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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이태규,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대회 우승…챔피언스투어 첫 승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태규(51, X페론)가 '제14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대회(총상금 1억5000만 원, 우승상금 2400만 원)'에서 KPGA 챔피언스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이태규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충북 청주 소재 그랜드CC 남, 서코스(파72/6686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태규는 대회 첫 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 선두에 1타 차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에는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5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 2타 차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우승 후 이태규는 "오랜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려 너무 기쁘다. X페론 대표님과 프로스윙 대표님을 비롯해 요셉성형외과 이영주 원장님, 대호약품의 김재홍 대표님 그리고 '브라더' 모임의 지원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해 KPGA 챔피언스투어에 데뷔해 우승의 기회를 여러 번 놓쳐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번 대회에서 퍼트 그립을 바꿨는데 퍼트 실수가 많이 줄은 것이 우승을 하는 데 유효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태규는 1995년 KPGA 프로(준회원), 2002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했고 2003년 KPGA 투어에 데뷔했다. 2009년 중국투어와 공동 주관 대회로 열린 'KEB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일 7타차를 뒤집고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이태규는 2018년까지 KPGA 투어에서 활동했다. 이후 고향인 대구 지역에서 후배 양성 등에 시간을 쏟다 지난해 KPGA 챔피언스투어에 입성했다. 이태규는 "시니어투어는 레슨과 투어를 병행해야하는 만큼 체력이 정말 중요하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체력 관리에도 신경 써 다치지 않고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태규에 이어 김종민(60), 이문현(53), 박성필(53, 상무초밥)이 5언더파 139타 공동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영원한 현역들의 무대 KPGA 챔피언스투어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경기 가평 소재 썬힐GC에서 열리는 '제4회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스타자동차, 썬힐골프클럽 시니어오픈'으로 여정을 이어간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비니시우스는 발롱도르 수상 후보가 아니다"…주최 측 주장 '3-4명이 치열한 경쟁'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비니시우스는 발롱도르 수상 자격이 없다는 주장이 주목받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볼365는 24일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풋볼은 '비니시우스는 더 이상 올해 발롱도르 수상 후보가 아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프랑스풋볼이 주관하는 발롱도르는 전세계 언론인의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프랑스풋볼의 저널리스트 아파두는 "비니시우스의 코파 아메리카 부진은 그에게 방해가 된다"며 "비니시우스는 2023-24시즌이 끝난 후 가장 유력한 발롱도르 수상 후보였지만 지금은 경쟁에서 뒤쳐졌다. 또한 비니시우스는 파리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기 때문에 만회할 기회가 없다"고 주장했다. 아파두는 "로드리는 유로 2024에서의 활약으로 유력한 발롱도르 수상 후보로 떠올랐다. 또한 벨링엄도 여전히 경쟁하고 있다. 올해 발롱도르는 수상을 놓고 3-4명의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비니시우스는 지난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프리메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반면 비니시우스가 활약한 브라질은 2024 코파아메리카에서 부진한 경기력을 드러낸 끝에 8강에서 탈락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레알 마드리드에는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이 있는 선수가 4명이 포함되어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유럽 최고의 팀이며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 매체는 '벨링엄은 지난시즌 도르트문트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후 레알 마드리드 데뷔 시즌에 23골을 넣었다. 음바페는 지난시즌 44골을 넣었다. 음바페는 유로 2024에서 부진했지만 발롱도르 수상을 놓고 벨링엄과 경쟁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와 카르바할도 발롱도르 수상 경쟁에 참가하고 있다. 비니시우스는 지난시즌 24골을 넣으며 프리메라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레알 마드리드에서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카르바할은 한 시즌에 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럽선수권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사상 12번째 선수가 됐다. 카르바할은 도르트문트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넣었고 스페인의 유로 2024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다'며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올해 발롱도르 수상을 놓고 경쟁할 것으로 점쳤다. 마이데일리
  • 선수촌 라운지서 ‘K푸드’ 먹고 ‘찰칵’…韓선수단 숙소는?[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 선수촌은 더위 대비 냉풍기와 담요를 준비하고, 한식 매점과 미슐랭 셰프가 있는 식당이 있다. 선수들은 센강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김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제
  •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7월 31일 첫 서버 이전 예고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넷마블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서 첫 서버 이전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서비스 100일을 맞아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서버간 이동이 가능한 서버 이전 업데이트를 오는 31일 실시한다. 이번 서버 이전은 하나의 캐릭터가 이동하는 게 아닌, 현재 서버에 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캐릭터를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다만, 동일 월드 내 서버 간 이동만 가능하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 100일 전야제 이벤트를 8월 7일까지 실시한다. 넷마블은 이벤트 미션을 완료한 이에게 빛나는 재련석 등 인기 아이템을 증정하는 아스 대륙 특별 미션을 진행한다. 시간석을 획득할 수 있는 시간 던전 부스팅 이벤트도 연다. 넷마블 관계자는 “출석 이벤트로 빛나는 재련석, 빛나는 축복의 석판, 빛나는 방어구 강화석 등을 증정한다”고 말했다. 마이데일리
  • 전준형, KPGA 챌린지투어 11회 대회서 1타 차 우승…최이삭 홀인원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전준형(29)이 '2024 KPGA 챌린지투어 11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전준형은 23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2. 729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쓸어 담아 5언더파 67타로 2타 차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24일 대회 최종일에도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낸 전준형은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로 2위에 1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6월 김천포도CC에서 진행된 '11회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던 전준형은 약 1년 1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하며 2부투어에서만 2승을 기록하게 됐다. 경기 후 전준형은 "일단 우승을 해 기쁘다. 하지만 1라운드에 비해 최종라운드에서 경기를 원하는 만큼 풀어가지 못했다. 찬스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아쉽다"라며 "그래도 2일 동안 보기가 없었던 것에 만족한다. 대회 기간 동안 위기관리는 잘 됐다는 뜻"이라며 웃으며 소감을 전했다. 13세까지 축구 선수로 활동하던 전준형은 14세에 부모님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했다. 아마추어 시절인 2010년과 2012~2013년은 국가 상비군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4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전준형은 'KPGA 투어 QT'를 통해 2018년 KPGA 투어에 데뷔 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올 시즌은 <2023년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상위자> 자격으로 투어 시드를 확보해 총 11개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공동 16위 포함 총 5개 대회서 컷 통과했다. 전준형은 "샷의 거리가 멀리 나가는 편이 아니라 정확성에 집중해야 하는데 상반기에는 정확성이 떨어졌다. 무언가 하나를 잡아내서 개선하면 될 것 같은데 그것이 참 어려운 것 같다"며 "이번 'KPGA 챌린지투어 11회 대회' 우승의 흐름이 하반기 KPGA 투어에서도 이어졌으면 좋겠다. '반등의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휴식기 동안 열심히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지민(27)이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 2위, 홍순상(43), 오승택(26.코웰), 조민영(19), 이우현(21.골프존), 양민혁(21)이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1> 공동 50위에 자리한 최이삭(44.휴셈)은 16번홀(파3. 213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이삭에게는 부상으로 넥센타이어 교환권 1세트(타이어 4개)가 주어졌다. 최이삭은 최종합계 1오버파 145타 공동 50위로 대회를 마쳤다. 현재 KPGA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와 상금순위 1위는 각각 44247.68포인트, 47966,081원을 쌓은 정선일(32.캐나다)이다. 정선일은 '1회 대회' 우승, '10회 대회' 준우승을 적어낸 바 있다. 이번 시즌 KPGA 챌린지투어 최종전 '20회 대회' 종료 후에는 통합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2025년 KPGA 투어 출전권이라는 최고의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2024 KPGA 챌린지투어 11회 대회'에서는 KPGA 챌린지투어 최초로 반바지 착용이 허용됐다. KPGA는 습도 높은 무더위에 진행되는 대회서 선수들을 배려하고자 7월부터 9월까지 반바지 착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2024 KPGA 챌린지투어 12회 대회'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솔라고CC에서 펼쳐진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제23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26일 창녕서 개막…총 61개 팀 출전 ▲ 자료사진: 창녕군 제공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여자축구 대회인 '제23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 오는 26일 경남 창녕군에 위치한 창녕스포츠파크에서 개막, 다음 달 9일까지 열전을 이어간다. 4년 연속 창녕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61개 팀(초등 17개 팀, 중등 16개 팀, 고등 12개 팀, 대학·일반 각 8개 팀)과 2천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한다. 창녕군은 창녕스포츠파크시설 내 축구장 7면을 포함한 각종 인프라 구축, 경기장과 인접한 부곡온천 관광단지 내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어 선수 만족도가 높아 이 대회를 계속 유치할 수 있었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국내 최대 규모 여자축구대회가 창녕에서 4년 연속 개최된 것은 전국 최고의 수온과 수질을 자랑하는 부곡온천과 창녕의 축구 기반 시설이 인정받은 것이다"며 "지역 축구단인 창녕WFC와 함께 여자축구 발전과 창녕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W
  • 이임생 축구협회 이사, 홍명보 감독 선임 문제로 경찰 조사 서울 종로경찰서가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인 이임생 이사를 업무방해 혐의로 조사 중이다. 이 이사는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절차상의 문제를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7일 접수된 고발장에 따르면, 이 이사가 감독 선임 과정에서 위계와 위력을 행사해 절차를 무시하고 홍명보 감독의 선임을 결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0 포모스
  • KBO 리그의 새로운 슈퍼스타, 김도영의 눈부신 활약상…최연소 타자 MVP 도전 김도영, 타격 전 부문서 선두 경쟁…이승엽 감독 기록 깰까 KIA 타이거즈의 주전 내야수 김도영(20)이 KBO 리그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프로 3년 차인 김도영은 올 시즌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팀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다. 23일까지 김도영은 93경기에서 타율 0.354, 25홈런, 71타점, 97득점, 29도루를 기록 포모스
  • 펄어비스 검은사막, 도사 테마 음악 ‘백야’ 음원 공개…“유니크한 사운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도사의 테마 음악 ‘백야’를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백야 음원은 원곡과 기악곡 총 2개의 트랙으로, 펄어비스 뮤직 유튜브 채널과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유튜브 뮤직, 멜론, 벅스 등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도사는 아침의 나라 : 서울 업데이트를 앞두고 선보인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다. 도사의 자유로움과 한국 색채를 담아 음원을 제작했다. 팝 사운드, 국악, 판소리를 결합해 유니크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김지윤 펄어비스 오디오실장이 프로듀싱을, 작사 작곡은 오동준 작곡가와 공동 작업으로 시너지를 높였다. 오동준 작곡가가 직접 보컬로 참여, 수궁가 : 엇중모리 판소리를 활용해 한국의 색채를 한층 살렸다. 판소리는 국가유산청이 지정한 수궁가의 정식 계승자인 김수인 소리꾼의 목소리 자료를 활용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펄어비스는 스칼라 테마 음악 GRAVITY를 시작으로 10주년 기념 모험가 헌정곡 모험가에게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데일리
  • "짠돌이 레비 VS 자산 612조 구단주, 누가 이길까?"…히샬리송 이적 놓고 '쩐의 전쟁'→1071억 놓고 팽팽한 기싸움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짠돌이'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쩐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그 상대가 만만치 않다. 세계 축구 클럽 중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한 구단주다. 레비 회장의 상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공투자 기금 'PIF(Public Investment Fund)'다. PIF는 EPL 뉴캐슬의 구단주다.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 알 힐랄, 알 나스르, 알 아흘리 등 4개 구단의 구단주이기도 하다. PIF의 자산 규모는 무려 3430억 파운드(612조원). 알 나스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세계 최고 연봉인 2억 유로(3000억원)를 주는 바로 그 구단주다. 레비 회장과 PIF가 무슨 일로 붙었을까. 바로 토트넘의 공격수 히샬리송 이적 때문이다. 토트넘은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히샬리송 매각을 추진하고 있고, 사우디아라비아가 히샬리송을 원하는 상황이다. 가장 원하는 팀이 알 아흘리다. PIF 소속 구단이다. 레비 회장은 히샬리송을 영입했던 금액 6000만 파운드(1071억원)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부진이 거듭되는 히샬리송이다. 아미루 돈이 넘쳐나는 PIF라고 해도 그 값을 모두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사실 PIF는 선수 이적료에는 그렇게 큰 돈을 쓰지 않았다. 호날두처럼 선수 연봉에 엄청난 돈을 썼다. 레비 회장과 PIF는 물러서지 않고 있다. 팽팽한 기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상황이 좁혀지지 않으면 히샬리송은 토트넘에 잔류하거나, 다른 팀을 찾아봐야 한다. 영국의 '스포츠몰'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을 받고 있는 히샬리송에 대해 토트넘이 호가를 설정했다. 토트넘이 에버턴에서 히샬리송을 영입하며 지불한 금액 6000만 파운드다. 이 금액을 받겠다는 토트넘의 입장은 확고하다. 이는 레비의 강력한 의지다. 알 아흘리가 히샬리송을 원한다. 하지만 사우디아리비아라고 해도 부진을 이어온 공격수을 위해 이 조건을 충족시킬 가능성은 없다"고 보도했다. 이것이 레비 회장의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이 매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넘치는 재정 능력을 감안할 때, 레비는 히샬리송 가격을 너무 높게 책정해 PIF의 의중을 떠보려는 전략일 수 있다. PIF가 어떻게 나오는 지 알아보려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이데일리
  • 컴투스, “서머너즈 워· 주술회전 역대급 협업 진행”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가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과 협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와 주술회전의 협업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는 지난 1월에 이어 해외 대작 콘텐츠와 두 번째 대형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작품과 진행한다.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은 이타도리 유지, 후시구로 메구미, 쿠기사키 노바라, 고죠 사토루 등 주술회전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해 심연의 고대 거인에게 맞서는 모습을 담았다. 컴투스 관계자는 “오는 30일까지 사전 기대평 이벤트도 진행한다”며 “티저 영상에 양식에 맞춰 협업 기대평을 댓글로 작성하고, 구글폼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이데일리
  • 선수 시절 승부욕 강했던 '니느님' 니퍼트…'1회 0-12, 3회 콜드 패'에는 어떤 반응을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횡성 곽경훈 기자] 유소년 야구단 선수보다 신장이 훨씬 큰 니퍼트 감독의 표정은 변화가 없었다. 두산 베어스 투수였던 더스틴 니퍼트 감독의 빅드림 유소년 야구단은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 D구장에서 열린 '제1회 마이데일리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꿈나무리그 8강 남양주야놀 유소년야구단과의 경기에서 0-15로 패배했다. 니퍼트는 KBO리그 최고 외국인 투수 중 한명이다. 2011년부터 두산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니퍼트는 KBO리그 100승을 기록했다. 그리고 2015년과 2016년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견인했다. 은퇴 후 현재 '최강야구'에도 출연하고 있지만 2020년 용인 빅드림 유소년 야구단을 창단해서 어린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창단 3년만에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감독상까지 수상했다. 8강 경기에서 니퍼트 감독의 빅드림은 1회부터 선발투수 민서준이 흔들렸다. ⅔이닝 10피안타 9실점을 기록했지만 니퍼트 감독은 연신 박수를 치며 응원을 해줬다. 투수 교체시 마운드에 방문한 뒤에도 자신의 허리를 숙이며 교체되는 투수에게 어깨를 두드려주며 이야기를 나눴고, 다음 투수에게도 똑같이 허리를 숙여 응원을 해줬다. 하지만 구원 투수 김지환이 2회초 3실점을 하면서 3회 콜드패를 당했다. 니퍼트 감독은 전날 진행된 꿈나무리그에서 3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천준우를 선발 라인에서 과감하게 제외했다. 빅드림 학부모에 따르면 "니퍼트 감독은 절대 연투를 시키지 않는다"라고 이야기 했다. 비록 경기에서 콜드패를 당했지만 니퍼트 감독은 유소년 선수들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야단을 치지 않았다. 경기 종료 후에도 하이파이브를 하며 고개숙인 선수들에게 "괜찮아. 우리가 연습을 더 많이 하면 된다"고 이야기 하며 어깨를 두드려줬다. 이어서 "완벽한 선수는 없다. 이기고 질 수 있다. 승리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의 플레이가 갈수록 좋이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이야기 했다. 한편, 마이데일리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제1회 마이데일리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는 횡성군, 횡성군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가 특별 후원한다. 또한, 롯데관광개발, 디오씨씨, SK 매직, ㈜지엘플러스, 보령헬스케어, 풀무원, 동아오츠카, 메디큐브가 후원한다. 마이데일리
  • 2024 파리 올림픽, 국내 대기업들의 태극 전사 응원 활동...SK그룹, 비인기 종목 후원으로 스포츠 발전에 기여 2024 파리 올림픽이 오는 26일 개막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들이 태극 전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후원과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 비록 이번 올림픽에서 단체 구기 종목의 부진 등으로 인해 선수단 규모가 줄어들어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예년만큼 높지는 않지만, 기업들은 비인기 종목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삼성전자 포모스
  • 카카오, 다음 포털에 파리 올림픽 특집페이지 개설...파리 올림픽 최신 소식과 응원 공간 마련 카카오가 포털 '다음'(Daum)에 제33회 파리 올림픽 특집페이지를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집페이지는 올림픽을 향한 국민들의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집페이지에서는 올림픽 주요 경기와 실시간 뉴스, 경기 일정과 결과, 참가국 메달 현황 등 폭넓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포모스
  • 홍명보 감독, 29일 축구대표팀 사령탑 취임 기자회견 개최 대한축구협회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홍명보 감독 취임 기자회견을 연다"라고 24일 밝혔다.지난 15일 스페인 마드리드로 출국한 홍 감독은 16∼18일 사흘 동안 현지에서 전술 코치와 피지컬 코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다.이후 홍 감독은 19일 영국 런던으로 이동해 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만나 1시간가량 면담을 실시했다.이어 독일로 이동해 20일 오후 뮌헨에서 김민재를 만났고, 21일에는 마인츠로 자리를 옮겨 이재성과 면담했다. 그러고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로 이동해 황인범과 설영우와도 만났다.홍 감독 싱글리스트
  • [파리올림픽] 골판지 침대 테스트 나선 선수들..."250㎏까지 견뎌"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화제의 상품'이었던 선수촌 골판지 침대가 2024 파리 올림픽에도 똑같이 제공되면서 선수들의 '내구성 테스트' 놀이가 재등장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다이빙 선수인 토머스 데일리를 비롯한 많은 올림픽 출전 선수가 선수촌에서 제공한 골판지 침대 테스트에 나섰다"라고 했다.골판지 침대는 도쿄 올림픽조직위원회가 친환경 대회를 모토로 도입했는데, 선수촌에 투숙한 선수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성능 테스트를 펼치는 영상을 퍼트렸다.당시 200㎏의 하중을 견디도록 설계됐던 골판지 싱글리스트
  • MLB 세리머니 논란...트럼프 전 대통령 연상시키는 장면에 대한 의혹 미국프로야구(MLB)에서 최근 논란이 된 세리머니가 정치적 의미를 담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사건을 연상케 하는 세리머니로 인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세 포모스
  • 토트넘에서 손흥민보다 오래 뛴 유일한 선수…전현직 동료 축하 릴레이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 입단 후 10년을 맞이한 데이비스가 다양한 축하 메시지를 받았다. 토트넘은 23일(현지시간) '2014년 7월 23일 우리는 데이비스와 계약했다'며 토트넘에서 10년 동안 활약한 데이비스를 조명했다. 데이비스는 2014-15시즌 토트넘에 합류한 후 토트넘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225경기에 출전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한 가운데 데이비스는 토트넘 선수단에서 가장 오랜 시간 토트넘에서 활약했다. 손흥민은 데이비스에 대해 "데이비스는 정말 멋진 남자다. 그는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마음이 따뜻하고 똑똑하다. 내가 본 사람 중 가장 똑똑한 사람이다. 벤 데이비스는 나의 가족이다. 정말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내가 어려움을 겪고 조언이 필요할 때 항상 벤 데이베스에게 묻는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나는 16살에 한국을 떠났고 그렇게 어린 나이에 조국을 떠나면 친구가 많지 않다. 어려운 말을 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면 그는 나서서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다. 나는 내가 뭔가 말하면 사람들이 '맞다, 당신이 옳다'고 말할 위치에 있다. 하지만 벤 데이비스는 나서서 '아니다, 그건 옳지 않다'고 말할 사람"이라며 "데이비스는 절대 불평하지 않고 열심히 하고 팀을 위해 뛴다. 완벽한 프로페셔널이고 모든 사람이 존경할 수 있는 선수다. 나에게 그는 롤모델"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데이비스에 대한 다양한 토트넘 전현직 선수들의 칭찬도 이어졌다. 토트넘의 수비수로 활약한 알더베이럴트는 데이비스를 '전사'라고 언급했고 베르통언은 '믿을 수 있는 동료'라고 표현했다. 모우라는 '데이비스는 매 경기와 훈련에 최선을 다한다. 놀라운 동료'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22일 아시아투어를 떠나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데이비스와 나란히 앉아 즐거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토트넘은 오는 27일 일본 도쿄에서 빗셀 고베를 상대로 프리시즌 경기를 치른다. 이후 2년 만에 방한하는 토트넘은 오는 31일과 다음달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K리그와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친선경기를 치른다. 마이데일리
  • 팀 K리그, 토트넘과 맞대결 앞서 '팀 K리그 데이' 진행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팀 K리그와 토트넘의 맞대결을 앞두고 팀 K리그 선수단과 팬들이 만나는 '팀 K리그 데이'가 열린다. '팀 K리그 데이'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eK리그 서포터즈컵 이벤트 경기, 팬 사인회, 팀 K리그 토크쇼, 팝업스토어 고객 대상 포토타임, 여자축구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다. 먼저 29일 오후 4시에는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eK리그 서포터즈컵 4강 및 결승전'에 양민혁과 황재원이 현장을 찾아 이벤트 경기를 펼친다. 두 선수는 'FC 온라인' 게임 내에서 팀 K리그 선수들로 스쿼드를 구성해 맞대결을 치르게 된다. 같은 날 오후 6시 30분에는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 위치한 'FC세븐일레븐 with K리그 X 산리오캐릭터즈 팝업스토어'에서 팬 사인회가 열린다. 팬 사인회에는 이승우, 정호연, 최준, 양민혁, 황재원까지 총 5명이 참석하며, 여기에는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과 아디다스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당첨된 팬 100명을 초청한다. 이어 같은 날 오후 8시부터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팀 K리그 토크쇼가 열린다. 팀 K리그 토크쇼는 윤장현 캐스터가 진행을 맡아 1, 2부로 진행되며 1부는 주민규, 이동경, 2부는 정호연, 최준이 참석한다. 여기에는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정된 팬 100명이 현장을 찾아 방청할 예정이다. 다음날인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는 '팝업스토어 고객 대상 포토타임'과 '여자축구 원데이 클래스'가 나란히 진행된다. 'FC세븐일레븐 with K리그 X 산리오캐릭터즈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진행하는 포토타임 행사에는 이승우, 최준이 선착순으로 팝업스토어 고객과 함께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같은 시간 롯데월드몰 월드파크 야외 광장에서 열리는 여자축구 원데이 클래스에는 양민혁, 황재원이 강사로 나서 축구 기본기 훈련, 미니게임, 사인회,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데이 클래스에 참가하는 수강생들은 'K리그 Kick'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선발된 12명이며, 모든 수강생은 K리그 유니폼을 착용해야 한다. 한편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팀 K리그와 토트넘의 맞대결은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올림픽 4연패 도전' 케빈 듀란트, 파리 올림픽 출전 여부 불투명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개인 통산 4번째 금메달을 노리는 케빈 듀란트(피닉스 선즈)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4일(한국시각) "올림픽 개막까지 듀란트의 부상이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2주 전 카와이 레너드(LA 클리퍼스)가 부상으로 교체됐음에도 듀란트는 선수 명단에 남아 있을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듀란트의 에이전트 리치 클레이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실이 아니다. 오는 29일 예정된 세르비아와의 조별 예선 첫 경기에 출전이 가능하다"라고 반박했다. 듀란트는 이미 올림픽 금메달을 3개나 가지고 있다. 그는 2012년 런던 올림픽,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며 미국 대표팀의 대회 3연패에 크게 공헌했다. 듀란트가 속해 있는 미국 대표팀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 최고의 선수들을 소집했다. 대표적으로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등이 뭉쳐 드림팀을 완성했다. 그러나 레너드가 부상을 빠진 것에 이어 듀란트의 출장도 불분명하다. 듀란트는 현재 종아리 부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이 치른 5번의 평가전에서도 모두 결장했다. 그럼에도 레너드와는 달리 올림픽에 나서기 위해 파리로 향할 예정이다. 미국 입장에선 듀란트의 부상은 아쉬울 수밖에 없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는 세르비아의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기츠), 그리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 등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하기 때문에 미국의 핵심 스코어러 중 한 명인 듀란트의 부재는 뼈아프다. 한편 미국은 오는 29일 세르비아와의 예선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고, 다음 달 1일 남수단과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맞붙는다. 최근 평가전서 미국은 남수단에 크게 고전했다. 한때 16점 차까지 뒤지고 있다 101-100으로 1점 차 역전승을 거뒀다. 당시 르브론 제임스가 종료 8초를 남기고 역전 레이업에 성공해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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