 세 차례 선정되는 등 도르트문트를 대표하는 선수로 꾸준히 활약했다. 34살의 로이스는 올 시즌 종료 이후 도르트문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팀을 떠나게 됐다. 로이스는 도르트문트 홈 고별전인 다름슈타트전에서 1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치며 대승을 이끌었다. 로이스는 다름슈타트전에서 전반 30분 마트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이어 전반 38분에는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페널티에어리어 왼쪽 외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로이스가 오른발로 감아찬 슈팅은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고 로이스는 도르트문트 홈 고별전을 대승으로 장식했다. 도르트문트의 팬들은 다름슈타트전에서 홈 고별전을 치르는 로이스를 위해 카드섹션을 준비했다. 도르트문트 팬들은 로이스의 등번호 11번과 함께 로이스에게 고마움을 나타내는 메시지를 카드섹션으로 선보였다. 도르트문트는 SNS를 통해 로이스가 '맥주 값은 내가 낸다'는 메모한 쪽지를 공개했다. 이날 도르트문트의 홈 구장 이두나파크를 찾은 도르트문트 팬들은 로이스가 비용을 지불한 맥주를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스는 "지난 몇 년 동안 팬들이 나에게 보여준 사랑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도르트문트는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해 있는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로이스는 도르트문트 데뷔 시즌이었던 지난 2012-1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도르트문트에서의 마지막 시즌에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나서게 됐다. 11년 만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로이스는 도르트문트와의 작별을 앞두고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재도전한다. [로이스. 사진 = 도르트문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느낌 되찾았다” 김하성과 헤어진 양키스 420억원 거포가 AVG 0.129였다고? 멀티포로 ‘자존심 회복’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훈련해야 했다. 그 느낌을 되찾기 위해.”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잘 나가는 강타자 후안 소토(26, 뉴욕 양키스)도 고민이 있었다. 알고 보니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각)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경기부터 1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까지 8경기서 31타수 4안타, 타율 0.129의 ‘미니 슬럼프’였다. 그런 소토가 19일 미국 뉴욕주 뉴욕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서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4안타 2홈런 1볼넷 3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양키스타디움에서 처음으로 멀티홈런을 터트렸다.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화이트삭스 우완 선발투수 브래드 켈러에게 볼카운트 3B1S서 5구 91.7마일 투심이 가운데로 들어오자 여지없이 우중월 투런포로 연결했다.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타구속도 112.5마일, 발사각 24도, 비거리 417피트였다. 끝이 아니었다. 5-1로 앞선 5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켈러의 초구 가운데 커브를 지켜본 뒤 2구 90.4마일 포심이 또 다시 가운데로 들어오자 우중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타구속도 110.2마일, 발사각 31도, 비거리 437피트였다. 소토는 MLB.com에 “즐거운 하루였다. 시즌 초반의 느낌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그 느낌을 되찾았고, 자신감을 되찾았다”라고 했다. 애런 분 감독은 “분명히 그가 하고 싶은 작은 조정이 있었을 것이다”라고 했다. 소토는 “훈련을 해야 했다. 그 느낌을 되찾기 위해 모든 것을 시도하며 스윙 작업을 했다. 타격코치와 함께 훈련했고, 비디오도 봤다. 우리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그렇게 통산 18번째 멀티홈런에, 애런 저지(12홈런), 지안카를로 스탠튼(11홈런)에 이어 올 시즌 양키스에서 세 번째로 두 자릿수 홈런 대열에 합류했다. 소토는 최근 양키스 할 스타인브레너 구단주와 연장계약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얘기를 미국 언론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주고받았다. 그러나 MLB.com은 “그는 모든 협상을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에게 맡길 것이다. 전형적으로 보라스는 자신의 고객들을 FA 시장으로 이끄는 걸 선호한다. 이미 소토가 2022년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15년 4억4000만달러 계약을 거절한 걸 감안할 때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라고 했다. 결국 의례적인 코멘트였을 뿐, 소토의 내년 거취는 올 겨울 FA 시장에서 판가름 날 것이란 얘기다. 물론 양키스도 전통적으로 비FA 다년계약에는 소극적이었다. 잡아야 할 선수라면 FA 시장에서 대박을 터트려왔다. 양키스와 소토가 FA 시장에서 재결합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마이데일리
  • [ST포토] 부서진 이학주의 배트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초 2사 1루 롯데 이학주가 삼진아웃을 당하며 배트를 내려치고 있다. 2024.05.19.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ST포토] 신윤후, 실책 틈 타 2루까지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초 2사 상황에서 2루수 앞으로 땅볼을 친 롯데 신윤후가 수비 실책 때 2루까지 진루하고 있다. 2024.05.19.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ST포토] 양석환, 아쉬운 실책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초 2사 롯데 신윤후의 땅볼 때 실책을 범한 두산 양석환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4.05.19.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ST포토] 수비 실책 때 2루 향해 달리는 신윤후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초 2사 상황에서 2루수 앞으로 땅볼을 친 롯데 신윤후가 수비 실책 때 2루로 진루하고 있다. 2024.05.19.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ST포토] 배트 내려치는 이학주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초 2사 1루 롯데 이학주가 삼진아웃을 당하며 배트를 내려치고 있다. 2024.05.19.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나도 사람이다" 자책했던 손흥민, 최종전서 UEL 출전권·10골-10도움 두 마리 토끼 잡을까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시즌 최종전에서 유종의 미를 노린다. 토트넘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밤 12시 잉글랜드 사우스요크셔주 셰필드 브라몰 레인에서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최종전을 치른다. 지난 15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0-2로 패한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19승6무12패(승점 63)로 4위 아스톤 빌라(20승8무9패, 승점 68)와 차이를 좁히지 못했고, 시즌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4위에 오를 수 없게 됐다. 이날 손흥민은 결정적 찬스를 놓치며 비판을 받았다. 팀이 0-1로 뒤진 후반 41분 손흥민은 맨시티의 실수에서 비롯된 역습에서 1대1 찬스를 잡았다. 이때 슈팅이 골키퍼 슈테판 오르테가의 선방에 가로막히며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16일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와의 인터뷰에서 "나도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나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했지만, 찬스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한 것은 나의 책임"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제 손흥민은 최종전에서 '다음 시즌 UEFA 유로파리그(UEL) 출전권'과 '10골-10도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유로파리그 출전권은 6위까지 주어진다. 토트넘은 6위 첼시(17승 9무 11패, 승점 60점)에 승점 3점을 앞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토트넘이 최종전을 승리한다면 시즌 5위를 확정 짓고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따낸다. 다만 패한다면 FA컵 결승전 결과에 따라 진출이 결정된다. FA컵 우승팀은 UEL 진출권을 얻게 된다. 7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FA컵에서 우승하면, 6위 이하는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로 떨어진다. 토트넘이 5위로 시즌을 마친다면 상관없지만, 6위가 된다면 UEL 진출을 장담할 수 없다. 이번 시즌 10골-10도움을 만든다면 커리어 세 번째 대기록이 된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17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은 앞선 2019-2020시즌 11골 10도움, 2020-2021시즌 17골 10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벌써 7번째 10골-10도움 도전이다. 손흥민은 지난 8일 노팅엄 포레스트전 9호 도움을 올렸고, 이후 6경기에서 도움을 만들지 못했다. 손흥민이 이번 시즌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ST포토] 유강남, 롯데 첫 적시타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초 2사 2루 롯데 유강남이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2024.05.19.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오타니 쇼헤이가 미즈하라 통역사에게 '도둑맞은' 1700만 달러를 되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 키타무라 변호사가 명확히 말하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의 전 전속 통역사인 미즈하라 잇페이 피고인이 훔친 1700만 달러(약 230억원)는 돌아올 것인가? 키타무라 하루오 변호사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업데이트하며 이 의문에 답했다. 미즈하라 피고인은 오타니의 은행 계좌에서 230억원 이상을 불법 도박의 주최자인 매튜 보우어 씨에게 부정하게 송금했다. 은행 사기 등의 혐의로 포모스
  • [MD현장라인업] 'No.10' 린가드, 대구전 선발로 나선다→K리그 첫 스타팅 출격! 서울-대구 명단 공개 [마이데일리 = 상암 최병진 기자] 부상에서 돌아온 린가드(FC서울)가 선발로 나선다. 서울과 대구FC는 19일 오후 4시 4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를 치른다. 서울은 4승 3무 5패 승점 15로 8위를, 대구는 2승 5무 5패 승점 11로 11위를 기록 중이다. 서울은 최근 승리와 패배를 반복하고 있다. 좀처럼 승점을 쌓지 못한 가운데 직전 경기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따냈다. 서울은 전반전에 먼저 선제골을 내줬지만 제르소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확보했고 윌리안의 멀티골로 역전승을 따냈다. 서울은 대구전에서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 서울은 올시즌 아직까지 한 차례도 연승에 성공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반드시 승리를 이어가야 하는 가운데 부상자들도 돌아오고 있다. K리그 최고의 빅네임인 린가드가 출격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강상우도 지난 경기에서 교체로 나섰다. 곧 조영욱과 류재문도 돌아올 예정이다. 대구도 지난 경기에서 광주FC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며 8경기 무승의 늪에서 탈출했다. 난타전이었다. 대구는 이건희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박용희가 동점골을 뽑아냈다. 변준수에게 다시 실점을 하며 끌려갔지만 정재상과 세징야가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뒀다. 무엇보다 에이스 세징야가 빛났다. 세징야는 1골 2도움으로 대구의 3골에 모두 관여했다. 최근 부상에서 돌아온 세징야는 조금씩 경기력을 회복했고 이날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에이스 세징야와 함께 신인 선수들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경기 전 양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서울은 백종범, 이태석, 박성훈, 권완규, 최준, 임상협, 기성용, 황도윤, 강성진, 린가드, 일류첸코가 먼저 출전한다. 최철원, 황현수, 강상우, 이승모, 팔로세비치, 김신진, 박동진, 이승준, 윌리안이 대기한다. 대구는 오승훈, 고명석, 박진영, 김진혁, 장성원, 벨톨라, 박세진, 황재원, 박용희, 세징야, 장재성이 스타팅으로 나선다. 최영은, 안창민, 이원우, 박재현, 손승민, 박세민, 고재현, 김영준, 에드가가 교체로 출전한다. 마이데일리
  • 맨유는 떠나지만 EPL에 남는다...스카우트까지 파견, '2팀' 영입 경쟁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소피앙 암라바트(맨유)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잔류 가능성이 등장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이번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암라바트를 임대로 데려오며 중원을 강화했다. 암라바트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의 돌풍을 이끌며 주목을 받았다. 암라바트는 안정적인 패스 능력을 바탕으로 빌드업을 담당하고 넓은 활동 반경으로 상대 공격을 차단했다. 또한 상황에 따라 드리블을 통해 탈압박을 펼치며 공격에 가담했다. 텐 하흐 감독도 암라바트의 이러한 능력에 기대를 걸었다. 기존의 카세미루, 스콧 맥토미니와 함께 암라바트, 메이슨 마운트가 영입되면서 중원 강화에 성공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적응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암라바트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암라바트는 실수를 반복하면서 비판의 대상이 됐다. 자연스레 신성 코비 마이누에 주전 자리까지 내줬다. 최근에는 카세미루가 중앙 수비수로 기용되면서 암라바트가 출전 기회를 받았고 마이누와 함께 중원을 구성했다. 리그 20경기 출전으로 시즌 막바지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으나 팀의 부진을 막을 순 없었다. 맨유는 암라바트 완전 영입을 시도하지 않을 예정이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맨유는 임대가 끝난 후 암라바트를 피오렌티나로 돌려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암라바트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바로 크리스탈 팰리스와 풀럼. 영국 ‘더 선’은 “팰리스와 풀럼은 암라바트의 경기력을 확인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암라바트와 피오렌티나의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다. 1년 연장 옵션 조항이 있지만 암라바트가 이를 발동하지 않을 경우에는 FA(자유계약) 신분으로 새 팀을 찾을 수 있다. 팰리스와 풀럼 또한 이적료가 없다는 점에서 암라바트 영입을 고민하고 있다. 암라바트 또한 맨유를 떠날 경우 피오렌티나가 아닌 다른 팀을 원하고 있다. ‘스포츠 바이블’은 “암라바트는 피오렌티나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 그는 새로운 팀을 찾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소피앙 암라바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ST포토] 마운드 내려오는 롯데 이민석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말 롯데 선발투수 이민석이 교체되고 있다. 2024.05.19.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ST포토] 정려원-위하준, '즐거운 야구 직관'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시구시타자로 나선 배우 정려원과 위하준이 관중 이벤트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2024.05.19.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ST포토] 양의지, '아쉬운 주루플레이'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말 2사 1루 두사 주자 양의지가 라모스 1루타 때 3루까지 진루하다 태그아웃 되고 있다. 2024.05.19.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ST포토] 마운드 내려오는 롯데 이민석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말 롯데 선발투수 이민석이 교체되고 있다. 2024.05.19.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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