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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이정후 동료가 대반전 드라마 쓴다? 751억원 3루수 자존심 세울까…최소한 ‘이것’은 해라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할5푼의 타율만 올려도 그의 다른 모든 강점이 빛을 발하는데 충분하다.” 맷 채프먼(3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은 전반기 94경기서 타율 0.235 13홈런 43타점 63득점 OPS 0.730에 그쳤다. 3년 5400만달러(약 751억원) 계약의 첫 시즌. 매년 옵트아웃 조항이 있지만, 이 성적으로는 FA 시장에 다시 나가도 가치가 높을 수 없다. 채프먼은 통산타율이 0.240으로 애버리지가 높은 선수는 아니다. 그래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뛰던 2018~2020년에는 OPS 0.800을 꼬박꼬박 넘겼다. 그러나 전반기에는 커리어 평균 0.784에도 미치지 못했다. 수비력이 좋은 3루수로 유명하다. 20일(이하 한국시각) 팬그래프 기준 DRS 7로 키브라이언 헤이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함께 메이저리그 3루수 전체 공동 1위, OAA 0으로 3루수 전체 9위다. 타격은 부진했어도 수비에선 제 몫을 했다. WAR은 2.4로 메이저리그 3루수 전체 7위. 이런 상황서 디 어슬래틱이 이날 후반기에 올스타급 성적을 찍을 선수 중 한 명으로 채프먼을 지목했다. “타율에 집착하면 안 된다. WAR 탑50에 들고, 3루수 7위다. FA 계약의 가치가 있었다. 그러나 수비는 선수를 올스타로 올려놓지 않는다. 지금까지 올린 타율 0.235 출루율 0.321 장타율 0.413보다 더 잘 할 수 있느냐가 문제”라고 했다. 타율, 출루율, 장타율 등 기본적인 수치를 올려야 한다는 얘기이고, 그럴 수 있다고 내다봤다. 판타지 가치가 8번째로 좋은 3루수이며, 애버리지가 좋지 않아도 스프레이 히터로서 반등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채프먼의 올 시즌 기대타율은 0.259다. 시즌 타율보다 2푼4리 높다. 실제 타율이 기대타율에 수렴하는 걸 감안하면, 2할6푼대 타율까지는 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기도 하다. 올 시즌 채프먼에게 운이 따르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디 어슬래틱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19명의 선수만이 채프먼보다 실제 타율과 기대 타율의 차이가 크다. 채프먼이 실제로 타율 0.250으로만 올려도 그의 다른 강점이 빛을 발하기에 충분할 수 있다”라고 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올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투자를 했다. 6년 1억1300만달러의 이정후를 비롯해 3년 4200만달러의 호르헤 솔레어, 2년 2600만달러의 블레이크스넬 계약은 올해는 실패했다. 현 시점에선 4년 4400만달러의 조던 힉스만 성공했다. 이정후가 시즌 아웃이니 채프먼과 솔레어, 스넬이 후반기에 자존심을 세울 필요가 있다. 일단 디 어슬래틱은 채프먼의 부활 가능성을 점쳤다. 마이데일리
  • 이재민 감독 “3세트 밴픽, 선수 의견 따르기로 했는데…못 지켰다” [LCK] ‘제파’ 이재민 디플러스 기아 감독이 3세트 밴픽에 대해 아쉬워했다.디플러스 기아는 20일 오후 5 쿠키뉴스
  • '굿바이, 켈리' 잠실예수 떠나고 새 에이스 온다…'ML 6시즌 10승' 에르난데스 입단, 염갈량 "커맨드 갖춘 투수" [공식발표]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LG 트윈스가 '잠실예수' 케이시 켈리를 대신할 새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를 영입했다. LG는 "19일 외국인 선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총액 44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합의했다"고 20일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9시즌부터 한솥밥을 먹었던 케이시 켈리와 동행에 마침표를 찍는다는 것.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손에 넣는 등 '에이스'의 역할을 해냈던 켈리는 20일 경기 전까지 19경기에 등판해 5승 8패 평균자책점 4.51의 성적을 남기는데 그쳤다. 시즌 초반에도 외국인 투수 교체에 대해 고민이 있었던 LG는 켈리가 기복이 있는 모습을 거듭하자, 고심 끝에 길고 길었던 동행에 마침표를 찍기로 결정했다. 염경엽 감독은 20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어제(19일) 아침에 새로운 선수의 계약이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켈리와 작별 소식을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켈리는 20일 경기 마운드에 올랐는데, 당초 LG는 선발 투수를 바꿀 계획이었으나, 켈리가 팬들에게 마지막으로 인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다. 이에 켈리에게 20일 경기 등판 의사를 물었고, 켈리가 이를 승낙하면서 켈리의 고별전이 마련됐다. 켈리는 3회초부터 갑작스럽게 쏟아지기 시작한 비의 여파로 인해 '노게임'이 선언되면서 고별전을 제대로 치르지 못하게 됐지만, '노게임'이 선언되면서 고별전을 제대로 치르지 못하게 됐지만, LG와 켈리의 인연은 이어질 전망. 사령탑은 "우리가 미국보다 스프링캠프를 일찍 시작하지 않나. 만약 애리조나 스프링캠프가 시작되기 전까지 팀을 구하지 못한다면, 준비할 수 있는 시간도 필요하니, 우리팀과 함께 훈련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해 줄 것이다. 만약 켈리가 야구를 그만두게 된다면, 애리조나 쪽에서 인스트럭터로 기용할 수도 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팀의 코치가 될 수도 있다. 내가 있는 한 켈리와 우리팀의 관계는 계속 좋은 쪽으로 유지가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켈리를 대신해서 LG의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게 된 선수는 베네수엘라 국적인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로 지난 2018년 마이애미 말린스에 입단했다. 에르난데스는 입단 첫 시즌부터 빅리그 무대를 밟는 등 32경기(6선발)에서 2승 7패 2홀드 평균자책점 5.21를 기록한 뒤 이듬해에는 선발의 비중을 늘려 21경기(15선발)에 등판해 3승 5패 평균자책점 5.03의 성적을 남겼다. 이후에도 꾸준히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으며 빅리그 커리어를 이어가던 에르난데스는 올 시즌에 앞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LA 다저스와 손을 잡은 에르난데스는 올해 5경기(1선발)에서 1패 평균자채검 8.38을 기록한 뒤 밀워키 브루어스로 이적해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00의 성적을 남겼다. 올 시즌 다저스와 밀워키의 성적을 더하면 9경기(15⅔이닝) 1패 평균자책점 6.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통산 35경기(159⅓이닝)에 등판해 11승 7패 평균자책점 2.87의 성적을 남겼다. LG 관계자는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는 직구, 변화구 모두 보더라인 제구가 날카롭고, 뛰어난 피칭 감각을 가진 완성형 우완 투수"라며 "시즌 중에 팀에 합류하지만, 빠르게 적응해 1선발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일 경기에 앞서 케이시 켈리와 동행이 종료된다는 소식을 전한 염경엽 감독은 새 외국인 에르난데스에 대해 "영상으로 봤다. 회전수가 굉장히 좋은 것 같더라. 슬라이더가 최고의 장점이고, 좌타자 상대로 체인지업도 나쁘지 않더라. 그리고 외국인 선수임을 고려했을 때 스트라이크존 상하보다는 좌우 코너를 쓸 수 있는 커맨드를 갖고 있는 느낌이다"며 "어느정도 커맨드를 갖춘 투수라고 생각한다. 구속은 150km를 넘진 않는데, 90~92마일(약 144.8~148.1km) 정도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일단 구체적인 입국 일정은 잡혀있지 않지만, 이르면 23일 차명석 단장과 함께 한국으로 들어올 수 있다. 사령탑은 "단장님께 '올때 같이 데리고 들어와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일단 최근까지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했던 만큼 투구수 등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염경엽 감독은 에르난데스가 입국한 뒤 어떻게 빌드업을 가져갈지 등에 대해 자세한 대화를 나누겠다는 뜻을 전했다. 마이데일리
  • 김정수 젠지 감독 “기록, 크게 신경 쓰지 않아…승리에 집중” [LCK] 김정수 젠지e스포츠 감독이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눈 앞에 있는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김 감독이 쿠키뉴스
  • 쓰러지지 않은 젠지, DK전 2-1 역전승…10연승 질주 [LCK] 1세트 0킬 20데스. 젠지e스포츠의 성적이라 믿을 수 없었다. 킬 스코어 퍼펙트 경기 중 역대 최다 격차였을 쿠키뉴스
  • 프로야구 키움-SSG전, 우천으로 노게임 선언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장맛비에 노게임 처리됐다. 2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 키움의 경기는 우천 노게임 선언됐다. 이날 경기는 개시 직전까지 비가 내리지 않아 오후 6시에 시작됐다. 키움은 1회초 선두타자 이주형이 좌전 안타를 치고 나갔다. 로니 도슨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송성문이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다만 병살 플레이 과정에서 유격수 송구 실책으로 송성문이 2루까지 들어가며 2사 2루가 됐다. 경기 시작 6분 만인 오후 6시6분 때였다. 심판진은 42분이 지나도록 비가 그치지 않자 오후 6시48분께 노게임 결정을 내렸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벨링엄, 잠시 에이전트로 전업합니다!"…英 대표팀의 '유일한 친구' 레알 이적에 개입→'갈락티코 3기' 완성에 앞장→벨링엄이 설득할 것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지난 시즌 주드 벨링엄이 왔고, 올 시즌 킬리안 음바페가 왔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갈락티코 3기 완성은 아니다. 수비에서 또 다른 월드클래스를 노린다. 그 수비수 영입을 위해 벨링엄이 앞장서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를 원한다. 미드필더가 아닌 풀백 자원으로 원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32세가 된 다니엘 카르바할의 잠재적 대체자로 알렉산더 아놀드를 찍었다. 독일의 '빌트'는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의 풀백 알렉산더 아놀드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렉산더 아놀드는 위르겐 클롭 감독이 떠난 후 리버풀과 이별할 준비가 돼 있다. 알렉산더 아놀드는 새로운 단계로 이동하기 위해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그를 레알 마드리드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데려오려고 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카르바할이 나이가 들고 있어 알렉산더 아놀드와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흥미로운 보도가 나왔다. 알렉산더 아놀드 영입을 위헤 벨링엄이 깜짝 에이전트로 활약할 거라는 소식이다. 알려진 대로, 벨링엄은 알렉산더 아놀드와 친한 사이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벨링엄의 유일한 친구가 알렉산더 아놀드라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벨링엄이 충분히 나설 수 있는 상황이다. 스페인의 '아스'는 "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의 알렉산더 아놀드 영입을 위해 깜짝 에이전트로 나섰다. 레알 마드리드는 알렉산더 아놀드 영입을 위해 벨링엄을 활용할 것이다. 벨링엄이 알렉산더 아놀드를 설득할 것이다. 벨링엄은 알렉산더 아놀드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유로 2024에서도 가장 친하게 지냈다. 이들의 관계는 알렉산더 아놀드의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알렉산더 아놀드는 유럽에서 가장 기술적인 재능을 가진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했다. 그가 리버풀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이뤘다고 믿을 수 있다. 새로운 감독인 아르네 슬롯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다. 현재 리버풀과 계약은 1년 밖에 남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마이데일리
  • 매드맨은 큰 부담이 없다, 이 선수들을 미리 찜 했으니까…그래서 김하성 트레이드는 말도 안 돼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프렐러는 어느 쪽이든 큰 움직임을 보여야 한다는 압박을 덜 받는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서울시리즈 기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로부터 딜런 시즈를 영입했다. 그리고 5월에 마이애미 말린스로부터 루이스 아라에즈를 영입했다. 통상적으로 트레이드가 많지 않은 시기에 성사한, 꽤 무게감 있는 거래였다. 결국 매드맨의 입도선매였다. 화이트삭스와 마이애미는 올 시즌을 앞두고서 일찌감치 성적이 안 날 팀으로 분류됐다. 샌디에이고가 한 템포 아니 두~세 템포 빠르게 낚아챘다. 실제 시즈는 20경기서 8승8패 평균자책점 3.99, 아라에즈는 94경기서 타율 0.312 2홈런 24타점 50득점 OPS 0.726. 초특급 성적은 아니어도 영입 자체는 성공했다. 샌디에이고가 50승50패,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6위다. 그러나 3위 뉴욕 메츠에 1경기 뒤졌을 뿐이다. 미국 언론들은 샌디에이고가 트레이드 데드라인 열흘을 앞두고 바이어로 나설 것으로 본다. 그렇다고 프렐러 사장이 큰 압박을 받는 건 아니라는 게 짐 보든의 시각이다. 보든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디 어슬래틱에 “프렐러는 이미 두 가지 큰 거래를 했다. 시즈와 아라에즈를 영입했다. 변화를 만드는 거래를 하기 위해 유망주를 바꿀 수 있는 능력도 있다. 데드라인에 크게 성공할 수 있다. 돌풍을 일으키는 게럿 크로셰(시카고 화이트삭스) 트레이드를 성사할 수도 있고, 불펜과 벤치를 보강할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그는 이미 시즈와 아라에즈를 영입한 뒤 큰 움직임을 보여야 한다는 압박을 훨씬 덜 받는다”라고 했다. 프렐러가 여기서 아무 것도 안 해도 적어도 욕 먹을 일은 없다는 얘기다. 그래도 포스트시즌서 힘을 내기 위해 추가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크로셰 트레이드에 관심이 큰 것도 사실이고, 플랜B로 수준급 선발투수 영입 가능성이 충분하다. 다르빗슈 유, 조 머스그로브의 공백이 크다. 이런 측면에서 최근 야드바커가 샌디에이고가 잰더 보가츠의 복귀로 김하성이 지명타자로 나가야 하니 가치가 떨어져 트레이드를 해야 한다는 논리는 허무맹랑하다. 샌디에이고가 김하성을 이제 와서 팔아 넘길 가능성은 없다. 김하성은 올 시즌 후 FA 시장에서 가치를 냉정하게 평가받을 듯하다. 공격력이 작년만큼 안 나오는 게 아쉽지만, 볼넷을 잘 골라내고, 한 방 능력도 있다. 작년보다 수비지표가 조금 좋지 않아도 여전히 메이저리그 정상급 수비형 유격수다. 이대로 시즌을 마쳐도 FA 1억달러 가치는 확실하다는 게 중론이다. 마이데일리
  • 센터백 출전도 가능한 토트넘 신입…이적시장 베스트11 선정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이 영입한 신예 수비수 그레이가 올 여름 이적시장 초반 주목받는 영입 중 하나로 선정됐다. 독일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올 여름 이적시장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올 여름 이적시장 초반 공격적인 선수 영입을 이어간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선 나란히 2명씩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이적시장 베스트11 공격수에는 지르크지(맨유)와 엔드릭(레알 마드리드)가 선정됐다. 미드필더진에는 민테(브라이튼 호브&알비온), 팔리냐(바이에른 뮌헨), 루이스(유벤투스), 올리세(바이에른 뮌헨)가 이름을 올렸고 수비진은 마트센(아스톤빌라), 요로(맨유), 킬먼(웨스트햄), 그레이(토트넘)가 구축했다. 골키퍼에는 라야(아스날)가 선정됐다. 토트넘은 지난 2일 그레이 영입을 발표했다. 지난시즌 리즈 유나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44경기에 출전한 그레이는 토트넘에서 활약을 이어가게 됐다. 18세 신예 그레이는 토트넘에서 등번호 14번을 배정받으며 2024-25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그레이는 지난 18일 열린 하츠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센터백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측면 수비수로 주로 활약한 그레이는 토트넘의 로메로, 판 더 벤, 드라구신 같은 센터백 자원들이 코파 아메리카와 유로 2024 출전으로 인한 공백이 발생하자 센터백으로 경기를 치렀다.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달 일본 수비수 이토를 영입한데 이어 프랑스 신예 미드필더 올리세와 포르투갈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 팔리냐를 영입해 다양한 포지션에서 전력을 보강했다. 지난시즌 12년 만의 무관에 그쳤던 바이에른 뮌헨은 다양한 포지션에서 전력을 보강했다. 맨유 역시 올 여름 이적시장 초반 잇단 선수 영입에 성공했다. 맨유는 19일 프랑스 리그1 릴의 신예 수비수 요로 영입을 발표했다. 맨유와 요로의 계약기간은 2029년 6월까지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쟁을 이겨내고 요로를 영입한 맨유의 애시워스 디렉터는 "요로는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젊은 수비수 중 한 명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센터백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모든 자질을 갖추고 있다. 맨유에서 엄청난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지원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요로 영입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마이데일리
  • ‘피넛’ 한왕호 “라이너, 폼 상승…정글 다채로운 플레이 가능” [LCK] ‘피넛’ 한왕호가 팀의 좋은 경기력 비결을 밝혔다.한화생명e스포츠는 20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쿠키뉴스
  • “오타니·야마모토에게 10억달러 넘게 썼어…” 다저스 WS 우승 엄청난 압박, 선발 트레이드 ‘무조건 GO’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타니 쇼헤이(10년 7억달러), 야마모토 요시노부(12년 3억2500만달러)에게 10억달러 넘게 썼어.” LA 다저스가 2023-2024 오프시즌에 오타니와 야마모토를 비롯해 타일러 글래스노우 트레이드 및 5년 1억3500만달러 연장계약,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의 1년 2350만달러 계약, 제임스 팩스턴과의 1년 1100만달러 계약 등 폭풍 투자를 한 건 오직 단 하나의 이유, 월드시리즈 우승이다. 물론 2020년에 월드시리즈 우승의 한을 풀었다. 그러나 단축시즌이었다. 단축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이 가치가 폄하돼선 안 되지만, 기왕이면 LA 다저스로선 162경기 체제와 정식 가을야구서 최강임을 인정받고 싶을 것이다. 그런데 선발진의 건강 리스크가 심각한 수준이다.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 등 프런트의 다소 안일한 대응 및 불운이 혼재된 결과다. 오타니와 글래스노우는 기본적으로 건강 이슈가 있는 투수들이다. 야마모토는 5일 로테이션에 전반기 내내 적응하지 못했다. 결국 야마모토와 글래스노우는 부상자명단으로 갔다. 워커 뷸러와 바비 밀러도 없다. 밀러는 부진에 의한 트리플A행이지만 지속적으로 어깨 이슈가 있다. 어깨 수술을 받고 돌아올 클레이튼 커쇼,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토니 곤솔린과 더스틴 메이 역시 건강에 대한 꼬리표를 계속 안고 가야 한다. 이렇게 선발투수가 많은데 건강한 투수는 별로 없다. 그래서 다저스가 트레이드 데드라인 열흘을 앞두고 또 선발투수를 사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이런 측면에서 프리드먼 사장이 광장한 압박을 받고 있다는 게 디 어슬래틱 짐 보든의 분석이다. 보든은 “글래스노우는 곧 돌아오지만 야마모토(60일 부상자명단)는 8월17일까지 못 나온다. 이들은 다저스가 건강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선발투수들이다. 뷸러와 커쇼는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모른다. 다저스는 불확실성 속에서 선발투수를 위해 움직여야 한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LA 에인절스와의 거래가 잘 어울린다”라고 했다. 빈약한 외야 보강과 하위타선의 보강이 우선이라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보든은 무조건 선발투수라고 강조했다. “오프시즌에 오타니와 야마모토 두 명을 위해 10억달러 이상 투자했다. 그 정도의 돈을 투자할 때 월드시리즈 우승이 목표인 이 시나리오에선 멈출 수 없다. 다저스는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서 마운드를 향상하기 위해 최고의 유망주들을 교환해야 한다”라고 했다. 마이데일리
  • ‘제우스’ 최우제 “밴픽 데이터 밀리는 느낌” [LCK] ‘제우스’ 최우제가 팀 패배 요인에 대해 설명했다.T1은 20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아레 쿠키뉴스
  • '한국과 다른 행보'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 공개 채용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떠난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새 감독을 찾고 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20일(한국시각) "우리는 현재 잉글랜드 남자 축구 대표팀의 차기 감독을 선임하기 위한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축구 산업에서 개방형 채용 프로세스를 고수하고 있으며 다음의 기준을 충족하는 개인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새 감독의 역할에 대해 "대표팀의 발전을 이끌고, 주요 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 최고 팀 중 하나로 평가받을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라며 "세계적인 수준의 다양한 기술 분야로 팀에 영감을 주고 리더십을 제공할 수 있는 인물, 영국 출신 선수를 기용한 구단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인물"을 내세웠다. 이어 "축구 협회는 평등, 다양성 및 포용성을 장려하며, 기준을 충족하는 모든 사람의 지원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 사령탑 자리는 공석이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지난 17일 공식 채널을 통해 "약 8년가량의 시간 동안 잉글랜드 A매치 102경기를 이끈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떠나게 됐다"고 발표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2006년부터 미들즈브러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2013년에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을 이끌었다. 이후 2016년에 샘 알러다이스 감독을 대신해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 대행 역할을 맡았고, 2016년 11월부터 잉글랜드 대표팀의 정식 감독으로 임명됐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처음 경험한 메이저 대회인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4위에 올랐고, 유로 2020에서는 이탈리아에 패배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유로 준우승의 아쉬움을 삼킨 채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 잉글랜드는 8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당시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대표팀 사임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유로 2024까지 이끌기로 결정됐다. 그렇게 유로 2024에서 아쉬운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결승까지 진출한 잉글랜드는 스페인에 1-2로 패배해 유로 2회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고,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사임을 결정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이별한 잉글랜드는 대표팀 감독을 공개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시즌 첫 3연패’ T1, HLE전 0-2 완패…6위 추락 [LCK] 사우디e스포츠 월드컵(EWC) 여파일까. T1이 사우디에서 돌아온 뒤 올 시즌 첫 3연패 부진에 빠졌다.T1은 20일 쿠키뉴스
  • '유럽 출장' 홍명보, 런던서 '캡틴' 손흥민과 1시간 독대 홍명보 감독은 유럽 출장 중 손흥민과 만나 대표팀 중심을 잡아주길 바란다. 그는 이후 독일과 세르비아에서 다른 선수들과 만나고, 귀국 후 코치진 구성과 대표팀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 9월에는 월드컵 3차 예선 경기에 나선다. 그의 복귀 무대는 팔레스 서울경제
  • UFC 최승우, 커리어 최초 코메인 이벤트 출전…건강 문제 박준용 불참 ‘스팅’ 최승우(31)가 커리어 최초 UFC 코메인 이벤트에 나선다. 원래 코메인 이벤트를 맡기로 했던 박준용(33)은 건강 문제로 대회에서 빠졌다.최승우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UFC 파이트나이트: 레모스 vs 잔디로바’ 계체에서 65.8kg으로 페더급(65.8kg) 체중을 맞췄다. 상대 가르시아는 65.5kg으로 계체에 통과했다.최승우는 오는 2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 레모스 vs 잔디로바’ 코메인 이벤트에서 스티브 가르시아(32∙미국)와 격돌한다. … 데일리안
  • 'NBA 입성 도전' 이현중, 서머리그 첫 출전서 2점 2리바운드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NBA 입성을 꿈꾸고 있는 이현중이 처음 서머리그에 출전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유니폼을 입은 이현중은 20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콕스바 빌리온에서 열린 NBA 2K25 서머리그 샬럿 호네츠와의 경기에 출전해 9분 39초를 뛰면서 2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러나 3번의 3점 슛을 시도했지만, 모두 림을 외면했다. 이현중은 속공 상황에서 레이업 성공에 이은 추가 자유투도 얻어냈으나, 실패했다. 한편 포틀랜드는 64-68로 패배했다. 이현중은 지난해 7월 호주 일리와라 호크스와 3년 계약을 했고, 최근 일본 오사카 에베사에서도 코트를 누볐다. 그러나 이현중은 NBA 입성의 꿈을 놓지 않은 채 다시 미국으로 향했고, 워크아웃을 거쳐 포틀랜드 소속으로 서머리그를 나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호주 출신 최초' MLB 1순위 바자나, 클리블랜드와 125억원에 계약 호주 출신 1순위 선수 트래비스 바자나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125억 원에 계약. MLB 무대를 밟은 호주 출신 선수는 총 38명 중 통산 30홈런을 때린 선수는 한 명뿐. 바자나는 꿈을 이루고 가족과 함께 한 계약을 기뻐하며 호세 라미레스와의 인사 서울경제
  • '황희찬 인종차별 논란' 코모 1907, 세스크 파브레가스 정식 감독 선임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황희찬(울버햄튼)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 논란의 중심이 된 이탈리아 세리에A 승격팀 코모 1907이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코모는 20일(한국시각) "파브레가스 감독과 4년 계약을 맺었다. 우리는 파브레가스 감독과 함께 21년 만에 세리에A로 향한다"고 발표했다. 파브레가스 감독은 "어려운 시즌이 되겠지만 나와 코칭스태프는 준비가 됐다. 팀의 야망을 공유해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아스널과 첼시, 스페인 라리가 소속 바르셀로나 등에서 맹활약하던 파브레가스는 코모에서 현역 은퇴했다. 이후 파브레가스는 바로 지도자의 길을 선택했고, 코모의 19세 이하 팀 감독, 1군 팀 수석코치, 감독대행을 거쳐 정식 감독으로 부임하게 됐다. 한편 코모는 지난 15일 스페인 바르베야에서 열린 울버햄튼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 도중 소속 선수가 황희찬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 이에 격분한 팀 동료 다니엘 포덴세가 해당 선수를 향해 주먹을 날려 퇴장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코모는 "그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울버햄튼이 과민반응을 했다"라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이를 본 울버햄트은 유럽축구연맹(UEFA)에 제소하는 등 강경 대응을 나섰다. 황희찬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인종차별은 스포츠는 물론 모든 삶에서 참을 수 없는 일"이라고 입장을 드러냈고,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 역시 "네 곁에 있다"며 목소리를 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가장 먼저 경질될 감독은 바로 당신!"…EPL '경질 감독' 예상 순위 공개, 포스테코글루 10위 상승→1위 하우→4위 텐 하흐→20위는 누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이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20개 클럽의 20명의 감독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팀을 더 발전시키려는 기존 감독도 있고, 새로운 흐름을 기대하게 만드는 새로운 감독도 있다. 이런 가운데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2024-25시즌 EPL 감독 경질 예상 순위를 공개했다. 이 매체는 "EPL 20명의 감독 경질 가능성에 따른 순위를 매겼다. 새로운 시즌이 다가오면서 감독의 회전목마가 다시 돌기 시작했다. 축구의 본질은 모든 감독들이 무사히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이다. 다음 시즌 강등 위기의 줄타기를 할 감독부터, 우승 경쟁자까지, 직장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로 평가를 했다. 성과, 이사회의 인내심, 언론의 감시 등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순위를 보면 경질 가능 1위는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으로 선정이 됐다. 잔류에 성공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여전히 불안하다. 경질 예상 순위 4위에 올랐다. 첼시의 새로운 지휘봉을 잡은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울버햄튼의 게리 오닐 감독이 7위에 위치했다. 눈에 띄는 순위는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10위라는 다소 높은 순위에 위치를 했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호주인은 독이 든 잔으로 여겨지는 직책을 받았다. 지난 시즌 해리 케인이 떠났음에도 포스테코글루는 동요하지 않았다. 토트넘의 부활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고, 심지어 초반 10경기에서 최고의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중반부터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고, 포스테코글루의 안정성은 타격을 받았다. 시즌 종반 계속 추락했고, 토트넘 팬들은 그의 직장이 안정하지 않다고 반응했다"고 설명했다. 하위권을 보면 쉽게 예상할 수 있는 순위였다. 17위는 리버풀의 신임 감독 아르네 슬롯 감독이 차지했고, 18위는 우나이 에메리 아스톤 빌라 감독이다. 19위는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 20위는 역시나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었다. 이 매체는 과르디올라 감독에 대해 "지난 시즌 EPL 4연패라는 역사를 썼다. 이런 과르디올라에게 어떤 종료의 압박을 주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의 안정성을 강화할 뿐이다. 최근의 폼도 훌륭했고, 다음 시즌 더 많은 영광을 누릴 가능성이 크다. 과르디올라는 그 누구도 손댈 수 없는 존재다"고 강조했다. ◇2024-25시즌 EPL 감독 경질 가능성 순위 1위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 2위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노팅엄 포레스트 감독 3위 토마스 프랭크 브렌트포드 감독 4위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5위 러셀 마틴 사우스햄튼 감독 6위 엔조 마레스카 첼시 감독 7위 게리 오닐 울버햄튼 감독 8위 스티브 쿠퍼 레스터 시티 감독 9위 션 다이치 에버턴 감독 10위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11위 훌렌 로페테기 웨스트햄 감독 12위 파비안 휘르첼러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감독 13위 마르코 실바 풀럼 감독 14위 안도니 이라올라 본머스 감독 15위 올리버 글라스너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 16위 키어런 맥케나 입스위치 타운 감독 17위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 18위 우나이 에메리 아스톤 빌라 감독 19위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 20위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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