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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에이스 예감’ 배준호, 손흥민도 못한 A매치 데뷔전 득점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주역 배준호(스토크 시티)가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폭발하며 또 한 명의 에이스 탄생을 예고했다.배준호는 6일(한국시각)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5차전 싱가포르와 원정 경기서 한국이 5-0 앞서나가던 후반 24분, 이재성(마인츠)을 대신해 교체투입 돼 9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역시 배준호와 함께 교체투입 된 오른쪽 측면 수비수 박승욱(김천)이 오버래핑에 나선 뒤 넘긴 컷백을 문전으로 쇄도하며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 데일리안
  • 뒤로 가는 중국 축구…신태용·김판곤 감독은?· 발전이 더딘 중국 축구의 월드컵 3차 예선 진출이 불투명해졌다.중국 축구는 6일 선양 올림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과의 홈경기서 1-1 무승부에 그쳤다.이로써 승점 1 추가에 그친 중국은 2승 2무 1패(승점 8)를 기록, C조 2위 자리에 그대로 머물렀다.현재 월드컵 2차 예선 C조 상황은 대한민국이 4승 1무(승점 13)로 조 1위를 확정한 가운데 1장 남은 3차 예선 티켓을 놓고 2위 중국과 3위 태국(승점 5)이 격돌하는 구도다.조별리그 1차전 태국과의 원정서 2-1 … 데일리안
  • '페이커' 이상혁 "전설의 전당 초대 헌액 영광…선한 영향력 미치고파"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 역사상 처음으로 '전설의 전당'에 헌액된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미디어들과의 만남을 갖고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전설의 전당(Hall of Legends)' 초대 헌액자인 이상혁과 미디어들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상혁은 이 자리에서 "전설의 전당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린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멋진 행사까지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선수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팬들에게 좋은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도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전설의 전당 초대 헌액자로 선정된 이상혁을 축하하기 위해 존 니덤 라이엇 게임즈 이스포츠 사장, 오상헌 라이엇 게임즈 아시아태평양 이스포츠 총괄, 이정훈 LCK 사무총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존 니덤 라이엇 게임즈 이스포츠 사장은 "초대 전설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된 '페이커' 이상혁을 현장에서 축하하지 못해 아쉽지만 앞으로도 다시 만날 기회가 있기에 그 때 축하하겠다"며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도 이상혁의 전설의 전당 초대 헌액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뜻깊은 선물을 했다. 마티아스 바이틀(Mathias Vaitl)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는 "'페이커'는 젊은 세대들에게 큰 영감을 주는 이스포츠 대표 선수이며 메르세데스-벤츠가 후원하는 선수가 전설의 전당에 초대 헌액자가 됐다는 사실도 축하드린다"라면서 이상혁을 형상화한 아트워크와 특별 제작한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의 자동차 키를 선물했다. 이상혁은 전용준 캐스터, 윤수빈 아나운서와 무대에 올라 간단한 토크쇼를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이상혁은 "팬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고 LoL이라는 게임을 통해 성장, 발전할 수 있었다"면서 "많은 것을 받은 만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상혁의 전설의 전당 초대 헌액을 기념하기 위해 '01'을 새긴 특별 유니폼과 넥서스의 파편을 상징하는 트로피를 선물했다. 이어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이상혁은 "10년 넘도록 LoL 이스포츠 선수로 활동하면서 좋은 동료들, 멋진 경쟁자들을 만나면서 좋은 기억, 아픈 기억 등 부침을 겪었지만 팬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지금의 나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프로게이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승이고 그 자체가 명예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성장과 발전의 자양분을 어떻게 만들어내느냐가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상혁은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를 전설의 전당에 헌액한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부담도 생기지만 앞으로 선수로 활동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플레이는 물론, 말과 행동에 있어서도 모범이 되는 사람으로 살아가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EPL, VAR 다음 시즌에도 유지…20팀 중 19팀 찬성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비디오 판독(VAR)이 다음 시즌에도 유지될 전망이다. 영국 매체 BBC는 7일(한국시각) "EPL 연례 총회에서 실시된 VAR 존속 여부 결정투표에서 20개 구단 가운데 19개 구단이 유지에 찬성했다"며 "울버햄튼의 제안은 다른 구단의 지지를 얻지 못했다"고 전했다. 울버햄튼은 지난달 "VAR이 팬과 축구 사이의 관계를 손상하고 EPL의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는 등 의도하지 않은 수많은 부정적 결과를 초래했다"며 VAR 폐지를 요구했다. EPL 사무국도 "VAR이 폐지되면 경기 중단과 지연이 줄어들겠지만, 중요 경기에서 논쟁의 여지가 많은 잘못된 판정들이 100차례 이상 발생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결국 20개의 팀이 VAR 폐지안에 관한 찬반투표를 실시했고, 폐지안이 통과되려면 20개 구단 중 14개 이상의 구단이 찬성해야 한다 그러나 결과는 울버햄튼을 제외한 모두가 반대하며 VAR은 다음 시즌에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0-7 대패한 싱가포르 공격수 “한국 애국가 따라 부를 수밖에 없었다” 싱가포르 축구 국가대표 송의영은 한국과의 경기에서 0-7로 패배한 것에 아쉬움을 표현하며, 한 골을 넣지 못한 것을 많이 후회한다고 전했다. 경기 전후로 한국 대표팀 관계자들과도 인사를 나누었으며, 애국가가 제창될 때 특별한 감정을 느꼈다고 밝혔다. 위키트리
  • “분위기 쉽지 않다”…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 현재 상황에 한마디 남겼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임시 감독 체제에 대한 아쉬움을 표명했다. 그는 정식 감독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김도훈과 황선홍 감독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손흥민은 개인적인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도 내비쳤다. 이에 따라 손흥민의 목소리는 팀의 위키트리
  • '징역 33년형' 위기의 오타니 前 통역사, 생계 위해 새 직업 구했다…美 언론 "LA 지역서 음식배달 포착"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한때 통역계의 '슈퍼스타'였던 미즈하라 잇페이가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됐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7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 쇼헤이의 前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사기 스캔들 이후 우버이츠를 배달한다'는 타이틀의 기사를 통해 미즈하라의 근황을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 쇼헤이가 지난 2018시즌 LA 에인절스에서 메이저리그 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입과 귀'의 역할을 맡았다. 니혼햄 파이터스 시절의 인연이 빅리그까지 연결됐던 것이다. 미즈하라는 오타니가 2021시즌 '이도류' 활약을 바탕으로 수많은 메이저리그 기록을 새롭게 쓰는 등 아메리칸리그 만장일치 MVP를 통해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에서 함께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오타니가 에인절스와 동행에 마침표를 찍고,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통해 LA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9611억원)이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었을 때에도 오타니와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오타니 곁을 미즈하라가 계속해서 지키느냐에 대한 것 때문이었다. 그야말로 미즈하라는 통역계의 슈퍼스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하지만 그 영광은 지난 3월 하순 완전히 종지부를 찍었다. 미국 오렌지카운티 수사 당국이 불법 스포츠 도박 업자 매튜 보이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오타니의 이름으로 송금이 된 내역을 발견했는데, 미즈하라가 불법 스포츠 도박에 임했던 사실이 드러난 까닭. 만행은 어마어마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계좌에서 돈이 빠져 나가더라도 이를 알아차릴 수 없게 조치했고, 은행에는 자신을 오타니라고 사칭해 돈을 빼돌려 불법 도박에 사용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돈으로 야구 카드를 구매하고, 치과 치료를 받는 것은 비롯해 세금 허위 신고 혐의까지 받게 됐다. 게다가 불법 도박 혐의가 세상에 공개된 후에는 오타니가 도박빚을 대신해서 갚아줬다는 거짓말을 해 오타니가 불법 도박의 의심을 사게 만들기도 했다. 이에 다저스는 서울시리즈 개막전이 끝난 직후 미즈하라를 해고하기로 결정했고, 오타니의 통역사로서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었다. 미즈하라는 현재 징역 최대 30년에 해당되는 은행사기와 최대 3년형에 이를 수 있는 세금 허위 신고 혐의를 받고 있다. 미즈하라는 형사 합의를 통해 형량을 줄이기 위해 애쓰는 중. 이에 처음에는 모든 혐의를 부인한 뒤 지난 5일 재판에서는 자신이 저지를 범죄를 모두 시인했다. 이에 오타니는 ""수사가 완료돼 죄가 모두 인정된 지금, 나는 가족에게 있어서 중요한 종결을 맞이할 수 있었다. 모든 증거를 완전히 밝혀내면서 이렇게 철저하고 효과적인 조사를 신속하게 수행해 준 당국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오타니는 "이것은 내게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시기였다. 끊임없는 지원을 계속해 준 서포트 팀에 감사하고 있다. 가족, 에이전시, 변호사, 그리고 다저스 조직 전체에 감사하다. 이 사건에 종지부를 찍고 앞으로 나아갈 시기가 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팀의 일원으로서 팀 승리에 공헌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싶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4월 기소가 됐으나, 보석금을 내고 가석방됐던 미즈하라는 모든 수익이 단절된 가운데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음식 배달부로 일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불명예스러운 메이저리그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새로운 직업을 가졌다. 미즈하라는 은행 및 세금 사기 혐의를 인정하면서 불법 스포츠 도박빚을 갚기 위해 오타니로부터 1700만 달러(약 233억원)를 가로챘다고 인정했다"고 운을 뗐다. '뉴욕 포스트'는 "미즈하라는 최근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우버이츠 배달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즈하라 스캔들은 오타니가 메이저리그에서 차지하는 위상과 일본 스타 선수 생활 동안 얼마나 관계가 가까웠는지를 감안할 때 메이저리그를 뒤흔들었다. 오타니는 미즈하라가 유죄를 인정함으로써 메이저리그 자체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음식 배달부로 일하고 있는 미즈하라의 여러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미즈하라의 선고 공판은 오는 10월 26일로 예정이 돼 있는데, 보석금을 내고 가석방이 돼 있는 만큼 선고 공판이 진행될 때까지는 음식 배달 등을 통해 생계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마이데일리
  • 맨유 떠난 뒤 '인생역전'→'SON' 조력자로 영입 원한다...3팀 경쟁, 예상 이적료 '최소 526억'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 안드레아스 페레이라(풀럼)가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브라질 매체 'ge'는 5일(이하 한국시각) "페레이라는 다음 시즌 풀럼에 잔류할 가능성이 낮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 첫 번째 접촉을 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토트넘 홋스퍼가 모두 페레이라에게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페레이라는 브라질 국적의 미드필더다. 날카로운 킥과 간결한 테크닉, 기민한 움직임 등 다양한 툴을 바탕으로 역습을 전개하는 데 능한 선수다. 주 포지션은 2선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지만 측면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미드필더다. 페레이라는 아버지를 따라 축구를 시작했다. 네덜란드 명문 PSV 에인트호번 유스 출신으로 2011년 맨유 스카우터의 추천을 받아 맨유 유소년 팀에 입단했다. 페레이라는 에인트호번과 맨유를 모두 거친 박지성을 자신의 롤모델로 뽑았고,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후 성장을 거쳐 2014년 1군 스쿼드에 등록됐다. 2014-15시즌 페레이라는 2경기에 출전하며 가능성을 확인했고, 2015-16시즌에는 11경기에 출전해 데뷔골을 넣는 등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두 차례 임대를 떠났고, 2018-19시즌부터 맨유에서 백업으로 출전했다. 2019-20시즌에는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하지만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유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영입하면서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고, 2020-21시즌에는 라치오로 임대를 떠났다. 결국 브라질의 CR 플라멩구로 임대 이적한 페레이라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풀럼으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페레이라는 풀럼의 핵심 미드필더가 됐다. 38경기에 출전해 5골 6도움으로 맹활약했고, 부상당하기 전까지 모든 리그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세트피스도 모두 본인이 맡아 차는 등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올 시즌에도 리그 37경기 출전 3골 4도움을 올렸다. 풀럼으로 이적한 뒤 브라질 국가대표팀에도 재승선했다. 2024년 3월 A매치 기간에 페레이라는 6년만에 성인 대표팀에 소집됐고 잉글랜드전에서 2번째 A매치를 가졌다. 시즌이 끝난 뒤 페레이라는 코파 아메리카 출전을 앞두고 있다. 코파 아메리카가 끝나고 나면 페레이라는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페레이라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은 세 팀이 있다. 코파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영입을 제안할 팀은 더 많아질 수 있다. 매체는 "페레이라는 코파 아메리카 출전 후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페레이라의 최우선 목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복귀이며 빌라가 가능성이 있는 행선지다. 하지만 선수와 관련된 사람들은 페레이라가 코파를 하면서 관심이 뜨거워질 것으로 생각 중이다. 풀럼은 현재 3000만 파운드(약 526억원)에서 3500만 파운드(약 614억원)를 원하고 있으며 페레이라가 잔류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데일리
  • 김주형,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1R 공동 12위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첫날 공동 12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7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김주형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키건 브래들리, 에릭 콜, 닉 던랩(이상 미국),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알렉스 노렌(스웨덴)과 함께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 애덤 해드윈(캐나다, 6언더파 66타)과는 4타 차. 김주형은 올해 15개 대회 연속 톱10에 들지 못했지만, 지난주 RBC 캐나다 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시즌 첫 톱10을 달성했다. 기세를 몰아 2주 연속 톱10에 도전한다. 이날 김주형은 4번 홀과 7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전반에 2타를 줄였다. 그러나 후반 들어 13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잠시 주춤했다.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던 김주형은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보태며 공동 12위에 자리한 채 1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통산 1승의 해드윈은 이날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 선두에 자리했다. 지난 2017년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신고했던 해드윈은 7년 만의 우승을 노린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5언더파 67타로 2위에 랭크됐다. 잰더 쇼플리,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 코리 코너스(캐나다), 루드빅 아베리(스웨덴)가 4언더파 68타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안병훈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19위, 김시우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26위, 임성재는 4오버파 76타로 공동 55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더 뛰고 싶었지만…” 손흥민이 오세훈과 교체 때 '전력질주'한 이유 한국 축구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이 후배를 위해 전력 질주하고, 배준호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손흥민은 후배들의 재능과 가능성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하며 한국 축구의 밝은 미래를 기대했다. 위키트리
  • “내가 조언했지만, (강)승호가 박수 받아야…” 이것이 37세 KBO NO.1 포수의 짬바, 겸손하기까지[MD창원]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그 적시타는 내가 아닌 (강)승호가 친 것이다. 승호가 박수를 받는 것이 맞다.” 지난 5일 창원 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전. 연장 11회초에 희비가 엇갈렸다. 대타 강승호가 1사 1,2루서 NC 우완 송명기에게 볼카운트 2B1S서 4구 낮게 깔린 131km 슬라이더를 통타, 결승 1타점 좌전적시타를 날렸다. 강승호는 그 한 방이 터지기 직전, 24타수 1안타의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그날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가 김재호의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서 두산에 귀중한 1승을 안겼다. 그날 이승엽 감독이 7회초 조수행의 1루 주루시 수비방해 선언에 항의하다 퇴장 당했고, 박흥식 수석코치가 경기를 지휘하고 있었다. 이승엽 감독은 6일 창원 NC전을 앞두고 웃으며 “강승호를 당연히 내야죠. 당연히 내야하고 수석코치님이 잘 판단하신 것 같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승호는 원래 능력 있는 선수다. 되게 잘 쳤다. 체력이 떨어진 상태였고, 하루 쉬었으니 좋아져야 한다. 좋은 기량을 가졌다”라고 했다. 강승호는 시즌 초반 미친 듯이 맹타를 휘두르다 5월 중순부터 타격감이 뚝뚝 떨어졌다. 3할4푼을 치던 애버리지가 6일 경기 후 0.285까지 내려왔다. 그런 강승호는 이승엽 감독의 바람과 달리 6일 경기서 선발라인업에 복귀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삼진 두 차례를 당했다. 여전히 정상 컨디션은 아니었다. 그런 강승호의 결정적 한 방에는 또 다른 비하인드가 있다. KBO 최고포수이자 최고의 오른손타자 양의지의 조언이 있었다. 사실 양의지는 3-2로 앞선 10회말 1사 만루, 최정원 타석에서 결정적인 패스트볼을 범했다. 양의지답지 않은 실수였다. 결과적으로 양의지는 11회초 원포인트 레슨으로 10회말의 실수를 만회했다. 양의지는 당시 강승호에게 “변화구 노려라”고 했다. 실제 NC 우완 송명기는 강승호에게 1~4구 모두 슬라이더로만 승부했다. 내야 땅볼로 더블플레이를 노렸을 수 있고, 송명기가 가장 많이 던지는 변화구가 슬라이더이기도 하다. 송명기로선 최근 강승호의 타격감이 안 좋은 걸 감안해 변화구 승부를 했을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 양의지는 송명기의 피치디자인을 꿰고 있었다. 왜 KBO 최고포수인지 드러난 순간이었다. 그런 양의지는 6일 경기서 양의지답게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로 맹타를 휘두르며 다시 한번 친정을 무너뜨렸다. 양의지는 “앞선 이틀 모두 쉽지 않은 경기였지만 좋은 결과로 이어졌고, 그 흐름이 승리까지 연결된 것 같다. 타격감은 조금씩 올라오는 것 같다. 하지만, 지금 성적에 만족할 수는 없다. 팬들이 보내주시는 기대와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많은 안타를 치고, 더 많은 이닝을 포수로 나가 좋은 운영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또한, 양의지는 강승호에게 한 조언에 대해 “변화구를 노리라고 조언을 한 건 맞지만, 그 적시타는 내가 아닌 승호가 친 것이다. 승호가 잘 쳤다. 나를 언급해준 마음은 고맙지만, 승호가 박수를 받는 것이 맞다”라고 했다. 이래서 양의지는 보통 선수 1명이 아니다. 게다가 겸손하기까지 하다. 마이데일리
  • “한국을 위해 더 뛰고 싶다” 축구 대표팀 은퇴 고민하던 손흥민, 깜짝 소식 발표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은퇴설을 일축하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싱가포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역대 득점 2위로 올라섰다. 대표팀은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하고 중국전에 대비한다. 위키트리
  • 김도훈 감독이 싱가포르전 7-0 승리 거두고 '이 선수' 콕 집어 언급했다 (+정체)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김도훈은 손흥민의 리더십을 칭찬하며 팀이 함께 노력한 결과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한국은 7-0 대승으로 2차 예선 진출에 성공했고, 조 1위를 확정했다. 중국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위키트리
  • 한국 女축구, U-20 월드컵서 독일·베네수엘라 나이지리아와 한 조 ▲ U-20 월드컵 조추첨(사진: FIFA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대표팀이 오는 8월 콜롬비아에서 개막하는 202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독일, 베네수엘라, 나이지리아와 자웅을 겨루게 됐다. 지난 6일(한국시간) 콜롬비아의 보고타에서 열린 조 추첨식에서 한국은 독일, 베네수엘라, 나이지리아와 D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2024 U-20 여자 아시안컵 4위 자격으로 월드컵 본선에 올랐다. 독일은 2023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U-19 챔피언십 2위, 베네수엘라는 2024 U-20 남미여자축구선수권대회 5위 팀 자격으로 월드컵에 진출했고, 나이지리아는 U-20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올랐다. 이날 조 추첨식에서 북한은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네덜란드와 F조에, 일본은 뉴질랜드, 가나, 오스트리아와 E조에 편성됐고 개최국 콜롬비아는 호주, 카메룬, 멕시코와 A조로 묶였다. 이번 대회부터 본선 진출국이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확대된 U-20 여자 월드컵은 8월 31일부터 9월 22일까지 치러진다. 출전한 24개국 대표팀이 4개 팀씩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며, 각 조 1~2위 팀, 그리고 3위 6개 팀 중 성적이 좋은 4개 팀이 16강 토너먼트를 펼쳐 챔피언을 가린다. 스포츠W
  • '스무살' 배준호, A매치 데뷔골...2선 공격진 주전경쟁 후끈 스무살 축구 국가대표 배준호(스토크 시티)가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폭발하며 기대감을 확 끌어올렸다.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5차전에서 싱가포르에 7-0 대승을 거뒀다.후반 초반 3골을 연사한 한국이 5-0으로 앞서나가자 김 감독은 연달아 교체 카드를 쓰며 변화를 줬다. 후반 25분엔 이재성(마인츠)과 황재원(대구)을 불러들이고 미드필더 배준호와 측면 수비수 박승욱(김천)을 투입했다.배준호와 박승욱 둘 다 이번이 싱글리스트
  • 북한, 시리아 잡고 월드컵 3차예선 진출 희망 이어가 북한 축구대표팀이 시리아를 1대0으로 이기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북한은 시리아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운명을 가릴 것이다. 경기는 제3국에서 열렸고 AFC 홈페이지에서는 실시간 중계되지 않았다. 서울경제
  • 64년 만에 드디어 우승할까? 4년 전 아픔 씻기 위해 절치부심하는 잉글랜드→유로 2024 정상 노크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다시 뛴다. 유로 2024 우승을 정조준한다. 지긋지긋한 메이저대회 징크스를 깨기 위해 절치부심했다. 신구조화를 잘 이루며 막강 전력을 구축했다. 과연, 이번 유로 2024에서는 축배를 들 수 있을까. 잉글랜드는 그동안 유로 대회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축구 종가' 자존심을 전혀 세우지 못했다. 16번의 대회에서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우승후보 평가를 받으면서도 결과는 늘 좋지 않았다. 준우승 1회, 4강 2회의 초라한 성적표를 들고 있다. 4년 전 진짜 아깝게 우승을 놓쳤다. 유로 2020에서 사상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단 한 걸음이 모자랐다. 결승전에서 '아주리군단' 이탈리아에 밀렸다. 1-1로 연장전까지 맞섰고, 승부차기에서 2-3으로 뒤졌다. 우승 문턱에서 다시 한번 눈물을 훔쳤다. 다시 정상 정복에 도전한다. 유럽 빅리그 빅클럽에서 맹활약을 펼친 스타들을 주축으로 '드림팀'을 구성했다. 전성기에 접어든 골잡이 해리 케인을 비롯해 콜 팔머, 주드 벨링엄, 필 포든 등이 팀 공격을 이끈다. 키에런 트리피어,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조던 픽포드 등 중원과 수비, 골키퍼에도 능력과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이 많다. 결국 '징크스'를 깨뜨리는 게 관건이다. 월드컵과 유로 대회에만 오면 작아지는 모습을 완전히 털어내야 한다. 조별리그부터 강자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 조별리그 C조에 속해 슬로베니아, 덴마크, 세르비아와 격돌한다. 세 팀 모두 한 수 아래 전력으로 평가 받지만, 모두 까다로운 스타일이라 방심은 금물이다. 17일 벌이는 세르비아와 조별리그 1차전부터 전력을 집중해 확실한 승전고를 울려야 한다. 한편, 그동안 16번의 유로 대회에서 가장 많이 우승을 차지한 나라는 스페인과 독일이다. 스페인은 1964년 첫 우승을 기록했고, 2008년과 201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유일하게 유로 대회 연속 우승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독일은 1972년과 1980년 서독 시절에 우승했고, 1996년 대회 정상을 정복했다. 지난 대회 우승 팀 이탈리아가 1968년 대회와 더불어 2차례 최고의 자리에 섰고, 프랑스도 1984년과 2000년 우승 감격을 누렸다. 이 밖에 (구) 소련, 체코, 네덜란드, 덴마크, 그리스, 포르투갈이 한 차례씩 우승했다. ◆ 유로 대회 역대 우승팀1960년 - (구) 소련1964년 - 스페인1968년 - 이탈리아1972년 - 독일1976년 - 체코1980년 - 독일1984년 - 프랑스1988년 - 네덜란드1992년 - 덴마크1996년 - 독일2000년 - 프랑스2004년 - 그리스2008년 - 스페인2012년 - 스페인2016년 - 포르투갈2020년 - 이탈리아 2024년 - ?????? 마이데일리
  • 황의조 형수가 급기야 황의조와 관련된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냈다 황의조의 형수는 검찰에게 황의조가 불법 촬영한 사진을 다른 사람에게 공유한 것을 진술했다. 황의조는 사생활 영상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형수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위키트리
  • 손흥민, A매치 47·48호골 폭발…최다골 기록에 '10골차'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표정이 오랜만에 환해졌다.대한축구협회가 축구 대표팀 정식 사령탑을 찾지 못하면서 두 번째로 맞은 '임시 감독 체제'의 첫 경기에서 손흥민은 멀티골을 쏘아 올리며 '주장의 임무'를 완성했다.김도훈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6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싱가포르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5차전에서 7-0 대승을 따내며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했다.비록 싱가포르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5위의 약체였지만 태극전사들은 방심의 끈을 놓지 않고 집중하며 무려 7골을 싱글리스트
  • "인간이길 포기했나?"…英 대표팀 탈락 매디슨 '조롱'한 FW, '이때다 싶어 다트 세리머니 도발 재개'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제임스 매디슨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매디슨은 잉글랜드 대표팀에 한이 맺힌 선수다. EPL에서 정상급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대표팀만 가면 작아졌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대표팀에 선발됐지만, 1분도 뛰지 못했다. 독을 품었다. 유로 2024를 향한 꿈을 꿨다. 하지만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시즌 초반 역대급 활약을 펼치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부상 후 흐름이 멈췄다. 이 여파는 대표팀에게까지 미쳤고, 결국 유로 2024에 가지 못하게 됐다. 매디슨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제외돼 대표팀 훈련 캠프를 떠났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33명의 예비 명단을 불렀고, 이중 26명만 유로 2024 본선에 갈 수 있다. 매디슨은 첫 번째 탈락자로 이름을 올렸다. 매디슨은 SNS 통해 심경을 밝혔다. "절망스럽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하다. 일주일 내내 열심히 훈련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부상에서 복귀했을 때 토트넘에서 보여준 폼은 내가 세운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 그래서 사우스게이트가 결정을 내려야 했다. 나는 26인 안에 들어갈 자리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다른 것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했다. 유로 2024 예선에서도 열심히 했다. 감독이 결정을 내렸고, 나는 그것을 존중해야 한다. 나는 돌아올 것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독일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큰 행운이 있기를 기원한다. 믿을 수 없는 팀, 내가 가장 친한 친구라고 부르는 선수들이다." 매디슨의 대표팀 탈락 소식에 많은 동료들이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 대표팀 동료 주드 벨링엄, 해리 매과이어를 포함해 팀 동료 페드로 포로 등이 매디슨을 안아줬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매디슨을 조롱한 이가 등장했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듯하다. 아무리 악연이라고 해도,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지금 매디슨을 조롱하는 건, 인간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그는 EPL 최고의 문제아, 비호감 1위 닐 모페다. 상대 선수를 자극하고, 도발하는, 선을 넘는 행동으로 많은 축구 팬들의 비난을 받은 바로 그 선수다. 이번에도 선을 넘었다. 제대로 넘었다. 모페는 매디슨과 악연이 있다. 지난 2월 토트넘과 브렌트포드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매디슨의 시그니처 세리머니인 '다트 세리머니'를 따라했다. 이후 매디슨을 꾸준히 조롱했다. 그는 "나는 매디슨보다 더 많은 골을 넣었고, 더 적은 강등을 경험했다"고 도발하기도 했다. 그리고 "나의 다트 세리머니가 매디슨과 나머지 토트넘 선수들을 화나게 만들어 기분이 좋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랬던 모페가 매디슨이 대표팀에서 탈락하자, 이때를 기다린 듯 조롱을 했다. 앙금이 남은 것이다. 매디슨을 더욱 아프게 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는 다시 다트 세리머니를 들고 나왔다. 영국의 '익스프레스'는 "모페는 매디슨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제외된 후 잔혹하게 조롱했다. 모페는 올 시즌 다트 세리머니로 인해 매디슨과 전쟁을 벌였다. 이번에 매디슨이 탈락하자 잔인한 SNS 게시물로 대응했다. 다트 판 앞에서 포즈를 취했고, 3개의 다트핀을 들고 웃고 있다. 매디슨이 SNS를 통해 고통을 밝힌 지 1시간 후에 올린 것"이라고 보도했다. [제임스 매디슨과 닐 모페.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익스프레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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