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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4연승→5연패→3연승' 다저스…행운의 비 덕분에 연패 탈출! NL 서부지구 선두 질주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고맙다, 비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5연패을 끊고 곧바로 3연승을 신고했다. 행운의 비를 등에 업고 전열을 가다듬은 뒤 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30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퀸스의 시티필드에서 펼쳐진 2024 MLB 정규 시즌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서 10-3으로 크게 이겼다.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대승을 거뒀다. 2회초, 4회초, 5회초 1점씩을 뽑아내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그러나 5회말 3점을 잃고 동점을 허용했다. 8회초에 승부를 갈랐다. 6득점 빅이닝을 만들며 승기를 굳혔다. 9회초 1점을 더 보태면서 대승을 확정했다.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오타니 쇼헤이가 5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제 몫을 했다. 4번 타자 포수로 나선 윌 스미스는 5타수 3안타 2홈런 2타점 3득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미겔 로하스도 5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시즌 초반부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질주한 다저스는 5월 중순까지 승승장구 했다. 18일부터 20일 홈에서 치른 신시내티 레즈와 3연전과 2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을 승리하며 4연승을 마크했다. 하지만 이후 5연패로 무너졌다. 22일 애리조나에 3-7로 졌고, 다음 날에도 0-6으로 패했다. 이어 25일부터 27일까지 신시내티에 3연패했다. 갑작스럽게 연패의 늪에 빠지면서 팀 분위기가 크게 가라앉았다. 정확하게 승률 6할을 찍었고, 2위 샌프란시스코에 5게임차로 쫓겼다. 28일로 예정된 메츠와 원정 경기 전망도 어두웠다. 자칫 6연패를 당하면 더 큰 위기에 몰릴 수도 있었다. 이런 분위기에서 28일 경기가 우천 순연되면서 한숨을 돌렸다. 전열을 가다듬고 29일 더블헤더를 준비했다. 더블헤더 1차전에서 에이스 타일러 글래스나우를 내세웠으나 7회까지 0-2로 뒤지며 패색이 짙었다. 뒷심을 발휘하며 역전승을 일궈냈다. 8회와 9회 1점씩을 따내며 따라붙었고, 연장 10회에 3점을 얻어 5-2로 승리했다. 5연패 사슬을 끊고 곧바로 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29일 메츠와 더블헤더 2차전에서 3-0 완봉승을 올렸다. 30일에는 타선 부활을 알리며 또다시 메츠를 꺾었다. 15일 샌프란시스코와 원정 경기(다저스 10-2 승리) 이후 14경기 만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고 승전고를 울렸다. 다저스는 최근 3연승으로 36승 22패 승률 0.621를 적어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지키며 2위 샌프란시스코(29승 28패)와 승차를 6.5게임으로 벌렸다. 31일 하루를 쉬고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3연전에 돌입한다. 마이데일리
  • 아직 5월인데 27도루→개인 최다 도루 기록 깼는데 "지금 숫자는 결과 아닌 과정" [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김건호 기자] "지금의 숫자는 결과가 아닌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조수행(두산 베어스)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맞대결에 9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득점 2도루를 기록했다. 조수행은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우익수 앞 안타를 터뜨렸다. 이어 1번 타자 헨리 라모스의 타석 때 2루 베이스를 훔치는 데 성공했다. 4회말 무사 만루 기회에서 인필드플라이 아웃으로 아쉽게 물러난 조수행은 6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유격수 김상수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정수빈의 타석 때 다시 한번 도루에 성공했다. 이어 정수빈의 2루타와 양의지의 안타가 터졌다. 조수행이 득점했다. 조수행은 8회말에도 선두 타자로 나왔는데, 2루수 옆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라모스의 연속 안타가 터지며 무사 1, 3루가 된 상황에서 김대한이 병살타로 물러났지만, 그사이 조수행이 홈 베이스를 밟았다. 조수행의 활약에 힘입어 두산은 12-6으로 승리, 3연패에서 탈출했다. 조수행은 올 시즌 50경기에 출전해 36안타 8타점 28득점 타율 0.286 OPS 0.643을 기록 중이다. 자신의 장점인 빠른 발을 이용해 27번의 도루에 성공했다. 도루 단독 1위다. 2위 박해민(LG 트윈스)과 2개 차이다. 개인 한 시즌 도루 최다 기록이기도 하다. 종전 기록은 지난 시즌 기록했던 26개다. 팀이 57경기밖에 치르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경기 후 조수행은 구단을 통해 "감독님께서 꾸준히 기회를 주신 덕분에 자연스럽게 도루 숫자도 늘어난 것 같다"면서도 "데뷔 후 가장 많은 도루를 기록한 기준으로 보면 커리어하이가 맞지만, 지금의 숫자는 결과가 아닌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더 많은 출루와 도루로 팀 승리에 보탬이 되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루 숫자가 는 것에 대해 조수행은 코치진과 정수빈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그는 "감사한 분들이 많다. 고토 코지 코치님, 정진호 코치님이 정말 디테일한 부분까지 분석을 해주신다"며 "또 9번 타순에서 출루하면 (정)수빈이 형이 많이 참아주시는 것 같다. 자연히 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고 밝혔다. 조수행은 지난 시즌 126경기에 출전해 48안타 1홈런 17타점 41득점 타율 0.219 OPS 0.549를 마크했다. 데뷔 후 가장 많은 기회를 받은 시즌이었다.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하지만 올 시즌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는 "지금 성적에 대한 만족은 전혀 없다. 득점권에서 큰 역할을 못하고 있는 점이 아쉽다. 팀 분위기가 정말 좋기 때문에 이 흐름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끝으로 조수행은 "팬분들이 정말 뜨겁게 응원해 주신다는 게 매일 느껴진다. 과분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방법은 타자로서, 주자로서, 외야수로서 내 역할들에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다.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마이데일리
  • 국제스포츠대회에 또 욱일기 등장…서경덕, 빠른 시정 촉구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최근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 일본의 욱일기 문양이 여러번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5월 중순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파라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 때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열렸는데, 일본팀 코치 및 선수들을 소개하는 자막에 욱일기 문양을 넣은 것이다.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펼쳐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많은 누리꾼이 제보를 해 줘서 확인해 본 결과 영상에 욱일기가 많이 등장해 어이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즉각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에 항의 메일을 보내 빠른 시정을 촉구했다. 항의 메일에서 "욱일기는 일본인들의 풍어, 출산 등의 의미로도 사용돼 왔지만, 과거 일본이 아시아 각국을 침략할 때 전면에 내세운 깃발로 일본의 군국주의를 상징한다"고 전했다. 또한 "욱일기 재사용은 과거 일본이 범한 침략전쟁의 역사를 부정하는 꼴이며, 아시아인들에게는 전쟁의 공포를 다시금 상기시키는 행위이자 파시즘의 상징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욱일기에 관한 영상을 첨부하면서 "역사적 사실을 인정한 FIFA는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측 응원단이 펼친 욱일기 응원을 즉각 제지했다"고 소개하며 "즉각 시정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서경덕 교수는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와 글로벌 스포츠 기업 등에서 아직까지 사용되고 있는 욱일기를 없애기 위해 새로운 다국어 영상을 현재 준비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홍명보 감독이 김도훈호에 승선한 이 축구 선수를 향해 임팩트 있는 한마디 남겼다 (+정체) 울산 HD FC 감독 홍명보는 엄원상의 성장에 대해 칭찬하며, 다음 경기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위키트리
  • '여성 2명과 내연 문제로 고소전' 차두리… 아시안컵 출국 하루 전에 있었던 일 공개됐다 축구대표팀 코치 차두리의 내연 문제로 업무 수행에 지장이 없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차씨는 여러 여성과 동시에 교제하면서 갈등을 빚었고, 법적 문제로 확대되었다. A씨와의 대화 내용을 보면 축구 경기 전과 출국 전까지도 큰 갈등이 위키트리
  • 갑작스레 삼성으로 이적한 박병호, 이적하자마자 첫날부터 일냈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의 새 선수 박병호가 이적 첫날부터 홈런과 안타로 일을 냈고,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박병호는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지만, 삼성을 더 높은 순위로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위키트리
  • 전인지 “제2의 고향 랭커스터 와서 행복”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전인지(30)가 랭커스터로 돌아온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전인지는 30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583야드)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제79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전인지는 2015년 바로 이 장소에서 비회원 자격으로 US여자오픈을 우승해 파란을 일으켰다. 전인지는 29일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 나와 "좋은 추억이 가득한 이곳에서 다시 대회를 하게 돼 특별하다"며 "US여자오픈 우승 이후 9년이 지났는데 이 지역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인지는 이곳을 1년에 한 번은 꼭 방문한다며 "랭커스터는 제2의 고향"이라며 "이곳 분들이 내 별명인 덤보를 외치며 응원해주신 목소리가 지금도 생생하다"고 떠올렸다. 하지만 9년 전보다 까다로워진 코스 공략은 숙제다. 연습 라운드를 해본 전인지는.. 아시아투데이
  • 김민재의 뮌헨, 새 사령탑에 뱅상 콤파니 감독 선임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뱅상 콤파니 감독을 새 사령탑에 선임했다. 뮌헨은 29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콤파니 감독의 선임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다. 올 시즌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 하에서 삐걱거렸던 뮌헨은 새로운 감독을 찾았다. 하지만 마땅한 새 감독을 찾지 못했고, 결국 투헬 감독이 계속해서 지휘봉을 잡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그러나 뮌헨이 분데스리가 3위, 챔피언스리그 4강 탈락 등 아쉬운 결과로 시즌을 마무리 하자, 결국 뮌헨 보드진이 칼을 빼들었다. 투헬 감독과 결별하고 다시 새로운 감독 후보를 찾았다. 뮌헨의 선택은 콤파니 감독이었다. 콤파니 감독은 현역 시절 벨기에 국가대표팀과 맨체스터 시티의 주전 중앙 수비수롸 활약했으며, 은퇴 후에는 번리의 사령탑을 맡았다. 콤파니 감독 체제 하의 번리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9위에 그치며 강등됐지만, 뮌헨은 콤파니 감독에게 팀의 지휘봉을 맡기는 의외의 선택을 했다. 콤파니 감독은 "뮌헨에서의 도전을 기대하고 있다. 이 구단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영광"이라면서 "나는 공을 소유하고, 창의적인 것을 좋아한다. 또한 경기장에서는 공격적이고 용기를 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선수들과 함께 일하고, 팀을 만드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그렇게 된다면 성공은 따라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뮌헨에는 한국의 국가대표 중앙 수비수 김민재가 소속돼 있다. 뮌헨에서 아쉬운 데뷔 시즌을 보냈던 김민재가 수비수 출신 콤파니 감독의 지도 하에 재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충격! 사비 경질 진짜 이유 드러났다"…'실언'이 아니었다, '레반도프스키 방출 시도→구단 반대→경질→레반도프스키 생존→최애 감독 선임'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사비 에르난데스 바르셀로나 감독이 경질됐다. 그가 경질된 충격적 이유가 드러났다. 사비 감독은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하지만 올 시즌 부진했다. 라리가에서는 2위. 1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95점)와 바르셀로나(승점 85점)는 격차가 컸다. 사실상 레알 마드리드의 독주였다. 바르셀로나는 우승 경쟁 한 번 해보지 못했다. 시즌 중반 사비 감독은 이별을 발표했으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선전하는 등 분위기가 바뀌었다. 잔류 분위기였다. 하지만 사비 감독이 이 기회를 스스로 발로 찼다. 사비 감독은 "바르셀로나는 재정 문제가 있다. 선수 영입에도 어려움이 있다. 때문에 바르셀로나 팬들도 기대치를 낮춰야 한다"고 발언했다. 바르셀로나 팬들에게 우승을 꿈꾸지 말라고 사실상 선언한 것이다. 실언이었다. 이에 구단은 분노했고, 결국 이별을 결정했다. 바르셀로나는 사비와 이별을 공식 발표했다. 후임으로 한지 플릭 감독이 선임됐다. 여기까지가 사비 경질에 대해 알려진 이야기다. 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있다. 사비 감독이 경질된 이유는 따로 있었다. 바로 구단과의 갈등이었다. 의견 충돌이었다. 어떤 문제였나. 바르셀로나의 간판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거취 문제였다. 사비 감독은 35세의 레반도프스키의 전성기는 끝났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젊은 공격수들을 중심으로 빠르고 역동적인 축구를 하고자 했다. 즉 레반도프스키 방출을 시도한 것이다. 구단은 반대했다. 레반도프스키와 계약 기간이 남아있고, 간판 공격수를 내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레반도프스키는 35세의 나이에도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후 변함없는 기량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23골로 득점왕에 올라 바르셀로나의 라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올 시즌에도 19골로 라리가 득점 3위에 올랐고, 도움도 8개나 기록했다. 이런 레반도프스키를 내칠 수 없었다. 결국 의견이 모아지지 않았고, 구단은 사비 감독을 경질했다. 사비 감독을 내치고 레반도프스키를 살린 것이다. 스페인의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 거취에 대한 입장 때문에 사비를 경질했다. 바르셀로나가 사비를 경질한 이유는 레반도프스키 문제였다"고 보도했다. 이어 "사비는 레반도프스키를 캄프누에서 내보내기 위해 노력했다. 사비는 공격의 변화를 원했다. 더 젊고, 가동성이 뛰어난 스트라이커를 기용하기를 희망했다. 그렇게 한다면 팀이 더 발전할 수 있다는 의견을 구단에 전했다. 사비가 원했던 축구는 레반도프스키가 수행할 수 없는 축구였다. 또 사비는 레반도프스키의 전성기가 끝났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레반도프스키가 어린 선수들에게 더 많은 양보를 하기를 원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결국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에 남는다. 레반도프스키의 바르셀로나 잔류가 보장됐다. 계약 기간은 2년 남았다"고 강조했다. 후임으로 온 플릭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레반도프스키와 '트레블'을 함께 한 지도자다. 레반도프스키의 최전성기를 지도한 스승이다. 레반도프스키 '최애' 감독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까지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한지 플릭 감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바르셀로나] 마이데일리
  • '타구속도 160.5km→7호 홈런 쾅!' 김하성 홀로 돋보였다…'조기강판' 다르빗슈 美·日 201승 불발, SD 4연승 무산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열흘 만에 짜릿한 손맛을 느꼈다. 하지만 득점이 김하성의 홈런이 고작이었던 샌디에이고의 연승은 중단됐고, 다르빗슈 유는 미·일 통산 201승 수확에 실패했다. 김하성은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맞대결에 2루수,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 선발 라인업 마이애미 : 재즈 치좀 주니어(중견수)-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지명타자)-조쉬 벨(1루수)-헤수스 산체스(우익수)-제이크 버거(3루수)-닉 고든(좌익수)-오토 로페즈(2루수)-비달 브루한(유격수)-닉 포르테스(포수), 선발 투수 브랙스턴 가렛. 샌디에이고 : 루이스 아라에즈(1루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주릭슨 프로파(좌익수)-매니 마차도(3루수)-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도노반 솔라노(지명타자)-루이스 캄푸사노(포수)-잭슨 메릴(중견수)-김하성(유격수), 선발 투수 다르빗슈 유. 최근 100마일 이상의 강한 타구를 수차례 만들어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와 좀처럼 연이 닿지 않던 김하성은 전날(29일)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지 못한 것은 물론 타율도 0.212까지 대폭 하락했다. 하지만 이날 첫 번째 타석에서부터 김하성의 방망이가 대폭발했다. 비록 팀의 승리와 연이 닿진 못했으나, 열흘 만에 짜릿한 손맛을 맛봤다. 이날 미·일 통산 201승 도전에 나선 선발 다르빗슈 유가 마이애미 타선을 상대로 고전하면서 김하성이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설 때까지는 약 한 시간 이상의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이는 김하성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김하성은 0-3으로 뒤진 3회말 첫 번째 타석에서 마이애미 선발 브렛 가드너의 2구째,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몰리는 '실투' 80.3마일(약 129.2km) 체인지업을 놓치지 않았다. 김하성은 체인지업이 떨어지지 않고 스트라이크존 한복판으로 몰리자 힘차게 방망이를 내밀었고, 타구는 곧바로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었다. 김하성이 친 타구는 99.7마일(약 160.5km)의 속도로 뻗어나갔고, 379피트를(약 115.5m) 비행한 뒤 펫코파크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으로 이어졌다. 지난 20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 이후 열흘 만에 터진 시즌 7호 홈런. 두 번째 타석에서의 결과는 아쉬웠다. 김하성은 4회말 2사 1루의 두 번째 타석에서 다시 한번 가렛과 맞붙었고, 이번에는 초구 싱커에 방망이를 내밀었다. 그러나 타구속도 103.6마일(약 166.7km)의 잘맞은 타구가 유격수 정면으로 향하면서, 땅볼로 아쉬움을 삼켰다. 그리고 김하성은 1-8로 뒤진 7회말 1사 1루의 세 번째 타석에서 마이애미의 바뀐 투수 A.J. 퍽과 승부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3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전날(29일)까지 3연승을 질주하던 샌디에이고의 연승행진은 이날 완전 제동이 걸렸다. 선발 다르빗슈 유가 미·일 통산 200번째 승리를 수확한 뒤 컨디션이 완전히 바닥을 찍은 까닭이다. 다르빗슈는 노모 히데오와 나란히 서기 위해 마운드에 올랐으나,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등 3이닝 동안 투구수 66구, 6피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부진했고, 이로 인해 경기 초반부터 승기를 빼앗겼다. 이날 경기의 선취점은 당연히 마이애미의 몫이었다. 1회 찬스를 살리지 못했던 마이애미는 2회 닉 고든의 안타 등으로 마련된 2사 2루에서 닉 포르테가 선취점을 뽑아내는 1타점 2루타를 폭발시킨 뒤 재즈 치좀 주니어가 추가점을 뽑아내며 0-2로 앞서나갔다. 그리고 3회초에는 샌디에이고 3루수 매니 마차도의 송구 실책에 힘입어 한 점을 더 달아났다. 이에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이 3회말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으나, 무용지물이었다. 분위기를 타기 시작한 마이애미는 5회 선두타자 조쉬 벨의 2루타로 만들어진 득점권 찬스에서 제이크 버거, 오토 로페즈, 비달 브루한이 모두 적시타를 터뜨리며 3점을 보탰고, 6회초에는 헤수스 산체스가 승기를 잡는 솔로홈런을 폭발시켰다. 그리고 7회 치좀 주니어가 승기에 쐐기를 박는 등 9회에도 한 점을 보태며 1-9까지 간격을 벌렸다. 결국 샌디에이고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단 한 점도 만회하지 못하면서 3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마이데일리
  • ‘유럽 대회 첫 우승’ 진정한 명가로 거듭난 올림피아코스 잔뜩 웅크렸던 그리스 축구 명가 올림피아코스가 마침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정상에 올랐다.올림피아코스는 30일(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에 위치한 아기아 소피아 스타디움(OPAP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서 연장 후반 11분 터진 아유브 엘 카비의 결승 골에 힘입어 피오렌티나를 1-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유로파 컨퍼런스리그는 유럽클럽대항전 참가 클럽 수를 늘리기 위해 2021-22시즌 창설된 대회다. 최고 레벨인 UEFA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UEFA 유로파리그, 그리고 컨퍼런스리그는 3부 리그 격에 … 데일리안
  • 배지환, DET와 더블헤더 2차전서 멀티히트…타율 0.267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멀티히트 활약을 펼치며 타격감을 끌어 올렸다. 배지환은 30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중견수 겸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앞서 더블헤더 1차전에서 대수비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던 배지환은 2차전에서는 선발 출전해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시즌 타율은 0.267(15타수 4안타)이 됐다. 이날 배지환은 팀이 0-1로 뒤진 3회초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등장해 좌전 안타를 기록, 무사 1,2루를 만들었다. 이어 상대 투수의 폭투를 틈타 2루를 밟았고, 앤드류 맥커천의 스리런 홈런 때 홈에 들어오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배지환은 4회초 두 번째 타석과 6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그러나 8회초 1사 1루에서 맞이한 네 번째 타석에서는 우익수 방면 안타를 기록하며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다만 이번에는 후속타 불발로 홈에 들어오지는 못했다. 배지환의 활약 속에 피츠버그는 디트로이트를 10-2로 완파했다. 앞서 더블헤더 1차전에서 0-8로 완패했던 피츠버그는 2차전 승리로 설욕에 성공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오타니,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 맹타…다저스, 메츠에 대승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홈런포 가동을 재개했다. 오타니는 3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오타니가 홈런포를 가동한 것은 지난 18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10경기 만이다. 오타니는 시즌 14호 홈런을 기록했으며, 시즌 타율도 0.329에서 0.330으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오타니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아쉬운 출발을 했다. 하지만 5회초 1사 2루에서 맞이한 세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방면 적시타를 터뜨리며 안타와 타점을 신고했다. 이후 오타니는 7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그러나 팀이 7-3으로 리드한 8회초 2사 2루에서 메츠 우완 불펜 호르헤 로페스를 상대로 2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오타니의 활약 속에 다저스는 메츠를 10-3으로 완파했다. 이날 다저스에서는 오타니 외에도 윌 스미스와 제이슨 헤이워드가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타선을 이끌었다. 다저스는 36승22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질주했다. 메츠는 22승33패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김하성, 시즌 7호 홈런 '쾅'…타율 0.214 상승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7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하성은 3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유격수 겸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시즌 6호 홈런을 터뜨렸던 김하성은 열흘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 시즌 7호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도 0.212에서 0.214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김하성은 팀이 0-3으로 뒤진 3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을 맞이했다. 마이애미 선발투수 브랙스턴 개럿을 상대한 김하성은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다만 이후의 타석은 아쉬웠다. 김하성은 4회말 2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지만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7회말 1사 1루에서 맞이한 세 번째 타석에서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마이애미에 1-9로 완패했다. 샌디에이고는 30승29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자리했다. 마이애미는 20승37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5위에 랭크됐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솔로포 외에는 점수를 내지 못했고,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는 3이닝 6피안타 2탈삼진 1볼넷 3실점(2자책)에 그치며 패전투수가 됐다. 반면 마이애미 선발투수 개럿은 5이닝 6피안타 2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엘 카비 결승골' 올림피아코스, 피오렌티나 꺾고 UECL 우승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올림피아코스(그리스)가 연장 승부 끝에 피오렌티나(이탈리아)를 격파하고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우승을 차지했다. 올림피아코스는 30일(한국시각) 그리스 아테네의 AEK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UECL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피오렌티나를 1-0으로 제압했다. 올림피아코스는 그리스 구단 최초로 유럽 클럽 대항전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스의 명문 구단 중 하나인 올림피아코스는 지난 2022-2023시즌 황인범이 활약해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익숙한 팀이다. 올해 UECL에서는 페네르바체(튀르키예), 아스톤 빌라(잉글랜드), 피오렌티나 등 만만치 않은 구단들을 연파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반면 피오렌티나는 지난 시즌 UECL 결승전에서 웨스트햄(잉글랜드)에 패한 데 이어, 올 시즌 UECL 결승전에서도 올림피아코스에 무릎을 꿇으며 두 시즌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날 올림피아코스와 피오렌티나는 전후반 90분 내내 팽팽한 0-0 균형을 유지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결국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전에서 웃은 팀은 올림피아코스였다. 연장 후반 11분 산티아고 에제의 오른발 크로스를 아유브 엘 카비가 달려들며 헤더슛으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승기를 잡은 올림피아코스는 남은 시간 피오렌티나의 공세를 실점 없이 버텼고, 1-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우승 트로피의 주인이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이천수가 '원희룡'을 콕 집어 언급했다 (+이유) 이천수는 이전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관계를 언급하며, 원희룡이 여자 축구와 제주도 지원에 기여한 것을 감사히 여기고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위키트리
  • 이승우가 김도훈호에 발탁되지 못하자 거침없이 말문을 열었다 (+이유) 수원 FC의 이승우는 K리그1에서의 활약을 통해 대표팀에 기대가 컸지만, 6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표팀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실망한 이승우는 다음 기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대표팀에 가고 싶은 마음으로 리그에 집중하고 있다. 위키트리
  • 미네소타, NBA 최초 역스윕 성공할까...내일(31일) 댈러스와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5차전 4경기 만에 마무리된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과 달리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시리즈 스코어 3 대 1, 패색이 짙던 미네소타가 4차전에서 귀중한 승리를 따내며 대 반격의 서막을 알렸다. NBA 최초 3연패 후 역스윕을 노리는 미네소타와 NBA 파이널까지 단 1승을 남겨둔 댈러스의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5차전은 31일 오전 9시 30분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벼랑 끝에서 겨우 올라온 미네소타가 홈에서 연승에 도 싱글리스트
  • 김하성, 시즌 7호 홈런...팀은 1-8 완패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7호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김하성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김하성은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김하성은 0-3으로 끌려가던 3회 선두타자로 등장, 마이애미 선발 브랙스턴 개럿의 2구째 체인지업을 공략해 좌중간 펜스 쪽으로 홈런을 쳤다. 지난 20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이후 열흘 만에 터진 김하성의 시즌 7호 홈런.이후 김하성은 4 싱글리스트
  • '별들의 전쟁' UCL 마지막 전투...도르트문트 VS 레알, 빅 이어 주인공은? 6월 2일 새벽 ‘별들의 전쟁’ 23-24 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의 마지막 전투가 펼쳐진다. 도르트문트와 레알마드리드가 빅 이어를 두고 결승전을 치르는 것.두 팀의 결승전은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축구의 성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UCL 결승이 웸블리 스타디움에서는 11년 만에 펼쳐지는 가운데 당시 준우승을 거뒀던 도르트문트가 이번에는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웸블리 스타디움에서는 처음으로 결승전을 치르게 될 ‘역대 최다 우승’ 레알마드리드가 15번째 빅 이어를 따낼지도 관전 포인트다. UCL 결승전을 끝으 싱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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