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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음바페 이을 슈퍼스타는 이강인…PSG '유니폼 100만장 판매 가능'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이 음바페의 이적으로 발생한 마케팅 공백을 이강인을 통해 메울 수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프랑스 매체 르10스포르트는 '음바페가 PSG를 떠난 것은 재앙인가'라고 반문한 후 '모두를 진정시키는 선수가 있다'고 언급했다. 음바페는 지난달 PSG와 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 영입을 발표했다. 음바페는 유로 2024가 끝난 후 새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전망이다. 르10스포르트는 '음바페의 이탈은 PSG 마케팅 관점에서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면서도 'PSG의 브랜드 디렉터는 별로 걱정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한 'PSG는 확실히 재정적으로 타격을 입을 것이다. 음바페는 PSG에서 가장 많이 유니폼을 판매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PSG는 더 이상 마케팅 관점에서 내세울 수 있는 슈퍼스타가 없다'고 덧붙였다. PSG의 디렉터인 알레그리는 PSG 유니폼 판매 감소 우려에 대해 "지난해 메시가 떠날 때 이미 받았던 질문이다. 우리는 메시가 있든 없든 유니폼을 계속 판매했다. 우리는 시즌당 유니폼을 백만장 이상 판매하고 있고 유니폼 판매는 성장하고 있다. 우리는 걱정하지 않는다"며 "다른 선수가 음바페를 대체할지 지켜봐야 한다. 지난시즌 이강인의 유니폼 판매량은 음바페 수준이었다"는 뜻을 나타냈다. PSG는 3일 이강인을 모델로 내세워 2024-25시즌 원정 유니폼을 발표했다. PSG는 새로운 원정 유니폼에 대해 '흰색 바탕에 두 개의 빨간색과 파란색 줄무늬가 특징인 새로운 유니폼은 에펠탑의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PSG는 새로운 원정 유니폼을 발표하면서 이강인, 마르퀴뇨스, 에메리, 하무스를 모델로 내세웠다. 이강인은 지난시즌 PSG의 3관왕 주역 중 한 명으로 활약하며 무난한 PSG 데뷔시즌을 보냈다. 이강인은 지난시즌 PSG에서 활약하면서 프랑스 리그1 데뷔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골 등에 성공하는 등 36경기에 출전해 5골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PSG는 지난시즌 프랑스 리그1, 트로페 데 샹피옹, 쿠프 드 프랑스에서 트로피를 차지했다. 프랑스 매체 르 피가로는 2023-24시즌 종료 후 '이강인은 올 시즌 PSG에서 유용한 선수였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확고한 철학이 있고 그것을 위해선 경기 중 볼을 소유해야 한다'며 이강인의 활약을 언급하며 '이강인은 음바페 만큼 많은 유니폼을 판매할 수 있는 장점도 있는 선수'라고 전했다. 마이데일리
  • 매립지공사 ‘제5회 드림파크배 전국 아마추어 선수권대회’ 개최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주최하는 ‘제5회 드림파크배 전국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3일부터 5일까지 드림파크 골프장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예선전을 거쳐 96명(남자 48명, 여자 48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성적에 따라 국가대표상비군 선발 포인트 등 각종 혜택과 부상이 주어진다.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지속적인 골프 유망주 발굴과 청소년 꿈과 희망을 위해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와 꿈나무 육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 예약 페이지 오픈 타이틀리스트가 3일부터 국내에서 유일무이한 ‘움직이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교육 센터’인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 예약 페이지를 오픈한다.지난해 시범적으로 출범, 운영해 온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은 전국의 주요 거점 골프장과 골프 연습장, 골프 아카데미, 실내외 스튜디오는 물론 타이틀리스트 공식 대리점,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센터, 타이틀리스트 시티 투어밴 등 열정적인 골퍼들이 있는 다양한 장소에서 골퍼들을 만나왔다. 운영과 동시에 희망하는 장소와 시간대, 지인과 함께 교육을 듣고 싶다는 열정적인 골퍼들의 꾸준한 … 데일리안
  • 오클리, 파리올림픽 출전 팀코리아 공식 후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팀코리아’에 오클리 아이웨어를 공식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대한체육회 선글라스 부문 공식 후원사인 오클리는 이번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전원에게 스페라(SphaeraTM), 바이스페라(BiSphaeraTM) 등 스포츠 아이웨어를 지원한다. 제품은 응원 메시지와 함께 오클리 기프트 박스에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스페라와 바이스페라는 다양한 종목에서 착용 가능한 전문 스포츠용 제품이다. 오클리가 49년간 쌓아온 스포츠 아이웨어의 기술 및 노하우를 집약해 향… 데일리안
  • 꼴찌팀 에이스가 가장 먼저 10승 고지 밟았다…"팀이 점수 내주고 수비 잘해서 얻은 10승, 의미가 크다" [MD고척] [마이데일리 = 고척 김건호 기자] "10승이라는 의미는 크다."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키움 히어로즈)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실점 없이 4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으로 호투하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헤이수스는 1회초 1사 후 신민재에게 볼넷, 김현수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1, 3루 위기에 몰렸지만, 오스틴 딘을 삼진, 박동원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다. 이어 2회초에는 문보경을 삼진, 김성진을 2루수 뜬공, 구본혁을 삼진으로 잡았다. 3회초에는 2사 후 신민재에게 2루수 내야안타를 맞았지만, 김현수를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4회부터 6회까지는 매 이닝 선두타자에 출루를 허용했다. 4회초 오스틴에게 2루타를 맞으며 시작했다. 하지만 박동원 삼진, 문보경 유격수 뜬공, 김성진 삼진으로 위기에서 탈출했다. 5회초에는 선두타자 구본혁을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박해민에게 1루수 땅볼 타구를 유도해 선행 주자를 잡았고 홍창기와 신민재를 상대로 삼진을 솎아냈다. 6회초에는 김현수에게 안타를 맞았짐나, 오스틴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박동원을 더블플레이로 처리해 실점 없이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키움이 4-0으로 앞선 7회초 주승우가 1실점 했지만, 이후 추가 실점하지 않았다. 이어 올라온 김성민, 조상우도 리드를 지켰다. 이로써 헤이수스는 올 시즌 KBO리그에서 첫 번째로 두 자릿수 승리를 챙긴 투수가 됐다. 전반기 등판을 마친 헤이수스의 성적은 17경기 10승 4패 97⅓이닝 27볼넷 102탈삼진 평균자책점 3.14다. 경기 후 헤이수스는 "전반기를 이렇게 잘 마칠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전반기 동안 팀을 위해서 헌신을 많이 했는데,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10승을 거둬 기쁘다. 계속해서 좋은 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0승을 거둔 경험이 있기는 한 것 같지만, 확실하지는 않다"며 "팀이 적재적소에 점수를 내주고 수비도 굉장히 잘해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10승이라는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헤이수스는 현재 다승 1위, 평균자책점 3위, 탈삼진 3위 등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그는 "타이틀은 크게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 비시즌부터 지금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서 해왔던 것들이 좋은 결과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계속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한국에 올 때 가지고 있던 생각이 있었는데, 잘 풀리는 것 같다. 오프시즌에 준비했던 것들이 잘 들어맞고 있는 것 같다"면서도 "항상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마이데일리
  • '충격' 에버튼 유스 출신, '라이벌 구단' 이적 원한다..."리버풀 영입 경쟁→뉴캐슬에 이적 요청"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앤서니 고든이 리버풀행을 위해 이적을 요청했다. 영국 '인디카일라'는 3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은 이번 여름 고든의 영입을 위해 여전히 굳건하게 경쟁을 펼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고든은 지금 뉴캐슬에 이적 요청을 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고든은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수다. 빠른 속도와 기술적인 드리블 능력을 갖춘 윙어다. 돌파 만큼 마무리까지 이어지는 공격 작업도 상당히 간결하며 주위 동료와의 원 투 패스를 바탕으로 공을 상대 박스로 운반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고든은 2012년까지 리버풀 유스팀에서 활약한 뒤 에버튼 유스팀에서 뛰게 됐다. 2017년에 에버튼 18세 이하 팀(U-18)으로 올라왔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프로 데뷔전까지 치렀다. 2018년에는 에버튼 U-23에 콜업됐다. 2019-20시즌 고든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처음으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고든은 2021-22시즌부터 에버튼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프리미어리그 35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첫 풀타임 시즌을 마무리했다. 지난 시즌 도중 고든은 4500만 파운드(약 795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뉴캐슬 유니폼을 입었다. 고든은 에버튼 성골 유스 출신이었음에도 팀이 힘든 시기에 태업까지 하며 이적을 강행했고, 에버튼 팬들은 고든에게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 올 시즌 고든은 뉴캐슬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프리미어리그에서 35경기 11골 10도움으로 커리어 처음으로 10골-10도움 이상을 달성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고든은 지난 3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소집됐다. 현재는 UEFA 유로 2024에 출전 중이다. 고든은 현재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다. 리버풀은 올 시즌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시즌 중반까지 맨체스터 시티, 아스날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을 펼쳤지만 24승 10무 4패 승점 82점으로 3위에 머물렀다. 다음 시즌 리버풀은 대대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다. 일단 리버풀을 이끌었던 위르겐 클롭 감독이 사임을 결정했고, 아르네 슬롯 감독을 선임했다. 슬롯 감독은 뉴캐슬 공격수 고든의 영입을 구단에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고든이 리버풀로 이적한다면 에버튼 팬들의 배신감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에버튼을 나오는 과정에서 이미 실망감을 안겨줬던 고든은 자신이 10년 넘게 머물렀던 에버튼의 라이벌 리버풀 이적을 요청했다. 마이데일리
  • 토푸리아 "할로웨이가 UFC 타이틀전 지연했다"…할로웨이 "거짓말이다"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UFC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27·조지아/스페인)가 "맥스 할로웨이(33·미국)가 타이틀전을 지연했다"는 의견을 비쳤다. UFC 페더급 타이틀전을 준비하고 있지만, 할로웨이가 확실한 의사를 밝히지 않아 경기 날짜가 확정되지 않는다는 뜻을 드러냈다. 할로웨이는 "사실 무근이다"며 맞불을 놨다. 토푸리아는 3일(이하 한국 시각) 스페인 '마르카'와 인터뷰에서 할로웨이가 UFC 페더급 타이틀전에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저는 계속 (UFC 페더급 타이틀전을) 준비했고, 날짜를 맞출 준비도 되어 있다. 할로웨이가 변명을 하고 있다. (언제 타이틀전을 벌일지) 할로웨이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그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싸우고 싶다고 다시 한번 밝혔다. "저는 그 장소(아부다비)에서 싸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가 열리길 바란다"며 "누군가가 (아부다비에서 경기를)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저는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라스베이거스에서 싸우라고 전화를 받는다면, 저는 받아들일 것이다. 하지만 아부다비를 더 선호한다"며 "스페인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황금시간대에 경기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UFC가 저를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에서든 경기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4월 UFC 300에서 라이트급 강자 저스틴 게이치를 꺾고 주가를 높인 할로웨이는 토푸리아의 UFC 페더급 1차 방어 상대로 거론되고 있다. 그는 이번 토푸리아의 비판에 대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반박 의견을 남겼다. 'X'(이전 트위터)에 "그 사람(토푸리아)은 이 시점에서 그냥 잘못된 정보를 만들어내고 있을 뿐이다. 저는 (경기를 치를) 준비가 되어 있다"고 짧게 썼다. 토푸리아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고, 타이틀전을 벌일 준비를 하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현재 UFC 페더급에서는 토푸리아가 챔피언에 올라 있고, 전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키스와 할로웨이가 추격하고 있다. 지난 2월 UFC 298에서 볼카노프스키를 꺾고 챔피언이 된 토푸리아의 상대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온다. 볼카노프스키와 재대결 가능성이 높았으나, 할로웨이가 BMF 타이틀을 따내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현재로선 토푸리아와 할로웨이가 10월 27일 아부다비에서 펼쳐지는 대회에서 타이틀전을 벌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토푸리아와 할로웨이 대결의 승자가 훗날 볼카노프스키와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 UFC 페더급 챔피언벨트를 허리에 두르고 있는 토푸리아는 종합격투기 15전 전승, UFC 성적 7전 전승을 마크하고 있다. 할로웨이는 종합격투기 전적 26승 7패, UFC 성적 22승 7패를 기록 중이다. 마이데일리
  • 캐논코리아, KLPGA 2024 롯데 오픈 공식 후원사 참여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정우)가 ‘KLPGA 2024 롯데오픈’ 골프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갤러리 대상 캐논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롯데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7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캐논코리아, 롯데건설, 롯데GRS 등 다수의 롯데 계열사가 후원사로 참여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캐논코리아는 대회 기간 중 유럽 코스 1번홀 잔디 구역에 자리한 ‘갤러리 … 데일리안
  • 김도영, 강백호와 나란히…21세 역대 최다 홈런? KIA 김도영(21)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김도영은 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서 리드 오프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선제 솔로홈런을 터뜨렸다.시즌 23호포.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홈런맛을 본 김도영은 홈런 부문 단독 2위로 올라섰다. 현재 홈런 선두는 NC 외국인 타자 데이비슨(25개)이며 2위 김도영에 이어 kt 강백호가 22개, SSG 최정과 kt 로하스가 21개로 바짝 추격하는 중이다.2022년 1차 지명으로 KIA 유니폼을 입은 김도영은 광주동성고 시절부터 호타준족 내야수로 … 데일리안
  • '크라운해태 듀오’ 백민주·임정숙, LPBA투어 하나카드 챔피언십 16강 동반 ▲ 왼쪽부터 백민주, 임정숙(사진: PBA)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백민주와 임정숙 '크라운해태 듀오’가 나란히 여자프로당구(LPBA)투어 '하나카드 챔피언십' 16강에 진출했다. 백민주는 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카드 챔피언십' LPBA 32강 2일차 경기에서 한지은(에스와이)에 세트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뒀고, 같은 날 임정숙은 김정미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데뷔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디펜딩 챔피언' 백민주는 이로써 대회 2연패를 향한 순항을 이어갔고, 임정숙은 지난해 1월 ‘웰컴저축은행 웰뱅 챔피언십’ 우승 이후 1년 6개월 만에 통산 6번째 우승을 향한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 이밖에 강지은(SK렌터카) 정수빈(NH농협카드) 김민영(우리금융캐피탈) 윤경남도 16강에 합류했다. 반면, 개막전 4강에 오른 사카이 아야코(일본·하나카드)와 서한솔(우리금융캐피탈)을 비롯해 김보미(NH농협카드) 김갑선 등은 탈락했다. LPBA 16강전은 저녁 6시, 8시 30분에 나뉘어 열린다. 개막전 준우승자 임경진은 사카이를 승부치기 끝에 돌려세운 김다희와 대결한다. 또 임정숙과 강지은, 최혜미(웰컴저축은행)-용현지(하이원리조트), 차유람(휴온스)-김상아, 이우경-김예은(웰컴저축은행), 백민주-윤경남, 정수빈(NH농협카드)-정다혜, 김민영-박다솜의 대결이 벌어진다. 스포츠W
  • 두산 불펜진의 성장, 팀과 한국 야구의 희망…양의지 "국제대회 기대" 두산 베어스의 젊은 불펜진이 프로야구 2024 KBO리그 전반기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팀의 불펜진은 평균자책점 3.99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위 LG 트윈스(평균자책점 4.63)와도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이승엽 감독은 불펜진의 질적·양적 우수성을 바탕으로 '독한 야구'를 펼치며 상위권에서 순위 다툼을 벌였다 포모스
  • 맨유, 대규모 인력 감축 단행...직원 250명 해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대규모 인력 감축을 단행했다. 영국 BBC는 4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맨유가 경영 효율화를 목적으로 직원 250명을 감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원 결정은 맨유의 전체 직원 1,150명의 약 21%에 해당하는 수치로, 약 5명 중 1명이 해고되는 셈이다. 이는 새 구단주가 된 짐 랫클리프가 이끄는 첫 구조 포모스
  • 에마 라두카누, 3년 만에 메이저 대회 단식 3회전 진출...앤디 머리와 혼합 복식 출전 확정 혼합 복식에서는 앤디 머리와 한 조로 출전 에마 라두카누(135위, 영국)가 3년 만에 테니스 메이저 대회 단식 3회전(32강)에 진출하며 다시 한 번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라두카누는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만 파운드, 약 875억 원) 사흘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엘리서 메르턴스(33 포모스
  • 슈퍼레이스 5라운드도 ‘나이트 레이스’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나이트 레이스로 열린다. 국내 최상위 슈퍼 6000 클래스부터 다양한 클래스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가수 다비치와 키드밀리가 쇼에 참여하여 팬들과 흥을 끌어올릴 예정 서울경제
  • '이번에는 진짜 온다'…바이에른 뮌헨, 이적료-개인조건 합의→김민재 새 동료 유력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올 여름 이적시장 두 번째 영입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슈피겔은 4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꿈의 선수를 얻었다. 포르투갈 대표팀과 함께 유로 2024에서 8강에 진출한 필리냐는 대회가 끝난 후 뮌헨으로 올 예정이다. 팔리냐 이적은 세부 사항만 남았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은 팔리냐에게 4600만유로의 이적료를 지불할 것이다. 옵션에 따라 이적료다 늘어날 수 있다. 팔리냐는 2028년까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할 것이다. 메디컬테스트는 유로 2024 이후 진행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독일 매체 T온라인은 '팔리냐는 바이에른 뮌헨과 개인 조건에 합의했다. 지난해에 이어 바이에른 뮌헨의 팔리냐 영입 두 번째 시도다. 팔리냐는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 마감일에 바이에른 뮌헨의 메디컬 테스트까지 받았지만 풀럼이 이적 마지막에 거부해 런던으로 돌아가야 했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킴미히, 고레츠카, 라이머, 파블로비치 등 4명의 중앙 미드필더를 보유하고 있다. 팔리냐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으로 활약할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기존 선수들의 포지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팔리냐는 유로 2024에서 3경기에 출전 중인 가운데 포르투갈 대표팀의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포르투갈은 6일 프랑스를 상대로 유로 2024 8강전을 치른다. 팔리냐는 유로 2024가 끝나면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할 것으로 점쳐진다. 포르투갈 대표팀의 마르티네즈 감독은 팔리냐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에 대해 "팔리냐는 바이에른 뮌헨에게 충분히 좋은 선수일 뿐만 아니라 바이에른 뮌헨 전력을 강화할 수도 있다. 동료들을 더 좋게 만드는 선수"라는 뜻을 나타냈다. 독일 매체 스폭스 등은 '바이에른 뮌헨과 풀럼 사이에 근본적인 합의가 이뤄졌다. 이적은 며칠 내에 최종적으로 성사될 수 있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킴미히, 고레츠카, 라이머, 파블로비치 등 4명의 중앙 미드필더를 보유하고 있다. 팔리냐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으로 활약할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기존 선수들의 포지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이데일리
  • 산체스·마르티네스·팔라손·김영원, PBA 64강 합류 ‘스페인 강호’ 다니엘 산체스(에스와이)를 비롯해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 하비에르 팔라손(휴온스)과 ‘PBA 최연소’ 김영원(16)이 PBA 64강에 합류했다.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PBA 128강 2일 차 경기서 산체스는 이종주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하고 64강에 올랐다. 마르티네스는 신남호를 3-1로 제압했고, 팔라손은 정병우를 상대로 승부치기 끝에 신승했다. 김영원도 장현준을 3-1로 돌려세웠다.이날 산체스는 이종주를 상대로 첫 세트 3이… 데일리안
  • 두산 베어스 양의지, 롯데전에서 홈런 두 방으로 6타점 맹활약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3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37)는 홈런 두 방으로 6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13-8 역전승을 이끌었다. 특히 8회말 만루포를 터뜨린 후 홈플레이트 앞에서 하늘을 가리키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양의지는 "평소의 나보다는 과격하지 않았나"라며 웃음을 지었다. 양의지는 이날 3타수 2안타 6타 포모스
  • '랫클리프 체제' 맨유, 직원 5명 중 1명 정리해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경영 효율화를 위해 직원 250명을 감축한다. 이는 전체 직원 수의 21%에 해당하며, 구단주인 짐 랫클리프가 취한 첫 대규모 감원 조치로 알려졌다. 맨유는 지난 10년간 많은 돈을 썼지만 리그 우승에 성공하지 못했다. 서울경제
  • 이성철 신임 경륜경정총괄본부장 3일 취임 "지속 가능한 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3일 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의 취임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이 총괄본부장은 "경륜 사업이 시작된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미력하나마 그간 쌓아온 경영 지식과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경륜·경정 사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지속 가능한 직장, 신명 나고 일할 맛 나는 안전한 일터 조성', '제2의 경륜·경정 르네상스 시대 개척', '지방 경륜 시행체와의 상생'이라는 3가지 경영 목표를 발표했다. 우선 '지속 가능한 직장, 신명 나고 일할 맛 나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서 경륜·경정 사업의 존재 이유와 비전 재정립, 직원 근로여건의 획기적인 개선, 선수 양성·훈련, 심판, 주선·편성, 발매, 방송 등의 관련 분야 직무 전문성 강화를 약속했다. 두 번째로 '제2의 경륜·경정 르네상스 시대 개척'을 바라보며 관련 부서와 소통으로 경륜·경정 선수들이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 점검과 개선을 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지방 경륜 시행체(부산시설공단, 창원레포츠파크)와의 상생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총괄본부장은 2001년 공단에 입사했다. 경륜·경정 사업전략실장, 스포츠산업진흥본부장, 경영혁신본부장 등 공단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앞으로 2년간 경륜·경정사업의 선봉장 임무를 맡는다. 광명스피돔 회의실에서 간소하게 진행된 취임식을 마친 후 당면과제 협의, 영업 현장 점검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마이데일리
  • “당신의 한계는 어디입니까”…메시 절친, 임시 감독 맡아 21년만에 세리에 A로 승격→세계 최고 CB영입 초읽기 →팬들 ‘미친 짓’ 감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2023년 7월 이탈리아 2부리그 코모에서 뛰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자신의 은퇴소식을 전했다. 그는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아스널, 바르셀로나, 첼시와 AS모나코, 코모에서 뛰었다. 그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과 유로 2008, 유로 2012 우승, 그리고 프리미어 리그와 라리가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등 화려한 선수생활을 이어갔다. 그리고 선수생활의 마지막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코모라는 세리에 B팀으로 이적했다. 자신이 공동 구단주로 있던 팀이다. 아스널 시절 동료였던 티에르 앙리 등과 함께 코모에 투자해서 공동 구단주였던 파브레가스는 은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팀의 임시 감독을 맡았다. 모레노 롱고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코모에서 경질되자 스스로 임시 감독으로 팀을 추스린 것이다. 감독 자격증이 없어 오시안 로버츠가 감독을 맡고 그 밑에서 수석 코치로 활동했던 파브레가스는 지난 시즌 세리에 B에서 코모를 리그 2위에 올려놓으며 팀을 21년만에 세리에 A로 승격시켰다. 당당히 이탈리아 1부리그에서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하는 파브레가스는 팬들을 깜짝 놀라게할 정도의 능력을 가진 수비수 영입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팬들은 이 수비수의 영입에 대해서 ‘미친 짓’이라고 할 정도로 충격적인 영입 제안이다. 영국 언론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던 프랑스 출신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이 코모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고 한다. 바란이 코모에 도착해서 협상을 진행중이라는 것이다. 바란은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에서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바란이 누구인가. 레알 마드리드의 전성기를 이끌며 월드클래스에 등극한 프랑스 출신의 센터백이다. 2011-12시즌부터 무려 10시즌을 레알 마드리드에서 보냈다. 라리가 우승 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슈퍼컵 우승 3회 등을 기록한 후 2021년 맨유로 이적했다. 3년간의 계약 기간이 끝나면서 맨유와 이별했다. 비록 31살로 전성기 폼을 찾지 못한 바란이지만 세리에 A의 무명팀이나 다름없는 코모와의 협상을 위해 현지에 도착한 것만으로도 팬들은 충격을 받았다. 그러면서 팬들은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미친 인력 풀’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파브레가스는 바란의 영입에 대해서 ‘꿈의 영입’이라고 할 정도로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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