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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틸야드 수호신' 황인재, A대표팀 첫 발탁...서드→백업→주전→태극마크 “간절한 노력이 보상 받은 기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포항 스틸러스 주전 골키퍼 황인재가 생애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두 경기에 나서는 A대표팀 23명을 발표했다.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등 해외파에 이름도 보였지만 낯설은 이름이 있었다. 주인공은 바로 황인재다. 포항의 골문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는 수문장 황인재는 생애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국가대표팀은 싱가포르, 중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2경기를 치른다. 황인재는 다음 달 1일 김천 상무 원정 경기를 마친 후 2일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황인재를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는 '늦게 핀 꽃의 아름다움'이다. 완주중-전주공고 출신의 황인재는 남부대학교를 거쳐 광주FC에 입단하며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당시 황인재는 서드 골키퍼로 자리를 잡았고 안산 그리너스로 이적한 뒤 세컨드 골키퍼 자리를 꿰찼다. 이후 성남FC와 안산을 거쳐 2020년 포항 유니폼을 입었다. 황인재는 2020시즌 강현무의 백업 골키퍼로 활약했고, 2021시즌 도중 김천 상무에 합격해 잠시 포항을 떠났다. 김천에서 주전 골키퍼 장갑을 꼈던 황인재는 포항으로 돌아온 뒤 다시 강현무의 그늘에 가려졌다. 황인재는 지난 시즌부터 주전 골키퍼로 올라섰다. 넘버원 키퍼 강현무가 김천으로 입대했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김기동 감독 체제에서 황인재는 46경기에 출전해 클린시트 15개를 기록하면서 당당히 주전 골키퍼를 차지했고 리그 전경기 풀타임으로 출전했다. 지난해 FA컵 4강전에서 황인재는 승부차기에서 선방을 해내며 포항의 우승을 견인했다. 올 시즌에는 한 단계 더 성장했다. 올 시즌에도 황인재는 14경기에 모두 출전해 단 12실점만 기록했다. 현재까지 포항이 K리그1에서 최소 실점을 기록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황인재는 클린시트를 5회나 기록하며 매 경기 눈부신 선방쇼를 펼치고 있다. 또한, 발밑이 좋은 골키퍼 답게 패스 성공률이 높아 포항의 공격 상황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럼에도 황인재는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다. 포항에는 정재희라는 확실한 주목을 받는 선수가 있었고 황인재는 골키퍼라는 이유로 뒤에서 묵묵하게 자신의 역할을 수행했다. 지난 13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황인재는 "작년에는 제 역할이 크지 않았다면 올해는 제 역할이 정말 중요하고 큰 것 같다.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최근 제 경기력이나 팀에 미치는 영향이 그게 승리로, 승점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주목을 확실히 못 받는다고 더 느끼고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크게 연연하지 않고 감수하면서 제 몫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마침내 황인재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다. 황인재는 "1년 내내 언제 올지 모르는 기회를 위해 준비를 정말 많이 했다. 남들 쉴 때 운동하고, 남들이 놀 때 쉬었다. 그렇게 준비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올라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계속 노력하면서 언제, 어디서 자신에게 찾아올지 모르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은 것이다. 황인재는 “처음이라 얼떨떨하지만 간절히 노력한 만큼 보상 받는 것 같아 기쁘다. 이렇게 올라설 수 있던 건 다 포항 팬분들의 응원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포항을 대표하고 나라를 대표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항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광주전용구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5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친다. 마이데일리
  • 'SON이랑 같이 뛸래' 토트넘 이적 원한다!→손흥민 왼쪽 날개 고정...몸값도 '520억'으로 대폭 할인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아이반 토니(브렌트포드)가 토트넘 이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 첫 번째 시즌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위로 마무리했다. 시즌 초에는 선두권을 형성하며 이변을 일으켰지만 결국 4위 자리를 아스톤 빌라에 내주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가 아닌 유로파리그에 나서게 됐다. 주장 손흥민은 에이스 역할을 도맡았다. 손흥민은 리그 35경기 17골 10도움으로 리그 득점 8위이자 팀 내 득점과 공격포인트 1위에 올랐다. 셰필드와의 최종전에서는 통산 3번째 10-10을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손흥민은 파트너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주로 나섰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뒷공간 침투 능력과 결정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초중반까지는 ‘SON 톱’의 효과가 확실했지만 막바지에는 밀집 수비에 고전하면서 손흥민의 파괴력도 반감됐다. 자연스레 손흥민을 다시 왼쪽 윙포워드로 기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토트넘은 분주하게 공격진 보강을 준비하고 있고 새로운 스트라이커로 토니를 주목하고 있다. 토니는 브렌트포드가 2부리그에 있을 때부터 팀의 최전방을 책임졌다. 특유의 운동 신경과 골 결정력으로 리그에서도 뛰어난 득점력을 자랑했다. 토니는 이번 시즌에 FA 베팅 규정 위한 혐의로 8개월의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뒤 지난 1월에 복귀했고 17경기 4골을 성공시켰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브렌트포드를 떠날 계획인 토니도 토트넘 이적을 원하고 있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28일(한국시간) “토니는 토트넘의 제안이 온다면 계약을 체결하고 이적을 택할 것이다. 토트넘도 분명하게 스트라이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낮아진 이적료도 토트넘에 긍정적이다. 당초 브렌트포드는 토니의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약 1,400억원)를 원했다. 하지만 매체에 따르면 시간이 흐르면서 3,000만 파운드(약 520억원)에서 4,000만 파운드(약 700억원) 정도면 토니를 영입할 수 있는 상황이다. 마이데일리
  • 롯데 김태형 감독 "반즈 대체는 이민석…유강남은 옆구리 부상으로 휴식" [대전=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최근 상승세에도 부상 악령에 신음하고 있다. 롯데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치른다. 오늘 선발로 황성빈(중견수)-윤동희(우익수)-고승민(2루수)-빅터 레이예스(지명타자)-나승엽(1루수)-박승욱(3루수)-김민석(좌익수)-손성빈(포수)-이학주(유격수)가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박세웅이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김태형 감독은 선수들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먼저 찰리 반즈는 26일 좌측 내전근 미세손상 부상을 입은 반즈는 한 달가량 결장 예정이다. 김태형 감독은 "2~3주 진단이라고 이야기하는데, 2~3주면 캐치볼하고 2군 경기 한 번 던져보고 오려면 한 달 정도 걸리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반즈의 빈자리는 이민석이 들어간다. 김태형 감독은 "이민석을 쓰려고 한다. 이인복도 선발을 던졌던 친구니 앞뒤로 붙이든지 해야할 것 같다. 김진욱까지 둘을 붙이고,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태형 감독은 나균안에게 기회를 한 번 더 준다고 밝혔다. 이날 김태형 감독은 "세 번 더 기회를 주겠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선발로 던져줘야 하는 선수다. 던지면서 더 좋아질 것 같은데 한두 번 안 좋으면서 더 부담감을 갖고 던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주전 포수 유강남은 옆구리 부상으로 휴식을 취한다. 손성빈이 포수 마스크를 쓴다. 김태형 감독은 "유강남이 옆구리가 좋지 않다. 오늘 타격할 때 미세한 통증이 있다고 하더라. 검사 결과는 별 이상 없었다. 오늘 한 번 지켜보고 내일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기쁜 소식도 있다. 손호영과 정훈이 2군에서 재활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다만 전준우의 복귀는 아직 요원하다. 김태형 감독은 "전준우는 한 달 정도 잡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권순우,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2회전 진출…나달은 1회전 탈락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2024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에 출전한 권순우(세계랭킹 494위)가 승리를 따내며 2회전에 안착했다. '전설' 라파엘 나달(276위)은 1회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27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에밀 루수부오리(67위)를 3-0(6-3, 6-4, 6-3)으로 제압했다. 권순우는 지난 2022년 8월 US오픈에서 2회전 진출에 성공한 이후 1년 9개월 만에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1회전을 통과했다. 권순우는 2회전에서 배스천 코르다(28위)를 상대로 3회전 진출을 노린다. 코르다는 현재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의 동생으로 유명한데, 권순우와의 2회전은 오는 29일에 열린다. 한편, 나달은 1차전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4위)를 만나 0-3(3-6, 6-7, 3-6)으로 완패했다. 나달이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탈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경기 패배로 나달은 프랑스오픈 112승 4패 기록하게 됐다. 나달은 대회 직전까지 은퇴를 고민했지만 조금 더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이번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달은 "파리올림픽에서 롤랑가로스로 돌아가는 것이 주요 목표"며 은퇴보다는 올림픽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동부의 왕' 보스턴, 인디애나에 105-102 진땀승…파이널 진출 확정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보스턴 셀틱스가 접전 끝에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제압하며 파이널 티켓을 따냈다. 보스턴은 28일(한국시각) 인디애나주 인디애나 폴리스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 NBA 플레이오프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4차전 인디애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105-102로 승리했다. 보스턴은 1,2,3차전에 이어 4차전도 승리하며 파이널 진출을 확정 지었다. 보스턴은 제이슨 테이텀-제일런 브라운-알 호포드-즈루 홀리데이-데릭 화이트가 선발 출전했다. 인디애나는 파스칼 시아캄-마일스 터너-에런 네스미스-앤드류 넴바드-벤 셰퍼드가 선발 명단에 올랐다. 먼저 앞서 나간 팀은 보스턴이었다. 보스턴은 1쿼터 초반부터 테이텀과 화이트의 3점포로 기선을 제압했고, 홀리데이의 활약이 더해지며 보스턴이 29-27로 리드한 채 1쿼터가 종료됐다. 2쿼터는 근소하게 인디애나의 흐름으로 이어졌다. 넴바드가 2쿼터에만 12점을 몰아넣으며 활약했다. 시아캄도 9점으로 힘을 보태며 역전에도 성공했지만, 테이텀이 적절히 응수하며 보스턴이 리드를 다시 잡았다. 2쿼터 종료 직전 넴바드의 2점 버저비터가 들어가며 점수를 접혔고, 2쿼터는 보스턴이 58-57로 근소하게 앞선 채 끝났다. 인디애나는 기세를 이어갔다. 3쿼터 시작부터 터너가 연속 3점 슛을 성공시키며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다. 보스턴은 브라운이 분전하며 점수 차를 좁혀 나갔지만, 오비 토핀까지 합세한 인디애나에 역전은 무리였다. 3쿼터는 인디애나가 83-80으로 역전에 성공한 채 마무리됐다. 보스턴은 4쿼터에 바로 되갚아줬다. 보스턴은 4쿼터에 끈질긴 외곽 수비로 인디애나에 3점 슛을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다. 공격에서는 브라운이 10점을 몰아넣으며 선봉장 역할을 했고, 테이텀이 합세하며 재역전에 성공했다. 결국 경기는 보스턴이 인디애나에 105-102로 시리즈 스윕에 성공하며 파이널 진출을 확정 지었다. 보스턴은 브라운이 29점, 테이텀이 26점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화이트 역시 16점, 3스틸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반면 인디애나는 넴바드가 24점을 올리며 고군분투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프로당구 PBA, 6월 16일 새 시즌 개막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3개월간 오프시즌을 가졌던 프로당구가 재정비 시간을 마치고 다시 돌아온다. 프로당구(PBA)가 6월 16일 시즌을 개막해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28일 프로당구협회가 밝혔다. PBA에 따르면 2024-25시즌 PBA-LPBA투어는 6월 16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3월 월드챔피언십까지 10개 투어를 개최한다. 지난 시즌과 동일한 10개 투어, 팀리그 역시 정규 5라운드를 거쳐 포스트시즌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3월 중순 월드챔피언십 이후 3개월여 만의 개막이다. 이번 시즌 개막전은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전 이후 내년 1월까지 아홉 번째 정규 투어를 마친 후 3월 월드챔피언십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PBA 팀리그는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7월 15일 1라운드 개막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5개 라운드를 거쳐 포스트시즌에 돌입한 뒤 최고의 팀을 가린다. 이번 시즌부터 통합돼 새롭게 출발하는 드림투어는.. 아시아투데이
  • '오심 대명사' 앙헬 에르난데스, 메이저리그 떠난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오심의 대명사 앙헬 에르난데스가 떠난다. 미국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8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악명이 높은 앙헬 에르난데스 심판이 은퇴를 선언했다"고 전했다. 이어 "1991년에 심판을 시작한 에르난데스는 크고 일관성 없는 스트라이크 존부터 2017년 MLB 고소 사건까지 지난 10년간 끊임없이 논란에 시달렸다"고 덧붙였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필리스)는 "매년 같은 얘기, 같은 일. 지겹다"고 이야기했고, 이안 킨슬러(이하 은퇴)는 "그는 다른 직업을 찾아야 한다"고 독설했다. 양키스의 전 투수였던 C.C 사바시아 역시도 "그가 왜 이런 경기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또한 메이저리그 사무국도 "에르난데스 심판에 대한 평가가 좋지 못했고, 34년 차 베테랑인데 승진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결국 에르난데스는 스스로 은퇴를 선언했다. 그의 변호사 케빈 머피는 디 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가장 상처를 받은 것은 아내와 두 딸이 받는 비판이 너무 과하다는 것"이라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절대 강자’ 신진서, 통산 800승 달성…현역 프로기사 중 26번째 신진서 9단이 중국 갑조리그에서 800승을 달성했다. 프로 입단 이후 11년 10개월 만에 이 기록을 세우며 현역 프로기사 중 26번째로 800승을 달성했다. 서울경제
  • '첫 A대표팀 발탁' 김천 박승욱, 6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2연전 명단 포함..."실감이 나지 않는다"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김천 상무 박승욱이 6월 A매치 2연전에 나서는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두 경기에 나서는 A대표팀 23명을 발표했다. 김천 박승욱은 처음으로 A대표팀에 소집됐다. 김천 8기 신병 선수 박승욱은 빠르게 팀에 녹아들며 올 시즌 K리그1에서 10경기를 치렀다. 그는 후방 빌드업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의 시발점 역할과 함께 클리어링, 대인방어 등 수비 능력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K리그 제공 기록에 의하면 박승욱의 평균 평점은 7점에 달한다. 박승욱은 이와 같은 활약으로 첫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박승욱은 “발탁 소식이 알려지고 축하 연락을 많이 받았다. 첫 발탁이라 조금 실감이 안 나기도 하지만, 김천 선수이자 군인 신분으로서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발탁을 계기로 앞으로 계속 선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 시즌 김천에 와서 팬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었다. 김천과 팬들 덕분에 대표팀에 갈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김천 팬에게 인사도 전했다. 박승욱이 포함된 A대표팀의 오는 경기는 6일 싱가포르 원정과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홈경기다. 김천과 박승욱은 28일 FC서울과 내달 1일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홈경기를 치른다. 마이데일리
  • "올 시즌 PSG 최고 선수는 음바페가 아닙니다!"…'44골-10도움'에도 엔리케 외면, 그렇다면 도대체 누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올 시즌 프랑스 거함 파리 생제르맹(PSG)이 좋은 성적을 냈다. 3관왕을 차지했다. PSG는 프랑스 리그1 우승을 포함해 프랑스컵, 프랑스 슈퍼컵까지 제패했다. 많은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한 가운데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이 올 시즌 최고의 선수 1명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팀의 에이스이자 상징 킬리안 음바페는 아니었다. 그는 올 시즌 맹활약을 펼쳤지만, 시즌 내내 엔리케 감독과 불화설에 휩싸였다. 그리고 음바페는 PSG를 떠난다. 레알 마드리드로 간다. 때문에 음바페는 엔리케 감독의 후보가 될 수 없었다. 엔리케 감독은 음바페를 외면했다. 대신 엔리케 감독이 선정한 1명의 선수는 미드필더 비티냐였다. 그는 올 시즌 리그에서 28경기에 나서 7골 4도움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을 포함해 총 46경기를 소화했다. 이견이 없는 PSG의 중심 미드필더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엔리케가 레알 마드리드로 가는 음바페 대신 PSG 최고의 선수로 깜짝 선수를 지목했다. 음바페는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44골 10도움을 기록하며 PSG의 도메스틱 트레블을 이끌었다. 그러나 엔리케는 음바페를 최고의 선수로 뽑지 않았다. 올 시즌 최고의 선수를 뽑아달라는 요청에 엔리케는 비티냐를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엔리케 감독은 "비니냐는 의심할 여지 없이 올 시즌 PSG 최고의 선수다. 축구 선수로서 그의 자질은 PSG에서 최고다. PSG가 보유한 선수들은 훌륭하지만 비티냐는 예외적인 선수"라고 극찬했다. 이 발언에 대해 이 매체는 "음바페 대신 비티냐가 영예를 안았다. 비티냐는 엔리케 밑에서 주축이 됐고, 이후 더욱 영향력이 높아지며 번성했다"고 강조했다. 비티냐 역시 엔리케 감독을 향한 존경심이 강하다. 그는 "엔리케는 전술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우리에게 매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엔리케가 우리에게 말하는 방식이다. 모든 것이 우리에게 유리하다고 믿게 만드는 방식이다. 정말 놀랍다. 엔리케는 놀라운 감독이고, 자격을 인정받아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 비티냐.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거 너무 심한 거 아니오!' 자진 사임→번복→경질! 떠나는 사비 감독 돌직구 "차기 바르셀로나 사령탑도 고통 받을 것!"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FC 바르셀로나를 지휘한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팀을 떠나면서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바르셀로나의 지회봉을 잡을 차기 감독도 자신처럼 고통을 겪을 것이라고 솔직한 의견을 나타냈다. 사비 감독은 27일(이하 한국 시각) 세비야와 2023-2024 라리가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뒤 기자회견을 가졌다. 바르셀로나 감독에서 물러나기로 결정돼 마지막 경기를 마친 후 취재진 앞에 섰다. 착잡한 심정으로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를 이끌 감독도 매우 복잡한 상황에서 힘든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새로운 바르셀로나 감독도 고생할 것이다. 이곳(바르셀로나)는 매우 복잡한 곳이다. 감독으로 지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며 "지난 2년 반 동안 제가 한 모든 일이 지진을 일으켰다는 느낌이 든다. 저는 여러 상황에서 여러 번 표적이 됐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사비 감독은 "저를 해고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받아들 수밖에 없었다. 제가 경질에 동의하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았다"며 "이제 저는 조금의 휴식이 필요하다. 바르셀로나 감독을 맡는 것은 너무 어려웠다. 물론,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활약한 부분에 대해서 자랑스럽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2025년까지 계약을 맺은 그는 지난 1월 자진 사임 의사를 나타냈다. 바르셀로나가 부진한 성적에 그치자 이번 시즌을 마치고 팀을 떠나겠다고 알렸다. 바르셀로나 구단도 사비 감독의 의사를 존중한다고 밝히고 후임 감독 물색에 들어갔다. 이후 바르셀로나가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분위기가 또 바뀌었다. 사비 감독 잔류 의견이 고개를 들었고, 지난 4월 사비 감독이 직접 바르셀로나에 남을 것이라고 밝혀 잔류가 확정되는 듯했다. 하지만 세비야와 최종전을 앞두고 사비 감독 경질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던져 줬다. 사비 감독의 후임에는 독일 대표팀과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을 이끈 바 있는 한지 플릭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플릭 감독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바이에른 뮌헨 감독 대행을 맡았고,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바이에른 뮌헨 감독을 역임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독일 대표팀을 이끈 경험도 가지고 있다. 마이데일리
  • “머리 복잡해, 야구 참 어렵다” 공룡들 사령탑의 솔직고백…5월 뒷걸음인데 또 KIA 만났다[MD창원]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참 어려운 것 같다.” NC 다이노스는 5월에만 7승13패1무로 뒷걸음이다. 4월 20승11패로 벌어놓은 승수를 거의 다 까먹었다. 최근 4연패 중이다. 27승24패1무로 2위서 5위까지 처졌다. 이런 상황서 28일부터 30일까지 창원에서 1위 KIA 타이거즈와 홈 3연전을 갖는다. NC는 현재 마무리 이용찬과 잠수함 선발 이재학이 부상으로 빠진 상태다. 부상에서 막 돌아온 다니엘 카스타노도 복귀전서 썩 좋지 않았다. 선발, 불펜, 타선 모두 시즌 초반보다 조금씩 경기력이 안 나오는 실정이다. 체력적으로 지쳤다는 강인권 감독 분석도 있었다. 강인권 감독은 28일 창원 KIA전을 앞두고 “음, 여러모로 머리가 복잡하다. 경기도 마음대로 안 풀리는 것 같고, 부상 선수들도 계속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또 같이 하시던 분들이 안 좋은 소식도 있고, 여러모로 좀 그렇네요, 착잡하네요”라고 했다. 이럴 때일수록 벤치가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강인권 감독은 “경기가 안 풀리면, 타격이 안 되든지 타격이 되면 또 투수가 안 되든지 둘 중에 하나인데, 전체적으로는 글쎄요. 그게 참 해답을 알면 풀 수 있을 것 같은데 게 참 어려운 것 같다”라고 했다. 강인권 감독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게 뒷받침하겠다는 생각이다. “감독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은 결국 뭐 티 내지 말고 선수들이 어떻게 분위기 타지 않게, 그리고 선수들이 좀 더 위축되지 않고 경기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해 주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NC는 이날 서호철-최정원-박건우-맷 데이비슨-손아섭-박한결-김형준-김성욱-김주원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강인권 감독은 개막 후 5월 중순까지 고정라인업을 선호했으나 근래 타순을 많이 흔든다. 마이데일리
  • 홈런왕 박병호가 갑자기 방출 요청한 '진짜 이유' 알려졌다 KT위즈 홈런 타자 박병호가 출전 기회 부족으로 이적 희망을 밝혔고, 구단은 요청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충격을 받은 팬들은 KT위즈의 대표적인 선수인 박병호의 떠남을 아쉬워하고 있다. 박병호는 부진으로 인해 1군 엔트리에서 말 위키트리
  • “몸 상태 90%” 첫 풀타임 린가드, 김천서 피리 불까 K리그 입성 이후 첫 풀타임을 소화한 제시 린가드(서울)가 김천 상무를 상대로 데뷔골에 도전한다.서울은 28일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서울은 직전 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리던 포항을 상대로 원정서 2-2 무승부를 거두며 선전을 펼쳤지만 5월 4경기서 1승1무2패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며 9위까지 추락했다. 특히 강등권인 11위 대구와 승점 차가 2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김천 상대로 반등이 절실하다.기대를 모으는 것은 린가드의 활약이다.잉글랜드 국가대표팀과 맨… 데일리안
  • ‘가혹한 시험대’ 김도훈 감독, 김민재·조규성 없이 A매치 2연전 내달 예정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은 갑작스럽게 축구대표팀을 이끌게 된 김도훈 감독에게 쉽지 않을 도전이 될 전망이다.김도훈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은 27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싱가포르 원정(6월 6일)과 중국과 홈경기(6월 11일)에 나설 23명의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이번 명단에는 유럽파 수비수 김민재(뮌헨)과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이 제외됐다.김민재는 최근 리그에서 다친 왼쪽 발목이 아직도 불편함이 있어 정상적인 훈련과 경기출전이 어렵다는 선수 측의 요청… 데일리안
  • 장가을, 호주오픈 이어 프랑스오픈 주니어 여자 단식 출전 ▲ 장가을(사진: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테니스 유망주 장가을(주니어 세계 랭킹 35위·전북테니스협회)이 그랜드슬램 주니어 대회에 시즌 두 번째 출전에 나선다. 장가을의 소속 매니지먼트사인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은 28일 장가을이 시즌 두 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프랑스오픈 주니어 대회에 출전한다고 전했다. 최근까지 국내에서 오성국 코치와 함께 훈련한 장가을은 6월 2일 시작하는 프랑스오픈 주니어 단식 본선을 앞두고 벨기에에서 열리는 주니어 대회에 출전, 클레이코트 적응에 나선다. 빠른 발과 체력, 포핸드가 강점으로 평가 받고 있는 장가을은 지난해 9월 국제테니스연맹(ITF) 춘천 이덕희배(J200)와 11월 ITF 태국 논타부리(J300)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하면서 올해 1월 호주오픈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그랜드슬램 주니어 대회에 출전 기회를 얻었고, 단식 2회전까지 오른 바 있다. 이번 프랑스오픈 주니어 대회를 통해 그랜드슬램 2회 연속 출전에 성공한 장가을은 이날 매니지먼트 회사인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을 통해 "프랑스오픈은 클레이코트 변수를 얼마나 잘 이겨내느냐가 중요하다"며 "최선을 다해 호주오픈보다 좋은 결과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스포츠W
  • 슈비온텍, 에넹 이후 14년 만에 프랑스오픈 15연승…오사카와 3회전행 다툼 ▲ 이가 슈비온텍(사진: AP=연합뉴스) [스포츠W 임재훈 기자] 3년 연속 '롤랑가로의 여왕' 등극을 노리는 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 세계 랭킹 1위 이가 슈비온텍(이가 시비옹테크, 폴란드)이 프랑스오픈 1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슈비온텍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프랑스오픈(총상금 5천350만 유로·약 791억원) 둘째 날 여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홈 코트의 예선 통과자인 레올리아 장장(프랑스, 148위)을 세트 스코어 2-0(6-1, 6-2)로 완파했다. 슈비온텍은 이날 26개의 위너 포인트와 함께 5차례 장장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는 압도적인 경기로 한 시간 남짓 이어진 승부를 마감했다. 지난 2022년과 지난해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7전 전승으로 2연패를 달성했던 슈비온텍은 이로써 프랑스오픈 본선 15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대회 3연패를 향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프랑스오픈 본선 단식 15연승은 2005년부터 2010년까지 24연승을 거둔 쥐스틴 에넹(벨기에) 이후 14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 슈비온텍은 2회전에서 오사카 나오미(일본, 134위)와 3회전 진출을 다툰다. 두 선수의 상대 전적은 1승 1패이며, 두 선수가 그랜드슬램 무대에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맞대결은 그랜드슬램 4승 경력의 선수간 맞대결로, 현역 선수 가운데 그랜드슬램 대회 승률이 가장 높은 두 선수간 맞대결이라는 점도 흥미롭다. 슈비온텍의 그랜드슬램 전적은 70승 16패로 승률이 81.4%에 이르고, 오사카는 58승 9패로 75.3%에 달한다. 다만 슈비온텍은 오랜 기간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고, WTA투어에서 연속 우승을 거두고 있으며, 이번 프랑스오픈에서 3연패에 도전할 만큼 기량이 절정에 올라 있는 반면, 오사카는 이번 대회를 통해 출산 이후 첫 그랜드슬램 승리를 기록했고, 기량이 아직은 전성기와의 차이가 있다는 점에서 이번 맞대결이 접전 양상으로 진행될 지는 미지수다. 슈비온텍은 오사카의 코트 복귀에 대해 “정말 감동받았다.”며 “그는 훌륭한 사람이고, 그의 게임 스타일도 보기에 꽤 재미있다. 나는 그가 돌아와서 휴식기 전보다 더 많은 토너먼트에 출전하고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 나오미와 클레이 코트 경기를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포츠W
  • 경정 후반기 등급조정 앞두고 하위권 '반란' 주목 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경정 후반기 등급조정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퇴출' 위기에 놓인 선수들의 마음이 바쁘다. 경정세선 주선보류(출전금지) 제제가 3회 누적 된 선수들은 퇴출당한다. 선수로서 생명이 끝나는 거다. 현재 주선보류 2회를 받은 하위권 선수는 17명이다. 윤영일, 김명진, 권일혁 등이 갈길이 급하다. 이들은 지난 20회차까지 성적이 평균득점이 3점 미만에 해당한다. 주선 보류 커트라인이 보통 2점대 후반에서 3점대 초반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빨간불이 켜진 셈이다. 3점대 초반의 윤영근, 구본선, 최진혁 등도 퇴출의 기로에 놓였다. 이런 이유로 위기에 몰린 하위권 선수들의 집중력이 크게 높아가는 때가 지금이다. 이들의 선전이 경주의 변수가 되기도 한다. 지난 21회차 수요15경주에서 권일혁은 적극적인 휘감기 승부로 김민천, 반혜진 등 우승후보들을 제압하며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윤영근 역시 21회차 목요4경주에서 김효년, 김응선 등 강자들을 물리치고 우.. 아시아투데이
  • ‘파판14’, PvP 대회 ‘리미트 브레이커스 정규 시즌’ 개최...예선 참가 접수 ‘파이널판타지14’의 한국 PvP 공식 대회 ‘리미트 브레이커스’의 정규 시즌이 열린다.액토즈소프트는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에서 ‘리미트 브레이커스’ 정규 시즌을 개최하고 시즌1 예선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 ‘리미트 브레이커스’는 ‘파이널판타지14’의 5 대 5 PvP 콘텐츠인 ‘크리스탈라인 컨플릭트’를 통해 진행되는 공식 대회로, 직업별 강렬한 기술인 ‘리미트 브레이크’의 명칭을 활용하여 한계를 초월한 도전을 통해 승리를 쟁취하는 한국 모험가들의 경쟁의 의미가 담았다. 지난해 성공적인 프리시즌을 개최한 바 있으며, 게임와이
  • 오타니 쇼헤이, 투구 재활 순항 중… 최고 구속 129km 도달 미국프로야구(MLB)에서 투타를 겸업하는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2025년 마운드에 복귀하기 위해 투구 재활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타니는 28일(한국시간) 뉴욕 시티필드에서 뉴욕 메츠와의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되기 전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60피트(약 18.3m) 거리에서 던지기 시작했으며, 최고 구속은 시속 129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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