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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원상현 2승' KT, 9-2로 삼성에 전날 패배 설욕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KT 위즈가 신인 원상현의 호투에 힘입어 삼성 라이온즈를 제압했다. KT는 2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9-2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로 KT는 21승 1무 28패로 7위를 유지했다. 삼성은 27승 1무 21패가 됐다. KT 선발투수 원상현은 5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2승(4패)을 수확했다. 타선에선 오윤석이 3타수 2안타 2득점으로 돋보였다. 조용호와 신본기도 멀티 히트로 힘을 보탰다. 삼성 선발 좌완 이승현은 5.2이닝 9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6실점으로 시즌 2패(3승)를 당했다. KT가 기선을 제압했다. 1회 KT는 배정대의 3루타와 강백호의 중전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2회 황재균과 오윤석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무사 1, 2루에서 조용호가 중전 1타점 2루타를 치며 점수를 더했다. 신본기의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만루가 됐고, 로하스의 땅볼과 배정대의 희생플라이로 각각 1점씩을 더하며 KT는 2회에만 3점을 뽑았다. KT의 흐름이 계속됐다. 4회초 KT는 오윤석의 중전 안타와 조용호의 번트 안타로 다시 무사 1, 2루를 만들었다. 신본기가 보내기 번트를 시도했지만 두 번 모두 파울이 됐고, 강공으로 전환해 중전 1타점 적시타를 쳤다. 삼성도 반격에 나섰다. 4회말 선두타자 류지혁이 안타를 치고 나갔다. 류지혁은 김헌곤의 1루 땅볼 때 2루를 밟았고, 김재상의 좌중간 2루타로 홈을 밟았다. 6회 KT는 2사 이후 신본기의 안타와 로하스의 좌중간 1타점 2루타로 한 점을 추가해 6-1을 만들었다. 삼성은 7회 강민호의 좌전 1타점 적시타로 한 점을 보탰지만 이후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KT는 9회에 3점을 더하며 경기에 쐐기를 박았고, 박영현이 9회 아웃 카운트 3개를 잡아내며 9-2 승리를 완성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투헬 첼시 컴백? 그건 당신의 착각!"…첼시가 원하는 감독 따로 있다, 의외의 유력 후보 등장! '승률이 무려 72%'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독일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 토마스 투헬 감독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충격 복귀설이 등장했다.  현지 언론들은 투헬 감독이 EPL 복귀를 열망한다고 전했다. 투헬 감독은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첼시를 지휘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했다. 그때의 영광을 재현하고 싶은 것일까. 투헬 감독은 첼시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독일의 'Sky Germany'는 "투헬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다. 투헬은 EPL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이적 협상을 할 수 있다. 당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강하게 연결됐지만, 첼시 복귀설이 나왔다. UCL 우승을 차지했던 첼시 복귀다. 투헬은 2022년 9월 토드 보엘리에 의해 경질됐는데, 오히려 역효과를 봤다. 그래서 둘은 다시 손을 잡을 수있다. 첼시의 접근 방식으로 인해 투헬이 신속하게 복귀할 수 있다. 이미 첼시와 투헬은 대화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상황이 첼시 쪽으로 흐르자 과거 투헬 감독 발언도 소환했다. 투헬 감독은 이달 초 "내가 첼시를 좋아하는 건 비밀이 아니다. 나는 영국에서 첼시를 좋아했고, EPL을 좋아했다. 나에게 매우, 매우, 매우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건 착각일 가능성이 크다. 첼시가 진정으로 원하는 감독은 따로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의외의 인물이다. 그렇지만 경쟁력은 확실하다. 주인공은 세르지우 콘세이상 포르투 감독이다.  그는 포르투갈 최고의 명장이다. 포르투갈 대표팀 출신인 콘세이상 감독은 2017년부터 포르투를 이끌고 있다. 이곳에서 리그 우승 3회를 포함해 총 10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승률이 놀랍다. 콘세이상 감독은 포르투에서 총 378경기를 지도해 273승 53무 52패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승률은 무려 72.22%다. 포르투갈 최고 감독 3회 수상에 빛난다. 포르투를 지나 첼시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조제 무리뉴 감독을 연상케 한다.  이 내용을 영국의 '미러'가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를 경질한 첼시가 콘세이상을 스탬포드 브릿지로 데려오고 싶어 한다. 의외의 후보가 등장한 것이다. 포르투에서 10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린 콘세이상은 위약금 없이 첼시로 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콘세이상은 최근 AC밀란과 마르세유의 차기 감독으로 거론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첼시 이적이 유력한 결정적인 이유가 있다. 콘세이상 감독의 에이전트가 슈퍼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다. 멘데스는 토드 보엘리 첼시 구단주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멘데스가 보엘리에 직접 제안을 한 것이다. 멘데스는 보엘리와 돈독한 관계를 구축했다. 멘데스가 콘세이상을 첼시로 이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멘데스가 나서자 콘세이상은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고 강조했다.  [세르지우 콘세이상 포르투 감독, 토마스 투헬 감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사임→유임→경질' 바르샤, '구단 레전드' 사비와 결별 선택 '충격'..."이미 새로운 감독과 합의 완료"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한지 플릭이 FC 바르셀로나 사령탑 자리에 앉는다.  스페인 'TV3'를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일제히 플릭 감독이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는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바르셀로나는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에 굴욕패를 당했다. 바르셀로나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전에서 레알 1-4로 패배하며 우승 트로피를 내줬다. 스페인 슈퍼컵으로 불리는 이 대회는 바르셀로나가 디펜딩챔피언이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코파 델 레이 8강전에서 아틀레틱 클루브에 2-4로 완패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설상가상 바르셀로나는 22라운드 비야레알과 경기에서도 3-5로 패배했다. 무관 가능성이 생기자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결단을 내렸다. 사비 감독은 비야레알과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자진 사임을 발표했다. 사비 감독은 "나는 6월 30일부터 더 이상 바르셀로나 감독직을 수행하지 않겠다고 발표하고 싶다. 상황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며 한 명의 바르셀로나 팬으로서 방치할 수 없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발 빠르게 움직여 후임 감독 선임 작업에 착수했다. 한지 플릭, 로베르토 데 제르비, 율리안 나겔스만 등 최근 유럽에서 핫한 감독을 최종 후보에 올렸다. 현재 바르셀로나 2군 감독인 라파엘 마르케스의 승진도 고려 중이었다. 사비 감독이 자진 사임을 결정한 뒤 바르셀로나는 오히려 승승장구했다. 스페인 라리가에서 무려 10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도 이탈리아 세리에 A SSC 나폴리를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때부터 사비 감독의 사임 번복 가능성이 언급됐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탈락하는 등 상승세가 꺾였지만 사비 감독은 자신의 결정을 번복했다. 선수들은 사비 감독의 잔류를 원하고 있었고,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간절하게 설득한 끝에 사비 감독도 유임하기로 마음을 돌렸다.  그러나 사비 감독과 라포르타 회장의 좋은 관계는 오래가지 않았다. 사비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의 재정 문제를 꼬집었고, 라포르타 회장은 사비 감독에게 굉장히 실망했다. 바르셀로나 고위층은 사비 감독을 다시 경질하기로 결정했다.  바르셀로나는 새로운 감독 선임을 준비하고 있다. 주인공은 플릭이다. 플릭은 2006년부터 2014년까지 독일 대표팀의 수석 코치를 역임했다.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을 끝으로 물러났다. 2017년 1월까지 독일 축구협회의 디렉터를 맡았고, 이 기간 독일은 메이저 대회에서 최소 4강 진출이라는 신화를 썼다. 2019년 7월 플릭은 뮌헨 수석 코치 자리에 앉았고 4개월 후 니코 코바치가 성적 부진으로 인해 자진 사임하며 감독 대행을 맡게 됐다. 플릭 감독 체제에서 뮌헨이 좋은 모습을 보이자 구단은 정식 감독으로 계약 연장을 제안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뮌헨은 이 시즌 플릭 감독 체제에서 트레블을 달성했다. 2020-21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우승으로 시즌을 시작했고, DFL-슈퍼컵에서는 라이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승리해 40경기 만에 트로피 5개를 들어올렸다. 플릭 감독은 UEFA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고, FIFA 클럽 월드컵에서도 우승해 6관왕을 달성했다. 플릭은 2020-21시즌을 마지막으로 뮌헨의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2021년 5월 독일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출발은 좋았다. 독일 대표팀은 유럽 지역 예선 2경기를 남기고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하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고전했다. 일본 대표팀과 친선경기에서는 1-4로 대패했다. 결국 플릭 감독은 일본과 친선전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경질됐다. 서독 대표팀 시절까지 포함해 123년에 달하는 독일 대표팀 역사상 경질을 당한 감독은 단 한 명도 없었다. 플릭 감독은 독일 대표팀 1호 경질 감독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독일 대표팀에서 물러난 뒤 플릭은 아직까지 휴식을 취하고 있다. 플릭 감독은 사비 감독이 자진 사임을 결정했을 때 바르셀로나 감독직을 사수하기 위해 노력했다. 스페인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직접 자신을 바르셀로나에 역제안했다. 플릭은 사비 감독의 유임으로 멀어졌던 바르셀로나행의 기회를 다시 잡았다. 바르셀로나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이데일리
  • [ST포토] 김재현, 아쉬운 타격 [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키움 김재현이 7회말 2사에 타격을 하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ST포토] 역투하는 한승재 [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NC 한승재가 7회말 구원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ST포토] 한재승, 막을 수 있었는데... [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NC 한재승이 8회말 구원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ST포토] 서호철, 세잎~ [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NC 서호철이 8회초 1사 만루에서 김성욱의 짧은 외야 플라이볼에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ST포토] 데이비슨, 찬스를 이어가는 안타 [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NC 데이비슨이 8회초 1사 1,2루에서 안타를 치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ST포토] 서호철, 홈 슬라이딩 [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NC 서호철이 8회초 1사 만루에서 김성욱의 짧은 외야 플라이볼에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ST포토] 김성민, 힘찬 투구 [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키움 김성민이 7회말 구원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강원FC, 유료관중 집계 이후 구단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전년 대비 초반 7경기 관중 45% 증가 강원FC가 유료관중 집계 이후 역대 홈경기 최다 관중 기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강원은 지난 19일 오후 4시 30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울산 HD와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7850명의 관중이 경기장에서 강원의 승리를 지켜봤다. 좌석을 지킨 팬들은 다양한 이벤트 경험과 함께 승리의 기쁨까지 선물 받았다. 올 시즌 많은 팬이 경기장을 찾고 있다. 2018년 유료관중 집계 이후 역대 가장 높은 관중 수를 기록한 지난해와 대비해도 초반 홈 7경기 기준 올해 약 45%의 관중이 증가했다. 지난해까지 춘천의 최다 관중은 지난해 홈 개막전인 울산과 홈경기에 입장한 6199명이었다. 지난해까지 춘천에 6000명 이상의 관중이 들어온 것은 두 차례에 불가했다. 올해는 7번의 홈경기 가운데 4경기에서 6000명 이상의 관중이 경기를 즐겼다. 6000명에 미치지 못한 3경기 가운데 2경기는 주중 경기였고 1경기는 비가 쏟아지는 악천후였다. 특히, 지난 3월 31일 열린 FC서울전에선 구단 최초로 매진 사례를 내걸었다. 강원은 올해 다양한 즐길 거리로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장외 광장을 활용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호평을 받고 있다. 울산전에서는 사생대회가 열려 많은 어린이가 경기 시작 전 곳곳에 자리해 그림을 그리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매직 버블쇼, 마술쇼 등 가족 단위 관중을 위한 공연도 열렸다. 강원은 향후 버스킹 공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강원은 상시 버스킹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댄스 동아리 학생들이 신청을 완료해 향후 팬들 앞에서 자신의 끼를 뽐낼 예정이다. 또한 강원은 팬들을 위한 먹거리에 신경을 썼다. 강원도 특산품으로 유명한 감자를 활용한 감자아일랜드의 ‘감자맥주’, 감자밭의 ‘감자빵’ 등을 준비했다. 메밀을 활용한 봉평 막걸리도 맛볼 수 있다. 강원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가 홈경기를 찾는 하나의 이유로 자리 잡았다. 또한 매 경기 오렌지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닭꼬치, 닭강정, 피자 등 다양한 음식을 경기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팬들도 강원의 노력을 반기고 있다. 아이와 함께 경기장을 찾은 성주희 씨는 “춘천에 다양한 놀거리가 있지만 주말이면 강원FC 경기장을 꼭 찾아오려고 한다. 많은 먹거리가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 다양한 공연도 열려 경기 시작 전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벤트가 열리면 좋겠다. 경기장에서 열심히 강원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 떨고 있니?’ 성적 부진 K리그 사령탑…벌써 4명 사퇴 FC서울, 백종범 연맹 징계 재심 청구 포기 “선수가 부담 느껴” 인천유나이티드, 물병 투척 인원에 무기한 출입 금지 징계 손흥민 혹사 논란, EPL 최종전 뛰고 이틀 만에 호주서 선발 4연임 굳히기? 대한축구협회, HDC 및 HDC현대산업개발과 공식 파트너 계약 데일리안
  • [ST포토] 도슨, 역전 2루타 [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키움 도슨이 8회말 무사 1루에서 역전 1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ST포토] 주승우, 꼭 막는다~ [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키움 주승우가 9회초 구원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두산,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와 업무협약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가 23일 잠실야구장에서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와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맺었다. 3년 연속 동행이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스포츠문화 공동 성장을 추진하며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김태룡 두산베어스 단장과 조재종 몽베스트 이사가 참석했다. 양측은 건강한 스포츠문화 확산을 위해 개별 채널을 활용, 적극적 마케팅과 홍보를 진행한다. 몽베스트는 두산베어스 야구장 및 1,2군 선수단 내 몽베스트 생수를 제공한다. 두산베어스와 몽베스트는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을 위해 세부 공동활동 계획을 수립하며 상호 협의 예정이다. 한편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인 몽베스트는 ‘2024 ITI 국제식음료품평원’에서 최고 등급인 별 3개(3 Stars)를 받아 ‘최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4년 연속 수상했다. 아울러 ‘2024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식음료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세계인의 입맛을 두 번 사로잡았다. 또한 NSF, FSSC22000인증 등 국제 기준 또한 충족하여 맛과 품질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밖에도 몽베스트는 녹차와 홍차 베이스에 은은한 과일향이 조화로운 티제품과 청량감과 상큼함이 있는 콤부차 제품으로 구성된 ‘몽베스트 블랜딩 하우스’를 출시했다. 몽베스트 블랜딩 하우스는 티마스터가 찾은 최적의 블랜딩 레시피로 만들어졌으며, 헬시 플레져 트렌드를 반영하여 맛과 건강을 생각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마이데일리
  • 두산,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와 업무협약...3년 연속 동행 확정 [마이데일리 = 잠실 노찬혁 기자] 두산 베어스가 23일 잠실구장에서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와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맺었다. 3년 연속 동행이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스포츠문화 공동 성장을 추진하며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김태룡 두산베어스 단장과 조재종 몽베스트 이사가 참석했다. 양측은 건강한 스포츠문화 확산을 위해 개별 채널을 활용, 적극적 마케팅과 홍보를 진행한다. 몽베스트는 두산베어스 야구장 및 1,2군 선수단 내 몽베스트 생수를 제공한다. 두산과 몽베스트는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을 위해 세부 공동활동 계획을 수립하며 상호 협의 예정이다. 한편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인 몽베스트는 ‘2024 ITI 국제식음료품평원’에서 최고 등급인 별 3개(3 Stars)를 받아 ‘최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4년 연속 수상했다. 아울러 ‘2024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식음료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세계인의 입맛을 두 번 사로잡았다. 또한 NSF, FSSC22000인증 등 국제 기준 또한 충족해 맛과 품질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밖에도 몽베스트는 녹차와 홍차 베이스에 은은한 과일향이 조화로운 티제품과 청량감과 상큼함이 있는 콤부차 제품으로 구성된 ‘몽베스트 블랜딩 하우스’를 출시했다. 몽베스트 블랜딩 하우스는 티마스터가 찾은 최적의 블랜딩 레시피로 만들어졌으며, 헬시 플레져 트렌드를 반영해 맛과 건강을 생각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마이데일리
  • '6관왕' 사령탑, 뮌헨 거절 이유 공개됐다...그의 '1순위'는 바르셀로나→Here we go "사비 떠나는 대로 협상 시작"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한지 플릭 감독이 바르셀로나 부임을 원하고 있으며 곧 협상이 시작될 예정이다. 플릭 감독은 2019-20시즌 중간에 니코 코바치 감독의 후임으로 바이에른 뮌헨 지휘봉을 잡았다. 플릭 감독은 코치 신분으로 분데스리가, DFB 포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까지 트레블을 달성했다. 이후에는 UEFA 슈퍼컵, DFL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에서도 우승을 하며 ‘6관왕’의 대업을 달성했다. 플릭 감독은 2020-21시즌이 끝난 후 독일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했다. 다만 뮌헨에서의 성과와 달리 독일 대표팀에서는 부진했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충격적인 조별리그 탈락을 경험했고 독일 축구 역사상 최초로 국가대표팀에서 경질된 감독으로 남게 됐다. 최근에는 뮌헨 감독직 복귀가 유력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떠난 뮌헨은 후임 감독을 찾았다. 하지만 사비 알론소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랄프 랑닉 감독으로부터 모두 거절을 당했다. 이에 플릭 감독의 복귀를 추진했고 회담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성사되지 않았다. 플릭 감독은 바르셀로나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3일(한국시간) “플릭 감독은 몇 달 동안 최우선 순위로 바르셀로나를 기다렸다. 그는 첼시와 협상을 한 적이 없으며 바르셀로나도 플릭 감독과의 접촉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를 이끈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지난 1월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팀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 수뇌부와 선수단은 함께 나서 사비 감독을 설득했다. 더욱이 시즌 막판에 바르셀로나가 좋은 성적을 거두기 시작하면서 사비 감독을 향한 팬들의 반응도 달라졌고 사비 감독도 지난 25일에 “팀에 남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상황이 다시 달라졌다. 사비 감독이 최근 바르셀로나의 상황을 두고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팀과 경쟁을 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에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분노했고 “사비 감독의 거취를 논의하겠지만 함께 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결국 이별이 유력한 상황으로 바르셀로나는 지휘봉을 플릭 감독에게 맡길 계획이다. 마이데일리
  • “페디가 볼티모어에 의미 있나?” KBO 20승 출신 괴물의 트레이드 파트너 공개? 간신히 0.300 ‘떠나라’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페디가 볼티모어에 의미 있을까?” 에릭 페디(31, 시카고 화이트삭스)이 트레이드가 마감되는 7월말까지 유니폼을 바꿔 입을 가능성은 상당히 크다고 봐야 한다. 2년 1500만달러(약 204억원)라는 구단 친화적인 계약인데, 올 시즌이 아닌 내년 시즌을 마쳐야 FA다. 페디를 원하는 포스트시즌 컨텐더 구단들은 상대적으로 실패에 대한 리스크가 적다. 그리고 실제로 페디의 실력이 과거 워싱턴 내셔널스 시절과 비교가 안 된다. 2023시즌 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20승, 평균자책점 2.00, 209탈삼진을 뽑아내면서 스위퍼를 익혔고 체인지업을 다듬었다. 그 효과를 올해 메이저리그에서도 톡톡히 본다. 페디는 올 시즌 10경기서 4승1패 평균자책점 3.10이다. 피안타율 0.218, WHIP 1.09다. 21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서 6이닝 7피안타 2탈삼진 1볼넷 5실점으로 메이저리그 복귀 후 최악의 투구를 했음에도 여전히 시즌 전체 성적은 좋다. 이렇게 약한 팀에서 이 정도 수치들을 찍는 건 박수 받아야 마땅하다. 결정적으로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올해 메이저리그 최악의 팀 중 하나다. 23일(이하 한국시각)까지 15승35패,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최하위다.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내셔널리그 30개 구단 통틀어 최하위 승률이기도 하다. 페디를 팔고 유망주들을 취해 미래를 대비할 시점이 다가온다. 페디의 트레이드 파트너로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강력하게 떠올랐다. 29승18패,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다. 올 시즌은 달릴 만하다. 디 어슬래틱 짐 보든은 이날 트레이드 관련, 독자들의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페디 얘기도 자연스럽게 꺼냈다. 우선 한 팬이 볼티모어의 불펜이 다소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실제 볼티모어의 올 시즌 평균자책점은 3.32로 아메리칸리그 4위. 선발은 3.22로 아메리칸리그 4위, 불펜은 3.47로 역시 아메리칸리그 4위. 경쟁력은 있다. 단, 보든은 강력한 마무리 추가가 중요하다고 했다. 트레이드 될 유망주도 찍었다. 그러자 또 다른 팬이 볼티모어의 페디 영입이 가능성이 있는지 물었다. “페디가 볼티모어에 의미 있을까? 화이트삭스와 볼티모어가 페디를 코너 노비(유망주)로 바꿀 수 있을까. 볼티모어는 팀 친화적인 계약에 커맨드 좋은 선발투수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화이트삭스는 2루수, 좌익수에 유망주를 추가한다”라고 했다. 보든은 “이런 트레이드 구상은 양측 모두에 일리 있다”라면서도 “계약을 확대해 화이트삭스 구원투수 중 한 명을 영입하거나, 아니면 좀 더 큰 규모로 페디, 마이클 코펙, 스티븐 윌슨을 받고 딜런 비버, 저드 파비앙, 노비의 유망주 패키지를 제안한다. 페디는 볼티모어의 로테이션을 개선한다”라고 했다. 디 어슬래틱 독자들은 볼티모어와 페디를 연결했지만, 사실 페디는 내셔널리그 컨텐더 구단으로 갈 가능성도 있다. 선발투수는 늘 필요하고, 페디를 2~3선발로 쓸 수 있는 팀이 가장 좋은 선발진을 보유할 전망이다. 마이데일리
  • [ST포토] 박한결, 홈런치고 미소 활짝 [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NC 박한결이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ST포토] 박한결, 홈런치고 당당하게 [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NC 박한결이 7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치고들어와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ST포토] 김휘집, 도슨과 홈런 세레머니 [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키움 김휘집이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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