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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하반신 마비' 패럴림픽 선수, 두 발로 걸으며 성화 봉송 '감동' 하반신 마비 프랑스 패럴림픽 선수가 두 발로 걸으며 성화 봉송에 나서 감동을 선사했다.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프랑스 패럴림픽 테니스 선수인 케빈 피에트(36)는 이날 성화 봉송을 위해 외골격 로봇을 착용했다.피에트는 11년 전 오토바이 사고로 척추가 부러져 하반신이 마비됐다. 그는 장애 진단 후에도 역경을 딛고 패럴림픽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피에트는 '사이배슬론(Cybathlon)' 선수로도 활약 중이다. 사이배슬론은 인조인간을 의미하는 '사이보그'와 경기를 의미하는 '애슬론'의 합성어다. 로봇 등 … 데일리안
  • 벨랄 무하마드, 팔레스타인 최초 UFC 웰터급 챔피언 등극 [뉴스플릭스] 김재민 기자 = ‘내 이름을 기억하라’ 벨랄 무하마드(36·미국/팔레스타인)가 오랜 무명 생활을 이겨내고 UFC 웰터급(77.1kg) 챔피언에 등극했다.무하마드(24승 3패 1무효)는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 맨체스터주 맨체스터시 코옵(Co-op)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UFC 304: 에드워즈 vs 무하마드 2’ 메인 이벤트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리온 에드워즈(32∙잉글랜드)에 5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무하마드는 예고했던 대로 멕시칸 복싱 압박과 레슬링을 통해 챔피언을 무너뜨렸다. 뉴스플릭스
  • 고우석, 아웃카운트 못잡고 4실점 부진…더블A 강등 후 ERA 19.29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고우석(마이애미 말린스)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마이애미 산하 더블A 펜사콜라 블루와후스 소속인 고우석은 2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펜사콜라 블루와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빌럭시 셔커스(밀워키 브루어스 산하)와의 홈경기에 구원 등판했지만 0이닝 4피안타 1볼넷 4실점(3자책)에 그쳤다. 더블A 강등 이후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던 고우석은 최근 2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반등하는 듯 했지만, 또 다시 최악의 투구를 펼쳤다. 고우석의 펜사콜라 강등 후 평균자책점은 무려 19.29에 달한다. 마이너리그 통합 평균자책점은 6.16이다. 이날 고우석은 팀이 1-2로 뒤진 9회초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했고, 수비 실책과 볼넷까지 나오면서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이후 에르네스토 마르티네스 주니어와 재비어 워렌, 닉 칼레에게 3연속 적시타를 허용하며 4실점(3자책)했다. 고우석은 저스틴 킹과 교체돼 마운드를 내려갔고, 킹이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하며 실점이 늘어나지는 않았다. 한편 고우석의 대량 실점으로 무너진 펜사콜라는 빌럭시에 1-6으로 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대회 초반 亞 돌풍 후끈→한국 5위, 금메달 3개·은메달 2개·동메달 1개…日 깜짝 선두·中 6위[2024파리올림픽]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2024 파리올림픽 초반 아시아 국가들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홍콩, 우즈베키스탄이 금메달을 따내면서 톱10에 포진했다. 태극전사들이 선전을 거듭하며 한국이 29일(이하 한국 시각) 오전 기준 중간 순위 5위에 랭크됐다. 펜싱 남자 사브르에서 오상욱이 첫 금메달을 거머쥐었고, 사격 여자 공기권총 10m에서 오예진이 금메달 쾌거를 이뤘다.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는 올림픽 10연패를 달성했다. 여기에 사격에서 은메달 2개, 수영에서 동메달 1개를 더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금메달 5개를 목표로 내걸었다. 대회 초반 금메달을 3개나 따내면서 목표 초과 달성 가능성이 높아졌다. 앞으로 양궁, 사격, 배드민턴, 태권도, 펜싱 등에서 추가 금메달을 노린다. 일본이 깜짝 선두에 올랐다.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한 호주를 제치고 1위에 랭크됐다. 유도에서 금메달 2개, 펜싱과 스케이트보드에서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스케이트보드와 수영에서 각각 은메달 1개, 유도에서 동메달 1개를 보탰다. 한국과 일본이 톱5에 포함된 가운데, 중국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6위에 올랐다. 이어 카자흐스탄이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8위, 홍콩과 우즈베키스탄이 금메달 1개로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 2024 파리올림픽 순위(29일 오전 현재)1위 일본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2위 호주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3위 미국 금메달 3개 은메달 6개 동메달 3개4위 프랑스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5위 한국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6위 중국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7위 이탈리아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8위 카자흐스탄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9위 벨기에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10위 독일 금메달 1개10위 홍콩 금메달 1개10위 우즈베키스탄 금메달 1개 마이데일리
  • 배지환이 만든 '역전'의 발판! ML 생존 적극어필…ML 복귀 첫 안타+결승득점+도루까지, PIT 연패 탈출 이끌었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브라이언 레이놀즈가 개인사로 자리를 비우면서 오랜만에 빅리그의 부름을 받은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빠른 발을 이용한 도루 배지환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맞대결에 중견수,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 선발 라인업 피츠버그 : 앤드류 맥커친(지명타자)-오닐 크루즈(유격수)-코너 조(1루수)-조슈아 팔라시오스(우익수)-오스틴 헤이스(3루수)-잭 스윈스키(좌익수)-제러드 트리올로(2루수)-배지환(중견수)-야스마니 그랜달(포수), 선발 투수 미치 켈러. 애리조나 : 코빈 캐롤(우익수)-헤라르도 페로도모(유격수)-작 피더슨(지명타자)-크리스티안 워커(1루수)-제이크 맥카시(좌익수)-에우제니오 수아레즈(3루수)-알렉 토마스(중견수)-케빈 뉴먼(2루수)-호세 에레라(포수), 선발 투수 일버 디아즈. 올해 부상으로 인해 좀처럼 빅리그와 연이 닿지 않고 있던 배지환은 트리플A에서 49경기에 출전해 67안타 5홈런 27타점 36득점 12도루 타율 0.360 OPS 0.942로 펄펄 날아오른 끝에 지난 27일 오랜만에 메이저리그에 콜업됐다. 빅리그 콜업 첫 날에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으나, 전날(28일) 55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배지환은 희생플라이를 쳐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날 첫 출루에 역전승의 발판이 되는 안타와 결승득점까지 만들어냈다. 배지환은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2회초 2사 주자 없는 첫 번째 타석에서 애리조나 선발 일버 디아즈의 초구 95.7마일(약 154km)의 포심 패스트볼이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몰리자 방망이를 내밀었으나, 투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 곧바로 출루에 성공했다. 배지환은 5회초 1사 주자 없는 두 번째 타석에서 디아즈를 상대로 볼넷을 얻어냈고, 빅리그 복귀 후 처음으로 1루 베이스를 밟았다. 역시 출루에 성공한 배지환은 존재감까지 드러냈다. 1루 베이스에 안착한 배지환은 곧바로 2루 베이스를 훔치며 시즌 3호 도루를 손에 넣었다. 비록 득점과 연이 닿진 않았으나, 자신의 장점을 제대로 살리면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전날과 마찬가지로 마지막 타석까지 배지환의 방망이에서 안타는 나오지 않았다. 배지환은 7회초 2사 주자 없는 세 번째 타석에서 애리조나의 바뀐 투수 A.J. 퍽을 상대로 3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정규이닝에서는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던 배지환이지만, 연장전에선 달랐다. 배지환은 2-2로 팽팽하게 맞선 10회초 무사 2루에서 전날도 맞대결을 가졌던 저스틴 마르티네즈를 상대로 4구째 낮은 코스의 싱커를 공략, 투수 왼쪽 방면에 내야 안타를 뽑아내면서 마침내 빅리그 복귀 첫 안타를 신고했다. 그리고 배지환은 애리조나의 폭투에 홈을 밟으면서 '결승득점'까지 만들어냈고, 피츠버그의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하면서 기분 좋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티켓을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는 피츠버그는 애리조나와 3연전에서 간신히 스윕패의 굴욕을 면했다. 팽팽한 투수전의 흐름을 먼저 무너뜨린 쪽은 애리조나였다. 애리조나는 4회말 선두타자 작 피더슨이 2루타를 터뜨리며 포문을 연 뒤 전날 생애 첫 5안타 경기를 펼쳤던 제이크 맥카시가 1타점 3루타를 폭발시키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후 에우제니오 수아레즈가 자신의 아웃카운트와 한 점을 맞바꾸며 한 점을 더 달아났다. 애리조나 마운드에 꽁꽁 묶여 이렇다 할 힘을 쓰지 못하던 피츠버그는 6회초 선두타자 오닐 크루즈가 애리조나의 바뀐 투수 조 맨티플라이를 상대로 우익수 방면에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고삐를 당기며 경기를 알 수 없는 방향으로 끌고갔다. 그리고 9회초 로우디 텔레즈와 조이 바트가 각각 2루타를 터뜨리면서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어냄과 동시에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가는데 성공했다. 마지막에 웃는 것은 피츠버그였다. 그 배경에는 배지환이 있었다. 연장 10회초 배지환의 안타와 야스마니 그랜달의 볼넷으로 피츠버그는 무사 만루 찬스를 손에 쥐었다. 이때 앤드류 맥커친의 땅볼에 홈을 파고들던 주자가 아웃판정을 받았는데, 애리조나의 폭투가 나오면서 3루 주자였던 배지환이 홈을 향해 질주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흐름을 탄 피츠버그는 이어지는 만루에서 알리카 윌리엄스의 밀어내기 몸에 맞는 볼과 키브라이언 헤이스의 2타점 적시타로 6-2까지 간격을 벌렸다. 피츠버그가 승기를 잡았지만, 마지막까지 승부 예측은 쉽지 않았다. 수아레즈의 투런홈런과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솔로홈런으로 간격을 6-5까지 좁혔기 때문. 게다가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코빈 캐롤이 3루타를 폭발시키면서 동점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추가 실점 없이 1점차의 리드를 지켜내면서 마침내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마이데일리
  • 패자 중국도 한국 양궁 인정했다…"뒤집기엔 우리 실력이 부족" [올림픽] 한국 여자 양궁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중국을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나 중국 언론은 한국을 넘기에는 부족했다고 평가했다. 중국은 한국을 상대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중국의 양궁 부흥에 희망을 안겨줬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 여자 양궁 서울경제
  • 유틸리티 골프웨어 챌린저, 윤석민과 함께 한 스크린 프로암 성료 유틸리티 골프웨어 챌린저는 지난 28일 챌린저 고객들과 브랜드 앰버서더인 윤석민, 최민욱, 조인성, 한백이 함께 한 스크린 프로암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지난 5월 23일부터 7월 14일까지 챌린저 골프웨어를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24명과, KPGA 프로를 취득한 전 야구선수 윤석민, G투어 최다승 보유자 최민욱, 뉴질랜드 국가대표 출신 조인성, 스크린 최강자 한백이 숏게임 챌린지 등을 비롯한 이벤트와 스크린 골프를 함께 했다.경기도 분당의 지오골프클럽에서 열린 챌린저 스크린 프로암에서는 다양한 기념품과 총… 데일리안
  • KT, 8월 3·4일 NC전서 '원정 Y 워터 페스티벌' 개최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kt wiz가 오는 8월 3일과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원정 Y 워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Y 워터 페스티벌'은 KT의 영 타깃 브랜드 Y와 함께 하는 kt wiz의 여름 대표 이벤트로, 지난 19일부터 시작해 오는 8월 18일까지 홈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진행한다. 이번에는 8월 3일과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도 위즈파크에서 'Y 워터 페스티벌'로 즐길 수 있다. 이틀간 위즈파크에서 대형 전광판으로 원정 경기를 관람하고, 단체 응원전을 펼친다. 또한, 홈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와 동일하게 위즈파크는 '워터 파크'로 변신할 예정이다. 1루 내야 관중석에서 인공 강우기, 워터 캐논, 스프링클러 등 시원한 물줄기를 쏘며, 팬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원정 경기 관람 후에는 'Y 워터 미러볼 파티'를 함께 한다. 원정 워터 페스티벌 티켓은 29일과 30일 오후 2시에 각각 오픈 예정이며, 8월 3일 'Y 워터 페스티벌'은 당일 창원 경기 중계를 맡은 KBSN 스포츠에서 이원 생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WKBL, 2024-2025시즌 비디오 분석관 및 판독관 공개 모집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다가오는 2024~2025시즌을 함께할 비디오 분석관 및 판독관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비디오 분석관과 비디오 판독관 2개 분야이다. 비디오 분석관은 심판 판정에 대한 영상 분석 업무를 실시하며, 비디오 판독관은 경기 중 비디오 판독 건에 대하여 판독 업무를 담당한다. 지원 자격 요건은 ▲대한민국농구협회(KBA), 국제농구연맹(FIBA) 심판 자격증 소지자(필수) ▲관련 업무 경력자 또는 비디오 분석 및 판독에 전문 지식을 갖춘 자 ▲농구선수 출신 또는 농구 규칙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춘 자 ▲경기영상 편집 프로그램 및 컴퓨터 활용 우수자 중 한 가지 이상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서류 접수 기간은 7월 29일부터 8월 9일 오후 2시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를 구비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공고 내용은 WKBL 공식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파리올림픽] 정의선, 女 양궁 단체전 현지 관람…슈팅로봇·다중카메라 등 기술지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을 현지에서 관람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이 28일(현지시간 기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경기장을 찾아 관람석에서 응원했다.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10연패를 달성하며 40년에 걸친 현대차그룹의 양궁 후원도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대한양궁협회 회장사를 맡으며 1985년부터 40년간 한국 양궁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왔다.정의선 회장은 여자 양궁 단체전을 현지에서 관람한 데 이어 직접 시상자로 나서 선수들에게 기 싱글리스트
  • NHN, ‘한게임포커’와 ‘한게임포커 클래식’ 최초 길드 시스템 개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엔에이치엔(NHN)은 자사의 웹보드게임 <한게임포커>와 모바일 버전 <한게임포커 클래식>에 길드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길드 시스템은 <한게임포커>가 최초로 선보이는 이용자 커뮤니티 콘텐츠다. 포커 게임이 마인드스포츠로 부상하면서 함께 즐기는 게임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젊은 이용자층이 늘어남에 따라 새롭게 추가했다. 포커 리그의 다이아 등급 이상 이용자는 길드를 창설할 수 있으며 길드원으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길드원들의 게임 플레이와 출석 등을 통해 길드 포인트를 누적하여 적립된 길드 포인트에 따라 각 길드에 매주 무료 게임머니 혜택이 제공된다. <한게임포커>와 <한게임포커 클래식>은 다음달 18일까지 길드 창설, 가입, 랭킹 경쟁을 독려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는 길드 창설비를 100% 할인하는 길드 창설비 무료 이벤트로 게임머니 소진 없이 길드를 창설할 수 있다. 이경민 NHN 클래식 웹보드사업 그룹장은 “빠른 시일 내에 길드 경쟁 콘텐츠인 길드전을 추가할 계획으로, 길드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커뮤니티 콘텐츠를 발전시켜 나가는 모습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마이데일리
  •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팝업스토어 ‘PUBG 성수’ 오픈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크래프톤은 IP를 활용한 팝업스토어 ‘PUBG 성수’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PUBG 성수는 게임 속 공간을 오프라인에 구현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다.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게임 속 요소로 구성된 공간에서 여름을 즐기는 서머 바이브 △<배틀그라운드> IP 기반의 아트 전시 어반 캔버스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만나볼 수 있는 얼라이언스 등 다양한 테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달 1~18일 매주 목~일에 진행되는 서머 바이브에는 다채로운 여름 액티비티가 준비됐다. 해당 기간 동안 팝업스토어가 사녹 맵을 연상케 하는 정글 콘셉트로 꾸며진다. △서핑 체험존 △아케이드존 △굿즈존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존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아케이드존에서는 플레어건, 프라이팬 등 <배틀그라운드> 인게임 아이템을 모티브로 한 물총 슈팅 게임, 미니 탁구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탬프 미션을 완료한 방문객들에게 서바이버 패스포트, 부채 등 <배틀그라운드> 굿즈를 증정한다. 어반 캔버스는 9월 19일~10월 6일 매주 목~일에 진행된다.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아트 전시로, △아티스트와 협업 작품 △<배틀그라운드> 출시 7주년 기념 작품과 웹툰 △이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팬아트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커스텀 워크샵에서는 <배틀그라운드> 삼뚝맨 피규어 컬러링 체험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10월 10~27일 매주 목~일에 진행되는 얼라이언스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PUBG 성수 팝업스토어는 네이버 사전 예약과 워크인 방문 모두 가능하며 오후 2~8시에 운영된다”고 말했다. 마이데일리
  • 배지환, 빅리그 복귀 후 첫 안타 신고…타율 0.200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빅리그 복귀 후 첫 안타를 신고했다. 배지환은 29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와의 원정경기에 중견수 겸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지난 27일 빅리그에 재승격한 배지환은 28일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무안타에 그쳤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안타를 터뜨리며 메이저리그 복귀 후 첫 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00(30타수 6안타)으로 상승했다. 이날 배지환은 2회초 2사 이후 첫 타석에 들어섰지만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5회초 1사 이후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으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 실패했다. 이후 배지환은 7회초 2사 이후 세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돌아섰다. 그러나 경기가 연장전으로 이어지며 10회초 무사 2루에서 한 차례 더 타석에 들어설 기회를 잡았고, 절묘한 번트 안타로 무사 1,3루를 만들었다. 이후 야스마니 그랜달의 볼넷과 앤드류 맥커천의 내야 땅볼로 3루까지 진루한 뒤, 상대 폭투를 틈타 득점에 성공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연장 승부 끝에 6-5로 승리했다. 피츠버그는 53승52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에 자리했다. 애리조나는 55승51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유해란, 막판 3연속 보기로 시즌 첫 승 실패…신지은과 공동 3위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시즌 첫 승에 도전했던 유해란이 최종 라운드에서 흔들리며 공동 3위에 머물렀다. 유해란은 29일(한국시각)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얼 그레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4개와 더블보기 1개를 범하며 3오버파 75타에 그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신지은과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을 차지한 로렌 코글린(미국, 13언더파 275타)과는 3타 차였다. 지난 2023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약한 유해란은 그해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수확했고, 신인상까지 거머쥐었다. 올 시즌에도 이번 대회 전까지 톱10 7회를 기록했으며, 지난주 다나 오픈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꾸준한 활약을 펼친 유해란은 이번 대회에서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하며 시즌 첫 승, 통산 2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후반 들어 급격히 흔들리며 아쉽게 우승 기회를 놓쳤다.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1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 유해란은 4번 홀에서 첫 버디를 낚으며 기세를 올렸다. 7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8번 홀 버디로 만회했다. 한때 2위권과의 차이를 3타까지 벌리며 순항을 이어갔다. 그러나 유해란은 11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코글린과 사이고 마오에게 공동 선두 자리를 허용했다. 15번 홀 버디로 실수를 만회하는 듯 했지만, 16번 홀에서 다시 보기가 나왔다. 이후 유해란과 코글린, 사이고가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승부. 희비는 17번 홀에서 갈렸다. 유해란과 코글린이 공동 선두인 상황에서 유해란이 또 다시 보기를 범한 반면, 코글린은 버디를 성공시키며 2타 차 선두로 치고 나갔다. 흔들린 유해란은 마지막 18번 홀에서도 보기를 기록했고, 결국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 2018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코글린은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 생애 첫 승의 감격을 누렸다. 사이고는 11언더파 277타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지은은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는 저력을 발휘하며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유해란과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이자, 세 번째 톱10이다.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앨리슨 리(미국)는 6언더파 282타로 공동 8위에 랭크됐다. 릴리아 부(미국)는 5언더파 283타로 공동 12위, 노예림은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강민지는 3언더파 285타로 공동 19위, 임진희는 2언더파 286타로 공동 25위, 최혜진은 1언더파 287타로 공동 33위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LG, ‘카페24’와 ‘유튜브 쇼핑’ 서비스 시작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서울 L G트윈스가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와 협업을 통해 구단 콘텐츠와 굿즈를 연동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유튜브 쇼핑‘ 서비스를 시작했다. LG 트윈스는 ‘유튜브 쇼핑’을 활용하여 팬들이 콘텐츠를 시청하면서 동시에 굿즈를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구단은 지난 25일 ‘서울의 밤‘ 유니폼 출시를 기념하는 영상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유튜브 쇼핑’ 서비스를 공식 LG 트윈스 유튜브 채널(LGTWINSTV)에 처음으로 도입하였다. 이를 통해 팬들은 ‘서울의 밤‘ 유니폼, 모자, 키링, 짐색, 부채와 같은 굿즈를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이어서 26일에 업로드 된 ‘카카오 콜라보 굿즈 출시’ 콘텐츠에도 ‘유튜브 쇼핑’ 서비스를 연동하였으며 향후에도 구단의 주요 상품들을 ‘유튜브 쇼핑’에 우선 공개하며 굿즈와 연계한 영상 스토리 구성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LG 트윈스 공식 유튜브 채널(LGTWINSTV)은 지난해 11월 국내 프로야구단 유튜브 채널 중 최초로 20만 구독자를 달성한 데 이어서 최근까지 23만 구독자에게 3000여개의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유튜브 쇼핑’ 서비스를 계기로 선수가 직접 디자인한 유니폼과 다양한 콜라보 등 스토리가 있는 굿즈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효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마이데일리
  • 스포츠윤리센터, 징계사실유무확인서 이용자 2만 명 돌파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 박지영)가 29일 "징계사실유무확인서 이용자가 2만 명(총 22,832건 발급)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윤리센터는 「국민체육진흥법」제 18조의13에 따라 체육계 징계 정보를 통합 관리한다. 선수, 체육지도자, 심판 및 임직원의 채용 시 징계 이력 확인 의무화에 따른 증명서인 징계사실유무확인서 발급 등 징계정보시스템에 관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징계정보시스템은 징계 이력 확인으로 체육계 비위행위자 및 결격사유가 있는 자의 채용·출전 제한 등의 제재를 적용한다. 체육계 인권침해·비리 근절, 징계 사실 은폐 후 타 기관 구직활동 제한 및 시스템 일원화를 통한 체육단체 징계 이력 관리 체계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징계 이력 확인 시 필요한 확인서는 징계정보시스템 운영 개시(2023년 8월 8일)에 따라 징계정보시스템 누리집 접속 후 개인이 직접 신청하여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스포츠윤리센터는 현재까지 2만 명(총 2만2832건 발급)의 확인서를 발급해 채용기관이 채용대상자의 결격사유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지방체육회, 지방장애인체육회, 경기단체, 운동경기부(학교 운동부 포함) 등에서 채용계약 시 확인서를 발급 받는다. 채용계약 외 선임·선출·후보자 검증·경기인 등록·대회출전 등 선수, 체육지도자, 심판 및 임직원의 결격사유를 확인하는 절차 등에도 활용되고 있다. 또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제17조제1항에 따라 가해 학생 선수의 학교폭력 조치 결과가 징계정보시스템에 포함되면서 체육계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관리가 가능해졌다. 한편, 스포츠윤리센터는 관련 기관·단체에 징계정보시스템에 대해 꾸준히 안내하고 있다. 법령 취지 및 시스템 운영 목적 달성을 위해 체육인 대상으로 SMS 안내를 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마이데일리
  • '이래서 에이스' 위기의 순간 10점 쾅! 임시현 "메달 무게? 무겁고 좋다" [MD파리] [마이데일리 = 파리(프랑스) 심혜진 기자] 한국 여자 양궁의 새로운 에이스 임시현(21·한국체대)이 자신의 첫 올림픽 무대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위기의 순간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전훈영(30·인천시청), 임시현(21·한국체대), 남수현(19·순천시청)으로 꾸려진 여자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중국과 결승에서 세트스코어 5-4(56-53 55-54 51-54 53-55 29-27)로 승리했다. 슛오프 끝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여자 단체전의 위엄을 세웠다. 양궁 단체 종목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 올림픽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단 한 번도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를 빼앗기지 않았다. 무려 10연패다. 2003년생으로 만 21살인 임시현은 이번 대표팀에서 에이스 역할을 맡았다. 그만큼 엄청난 실력을 자랑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처음 태극마크를 단 임시현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오르며 존재감을 알렸다.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3관왕은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4관왕에 오른 양창훈 여자대표팀 감독 이후 무려 37년 만이었다. 아시안게임 3관왕은 우연이 아니었다. 파리올림픽 대표팀에 뽑힌 것이다.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은 올림픽 금메달보다도 더 어렵다고 한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그런 선발전을 2년 연속 1위로 통과해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다. 긴장할 법도 하지만 임시현은 당당했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 25일 진행된 랭킹라운드에서 세계신기록(694점)을 작성하며 1위에 올랐다. 결국 이날 단체전에서도 ‘에이스’다운 실력을 뽐내며 올림픽 10연패라는 대기록에 앞장섰다. 우승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임시현은 "저희의 도전이 역사가 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그 역사를 전훈영 언니와 남수현이와 이룰 수 있어 너무 영광스럽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결승전은 치열했다. 한국이 먼저 2세트를 따내 쉽게 이기는 듯 보였지만 3, 4세트를 내리 내주면서 승부는 슛오프로 이어졌다. 슛오프는 각자 화살을 각 한발씩 쏴 총점으로 승패를 가리는 싸움이었다. 만약 점수가 같다면 가장 중앙에 있는 화살로 결정된다. 임시현은 3 ,4세트에서 8점을 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기 때문에 부진을 만회하고 싶었다. 하지만 초조하고 당황스러운 마음은 숨길 수 없었다. 임시현은 "제가 슛오프 가기 전에 8점을 연속으로 쏴서 정말 많이 걱정됐다. '바람 뭐지? 진짜 뭐지? 안 부는 거 아니었나?'라고 생각했다. 성공을 시켜야 하는 마지막 발이라 많이 긴장했다. 우리가 열심히 노력한 게 한 발로 무너지면 안되니까 더 최선을 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돌아봤다. 다행히 임시현의 마지막 화살은 10점에 꽂혔다. 라인에 걸치면서 최종적으로 10점으로 판정됐다. 임시현은 "좋은 결과가 나와서 너무 행복하고 너무 기분 좋다"며 환하게 웃었다. 에이스로서 중압감이 없었냐는 질문에는 "조금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은 했다"며 "그게 저의 원동력이 될 수 있었고, 잘 된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 만원 관중이 들어찬 이날 레쟁발리드엔 많은 한국 팬들이 찾았다. 대표팀이 한 발 한 발, 10점을 맞출 때마다 큰 환호를 보냈다. 임시현은 "파리에 이렇게 많은 한국 분이 오실 줄 몰랐다.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를 조금 더 즐길 수 있게 도와주신 것 같다"며 "덕분에 든든하게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여자 대표팀은 시상대에서 하트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임시현은 "파리에서 훈련하면서 (전)훈영 언니가 제안해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메달의 무게를 느껴본 임시현은 "무겁고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시안게임 3관왕과는 또 다른 무게감이다. 임시현은 "국민들의 기대부터 달랐고, 응원도 더 많이 받았다. 기대가 다르다 보니 '크고 중요한 무대구나'라는 걸 많이 느꼈다"며 "아시안게임 임했을 대보다 조금 더 긴장감도 많이 가졌고, 책임감도 가지고 준비했는데 한국 팬분들 사이에서 잘 끝내 너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이데일리
  • 대회 초반 금 사냥 나선 한중일, 나란히 상위권 안착 대회 3일차를 맞이한 2024 파리 올림픽서 동아시아 3개국인 대한민국, 일본, 중국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먼저 한국은 펜싱 오상욱이 사브르 남자 개인전서 대표팀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이에 앞서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에서는 박하준·금지현이 은메달을 목에 걸면서 본격적인 메달 사냥을 알린 바 있다.현재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 종합 순위 5위에 올라있다.금메달 3개는 오상욱을 비롯해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의 오예진, 그리고 대회 10연패 위업을 달성한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이뤄졌다… 데일리안
  • [파리올림픽] SBS, 펜싱 오상욱→수영 올킬...주요 종목 시청률 1위 SBS가 펜싱, 수영 등 주요 종목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는 오상욱이 금빛 소식을 전한 2024 파리 하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결승전 중계에서 1.2%를 기록, 타사를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김우민이 동메달을 획득한 수영 남자 400M 결승 역시 1.2%로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수영은 29일 낮에 이어진 자유형 200m예선(황선우 6.9%, 김우민 6.1%), 100m예선(이주호 6.1%) 경기에서도 타사 대비 두배 가까운 차이를 벌리며 올킬, 배성재, 박태환 콤비의 싱글리스트
  • 日언론 "파리올림픽, 한국 침몰 상징"...서경덕 "혐한 장사" 일본 언론이 올해 줄어든 한국의 2024 파리 올림픽 선수단 규모를 거론하며 "침몰하는 한국을 상징한다"고 비난해 큰 논란이 되고 있다.일본 '유칸후지'에 따르면 대표적인 극우 인사인 무로타니 카츠미는 28일 "파리 올림픽 보도가 적은 한국, 선수단은 도쿄 올림픽의 60%, 단체 종목은 여자 핸드볼뿐"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무로타니는 이 칼럼에서 "올림픽 개막으로 세계 언론은 자국 선수들의 활약상을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며 "하지만 스포츠 강국이라고 자부해온 한국 언론이 파리 올림픽의 동향을 작게만 전하고 있다" 싱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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