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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챔스 준우승했는데 선수단 갈아엎는다…2024-25시즌 예상 베스트11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도르트문트의 선수단 개편이 주목받고 있다. 독일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9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의 2024-25시즌 베스트11을 예측해 소개했다. 이 매체는 도르트문트가 지난시즌과 비교해 베스트11이 절반 이상 교체될 것으로 점쳤다. 도르트문트의 예상 베스트11 공격진에는 기라시, 브랜트, 체르키가 선정됐다. 중원에는 그로스, 찬, 자비처가 이름을 올렸고 수비진은 구티에레즈, 슐로터벡, 안톤, 쿠투가 구축했다. 골키퍼에는 코벨이 이름을 올렸다. 도르트문트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8승9무7패(승점 63점)의 성적으로 리그 5위를 기록했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결승까지 진출했다. 도르트문트는 지난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체르키, 그로스, 구티에레즈, 쿠투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선수를 영입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이미 지난시즌 슈투트가르트의 분데스리가 준우승 주역이었던 공격수 기라시와 수비수 안톤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도르트문트는 19일 기라시 영입을 발표했다. 기라시는 도르트문트의 첫 번째 메디컬테스트에서 문제가 발생했지만 이후 도르트문트는 재검사를 진행한 끝에 기라시 영입을 확정했다. 기라시는 지난 시즌 초반 분데스리가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한 끝에 케인에 이어 리그 득점 순위 2위에 올랐다. 도르트문트는 '기라시 영입으로 공격을 강화했다. 기라시는 2028년 6월까지 유효한 계약을 체결했다. 며칠 전 기라시는 메디컬테스트를 다시 진행했다. 기라시가 지난시즌 종료 후 기니 대표팀 경기에서 당한 부상은 수술이 필요하지 않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도르트문트 디렉터 릭켄은 "기라시의 부상에 대해 최대한 정확한 검진을 하는 것이 중요했다. 속도보다는 철저함이 우선시됐다. 우리는 이번 이적에 대한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고 확신한다. 기라시를 결정력으로만 판단하는 것은 잘못됐다. 기라시는 진정한 팀플레이어"라는 뜻을 나타냈다. 도르트문트 디렉터 켈은 "우리는 분데스리가, DFB포칼, UEFA 챔피언스리그, FIFA 클럽월드컵에서 최고의 성적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라시는 우리팀을 강화할 완벽한 스트라이커다. 기라시가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고 우리를 이해 골을 넣을 것이라는 사실이 기쁘다"며 만족했다. 도르트문트에 합류한 기라시는 "축구에 관해 관심이 있는 전 세계의 모든 어린이들은 도르트문트를 알고 있다. 도르트문트에 대해 매우 기대하고 있다. 나는 우승을 위해 이곳에 왔다"는 소감을 전했다. 마이데일리
  • 71세 리버풀 전설, 손자뻘 19세 MF 비난, "포지션 이해하지 못하는 순진함, 방황할 수밖에"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전설' 그레이엄 수네스가 손자뻘 미드필더를 비난했다. 수네스는 올해 71세. 그가 비판한 대상은 19세 신성이다.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혜성처럼 떠오른 신성 코비 마이누다. 지난 시즌 맨유 최고의 히트 상품이 바로 마이누였다. 그는 맨유 유스를 거쳐 2022년 1군에 데뷔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1경기, 총 3경기 출전에 그쳤다. 올 시즌 마이누는 미드필더의 '전설' 카세미루가 부상으로 빠진 사이 대체자로 들어왔는데,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카세미루가 부상으로 돌아왔지만 자리는 없었다. 마이누가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올 시즌 리그 24경기, 총 32경기에 나섰다. 피날레도 아름다웠다. 맨체스터 시티와 FA컵 결승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것. 모두가 맨시티의 우승을 전망했지만 19세 신성이 이 전망을 깨버린 것이다. 기적의 우승 영웅이었다. 그는 기세를 이어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발탁돼 유로 2024에서 활약했다. 조별리그에서 왔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논란을 풀기 위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선택한 이가 바로 마이누였다. 토너먼트로 진입한 후 마이누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전으로 활약했다. 잉글랜드는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스페인에 1-2로 무너지며 준우승에 그쳤다. 이런 가운데 수네스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마이누는 공을 다루는데 재능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포지션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 특히 스페인과 결승전에서 그랬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지 못했다. 마이누는 방황했고, 필드 중앙을 너무 쉽게 내줬다. 이것은 순진하다. 아직 배워야할 게 너무 많은 선수다"고 지적했다. 수네스는 마이누의 파트너 데클란 라이스도 비판했다. 그는 "라이스는 야망이 부족했다. 잉글랜드는 뒤로만 갔다. 결승전에서도 그랬다. 이 모습이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대회 내내 이런 모습만 보여줬다. 라이스는 위험을 감수하려고 하지 않았다. 용감하지 않았다. 라이스는 스페인 상대로 좋지 않았다. 공격수에 패스를 연결한 것이 단 한 번이었다. 미드필더가 패스 한 번. 불가능하다. 이걸 라이스가 했다"고 강조했다. 마이데일리
  • "1510억 안 줄 거야? 법정에서 만납시다!"…음바페 母, PSG에 최후통첩 "PSG와 음바페는 이혼한 것, 장밋빛이 아니야"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킬리안 음바페의 어머니이자 에이전트인 파이지 라마리가 파리 생제르맹(PSG)에게 최후통첩을 보냈다. 돈을 달라는 것이다. 어떤 돈인가. PSG는 음바페 돈을 떼먹고 있다. 음바페에게 지불해야 할 급여, 보너스가 있지만 버티고 있다. 총액이 1억 유로(1510억원)다. 그럼에도 PSG는 음바페를 맹비난하고 있다. 음바페에게 "은혜를 모르는 짓"을 하고 있다고 했다. 프랑스 최고 구단이라는 PSG의 민낯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음바페가 PSG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기 때문이다. PSG가 엄청난 돈을 들여 음바페를 영입했는데, 음바페는 구단에 한 푼도 주지 않고 떠났다는 것이다. 음바페는 PSG과 계약이 만료됐고, FA 신분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갔다.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PSG가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 대해 라마리는 아름다운 이별이 아니라 '이혼'이라고 표현했다. 즉 줄 건 주고, 받을 건 받을 거라는 의미다. 그러지 못할 경우 법의 힘을 빌린다고 경고했다. 라마리는 프랑스의 'Le Parisien'과 인터뷰에서 "음바페는 지금 마드리드에 있다. 지금의 음바페가 있기까지 AS모나코에만 감사할 수 없다. PSG에도 똑같이 감사하고 있다. 그들은 18세의 음바페를 믿었고, 상당한 돈을 투자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음바페가 PSG에게 잘 돌려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1억 유로 미지급에 대해 "이 문제는 변호사의 손에 있다. 나는 그래도 PSG에 대한 믿음이 있다. 그들이 빨리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믿는다. 이제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 우리가 함께 경험한 것을 더럽히지 않기를 바란다. 이 주제에 대해 더 이상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당연히 법원으로 가야 한다. 그렇게 할 것이다. PSG가 계약을 존중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그녀는 "PSG와 음바페는 이혼을 했다. 이혼을 할 때 TV는 누가 가져갈지, 가구나 자동차를 누가 가져갈지 결정해야 한다. 그게 바로 지금 우리의 상황이다. 부부처럼, 모든 것이 장밋빛일 수는 없다. 기복이 있다. 음바페가 이렇게 했고, 저렇게 했다고 말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사실 아무도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른다. 나와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도 마찬가지다. 이제 이 문제는 변호사의 손에 달렸다. PSG가 상황을 빠르게 정리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마이데일리
  • “이젠 로제마라맛”…7년차 스트레이 키즈의 새 시작 [들어봤더니]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신보 ‘에이트’로 새로운 장을 연다. 재계약 소식과 함께 19일 발표한 신보 쿠키뉴스
  • KADA 김나라 도핑검사관 “땀의 가치 지키는 도핑 검사로 클린 입증”[스포츠잡스⑭-도핑검사관] 도핑(doping), 경기 성적을 조작하기 위해 고의로 금지약물을 복용하거나 주사해 일시적으로 경기능력을 높이는 불공정 행위를 의미한다. 스포츠정신에 위배되는 것은 물론 선수 자신의 건강도 위협한다. 이런 도핑을 막지 못한다면 승부의 세계에서 땀의 가치는 훼손되고 결과는 왜곡된다.따라서 도핑은 스포츠의 생명력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다.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보니 그만큼 엄격할 수밖에 없다. 업무의 특성을 파악하고 도핑검사관을 떠올리면 다소 어둡고 부정적인 편견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제대로 알고 보면 다르다. 철저한 검사… 데일리안
  • 김성현, PGA 배러쿠다 챔피언십 1R 공동 4위 "계획대로 잘 쳐"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첫날 상위권에 자리했다. 김성현은 1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쳤다. 이번 대회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 아닌, 각 홀 성적에 따라 점수를 매긴 뒤 합산하는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알바트로스는 8점,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이며 파 0점이다. 반면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이다. 1라운드에서 14점을 획득한 김성현은 샘 라이더(미국)와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선두 벤 실버맨(캐나다, 19점)과는 5점 차이다. 김성현은 올 시즌 23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 5월 더 CJ컵 바이런 넬슨(공동 4위)에서만 톱10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시즌 두 번째 톱10에 도전한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성현은 시작과 함께 3개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이어 15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고, 17번 홀과 18번 홀에서는 연속 버디를 보탰다. 순항하던 김성현은 1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2번 홀부터 4번 홀까지 다시 3개 홀 연속 버디 사냥에 성공했다. 이후 6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남은 홀을 파로 막으며 14점으로 1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김성현은 "오랜만에 상위권으로 올라왔다. 최근 감이 나쁘지는 않다"며 "생각보다 게임이 안 풀려서 답답했는데 오늘은 내 계획대로 잘 친 것 같다. 몇 번의 실수는 있었으나 잘 만회했고, 남은 라운드가 기대된다"고 1라운드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대회 코스에 대해서는 "고지가 높아서 볼도 멀리 가고 볼에 커브도 적어지는 것 같다. 똑바로 가는 경향이 있다"며 "코스 상태는 좋다. 그린은 좀 어려운데 그래도 잘 준비해서 남은 라운드 잘 치고 싶다"고 전했다.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에 대한 생각도 말했다. 김성현은 "한국에서 이런 스타일의 시합을 했었고, 지난해에도 이 곳 경험이 있다"며 "훨씬 공격적으로 칠 수 있는 방식이라 잘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실버맨은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와 보기 1개로 19점을 획득하며 선두에 자리했다. 켈리 크래프트(미국)가 17점으로 2위, 네이트 래쉴리(미국)가 15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노승열은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11점을 획득, 공동 15위에 랭크됐다. 배상문은 1점으로 공동 124위, 강성훈은 0점으로 공동 132위, 이경훈은 -5점으로 공동 151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토트넘 감독, 벤탕쿠르 인종차별 사태에 “손흥민 뜻 따를 것” 토트넘 감독이 벤탕쿠르의 인종차별적 발언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19일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의 프리시즌 친선경기 뒤 진행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기자회견에서 인종차별 사건 등에 얽힌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탕쿠르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에 대해 "벤탕쿠르의 발언은 이미 구단에서 처리하고 있는 사안"이라면서 "당사자는 손흥민이고, 손흥민의 뜻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벤탕쿠르에 대해) 추가 조처가 있을 거로 확신한다"면서도 "내 생각엔 당장 모두가 달려들어 판단하기 싱글리스트
  •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애플-구글 양대 앱 마켓 매출 순위 1위 달성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로드나인은 지난 12일 출시한 올클래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이다. 출시와 동시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고, 출시 엿새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까지 1위를 기록했다.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 론칭 이후 이용자들과 적극 소통에 나서며 서비스 개선에 역량을 집중했다. 한재영 사업총괄은 직접 출연한 방송에서 사과 메시지를 전하며 서비스 개선 사항을 밝혔다. 최근 김효재 PD는 그간 있었던 이슈를 언급하며 개선 사항을 약속하는 등 향후 개발 방향성 등을 전하기도 했다. 로드나인은 뛰어난 비주얼 그래픽과 육성 자유도를 제공하는 전투와 성장 시스템이 특징이다. 게임 유저는 아홉 가지 특색 있는 무기를 바꿔가며 전투를 펼치고, 무기와 어빌리티를 조합해 캐릭터 직업을 커스터마이징하는 등 나만의 전투 전략을 세우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한재영 스마일게이트 이사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서비스와 재미있는 콘텐츠를 전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이데일리
  • 'U-18 일정 고려' 10개 구단 선택 요동치나? KBO, 9월 9일→11일 드래프트 날짜 변경 [공식발표]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KBO가 제13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U-18) 일정을 고려해 2025 신인드래프트 날짜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KBO는 19일 2025 신인드래프트 날짜를 9월 9일에서 9월 11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U-18 일정을 고려해 구단들이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선수들이 모두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KBO는 당초 2025 신인드래프를 오는 9월 9일이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최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제13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일정이 9월 2~8일로 확정됨에 따라 드래프트 날짜를 9월 11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U-18 대회에서의 활약에 따라 구단들의 선택에 큰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이번 U-18 대회에는 신세계 이마트배와 황금사자기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덕수고 정현우, 김태형과 함께 키스톤 콤비인 박준순, 배승수가 선발됐다. 또한, 전주고를 창단 47년 만에 청룡기 정상에 올려놓은 정우주(전주고 3)와 이호민(전주고 3)이 대표팀 마운드를 지킨다. 세계청소년야구대회부터 함께 활약했던 이율예(강릉고 3), 배찬승(대구고 3), 박건우(충암고 3)가 다시 한번 대표팀에 힘을 보탤 예정. 박재현(인천고 3)이 내야와 외야를 넘나드는 기동력과 수비로, 올 시즌 7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거포 함수호(대구상원고 3)가 타선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학년 선수로는 빠른 발과 넓은 외야 수비 범위로 높게 평가받고 있는 오재원(유신고 2)이 유일하게 선발됐다. KBO는 "이에 따라 드래프트 참가 신청 기한도 8월 10일에서 12일까지로 변경되며, 해외아마, 프로출신 및 중퇴선수 신청기한도 7월 26일에서 28일까지로 변경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인드래프트에서 가장 많은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는 단연 전주고 정우주다. 정우주는 최고 156km의 빠른 볼을 던지는 투수로 최근 청룡기에서 투수-우익수-투수-우익수-투수로 활야하며 전주고의 우승을 이끌었다. 마이데일리
  • 개막전 'KKKKKKKK+장타 2개'...'도봉구 승리 견인' 김건, "노시환-김도영 같은 선수 되고 싶다" [MD배] [마이데일리 = 장충 노찬혁 기자] "노시환, 김도영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 도봉구 유소년야구단은 19일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열린 '제1회 마이데일리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꿈나무리그 개막전 송파구 유소년야구단과의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도봉구 소속의 김건은 개막전에서 투·타 모두에서 맹활약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마이데일리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제1회 마이데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는 횡성군, 횡성군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가 특별 후원한다. 또한, 롯데관광개발, 디오씨씨, SK 매직, (주)지엘플러스, 보령헬스케어, 풀무원, 동아오츠카, 메디큐브가 후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야구 올스타전 등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들이 대회 중에 펼쳐져 주목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김건은 1회 초 위기를 맞이했다. 두 타자 연속 볼넷을 내준 뒤 스트라이크 낫아웃까지 나오며 1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이후 손윤우에게 우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줬다. 다행히 김건은 1회 초 실점을 최소화했다. 2회부터 김건은 좋은 투구 컨디션을 되찾았다. 김건은 2회 초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3회에는 볼넷 2개를 허용했지만 실점 없이 이닝을 매듭지었다. 3회를 마지막으로 김건은 백두호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김건의 활약은 타석에서도 이어졌다. 김건은 1회 말 2사 2루 상황에서 첫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김건은 좌익수 방면 2루타로 2루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후속타까지 터지면서 김건은 홈까지 들어올 수 있었다. 3회 말 김건은 선두타자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김건은 바뀐 투수 손윤우를 상대로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3루타를 때려내며 단숨에 득점권에 들어갔다. 김건은 송파구의 실책으로 홈까지 밟으며 추가점을 생산해냈다. 도봉구는 김건의 활약을 앞세워 개막전에서 7-2로 승리했다. 김건은 마운드에서 3이닝 2피안타 3볼넷 8탈삼진 1실점, 타석에서 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김건은 경기가 끝난 뒤 수훈선수로 선정됐다. 김건은 "1회 때 긴장한 거 같아서 아쉽다. 무실점으로 마칠 수 있었는데 제구가 흔들려 실점했다. 무조건 이겨야겠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 이겨서 기쁜 것 같다. 삼진을 잡을 때마다 기분이 좋았다. 이번 대회에서 무조건 우승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작은 아버지의 추천으로 3학년 때부터 야구를 시작한 김건의 우상은 한화 이글스의 노시환과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다. 한화 노시환과 KIA 김도영은 현재 KBO리그에서 중심타선으로 활약 중인 강타자들이다. 김건은 이날 투수뿐만 아니라 3루수와 유격수까지 소화했다. 김건은 "나도 3루수와 유격수를 보고 있다. 노시환 선수와 김도영 선수는 타격도 잘하고 수비도 잘하는 것 같다. 방망이도 잘 치고 수비, 투구도 잘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마이데일리
  • 타이거 우즈, 디 오픈 첫날 8오버파 부진…컷 탈락 위기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타이거 우즈(미국)가 디 오픈 첫날 고전하며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우즈는 19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디 오픈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기 6개, 더블보기 2개를 범하며 8오버파 79타에 그쳤다. 공동 138위에 머문 우즈는 컷 통과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우즈는 PGA 투어 통산 82승을 수확했으며, 메이저 대회에서만 15승을 쓸어 담았다. 그러나 지난 2021년 교통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당한 뒤 이전의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치료와 재활을 통해 필드에 복귀, 메이저대회 위주로 경기에 출전하고 있지만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올해는 디 오픈 전까지 4개 대회에 출전했는데,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는 대회 도중 기권했고,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는 60위에 올랐다. 이후 5월 PGA 챔피언십과 6월 US오픈에서는 컷 탈락의 쓴맛을 봤다. 이번 대회에서도 컷을 통과하지 못한다면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을 기록하게 된다. 이날 우즈는 3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았지만 4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이어 5번 홀에서 더블보기, 7번 홀과 8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전반에만 4타를 잃었다. 후반 들어서도 고전은 계속 됐다. 11번 홀에서 또 다시 더블보기를 범했고, 12번 홀에서도 보기가 나왔다. 13번 홀 버디로 분위기를 바꾸는 듯 했지만, 17번 홀과 18번 홀에서 연속 보기에 그치며 공동 138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경기 후 우즈는 "내 경기력을 거의 보여주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다니엘 브라운(잉글랜드)은 버디만 6개를 낚으며 6언더파 65타를 기록, 단독 선두를 달렸다. 셰인 로우리(아일랜드)가 5언더파 66타로 2위,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3언더파 68타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언더파 70타로 브룩스 켑카(미국), 애덤 스콧(호주) 등과 함께 공동 11위에 랭크됐다. 송영한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18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왕정훈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31위, 김민규는 2오버파 73타로 공동 4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안병훈은 4오버파 75타로 공동 82위, 김주형과 김시우, 임성재는 5오버파 76타로 공동 96위에 머물렀다. 고군택은 10오버파 81타로 152위에 그쳤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역대 최대 규모 올림픽 코리아하우스, 파리서 운영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프랑스 파리에 관계기관이 총동원된 역대 최대 규모의 코리아하우스가 문을 열고 2024 파리올림픽 기간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상당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19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에 따르면 정부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2024 파리하계올림픽(파리올림픽) 기간인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한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부터 운영한 코리아하우스는 주로 선수단 지원과 스포츠 외교의 거점으로 활용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는 역대 최고 규모가 차려진다. 100년 만의 파리 재개최, 최초의 야외 개막식 등 화제 요소가 많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끝난 후 첫 번째로 열리는 올림픽으로 관중에게 전 경기를 개방하는 만큼 전 세계 많은 관중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올림픽을 계기로 파리를 찾은 전 세계인에게 한국 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코리아하우스를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시아투데이
  • KLPGA, 굿네이버스에 'E1 채리티 오픈’ 자선기금 전달…우승자 배소현 참석 ▲ 왼쪽부터 배소현, KLPGA 김순희 수석부회장, 굿네이버스 박정순 아동권리사업본부장(사진: KLPGA)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주식회사 E1(이하 E1)과 함께 '제12회 E1 채리티 오픈'의 자선기금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KLPGA와 E1은 이날 굿네이버스와 함께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자선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KLPGA와 E1은 ‘제12회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자선기금 5천만 원(KLPGA 2천 5백만 원, E1 기부금 2천 5백만 원)을 마련했다. 이번 자선기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KLPGA 김순희 수석부회장과 E1 전진만 대외협력실장, 굿네이버스 박정순 아동권리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제12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궈낸 배소현(프롬바이오)까지 참석했다. KLPGA 선수 대표로 참석한 배소현은 "프로 데뷔 후 생애 첫 우승의 감동을 안겨준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이렇게 의미 있는 기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KLPGA는 이날 굿네이버스에 전달한 자선기금 외에도 ‘제12회 E1 채리티 오픈’의 선수 기부금을 통해 마련된 약 1천 3백여 만원의 기금을 올해 말 창신모자원, 서울시립금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성녀 루이제의 집 등 사회복지 시설 3곳에 지원할 예정이다. KLPGA는 “E1과 함께 12년 동안 뜻깊은 기부 활동을 이어가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고, 좋은 뜻에 동참해 준 선수들에게도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KLPGA가 받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W
  • 황선우,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 앰배서더 선정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31번� 올림픽 계측을 앞두고 있는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가 대한민국 수영 황금세대의 아이콘 황선우를 올림픽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수영 국가대표팀은 2024 파리 올림픽을 통해 12년 만의 수영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특히 대표팀은 에이스 황선우를 중심으로 역대 최다 메달을 노리고 있다. 황선우는 생애 첫 올림픽 무대였던 도쿄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진 못했으나,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5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선수로서 69년만에 최고 성적을 기록하는 등 무한한 잠재력을 증명했다. 이후 황선우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등 여러 국제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내며 선수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가 한국 스포츠 선수를 올림픽 앰버서더로 선정한 것은 황선우가 처음이다. 이는 올림픽을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브랜드인 오메가가 황선우의 가능성과 스타성을 높게 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메가는 황선우 이외에도 레옹 마르샹, 다비드 포포비치, 카일렙 드레셀 등 수영의 세계적인 얼굴들과 함께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현 육상 100m 챔피언 노엘 라일스, 장대높이뛰기 황제 듀플란티스, 도쿄 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턴베리, 골프 스타 로리 매킬로이 등도 오메가의 대표적인 얼굴들로 파리 올림픽에 출전을 앞두고 있다. 오메가는 황선우와 함께하게 된 배경에 대해 "황선우 대한민국 수영을 이끄는 차세대 주자다. 도쿄 올림픽을 통해 전세계 스포츠 팬들에게 확실하게 그의 실력을 각인시켰고, 전성기를 맞은 현 시점, 파리 올림픽을 통해 세계적인 올림픽 스타로 거듭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메가는 계측의 다양한 종목 중 특히나 수영에서 혁신적인 기술로 선수들의 레이스를 매 순간 함께하고 있다. 오메가를 대표하는 얼굴로 황선우와 함께 할 수 있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2024 파리 올림픽을 맞이해 오메가의 올림픽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된 황선우 역시 "첫 올림픽이었던 도쿄에서 오메가 타임키핑을 경험했다. 수영 종목의 특성 상 '시간'은 중요한 요소다. 오랜 시간에 걸쳐 올림픽 수영의 역사를 함께해온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활동할 수 있는 것은 특별한 의미다. 한국을 대표하여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로서 처음으로 앰버서더가 되어 나에게 더 의미가 크다. 굉장히 영광스러운 경험"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는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90년 이상의 경험과 진보적인 현대 기술을 활용해 총 32개 종목, 339개 경기에서 타임키퍼로 활약한다. 특히, 이번 올림픽을 맞이해 3개의 신기술을 발표했으며, 이번 파리 올림픽을 기점으로 경기의 정확한 승패를 판단하는 역할에서 나아가 스포츠를 보고 이해하는 방식에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엔씨소프트 ‘배틀크러쉬’, 밸런스 패치 진행…“게임 속도감 향상”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엔씨소프트(엔씨)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가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1.1 버전 패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패치를 통해 캐릭터 밸런스 조정, 기본 이동 속도 증가 등 개선 사항이 적용된다. 지난 6월 27일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버전 출시 이후 이용자들이 보내준 의견을 반영했다. 배틀크러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13종 캐릭터의 밸런스를 조정한다. 캐릭터별 특성을 고려해 △기력 소모량 △피해량 △특수기 재사용 시간 △공격 속도 △타격 판정 등이 변화된다. 지난 11일에는 모든 동작에 필요한 기력 회복 속도를 높인 바 있다. 향후 경직 시간 감소 등 추가 업데이트도 예고했다. 엔씨 관계자는 “무기 공격력 향, 일일 미션 횟수 추가, 로딩 속도 개선, UI 최적화를 통한 프레임 개선 등 다양한 부분에서 개선사항이 적용됐다”고 말했다. 마이데일리
  • 'PIT 특급유망주' 스킨스 뛰어넘었다…'최고 162.5km+10승 191K' CIN 번스, 128억 ML 신인 최고 계약금 경신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메이저리그 신인 계약금 역사가 새롭게 쓰여졌다. '특급유망주'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를 뛰어넘은 투수가 등장했다. 'MLB.com'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신시내티 레즈가 2024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2순위의 체이스 번스와 계약을 맺었다"며 소식통을 인용해 "925만 달러(약 128억원)의 기록적인 계약 보너스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7월 메이저리그 신인의 새역사가 쓰여졌다. 루이지내아 주립 대학교 시절 최고 102마일(약 164.2km), 평균 98마일(약 157.7km)의 강속구를 뿌리는 등 2023시즌에만 19경기에 등판해 122⅔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무려 209탈삼진, 12승 2패 평균자책점 1.69의 성적을 남긴 폴 스킨스가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선택을 받으면서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前 워싱턴 내셔널스)에 버금가는 재능을 갖춘 투수라는 평가 속에서 피츠버그와 손을 잡은 스킨스는 920만 달러(약 127억원)의 계약을 맺으면서 2020년 전체 1순위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은 스펜서 토켈슨의 841만 6300만 달러(약 117억원) 규모의 계약을 뛰어넘고 메이저리그 역대 신인 계약금 최고액을 경신하게 됐다. 엄청난 기대 속에서 피츠버그의 선택을 받은 스킨스는 현재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비롯해 사이영상을 향해 성큼성큼 나아가는 중이다. 스킨스는 메이저리그 입성과 동시에 내셔널리그 올스타전 선발 투수의 역할을 맡는 등 19일 기준 11경기에 등판해 6승 무패 평균자책점 1.90이라는 압권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66⅓이닝 동안 89개의 삼진을 솎아낼 정도로 빠르게 메이저리그를 평정해 나가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이번에 스킨스의 계약을 뛰어넘는 선수가 등장했다.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에서 올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10승 1패 평균자책점 2.70을 남긴 것을 비롯해 'MLB 파이프라인' 유망주 랭킹 6위에 선정되는 등 이번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신시내티와 계약을 맺은 체이스 번스다. 번스는 최고 101마일(약 162.5km)의 강력한 패스트볼을 던지는 투수. 올해 100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무려 191개의 삼진을 뽑아냈다. 'MLB.com'에 따르면 번스는 '특급유망주' 스킨스가 받았던 920만 달러보다 5달러가 많은 925만 달러에 계약을 맺으면서 다시 한번 메이저리그 역사를 새롭게 쓰게 됐다. 대학 시절 압권의 성적을 거둔 뒤 마이너리그를 엄청난 속도로 주파하면서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로 성장하고 있는 스킨스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은 번스가 빅리그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일단 스킨스의 계약금을 뛰어넘었다는 것만으로도 기대감이 크다. 마이데일리
  • '배준호 안팔아' 스토크시티 감독 "우리 팀의 톱플레이어"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배준호가 네덜란드 명문 페예노르트 영입설로 주목받는 가운데 소속팀 스토크시티의 슈마허 감독이 배준호의 기량을 높게 평가했다. 배준호는 18일(한국시간) 아일랜드 코크에 위치한 터너스크로스에서 열린 코크시티와의 프리시즌 연습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5-0 대승을 이끌었다. 배준호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25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배준호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 외곽에서 오른발로 때린 슈팅은 상대 수비에 맞고 굴절된 후 골문안으로 들어갔다. 이후 배준호는 전반 29분 추가골을 터트리며 골감각을 과시했다. 배준호는 속공 상황에서 팀 동료의 패스를 비어있는 골문앞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득점에 성공했다. 스토크시티의 슈마허 감독은 영국 라디오스토크를 통해 배준호의 프리시즌 활약에 대해 언급했다. 슈마허 감독은 "배준호는 날카로워 보인다. 경기 시작 후 20분 동안 조용했고 우리가 원했던 만큼 볼을 많이 터치하지 못했지만 이후 활력을 되찾고 두 골을 넣었다. 기회를 잘 잡았고 다른 몇 가지 좋은 기회도 만들어냈다. 배준호는 톱플레이어다. 정말 좋은 컨디션으로 팀에 합류한 것 같다. 자신의 경기를 즐기고 있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영국 매체 스토크온트렌트는 배준호의 코크시티전 활약에 대해 '기회가 왔을 때 무자비한 모습을 보였다. 첫 전째 득점은 굴절이 필요했지만 배준호가 적절한 지역으로 돌진했기 때문에 득점이 가능했다. 두 번째 골도 위치 선정이 적절했다'고 평가했다. 배준호는 최근 페예노르트 영입설이 관심받고 있다. 네덜란드 매체 부에트발프리미어 등은 17일 '페예노르트는 챔피언스리그 출전과 더 나은 연봉으로 배준호를 유혹하려 한다. 배준호는 2027년까지 스토크시티와 계약되어 있다'고 전했다. 네덜란드 매체 1908은 '배준호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로 활약할 수 있다. 페예노르트는 다양한 검토를 거친 후 영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페예노르트는 배준호가 페예노르트의 포메이션과 게임 아이디어에 완벽하게 맞는 선수라고 평가했다'고 언급했다. 배준호는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후 배준호는 지난해 8월 대전에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의 스토크시티로 이적해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배준호는 지난시즌 스토크시티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39경기에 출전해 2골 6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쳤다.배준호는 지난 6월 열린 싱가포르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C조 2차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러 A매치 데뷔골까지 터트리는 활약을 펼쳤다. 배준호의 이적설이 주목받는 가운데 영국 매체 팀토크는 '스토크시티는 배준호를 이적시키고 싶어하지 않지만 분데스리가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토크시티는 배준호를 지키기 위해 큰 싸움을 벌이고 있다. 슈마허 감독은 배준호를 팀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보고 있고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배준호를 이적시킬 수 없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마이데일리
  • '윈나우' 외쳐놓고 끝내 이뤄지지 못한 '완전체'의 꿈…'재활 7개월' 롯데와 유강남은 왜 수술을 선택했나? [마이데일리 = 울산 박승환 기자] "앞으로 더 큰 역할을 해줘야 하는 선수" 롯데 자이언츠는 18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시즌 11차전 홈 맞대결에 앞서 유강남의 무릎 수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7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강민호를 삼성 라이온즈로 떠나보낸 뒤 롯데는 오랜기간 포수 고민에 시달렸다. 포수에서 투수로 포지션을 전향한 나균안을 비롯해 현재는 롯데에 몸담고 있지 않은 김준태(KT 위즈)와 안중열(NC 다이노스), 정보근, 강태율 등에게 경험치를 부여했지만, 롯데의 고민은 쉽사리 해결되지 않았다. 트레이드를 통해 지시완을 영입하여 안방을 보강했으나, 이마저도 통하지 않았다. 결국 6년 동안 주전 포수를 찾지 못한 롯데의 선택은 FA 영입이었다. 롯데는 2022시즌이 끝난 뒤 양의지를 비롯해 포수 자원들이 쏟아지자 적극적인 움직임을 가져갔고, 4년 총액 80억원의 계약을 통해 유강남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롯데는 매년 100경기 이상 마스크를 쓸 수 있는 건강, 꾸준함을 비롯해 두 자릿수 홈런을 만들어낼 수 있는 파워, 리그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프레이밍 능력에서 유강남을 매우 높게 평가했다. 큰 기대 속에서 유강남을 영입했지만, 이적 첫 시즌의 성적은 분명 아쉬웠다. 유강남은 정규시즌 막판 타격감을 끌어올리며 불방망이를 휘둘렀으나, 이미 롯데가 포스트시즌과는 거리가 멀어진 후였다. 그래도 지난해 121경기에서 92안타 10홈런 타율 0.261 OPS 0.724의 성적을 남겼고, 지난겨울 유강남 또한 후반기 좋았던 기억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 겨우내 구슬땀을 흘린 만큼 적응을 마친 유강남이 2024시즌에는 좋아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다. 이는 사령탑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이 없었다. 김태형 감독은 미국 괌 스프링캠프를 떠나기 직전 딱 세 명의 주전 선수를 꼽았는데, 그중 한 명이 유강남일 정도였다. 그만큼 팀에서 맡은 역할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올해의 유강남은 최악의 스타트를 끊었다. 3월 7경기에서 타율 0.235를 기록하는데 머물렀고, 4월에는 10경기에서 23타수 1안타 타율 0.043로 크게 허덕였다. 이에 김태형 감독은 시즌 초반부터 유강남을 2군으로 내려보내는 결단을 내리기도 했다. 2군에 다녀와 4월 말 복귀한 유강남은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다. 5월 일정이 시작된 후 4개의 홈런포를 쏘아 올리는 등 18안타 12타점 타율 0.257 OPS 0.764로 활약했다. 그러나 이마저도 잠깐이었다. 6월부터 유강남의 성적이 다시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6월 18일부터 다시 1군에서 자취를 감추게 됐다. 이유는 오금 통증 때문이었다. 말소 당시 김태형 감독의 설명에 따르면 공을 받는 것과 타격을 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으나, 주루플레이에서 통증이 있다는 설명이었다. 롯데와 김태형 감독은 유강남이 며칠 휴식을 통해 상태가 괜찮아질 경우 엔트리에서 제외하지 않고 1군 선수단과 동행할 뜻을 밝혔지만, 상태가 좋아지지 않으면서 2군으로 내려가게 됐던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유강남의 상태가 심각하진 않다는 뜻을 전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유강남의 복귀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오히려 재활을 하는 과정에서 상태가 조금씩 나빠지고 있다는 좋지 않기 시작했다. 사령탑은 "상태가 괜찮아져서 재활 페이스를 높이면 다시 안 좋아지곤 하는 것 같다. 재활 기간이 조금 길어질 것 같다"고 밝혔다. 결국 후반기 일정이 시작된 이후에도 유강남은 1군으로 돌아오지 못한 결과 무릎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롯데 관계자는 "유강남이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왕준호 교수를 통해 좌측 무릎 내측 반월판연골 기시부 봉합술을 받았다"며 "지난 17일 예정대로 수술이 잘 진행됐고, 재활 기간은 7개월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유강남은 올 시즌 더 이상 그라운드를 밟을 수 없게 됐고, 롯데는 손성빈과 정보근, 서동욱 등 어린 포수들로 시즌을 치러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2022-2023년 겨울 FA 시장에서 거액을 들여가며 '윈나우'를 외쳤던 롯데. 유강남의 수술을 결정한 배경은 무엇일까. 롯데 관계자는 "최초 재활을 통해 복귀하는 것을 검토했으나, 여러차례 복수 병원 검진을 진행한 결과 무릎 쪽에 저명한 삼성서울병원 왕준호 전문의로부터 '재활을 진행하는 것은 임시방편이고, 건강한 선수생활 지속을 위해서는 수술이 더 적합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초 유강남도 수술이 아닌 재활을 통한 1군 복귀를 희망했지만, 상태가 호전돼 재활을 진행하면 다시 통증이 재발하는 등의 상황이 반복되면서 결국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롯데는 "유강남이 재활을 선택하면 구단 입장에서는 빠르게 복귀할 수 있어 단기간에 플러스 전력이 될 수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나 선수 입장에서는 빠르게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강남은 구단의 핵심이고, 앞으로 더 큰 역할을 해줘야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건강한 선수생활을 위해서 수술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지금'보다는 '미래'를 내다본 선택을 내리게 된 것. 결국 올 시즌 초반부터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단 한 번도 '완전체'로 경기를 치러보지 못한 롯데는 2024시즌이 끝날 때까지도 베스트 전력을 꿈꿀 수 없게 됐다. 마이데일리
  • “한국야구에 좋은 선수 나왔어” 한화 24세 국대 3루수의 알까기 만회→환상적 맨손 캐치+러닝스로우→김경문 극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야구에 좋은 선수 나왔어.”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은 수 차례 간판타자 노시환(24)의 3루 수비가 좋다고 칭찬했다. 16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이 우천취소 되자 “우리나라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라고 했다. 5일 올스타 홈런더비서 어깨에 부상한 노시환이 예상과 달리 18일 창원 NC전서 전격 1군 복귀한 것도 타격이 아니라 수비 때문이었다. 한화는 17~18일 창원 NC전서 연패했다. 특히 17일 경기가 뼈 아팠다. 좌익수로 나선 요나단 페라자 등 몇 차례 기록되지 않은 실책이 있었다. 김경문 감독은 18일 경기를 앞두고 “어제 보시다시피, 형태가 안 좋잖아”라고 했다. 한화의 실책 자체는 적다고 하자 김경문 감독은 “뭐 (어느 팀이든)야구 144경기를 하다, 에러 때문에 지는 경기도 많아요. 그런데 내용이, 이것은 투수를 1~2이닝 당기게 되는 내용이거든. 그래서 하루 일찍 불렀어. 현진이도 던지는데 수비가 이렇게 약하면 안 되잖아”라고 했다. 불필요한 수비 미스로 투수들이 공을 더 던지게 되고, 승부처에 불펜투수들을 1명 더 빨리, 많이 쓰게 된다는 의미다. 노시환은 복귀전서 2루타 한 방에 득점까지 올렸다. 4타수 1안타 1득점. 그런데 김경문 감독 말대로 정말 수비가 눈에 띄었다. 우선 0-3으로 뒤진 1회말 2사 3루 위기. 서호철의 타구가 노시환의 정면으로 향했다. 그러나 노시환은 타구를 가랑이 사이로 빠트렸다. 타구가 외야로 빠져나가면서 3루 주자 맷 데이비슨의 득점. 노시환의 시즌 5번째 실책. 그러나 김경문 감독의 야구에 대한 직관력은 역시 녹슬지 않았다. 노시환은 2-4로 뒤진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데이비슨의 빗맞은 타구를 환상적으로 처리했다. 박상원의 슬라이더에 반응했으나 타구는 3루수 노시환 앞으로 느리게 굴러갔다. 이때 노시환이 득달같이 앞으로 튀어나왔다. 글러브가 아닌 맨손으로 타구를 잡고 자세가 무너진 채로 1루에 러닝 스로우를 했다. 물론 1루수 채은성에게 정확하게 가지는 않았다. 채은성이 베이스를 밟은 채 잘 잡기도 했다. 그러나 노시환은 자세가 무너지면서도 송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원 바운드를 택했다. 경기를 중계한 MBC스포츠플러스 박정권 해설위원도 노시환의 수비가 좋았다고 칭찬했다. 데이비슨의 발이 빨랐다면 세이프 될 수도 있었지만, 홈런타자 데이비슨에 대비, 3루에 정위치하던 노시환의 전진 대시와 러닝 원 바운드 스로우는 환상적이었다. 김경문 감독이 예정보다 하루 빨리 자신을 부른 이유를 증명했다. 노시환은 올 시즌 720이닝으로 리그 수비 최다이닝 6위다. 김경문 감독이 지명타자로 가끔 수비를 제외해주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수비이닝이 이렇게 많은데 실책은 단 5개다. 본래 이 정도로 수비력이 좋은 선수는 아니었는데, 확실히 다르다. 김경문 감독은 이 경기를 앞두고 “굉장히 좋은 점이 많다. 어린 선수지만, 보통 저 정도에 벌써 모든 것을(공수겸장을 의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군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어린 선수들이 자세가 달라진다. 그런데 정말 모습이 좋아. 정말 우리 한화의 큰 간판이자 한국야구에 정말 좋은 선수가 나온 것 같아”라고 했다. 한화는 노시환의 복귀에도 4연패에 빠졌다. 9위에서 정체됐다. 반등하려면 노시환이 공수에서 꾸준히 힘을 내줘야 한다. 타격도 좀 더 생산력을 올려주면 좋다. 올 시즌 83경기서 타율 0.267 18홈런 60타점 55득점 OPS 0.807 득점권타율 0.292. 마이데일리
  • ‘오타니 금의환향’ 2025 ML 개막전 일본 도쿄돔서 개최 2025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일본 도쿄서 열린다.MLB 사무국은 19일(한국시간) 2025시즌 개막전을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돔에서 펼쳐진다고 발표했다. 도쿄 시리즈에 참가하는 팀은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이며 3월 18일과 19일 이틀간 개최된다.일본에서의 메이저리그 개막전은 이번이 6번째다. 메이저리그는 지난 2000년을 시작으로 2004년과 2008년, 2012년, 2019년까지 총 5차례 개막전을 도쿄돔서 연 바 있다.6번째 도쿄 시리즈가 성사된 이유는 역시나 메이저리그서 활약 중인 일본인 선수들 덕분이다.일본땅을 밟…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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