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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믹스더블 국가대표 선발전' 2024 한국컬링선수권대회, 20-28일 개최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컬링연맹(회장 한상호)는 지난 20일 진천선수촌 컬링장에서 진행된 2024 한국컬링선수권대회(믹스더블)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대한컬링연맹 한상호 회장 및 임원진이 참여해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참가팀 소개 ▲심판진 인사 ▲아이스 메이커 소개 ▲대회사 ▲기념촬영 순으로 개막행사가 진행됐다. 이외에도 컬링계 안팎의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염원했다. 2024 한국컬링선수권대회(믹스더블)는 지역 예선을 거친 총 21팀이 참가하며 이달 20일부터 28일까지 진천선수촌 컬링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2024~2025 시즌 믹스더블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내년 개최되는 세계선수권대회 참가 자격 및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자격도 획득하게 된다. 대회 참가 팀에는 지난 시즌 국가대표였던 정병진-김지윤 조를 비롯해 이번 시즌 여자 4인조 국가대표로 뽑힌 '5G' 경기도청 팀 김민지, 설예지가 박진웅, 김산과 팀을 이뤄 출전한다. 또 남자 4인조 국가대표로 뽑힌 의성군청 팀 이재범, 김은수 역시 각각 김수현, 안정연과 팀을 이뤄 출전한다. '부부 팀' 강원도청 박종덕-서울시청 안진희 플레잉 코치 팀도 눈에 띈다. 이번 2024-2025 시즌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이 있는 2025-2026 시즌의 직전 시즌으로서, 국가대표를 향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등 많은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21개 팀이 각 7개 팀씩 3개 조별 라운드로빈 후 8강 토너먼트를 거쳐 4강전과 결승전으로 진행된다. 4강전과 결승전은 모두 3전 2선승제로 이루어지며 대망의 결승은 28일에 진행된다. 대한컬링연맹 한상호 회장은 "2024 한국컬링선수권대회는 2024-2025 믹스더블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무대로써 우리나라 컬링의 발전과 성장을 보여주는 중요한 무대"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스타들이 탄생하고, 컬링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황선우 vs 포포비치’ 금빛물살 주인공은? [파리의 맞수②] 한국 남자 수영의 간판 황선우((21·강원도청)와 자유형 단거리 강자 다비드 포포비치(19·루마니아)의 라이벌전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펼쳐진다.황선우와 포포비치는 파리올림픽 남자 수영 자유형 100m와 200m에서 피할 수 없는 경쟁을 펼친다.두 선수는 자유형 100m와 200m가 주종목이지만 황선우가 좀 더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는 200m에서 진검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황선우는 ‘마린보이’ 박태환 이후 한국 수영계에 등장한 최고 기대주다.그는 3년 전 도쿄올림픽 자유형 200m 예선부터 1분44초62로 한국 신기록이… 데일리안
  • SK렌터카-하나카드, 나란히 승리…프로당구 팀리그 1R 우승 향배 '안갯속' ▲ 하나카드 벤치타임아웃 김가영 김병호(사진: PBA)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프로당구 팀리그 '디펜딩 챔피언' 하나카드와 준우승팀 SK렌터카의 프로당구 팀리그 우승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지난 시즌 PBA 팀리그 우승컵을 두고 치열하게 싸웠던 SK렌터카와 하나카드의 경쟁 구도가 새 시즌에 들어서도 이어지는 양상이다. 하나카드는 2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025’ 1라운드 7일 경기에서 NH농협카드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하나카드가 세트스코어 4:3으로 웃었다. 1,2세트를 승리한 하나카드는 3,4세트를 내주며 세트스코어 2:2 팽팽하게 맞섰다. 이후 5세트서 신정주가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을 3이닝만에 11:3으로 꺾었으나 곧바로 6세트서 사카이 아야코(일본)가 김민아에 6:9(6이닝) 패배하며 승부는 파이널 세트로 이어졌다. 7세트서 성사된 응우옌꾸옥응우옌과 마민껌의 ‘베트남 자존심 맞대결’서는 4이닝만에 응우옌이 11:0으로 승리하며 하나카드가 승점 2를 땄다. 같은 날 단독 선두 SK렌터카는 웰컴저축은행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SK렌터카는 승점 16으로 단독 선두(5승2패)를 지켰고, NH농협카드를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꺾고 승점 2를 확보한 하나카드가 2위(5승1패·승점 12)로 바짝 추격했다. SK렌터카는 경기 1세트서 에디 레펀스(벨기에)와 응오딘나이(베트남)가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에 3:11로 패했으나 2세트 여자복식서 강지은-히다 오리에(일본)가 김예은-김도경에 9:3(4이닝)으로 승리한 데 이어, 3세트(남자단식)에선 레펀스가 카시도코스타스를 15:14(7이닝) 제압하며 세트스코어 2:1로 앞섰다. 이어 4세트 혼합복식서 조건휘-히다가 서현민-최혜미에 8:9(10이닝) 패배했으나 5세트서 강동궁이 사이그너에 3이닝만에 11:9, 곧바로 6세트(여자단식)서 강지은이 김예은을 9:7(6이닝)로 돌려세우며 세트스코어 4:2 승리를 완성했다. 잔여 경기를 한 경기 남겨둔 SK렌터카는 8일 차 첫 경기인 우리금융캐피탈을 상대로 승점 3을 획득하면 자력으로 우승을 조기 확정한다.(9일차 휴식일) 그러나 이외 경우의 수(승점2 또는 1이나 패배)에 놓인다면 하나카드도 잔여 2경기 결과에 따라 역전 우승 가능성이 있다. 승점 동률일 경우, 승수에 우선하는 순위 규정에 따라 사실상 SK렌터카(5승2패)와 하나카드(5승1패)의 양자 우승 경쟁 구도로 흐를 전망이다. 이밖에 휴온스가 에스와이에 세트스코어 4:2로 승리하며 4연승을 내달렸다. 휴온스는 승점 동률인 NH농협카드(4위, 3승3패·승점10)에 1승을 앞서 3위(4승2패·승점10)로 점프했다. 1라운드 8일 차인 22일에는 낮 12시30분부터 SK렌터카와 우리금융캐피탈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15시30분 휴온스-하이원리조트, 밤 18시30분 하나카드-웰컴저축은행, 저녁 21시30분 NH농협카드-에스와이 경기가 펼쳐진다. 크라운해태는 휴식일을 보낸다. 스포츠W
  • 김하성, '前 삼성' 라이블리 상대 안타-도루-득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KBO리그에서 11차례나 맞붙었던 벤 라이블리를 상대로 안타와 도루, 득점을 기록했다.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김하성은 4타수 1안타 1득점의 성적을 올렸다.김하성은 0-0으로 맞선 2회 2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클리블랜드의 선발 투수이자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라이블리를 상대로 풀카운트 접전 끝 우전 안타를 싱글리스트
  • "몸값 1514억 FW, 단돈 주급 1.3억에 데려가세요!"…'주인이 미쳤어요' 맨유의 파격 세일→단 리그 1골 넣은 FW입니다...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주인이 미쳤어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격 세일을 시행한다. 몸값 1억 유로(1514억원)의 공격수를 단돈 7만 파운드(1억 2500만원)의 주급으로 쓸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단 참고해야 할 것이 있다. 그 공격수는 지난 시즌 리그 1골에 그쳤다. 총 3골이다. 정말 충격적인 성적이다. 그의 부진은 지난 시즌 한 시즌만이 아니었다. 2022년 아약스에서 맨유로 이적한 첫 시즌에는 리그 4골, 전체 8골을 넣었다. 맨유 내에서, EPL에서 어떤 영향력과 존재감도 드러내지 못한 공격수였다. 그는 안토니다. 놀랍게도 안토니는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야심작이었다. 아약스 시절 애제자였다. 맨유 이적 당시 22세의 어린 나이였고, 아약스에서 2시즌 연속 10골 이상을 넣고 맨유로 이적했다. 기대감이 컸다. 하지만 실패했다. 텐 하흐 감독의 실패작이 됐다. 맨유 역대 최고의 '먹튀' 중 하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외면하는 상황까지 왔다. 또 폭력 사태 논란을 일으키며 맨유 팬들의 시선에서 멀어졌다. 맨유에서 나갈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됐다. 영국의 '스포츠몰'은 "맨유가 안토니를 임대로 내보낼 준비가 됐다. 단 한 가지 조건만 내걸었다. 2022년 1억 유로에 영입한 안토니다. 하지만 맨유에서 부진했다. 조롱의 대상으로 전락했다. 이런 안토니는 맨유와 계약 기간이 3년 남았다. 맨유는 영구 이적은 원하지 않고 임대를 원한다. 한 가지 조건은 임대를 원하는 팀은 안토니의 주급 7만 파운드만 내주면 된다. 다른 조건은 없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맨유는 아직 안토니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을 받지 못했다. 안토니의 주급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 클럽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런데 맨유는 왜 극도로 부진한 안토니를 방출이 아닌 임대를 추진하고 있는 것일까. 텐 하흐 감독은 안토니를 완전히 포지하지 않았다. 여지를 남긴 것이다. 이 매체는 "메이슨 그린우드가 완전 이적했고, 제이든 산초 역시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크다. 공격수들이 많이 이탈하는 상황에서 더 이상 공격수를 내보낼 수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마이데일리
  • 테일러메이드 ‘투어 리스폰스 스트라이프’ 10+1 프로모션 진행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테일러메이드가 ‘투어 리스폰스 스트라이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투어 리스폰스 스트라이프는 정렬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골프볼이다. 컬러 조준선을 넓게 배치해 가시성이 뛰어나다. 프로모션은 10더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더즌을 추가로 증정한다. 2더즌 구매 고객에는 골프 양말 1켤레를 증정한다. 또한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1더즌 구매 시 테일러메이드 리유저블백 1개를 제공한다. 테일러메이드 관계자는 “컬러풀한 색감은 물론 로고볼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마이데일리
  • 이종범·구대성 출격... 한일 드림 플레이즈 게임 개최 [쿠키포토] 21일 일본 홋카이도 에스콘필드에서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리허설 및 웰컵 리셉션이 열렸다. 22 쿠키뉴스
  • 女핸드볼 '전천후 슈터' 강은서 "한국인은 근성...다 쏟아 붓고 왔으면" ▲ 강은서(사진: 대한핸드볼협회)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의 '맏언니' 강은서(인천광역시청, 라이트백)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인 2024 파리 올림픽에 임하는 굳은 각오를 밝혔다. 강은서는 최근 대한핸드볼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첫 올림픽 무대에 도전하는 심경에 대해 "기대도 되고, 부담도 되고 심정이 복잡하다"며 "일단 기회가 주어지면 제가 할 수 있는 걸 다하고 나오는 게 목표고, 이기려고 하는 거니까 이기고 싶다"고 밝혔다. 강은서는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류은희(교리 아우디) 선수와 함께 라이트 백을 책임진다. 그는 "이 상황에서는 이렇게 하는 게 더 좋다"라며 같은 상황에서도 더 좋은 방법을 알려주는 등 류은희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특유의 외곽 돌파 능력을 앞세워 2021-2022시즌과 2022-2023시즌 연속 삼척시청을 통합우승으로 이끈 강은서는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인천광역시청으로 이적, 핸드볼 H리그에서 51골에 39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리바운드도 15개 잡아냈다. 돌파 능력이 뛰어난데다 중거리 슛으로 20골을 기록할 정도로 거리를 가리지 않는 전천후 슈터라는 점에서 류은희의 어깨를 가볍게 해 줄 파트너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그는 지난 달 유럽 전지훈련에서 경험한 유럽 선수들에 대해 "우리보다 확실히 피지컬이 좋고, 옛날에 비해 많이 빨라져 스피드도 뒤지지 않더라"며 "힘이 센 유럽 선수들과 부딪힐 때는 몰랐는데 돌아와 보니 제가 튼튼해졌더라"고 피지컬 때문에 주눅들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 강은서(사진: 대한핸드볼협회) 강은서는 그런 유럽 선수를 상대하기 위해 "제가 작다보니 확실히 힘보다는 빠른 걸로 가야 될 것 같고, 한국인은 근성이니까 열심히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강은서는 세대교체가 이뤄진 대표팀에 대해 "분위기가 더 화기애애해졌고, 지난 세계선수권대회 때보다 수비나 공격적인 부분이 보강됐다"며 "척하면 척할 정도로 호흡이 좋아졌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마지막으로 강은서는 "다 이기려고 하는 경기지만 승패가 어떻게 되든 저희가 지금 연습하고, 지금까지 땀 흘리면서 준비했던 거를 다 쏟아붓고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스포츠W
  • 나달, 복귀전에서 준우승… 보르헤스에게 0-2로 무릎 라파엘 나달(261위, 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노르디아오픈(총상금 57만9천320 유로)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나달은 22일(한국시간) 스웨덴 베스타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누누 보르헤스(51위, 포르투갈)에게 0-2(3-6 2-6)로 패하며 우승을 놓쳤다. 이번 결승 진출은 나달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2022년 포모스
  • 쇼플리, 디오픈 우승으로 그랜드슬램 문턱에! 파리에서 올림픽 2연패 도전 남은 메이저 대회는 마스터스와 US오픈, 8월 파리 올림픽 2연패 도전 잰더 쇼플리(미국)가 제152회 브리티시 오픈(디오픈)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대한 야망을 더욱 굳혔다. 쇼플리는 2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디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뛰어난 퍼포먼스 포모스
  • 61세 승마 어빙과 11세 스케이트보드 정하오하오, 세대 초월한 도전 질 어빙의 경기 모습 오는 27일(한국시간) 개막하는 2024 파리 올림픽에는 전 세계 206개국에서 1만 명이 넘는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최고령 선수와 최연소 선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고령 선수는 캐나다 승마 국가대표 질 어빙이 될 가능성이 크다. 1963년생으로 올해 61세인 어빙은 이번 대회 유일한 '60대 선수' 포모스
  • 우상혁·김서영, 파리 센강 개회식 韓선수단 공동 기수 맡는다 [올림픽]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대한민국의 기수로 선정된 육상의 우상혁과 수영의 김서영. 단체 구기종목의 부진으로 선수단이 적지만 종합 순위 15위 이내 입상을 목표로 한다. 서울경제
  • ‘충격’ ML 215승 레전드 2이닝 4실점 굴욕…슈어저 시대 끝인가, 1809억원 사나이에게 무슨 일이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충격이다. 메이저리그 통산 215승을 자랑하는 ‘리빙 레전드’ 맥스 슈어저(40, 텍사스 레인저스)가 2이닝만에 강판했다. 슈어저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2이닝 5피안타 1탈삼진 2볼넷 4실점으로 시즌 3패(1승)를 떠안았다. 투구수는 단 53개. 슈어저가 허리 디스크 수술과 재활을 마치고 전반기 막판 복귀했다. 6월24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서 5이닝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성공적 신고식을 했다. 6월29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서 5⅓이닝 2실점했고, 5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전서 6⅓이닝 3실점으로 올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수립했다. 10일 LA 에인절스전서도 6⅔이닝 3자책으로 괜찮았다. 그러나 전반기 마지막 등판, 1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서 4이닝 4피안타 6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그리고 이날 올 시즌 최소이닝 및 최다 자책점을 기록했다. MLB.com은 “처음부터 패스트볼 스피드가 평균보다 약 1.5마일 떨어졌다. 빠르게 내리막을 걸었다. 약간의 팔 피로도 있었다”라고 했다. 그렇다고 해도 이날 투구내용은 좋지 않았다. 1회부터 애들리 러치먼에게 91.3마일 하이패스트볼을 구사하다 우월 2루타를 맞았다. 히스턴 케스테드를 91.7마일 포심으로 파울팁 삼진을 처리했으나 가운데로 들어간 실투였다. 그리고 2회 와르르 무너지며 4실점했다. 구속이 계속 90~91마일 수준이었다. 애들리 러치맨에게 92.2마일을 뿌린 게 이날 최고 구속이었다. 90마일대 후반의 공은 못 뿌려도, 이 정도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투수는 아니었는데, 역시 팔에 약간의 이상 증상은 있었다. 슈어저는 3년 1억3000만달러(약 1809억원) 계약의 마지막 시즌을 보낸다. 뉴욕 메츠와 이 계약을 맺은 뒤 확실히 전성기에선 내려왔다. 부상도 잦고, 구위 저하의 시간이 찾아올 때도 됐다. 올 시즌 6경기서 1승3패 평균자책점 3.99. 전체적으로 투구내용을 보면 위압감이 약간 떨어진다. 슈어저는 “그래도 좋은 소식은 그 외에 긴장증세를 보인 부위는 없었다는 것이다. 이 정도 등판이 내게 타격은 주지만 가능하면 빨리 등판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사실 책임감 강한 슈어저가 3회에 마운드에 오르려고 했다. 그러나 브루스 보치 감독이 “아니다. 그만하면 충분하다”라고 했다. 디펜디챔피언 텍사스는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이 물 건너갔다. 46승52패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8위. 3위 보스턴 레드삭스에 무려 7.5경기 뒤졌다. 때문에 슈어저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을 팔 것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그러나 슈어저의 트레이드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외부의 시선은 그다지 많지 않다. 부상에 의한 하락세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열흘 남은 시점에서, 슈어저가 팀을 옮길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마이데일리
  • [MD현장라인업] 일류첸코vs이동경 격돌, 서울-김천 선발 명단 공개...윤종규 서울 복귀→스타팅 출격 [마이데일리 = 상암 최병진 기자] 일류첸코(FC서울)와 이동경(김천상무)이 격돌한다. 서울과 김천은 2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4라운드를 치른다. 홈팀 서울은 승점 30(8승 6무 9패)으로 6위를, 원정팀 김천은 승점 43(12승 7무 4패)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서울은 최근 공식전 2승 3패로 좋았던 흐름이 다소 꺾였다. 21라운드 울산 HD 원정에서 극장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한 뒤 주중에 펼쳐진 포항 스틸러스와의 코리아컵에서는 1-5 대패를 당했다. 뒷문 불안으로 5경기에서 11골을 내주며 어려움을 겪은 서울이다. 부상 악재도 전해졌다. 맹활약을 펼치던 린가드가 울산전에서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꼈고 회복에 4주 정도가 소요될 것이란 진단을 받았다. 중원에서 기성용도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린가드까지 쓰러지며 코어 라인에 문제가 생겼다. 강성진, 일류첸코 등 공격진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 반면 김천은 시즌 초의 돌풍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도 3승 1무 1패로 흐름이 좋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1-1로 비기고 수원FC에 2-3으로 패하며 2경기 연속 무승을 거뒀으나 직전 경기에서 전북 현대를 4-0으로 완파하며 완벽하게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 1월에 입대한 7기 17명이 15일에 전역을 하며 팀을 떠났지만 여전히 강력한 스쿼드를 자랑하고 있다. 전반기에 울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동경이 전북전에서 김천 데뷔골을 성공시켰고 김대원, 맹성웅 등도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서울은 백종범, 강상우, 김주성, 권완규, 윤종규, 조영욱 최준, 이승모, 한승규, 강성진, 일류첸코가 선발로 나선다. 최철원, 김진야, 박성훈, 팔로세비치, 류재문, 임상협, 김신진, 강주혁, 호날두가 대기한다. 김천은 김동헌, 김봉수,박승욱, 박수일, 박대원, 서민우, 맹성웅, 이동경, 모재현, 최기윤, 유강현이 먼저 출전한다. 정명제, 조현택, 김민덕, 김강산, 김준호, 이진용, 박상혁, 김대원, 이동준이 교체로 나선다. 마이데일리
  • "현존하는 최고의 2인자, 맨시티 떠난다!"…1인자 되기 위해 '재계약' 거부했다→628억이면 이적 가능 "변화가 필요한 시기"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현존하는 최고의 2인자가 있다. 다른 팀에 가면 주전 공격수가 확실하다. 하지만 이 팀에서는 그럴 수 없다. 절대 넘을 수 없는 큰 벽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그가 1인자가 되기 위해서 방법은 하나다. 팀을 떠나는 것이다. 그는 떠날 것으로 보인다. 훌리안 알바레즈 이야기다. 그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속으로 메이저대회 3개 대회 연속 우승 주역이다. 2021 코파 아메리카, 2022 카타르 월드컵, 2024 코파 아메리카까지 정상을 차지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로 인정을 받고 있다. 하지만 팀 내 주전이 아니다. 벤치 자원이다. 그의 소속팀은 잉글랜드 최강 맨체스터 시티. 이 팀에는 알바레즈가 절대 넘을 수 없는 '괴물 공격수'가 있다. 바로 엘링 홀란드다. 알바레즈는 2022년 맨시티로 이적했다. 홀란드와 입단 동기다. 홀란드는 EPL 역사를 쓰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등극했다. 알바레즈가 그 틈을 뚫을 수 없었다. 때문에 알바레즈가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1인자가 되기 위해서다. 최근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잉글랜드 첼시 등과 연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스페인의 'El Chiringuito'는 "알바레즈가 맨시티를 떠나고 싶어 한다. 24세의 알바레즈는 최근 맨시티의 재계약 제안을 거부했다. 이로 인해 알바레즈 이적은 힘이 붙었다. 첼시, PSG, ATM 등이 알바레즈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과거 에버턴, 아스톤 빌라 회장을 역임한 키스 와이네스는 영국의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알바레즈가 맨시티를 떠날 것이다. 맨시티 백업 멤버는 변화가 필요한 시기다. 그는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 것 같다. 맨시티를 떠나는 것이 알바레즈에게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3000만 파운드(538억원)에서 3500만 파운드(628억원) 정도면 이적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 알바레즈의 실제 조건은 모르겠지만, 내가 추측할 수 있는 이적료는 이 정도다. 알바레즈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이데일리
  • 방탄소년단 RM “지민은 가장 신뢰하는 동료” 방탄소년단(BTS) RM이 솔로 2집을 발매한 지민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RM은 “데뷔 전 만난 지민이는 쿠키뉴스
  • 김하성 후반기 첫 안타 신고, 시즌 타율 0.224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후반기 첫 안타를 터뜨렸다.김하성은 21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원정 경기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후반기 두 번째 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25에서 0.224로 소폭 하락했다. 김하성은 전날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원정 1차전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한 바 있다.첫 타석에서 투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만들어냈다. 1사 1, 2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개… 데일리안
  • "스페인 시대의 멈춤, 로드리-모라타 징계 받는다!"…'정치적 발언'으로 출전 정지 징계 유력→네이션스리그 못 뛴다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무적함대' 스페인이 유로 2024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에서 잉글랜드를 2-1로 꺾었다. 이번 우승으로 스페인은 유로 역대 최다인 4회 우승을 차지했다. 또 스페인은 전승 우승으로 최강의 위용을 자랑했다. 스페인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 것이다. 특히 핵심 멤버가 건재한 가운데 라민 야말, 니코 윌리엄스 등 어린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쳐 다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하지만 우승의 기쁨도 잠시, 스페인 시대가 잠시 멈출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 것으로 전망된다. 스페인의 핵심 선수 2명이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것이 유력하다. 유로 2024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로드리와 스페인 대표팀의 주장 알바로 모라타가 징계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유는 '정치적 발언' 때문이다. 스페인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와 핵심 공격수가 동시에 빠질 수 있는 위기인 셈이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유로 2024 우승 축하연 당시 "지브롤터는 스페인 땅"이라고 외친 모라타와 로드리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이들은 이렇게 외치며 관중들을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베리아반도 남단에 위치한 지브롤터는 지난 18세기부터 영국령이며, 스페인은 오랫동안 반환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지브롤터축구협회(GFA)는 강력하게 항의했다. 그들은 "스페인 대표팀이 벌인 축하연은 극도로 자극적이고 모욕적이다. 축구에서는 이런 정치적 발언을 할 수 없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런 상황에서 'ESPN'은 로드리와 모라타의 출전 정지 징계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징계를 받는다면 로드리와 모라타는 오는 9월 열리는 UEFA 네이션스리그에 뛰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이 매체는 "UEFA가 로드리와 모라타의 정치적 발언 조사에 착수했다. 징계 절차가 시작된 것이다. UEFA는 두 선수의 규칙 위반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징계 감독관을 임명했다. 오는 9월에 시작되는 2024-25시즌 네이션스리그에서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최근 알바니아의 미를린드 다쿠가 민족주의적 구호를 외쳐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데일리
  • '나폴리로 가고 싶어요'...'역시 희대의 배신자' 루카쿠, '옛 스승'과 재회 위해 연봉 삭감 결심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역시 '희대의 배신자'가 아닌가 싶다. 로멜루 루카쿠가 첼시를 떠나기 위해 연봉까지 삭감할 결심을 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루카쿠는 안토니오 콘테 밑에서 뛰기를 원하며 SSC 나폴리행을 기다리고 있다. 루카쿠는 나폴리와 계약하기 위해 2027년까지 연봉도 1100만 유로(약 166억원)에서 600만 유로(약 90억원)로 낮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폴리는 지난 시즌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핵심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33년 만에 세리에 A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승점 53점으로 세리에 A 10위에 그치며 디펜딩챔피언의 위용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나폴리는 새로운 사령탑을 데려왔다. 유벤투스, 첼시, 토트넘 홋스퍼에서 좋은 커리어를 쌓았던 콘테 감독을 선임했다. 콘테 감독이 부임한 뒤 나폴리는 최전방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을 팔고 루카루를 데려오고자 한다. 루카쿠는 벨기에 국적의 공격수다. 191cm 103kg, 거구의 스트라이커다. '제2의 드록바'로 불리며 주력이 상당히 빠르다. 왼발과 오른발을 가리지 않는 강력한 슈팅을 구사하며 득점할 수 있고 헤더 득점에도 능하다. 루카쿠는 안데를레흐트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2009년 16세의 나이로 데뷔전을 치렀다. 루카쿠는 첼시로 이적했지만 출전 기회를 받지 못했다. 결국 루카쿠는 웨스트 브롬위치, 에버튼으로 임대를 떠났다. 2013-14시즌이 끝난 뒤 2800만 파운드(약 476억원)의 이적료로 에버튼에 완전 이적했다. 루카쿠는 에버튼에서 87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2017-18시즌을 루카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루카쿠는 두 시즌 만에 이탈리아 무대로 향했다. 인터 밀란으로 이적한 루카쿠는 2020-21시즌 44경기 30골 9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우승을 견인했다. 2021-22시즌 루카쿠는 첼시로 복귀했지만, 골칫거리로 전락했다. 2021년 12월 루카쿠는 '스카이 이탈리아'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말을 남겼다. 첼시는 루카쿠의 판매를 결정했고, 루카쿠는 인테르로 임대 이적했다. 그러나 인테르에서도 문제를 일으켰다. 시즌이 끝난 뒤 인테르와 협상 중 잠수를 탔고, AS 로마로 임대 이적을 확정했다. 올 시즌 루카쿠는 부활했다. 리그 32경기에서 13골 4도움으로 세리에 A 득점 공동 6위에 올랐다. 시즌 종료 후 루카쿠는 다시 첼시로 복귀했다. 올 시즌 부활에도 불구하고 첼시는 프로페셔널한 태도를 가지지 못한 루카쿠를 판매할 계획이다. 나폴리가 루카쿠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루카쿠도 '옛 스승' 콘테 감독과 재회하기 위해 연봉 삭감까지 결심했다. 마이데일리
  • 유해란 신들린 샷감, 6타 줄이며 데이나오픈 단독 2위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신인왕에 빛나는 유해란이 역전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유해란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데이나오픈(총상금 175만 달러) 3라운드서 버디 7개(보기 1개)를 몰아치는 신들린 샷감을 선보였다.중간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 중인 유해란은 태국의 짠네티 완나센(-16)에 3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라 선두 추격의 가능성을 살렸다.함께 출전 중인 장효준도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잡아내며 중간 합계 10언더파 203타로 공동…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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