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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MD현장] '오만전 100분 34초 쐐기골' 주민규의 당부, "응원해 주시면 내용+결과 모두 잡겠다" (일문일답) [마이데일리 = 인천국제공항 최병진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주민규가 앞으로를 향한 기대감을 전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카부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오만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2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홍명보호는 홈에서 펼쳐진 팔레스타인과의 1차전에서 0-0으로 비기며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오만전에서도 황희찬의 선제골 이후 주도권을 내줬고 동점골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으나 후반전에 손흥민과 주민규의 득점으로 간신히 승리를 따냈다. 오만전에서 후반전에 교체 출전한 주민규는 100분 34초(후반 추가시간 11분) 득점으로 축구대표팀 역사상 가장 늦게 득점을 터트린 선수가 됐다.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주민규는 “1차전보다 두 번째 경기가 더 좋았다. 앞으로도 많은 경기가 남아 있으니까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좋은 경기력으로 결과도 챙기고 싶었는데 시간이 짧았다는 핑계 아닌 핑계를 대고 싶다. 앞으로 더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주민규 일문일답] - 두 경기 치른 소감은? 1차전보다 두 번째 경기가 더 좋았다. 앞으로도 많은 경기가 남아 있으니까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 울산과 대표팀에서 홍 감독의 차이는? 아무래도 전술 코치를 데려오셨고 선수들을 처음 만나다 보니까 적응에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다. 앞으로 시간이 더 흐르면 좋아질 거라 생각한다. - 1차전과 2차전의 차이는? 훈련할 시간이 더 많았다. 같이 훈련하면서 전술적으로 어떻게 할지 준비를 했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 - 대표팀이 100% 응원을 받는 상황은 아닌데? 아쉽기는 하다. 좋은 경기력으로 결과도 챙기고 싶었는데 시간이 짧았다는 핑계 아닌 핑계를 대고 싶다. 앞으로 더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 - 다음 경기 각오는? 최종 예선이 확실히 쉽지 않다는 걸 경험했다. 쉬운 팀이 없다. 우리는 좋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감독님 아래서 하나로 뭉치면 내용과 결과를 다 가져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 컨디션이 떨어진 상태로 대표팀에 들어갔는데? 매번 좋은 상태로 오면 좋겠지만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도 감독님이 출전 시간을 주셨고 득점까지 해서 다행히도 소속팀에 돌아가서도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 같다. - 세레머니로 화제가 됐는데? 울산에서 세레머니를 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웠다. 그래도 큰 경기에서 세레머니를 해 영광이고 와이프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마이데일리
  • '74만 5797명' 한화 4년만 새 역사, 구단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최초 80만도 보인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화이글스가 단일 시즌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다시 세웠다. 12일 대전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 경기에 총 1만 1719명의 관중이 입장, 총 74만 5797명의 관중을 기록하게 됐다. 이는 지난 2018년 기록한 73만 4110명을 넘어선 관중수로, 구단의 역대 최다 기록이다. 이날까지 총 66차례의 홈 경기에서 43회의 매진을 달성하며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을 다시 썼다. 또 지난해 10월 16일 롯데자이언츠와 시즌 최종전부터 5월 1일 SSG랜더스전까지 17연속 홈 경기 매진을 기록해 1995년 삼성의 12경기 연속 매진을 넘는 KBO리그 홈 경기 연속 매진 신기록도 수립했다. 여기에 한화이글스는 아직 5차례의 홈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구단 최초 80만 관중 기록까지 기대하고 있다. 1만 2000석의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관중석을 가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지만 이날 경기를 포함해 평균 1만 1719명의 관중이 입장, 좌석 점유율이 96%에 달하고 있어 80만 관중 달성도 가능한 상황이다. 한화이글스 관계자는 "올해를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질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달성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을 위해 신축 구장 시대에도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데일리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 한 명의 '신성' 영입 나선다..'올림픽 위너' 바이아웃 300억 지불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후안루 산체스(21·세비야)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 ‘90MIN’은 11일(한국시간) “맨유는 산체스의 경기력을 확인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파견했다. 맨유는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영입에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산체스는 스페인 국적으로 공격적인 능력이 뛰어난 오른쪽 풀백이다. 특히 킥력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산체스는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공격 기회를 제공하고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키커로 나선다. 공격에 가담했을 때 페널티 박스 밖에서 중거리슛으로 직접 득점을 노리기도 한다. 산체스는는 종종 수비 판단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지만 기본기와 피지컬을 갖추고 있고 사이드백과 윙포워드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산체스는 세비야 유스 출신으로 1군 무대에 오른 성골 유스다. 2021-22시즌에 코파 델 레이 선발 출전으로 1군 무대 데뷔전을 가졌고 곧바로 리그 경기에서도 교체 출전하며 라리가 데뷔전을 소화했다. 산체스는 2022-23시즌에 미란데스로 임대를 가며 경험을 쌓았고 지난 시즌에 세비야로 돌아와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했다. 산체스는 라리가 26경기 2도움을 포함해 시즌 전체 37경기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올시즌도 리그 4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며 완벽하게 주전 자리를 차지했고 한 골을 성공시켰다.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산체스는 16세 이하(U-16) 대표팀을 시작으로 꾸준하게 발탁이 됐고 2024 파리 올림픽에도 출전하며 스페인의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맨유는 이번 여름 프랑스 초신성 수비수 레니 요로를 영입했다. 마테야스 데 리흐트, 누사이르 마즈라위도 영입을 했으나 장기적인 측면에서 과감한 투자를 했고 산체스 또한 같은 의미로 해석된다. 맨유는 산체스의 바아이웃 지불을 고려하고 있다. 현재 산체스의 바이아웃은 2,000만 유로(약 300억원)로 알려져 있다. 레알 마드리드도 산체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만큼 바이아웃 지불을 통해 빠르게 선점을 하려는 계획이다. 마이데일리
  • 기자회견 이튿날, 중국 외교부 “손준호 혐의 인정…법정에서 참회” 중국 프로축구 무대 활약 당시 “승부조작을 하지 않았다”는 손준호(32·수원FC) 주장에 중국 정부는 "그가 법정에서 죄를 인정했다"고 반박했다.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올해 3월 중국 사법기관은 한국 시민 손준호의 비(非)국가공작인원 수뢰죄 혐의 사건에 대해 공개 판결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죄를 인정해 처벌을 받아들였고, 법정에서 참회하며 상소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또 "중국 공안이 거짓 자백을 강요했다"는 손준호 주장을 의식한 듯 "중국 사법기관은 법에 따라 사건을 처리하며 당… 데일리안
  • 손준호 측 "당장 판결문 필요 없다"…승부 조작 혐의에 대한 입장 손준호는 최근 중국 법원에서 20만 위안 약 3천700만원의 금품 수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로 인해 그는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승부 조작 혐의로 영구 제명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손준호의 에이전트는 현재 판결문 열람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들은 당장 판결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판결문은 손준호의 유죄 판결 포모스
  • 롯데 9승 출신 투수의 좌절, 12G 연속 이것을 하지 못하다니…빅리그 드림 무너지기 일보직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20시즌 롯데 자이언츠에서 뛴 아드리안 샘슨(33, 라운드 록 익스프레스)이 트리플A에서 무려 12경기 연속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샘슨은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 록 델 다이아몬드에서 열린 2024 마이너리그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3피안타 2탈삼진 5볼넷 1실점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샘슨은 2020년 롯데에서 25경기에 등판, 9승12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가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고 있다. 그러나 2022년 시카고 컵스를 끝으로 빅리그 커리어를 끊긴 상태다. 나이도 어느덧 적지 않다. 마이너리그에서도 주춤하다. 2022시즌 8경기서 3패 평균자책점 3.81, 2023시즌 9경기서 3패 평균자책점 9.32였다. 올 시즌에는 26경기서 8승10패 평균자책점 5.57이다. 특히 6월23일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전서 6⅔이닝 5피안타 10탈삼진 2사사구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뒤 이날까지 12경기 연속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사실 이 기간 내용이 너무 안 좋다. 7월 4경기서 2패 평균자책점 10.13, 8월 5경기서 3패 평균자책점 4.97, 9월 2경기서 1패 평균자책점 4.09다. 트리플A 시즌은 23일로 종료된다. 때문에 샘슨의 잔여 등판도 많아야 1~2차례다. 그런 점에서 이날 잘 던지고도 승리투수가 되지 못한 건 샘슨으로선 아쉬울 만하다. 90마일대 초반의 투심과 포심,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던지다 80마일대 커터를 구사하는 등 나름대로 완급조절이 괜찮았다. 2회에는 갑자기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70마일대 후반까지 낮추는 등 좋은 투구를 이어갔다. 3~4회까지 비슷한 패턴. 단, 5회에 블레이크 사볼, 도노반 월튼, 웨이드 맥클러에게 잇따라 볼넷을 내줬다. 갑자기 흔들리는 모습. 결국 1사 후 트렌튼 브룩스에게 89.4마일 투심을 한가운데에 넣다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내줬다. 그래도 근래 가장 좋은 투구를 했다. 라운드 록은 30승34패로 퍼시픽코스트리그 동부지구 3위. 포스트시즌 진출은 쉽지 않다. 마지막 1~2경기서 반전이 필요한 실정이다. 2022~2023년에 마이너리그에서 1승도 하지 못한 걸 감안하면 충분히 괜찮은 시즌이지만, 빅리그를 한 번 더 두드려 보려면 임팩트는 많이 떨어진다. 마이데일리
  • [KLPGA] 서지은, 그랜드·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5차전 정상 '시즌 2승' ▲ 서지은(사진: KLPGA)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유망주 서지은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점프투어(3부 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수확했다. 서지은은 12일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114야드)에서 열린 ‘KLPGA 2024 그랜드·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5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내 3언더파 69타의 스코어 카드를 적어냈다. 전날 1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던 서지은은 이로써 최종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 김시현(NH투자증권, 8언더파 136타)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달 하순 열린 그랜드·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3차전에서 시즌 첫 승을 따낸 서지은은 이로써 약 2주 만에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 서지은(사진: KLPGA) 서지은은 “1라운드를 좋은 스코어로 마무리해서 그런지 전반이 끝나고 우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조금씩 들었는데, 14번 홀에서 세 번째 버디를 잡은 뒤 우승하겠다는 느낌이 강하게 왔다.”면서 “13차전에 이어 한 번 더 우승해서 정말 기분 좋다. 남은 차전에서도 안 다치고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항상 믿고 지지해 주는 아버지와 모든 가족에게 정말 감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방극천, 김국환 프로님, 이동호, 유지성 트레이너님, 하성목 선생님, 그리고 타이틀리스트에도 감사하다.”면서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그랜드 컨트리클럽과 백제홍삼 주식회사, 그리고 KLPGA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올 시즌 점프투어에서 다승을 기록한 선수는 ‘KLPGA 2024 SBS골프 점프투어 with 이지스카이 CC’ 7차전과 8차전에서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한 신지우(18)가 유일했는데, 서지은이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2024 KLPGA 점프투어’에서 다승을 기록한 두 번째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의 원동력에 대해 묻자 서지은은 “이번 대회에서 샷도 좋았지만, 5미터 이내의 버디 찬스를 많이 잡아낸 퍼트가 우승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한다.”면서 “또한 여덟 타를 줄인 1라운드에서 드라이버 대신 3번 우드를 잡고 전략적으로 티 샷을 한 것이 주효했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서지은의 롤모델은 김효주(롯데)다. 서지은은 “김효주 선수의 분위기와 경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을 배우고 싶다.”면서 “정규투어 대회장에서 김효주 선수의 플레이를 본 적은 많지만, 아직 한 번도 직접 만나거나 이야기해 본 적은 없다. 언젠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W
  • 손흥민 포함 사우디 클럽 영입설만 4명…계약 만료 앞둔 베스트11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계약 만료를 앞둔 선수 중 시장가치가 높은 선수로 언급됐다. 유럽축구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1일 계약 만료를 앞둔 선수들 중 시장가치가 높은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이 매체는 2025년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 중 시장가치가 높은 선수들을 선정했고 베스트11의 시장가치 총액은 5억 2500만유로에 달했다. 계약 만료를 앞둔 시장가치 베스트11 공격수에는 손흥민(토트넘)과 함께 살라(리버풀)와 자네(바이에른 뮌헨)가 선정됐다. 미드필더에는 다비드(릴), 더 브라위너(맨시티), 킴미히(바이에른 뮌헨)가 이름을 올렸고 수비진은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 판 다이크(리버풀), 타(레버쿠젠), 아놀드(리버풀)가 구축했다. 골키퍼에는 루닌(레알 마드리드)이 이름을 올렸다. 계약 만료를 앞둔 베스트11 중에서도 자네의 시장가치가 7000만유로로 가장 높았다. 손흥민의 시장가치는 4500만유로로 언급됐다. 계약만료를 앞둔 베스트11 중 손흥민을 포함한 다수의 선수들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클럽 영입설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핫스퍼HQ는 지난 9일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은 2025년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을 이적료 없이 영입하려하고 있지만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계약을 2026년까지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토트넘이 손흥민을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나게 하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다'면서도 '내년 여름 손흥민이 33세가 되면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중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소유한 알 힐랄, 알 나스르, 알 이티하드, 알 아흘리 중 하나로부터 수익성있는 제안이 들어온다면 토트넘은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지난 6일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는 2025년에 영입하고 싶어하는 5명의 선수가 있다'며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는 야망에 한계없다는 것을 계속 입증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는 손흥민, 디발라, 더 브라위너, 살라, 판 다이크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 영입설도 주목받았다. 스페인 매체 토도피차헤스는 11일 'AT마드리드의 영입 리스트에 손흥민이 포함됐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알바레즈를 영입한 AT마드리드는 선수단 개편을 이어갈 계획이다. AT마드리드가 영입을 논의한 선수는 여러명 있었고 가장 주목받은 선수는 손흥민'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손흥민은 32살이지만 여전히 최고 수준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계약 만료를 앞둔 손흥민은 이적시장에서 영입할 기회가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손흥민은 여전히 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미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클럽 영입설이 있지만 유럽에서 계속 활약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AT마드리드와 손흥민의 에이전트 사이의 접촉이 있었다'고 전했다. 마이데일리
  • "페르난데스 주장 박탈하고, 19세 주장 선임하라!"…EPL 출신의 '파격 제안', "페르난데스는 팀이 어려울 때 항상 울고 있다"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또 논란이 시작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캡틴 논란'이다. 지난 시즌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맨유의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됐다. 해리 매과이어가 주장에서 밀려났고, 페르난데스가 그 완장을 물려 받았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페르난데스가 주장감이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 어떤 리더십도 보이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페르난데스가 하는 일은 팔을 휘두르고, 짜증을 내는 것 뿐이라고. 대표적으로 맨유의 주장 출신이자 전설인 로이 킨은 "페르난데스 주징직을 박탈하라"고 주장했다. 2024-25시즌이 시작됐고, 벌써부터 맨유 주장 논란이 터졌다. 맨유는 1라운드에서 풀럼에 가까스로 1-0으로 승리한 뒤 2라운드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1-2로 패배를 당했다. 그리고 3라운드에서 최대 라이벌인 리버풀에 0-3 충격패를 당했다. 맨유는 리그 14위로 추락했다. 그러자 페르난데스 캡틴 자격 논란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과거 뉴캐슬,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을 역임했던 앨런 파듀는 영국의 '토크스포츠'를 통해 "맨유가 리버풀에 완패를 당한 것은, 페르난데스가 효과적으로 팀을 이끌 수 없음을 의미한다. 페르난데스는 맨유의 주장이 아니다. 그가 어떻게 맨유를 이끌 수 있을까. 매우 어려운 문제다. 나는 페르난데스에게서 주장 완장을 제거하는 것이 더 나을 거라고 생각한다. 페르난데스는 팀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잘 모른다. 오히려 방해가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그리고 프랑스 대표팀 출신 에마뉘엘 프티도 동참했다. 그는 EPL 아스널과 첼시에서 뛴 경험이 있는 미드필더다. 그리고 프랑스 대표팀 출신으로 1998 월드컵, 유로 2000 우승을 경험했다. 프랑스 황금 세대 일원이었다. 그는 'Topoffshoresportsbooks'와 인터뷰에서 충격적인 주장을 했다. 페르난데스를 주장직에서 발탁하고, 맨유의 19세 신성 코비 마이누에게 주장을 맡기라는 주장이었다. 프티는 "나에게 페르난데스는 맨유의 문제를 일으키는 선수다. 대부분의 경우, 나는 경기장에서 페르난데스가 행동하는 방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는 스타처럼 행동한다. 그러면서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동료들을 돕거나 격려하지 않는다. 페르난데스는 항상 울고 있고, 항상 실망감을 준다. 이것이 주장에게 기대하는 것이 아니다. 더 많은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 그는 맨유에 긍정 에너지를 주는 주장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맨유 최고의 선수는 마이누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같은 어린 선수들이다. 대담한 움직임이겠지만, 내가 텐 하르라면 강력한 결정을 내릴 것이다. 클럽의 미래를 주장으로 임명할 것이다. 마이누는 어리지만 영국인이다. 그는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이다. 그는 올드 트래포드의 자랑이다"며 마이누의 주장 선임을 촉구했다. 마이데일리
  • 고형욱 단장 "정현우, 한국 야구의 미래를 짊어질 에이스"...좌완 투수 정현우에 대한 높은 기대감 키움 히어로즈가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하며 덕수고의 좌완 투수 정현우를 선택했다. 이는 키움 창단 이래 처음 있는 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현우는 올해 덕수고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16경기에서 48⅓이닝을 소화했고 삼진 70개 볼넷 13개를 기록하며 8승 무패 평균자책점 0.58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포모스
  • KLPGA 투어 읏맨 오픈, 선수들의 열망 가득...박현경 "읏맨 오픈에서 4승 목표" 박현경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시즌 4승째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인천 클럽72 하늘 코스에서 열리며 총상금은 8억원에 달한다. 박현경은 현재 시즌 3승을 기록하며 박지영과 이예원 배소현과 함께 다승왕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통해 포모스
  • [KLPGA] ‘OK골프장학생’ 고교생 국대 오수민·박서진, "프로 대회 우승이 목표" ▲ 왼쪽부터 오수민, 홍수민, 박서진, 정민서(사진: 골프채널 강병구 기자 제공) [스포츠W 임재훈 기자] OK저축은행이 주최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 상금 8억 원, 우승 상금 1억 4,400만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OK금융그룹이 후원하는 골프 장학생 프로그램 ‘OK골프장학생’에 선발된 네 명의 고교생 선수들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OK골프장학생 8기로 현 국가대표인 오수민(신성고 1학년)을 비롯해 지난 2일 OK골프장학생 9기로 장학증서를 받은 박서진(서문여고 1학년, 국가대표), 정민서(학산여고 3학년, 국가대표 상비군), 홍수민(천안방통고 2학년)은 12일 인천 클럽72에 마련된 미디어 센터에서 진행된 가자회견에 참석했다. 현재 대한골프협회(KGA) 랭킹 1위에 올라 있는 오수민은 여자골프 국가대표로서 특별한 장타 능력을 앞세워 올해 강민구배, 블루원배, 고창고인돌배 등을 석권했고, 지난 3월 열린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는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다 최종 3위를 차지하는 등 프로 무대에서도 이미 경쟁력을 입증했다. ▲ 오수민(사진: 골프채널 강병구 기자 제공) 오수민은 이번 대회 목표에 대해 "일단 첫 목표는 예선 통과하는 것이 목표고 기회가 된다면 5등 안에 들어보고 싶다."고 밝힌 뒤 "내년에는 프로대회에 나와서 우승을 한번 해보고 싶다. 또 내년에 1년 더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오수민과 함께 국가대표로 활동중인 박서진은 올해 중고연맹 회장배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6월 열린 메이저 대회 'DB그룹 제38회 한국여자오픈'에서도 쟁쟁한 프로 언니들을 제치고 중위권 순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스타로서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 박서진(사진: 골프채널 강병구 기자 제공) 박서진 역시 프로 전향 전에 프로 아마추어 자격으로 프로 대회 우승을 포부로 밝혔다. 정교한 아이언 샷과 쇼트 게임을 자신의 장점으로 꼽은 그는 "사실은 아마추어 때 (프로 대회) 우승을 하는 게 일단 첫 목표기는 한데 프로 되어서는 일단 첫 해에 우승을 해서 신인상을 받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 홍수민(사진: 골프채널 강병구 기자 제공) 올해 빛고을중흥배 우승자로 핀을 정확하게 공략하는 아이언 샷을 스스로 장점으로 꼽은 홍수민은 올해 남은 시즌 목표에 대해 "(올해) 남은 아마추어 대회가 전국체전이라는 큰 대회가 있는데 일단 목표는 우승이고, 내년에 또 국가대표로 이제 활동할 수 있게 포인트를 많이 쌓아서 내년에 더욱 더 좋은 모습으로 또 국가대표 생활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OK골프장학생 9기 가운데 맏언니인 정민서는 기복 없이 꾸준하고 공략적인 플레이에 장점을 가진 선수로, 올해 매경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우승을 비롯해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톱10에 들며 KGA 랭킹 2위에 올라 있어 내년 국가대표 발탁이 유력하다. 이번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 출전하지 않는다. ▲ 정민서(사진: 골프채널 강병구 기자 제공) 정민서는 "국가대표가 될 확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가대표가 된다는 게 실감도 안 나고 또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다.더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서 남은 대회 프로 전향 하기 전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OK저축은행에 따르면 이번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는 오수민, 박서진, 홍수민 등 아마추어 선수 3명을 포함해 총 15명의 OK골프장학생 출신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OK장학생 출신 프로 선수는 1기 장학생 출신으로 최근 OK금융그룹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한 김우정을 비롯해 박현경·임희정(2기), 조혜림(3기), 김가영·윤이나·홍예은(4기), 박아름·황유민(5기), 김민솔·박예지·방신실(6기) 선수가 출전한다. KLPGA 정규투어 19개 대회 중 8개 대회에서 OK골프장학생 선수들이 우승(박현경 3회, 이예원 3회, 윤이나 1회, 황유민 1회)을 차지한 바 있다. 그 중 박현경과 이예원은 각각 상금 랭킹 2, 3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맹활약하며 골프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OK골프장학생들의 활약 여부가 관전포인트로 자리할 전망이다. OK저축은행은 OK골프장학생들이 활약하는 틈을 타 클럽72 하늘코스 곳곳에 1~9기 역대 장학생의 모습과 기수가 담긴 홀보드 광고보드 등을 설치해 현장을 찾은 갤러리들이 역대 OK골프장학생의 면면과 역사를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스포츠W
  • '도로공사→GS→IBK→정관장' 유니폼만 4개째 표승주 굳은 각오 "마지막 FA, 최고 시즌 만들겠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표승주(32)가 벌써 4번째 프로 유니폼을 입었다. 새 소속팀인 정관장 합류 후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표승주는 12일 "정관장의 선택을 받아서 기쁘기도 했고, 저한테는 새로운 기회이기 때문에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표승주는 지난 4월 IBK기업은행과 계약한 이소영(30)의 자유계약선수(FA) 보상 선수로 정관장 유니폼을 입게 됐다. 현재는 대만에서 열리는 '타이중은행 2024 포모사 여자 클럽 초청 토너먼트'에 참가하며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팀 적응에 도우미들이 많았다. 표승주는 "모든 선수들이 잘 챙겨줬다. (염)혜선 언니가 잘 챙겨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간 일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당연히 남겠지만 그것만 생각하며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지나간 건 지나간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제가 해야 할 시즌과 저를 선택해준 정관장에서 더 열심히 잘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짚었다. 고희진 감독은 표승주에게 어떤 주문을 했을까. 그는 "올 시즌에는 리시브, 수비적인 부분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한다"면서 "팀에 부키리치와 메가가 있다. 키도 크고 공격력은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나는 받아주는 수비, 리시브 그런 부분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혜선 언니가 볼을 많이 올려주려고 한다. 그럴 때 잘 처리하면 저한테도 볼을 더 많이 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팀에서는 고참급 선수가 됐다. 표승주는 "일단은 운동을 열심히 하고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1라운드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한 뒤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을 거쳐 정관장까지 왔다. 유니폼만 4개째다. 이번 시즌을 마치면 FA 기회를 잡는다. 이에 대해 표승주는 "다사다난한 선수 생활이었다"며 "이제는 했던 시간보다 할 날이 짧기 때문에 매 순간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 "감독님께서 더 잘하려고 하기 보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최대로 잘할 수 있게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엄청 잘해야겠다는 마음보다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상태에서 최상의 상태를 만들어서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표승주는 "내년이 저의 마지막 FA가 될 것 같다"며 "팀도 나도 최고의 시즌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서 첫 단추를 잘 끼워서 좋은 시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마이데일리
  • "첫 대회 참가 자부심…순위권 들겠다" 궂은비 뚫고 '열정의 티샷' 12일 양평에서 열린 ‘제1회 서울경제·어깨동무 파크골프 마스터즈’ 대회는 비 속에서도 선수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첫날 경기는 호우로 중단되었지만, 현장 이벤트는 성황을 이뤘다. 서울경제
  • “오타니 놓친 것 만회해야, 게레로+비셋 트레이드 안 했어…” 토론토 다시 FA 공세? 리빌딩 안 하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타니 놓친 걸 부분적으로 만회하기 위해…”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지난 7월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리빌딩을 할 대대적인 찬스였다. 팀은 일찌감치 고꾸라졌다. FA까지 1년 남긴 간판스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보 비셋을 팔아 치우고 제대로 반대급부를 챙길 기회였다. 그러나 토론토는 두 사람을 지켰다. 결국 토론토는 게레로와 비셋의 마지막 시즌인 2025년에 마지막으로 승부를 던질 것이라는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남겼다. 기쿠치 유세이(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정리했고, 올 겨울 FA가 되는 라이언 야브로 등을 잡지 않으면 내년 팀 페이롤은 올해보다 내려갈 전망이다. 블리처리포트는 올해 2억2920만달러의 토론토 페이롤이 내년엔 1억2260만달러 수준으로 내려갈 것이라고 봤다. 여기에 올해 연봉 1950만달러의 게레로가 내년에 2700~2800만달러 정도를 받으면 1억5000만달러 수준으로 내년 페이롤이 결정될 것으로 봤다. 내년을 끝으로 게레로와 비셋, 크리스 배싯 등이 떠나면 토론토는 진짜 리빌딩을 해야 한다. 내년은 공세를 취할 마지막 기회라는 게 블리처리포트 분석이다.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각) 2024-2025 오프시즌에 공격적으로 움직일 8팀을 선정하며 토론토도 빼놓지 않았다. 보우덴 프란시스, 알렉 마노아, 야리엘 로드리게스 등이 불안하다. 때문에 기본적으로 선발투수 영입에 나설 것이라고 봤다. 여기에 내야수 FA 최대어 알렉스 브레그먼 영입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이럴 경우 내년 팀 페이롤은 다시 올라갈 전망이다. 블리처리포트는 “토론토 라인업의 상당 부분은 혁신이 필요할 수 있다. 2025년 우승에 올인하지 않았다면 게레로, 비셋, 배싯을 트레이드 해 리빌딩을 받아들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지 않았다. 지난 겨울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놓친 것을 부분적으로 만회하기 위해 이번 오프시즌에 꽤 공격적으로 나설 수 있다”라고 했다. 디 어슬래틱은 지난 8월 말 독자들과의 질의응답 코너를 통해 토론토가 올 겨울 브레그먼, 윌리 아다메스, 앤서니 산탄데르,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등도 영입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FA 투수 최대어 코빈 번스 영입도 시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토가 진짜로 정상을 노리려면 대대적 보강이 필요하다. 현재 로스터는 다소 어정쩡한 측면이 있다. 마이데일리
  • "충격 발언! 포스테코글루, 망신 당하고 싶지 않으면 물러나라"…왜? 토트넘 폼 떨어진 원흉으로 지목했다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대한 부정적인 목소리가 시즌 초부터 강하게 나오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시즌 스코틀랜드 셀틱을 떠나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다. EPL 데뷔 시즌. 그는 파란을 일으켰다. 토트넘은 시즌 초반 10경기에서 8승 2무를 기록하며 EPL 1위를 질주했다. 모두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공격 전술과 리더십에 찬사를 보냈다. 하지만 시즌 후반으로 갈 수록 힘은 떨어졌다. 똑같은 전술로 모든 경기에 대응했고, 주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아집도 보였다. 시즌 초반 맹렬했던 기세는 힘을 잃었고, 토트넘은 결국 1차 목표였던 4위 진입에 실패했다. 시즌 막판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대한 찬사는 완전히 사라졌다. 올 시즌 초반 출발이 좋지 않다. 토트넘은 EPL 3라운드를 치렀고, 1승1무1패로 리그 10위로 처져있다. 시즌 초반부터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대한 의구심이 나오고 있다. 지난 시즌 막판 실패로 입증된 손흥민의 '원톱' 전술을 올 시즌 또 들고 나온 것이다. 모두가 아니라고 하는데 그는 또 고집을 부렸다. 이런 흔들리는 상황에서 포스테코글로 경질설이 등장했다. 이는 'That's Football 팟캐스트' 진행자 윌 브라지어의 주장이다. 이 내용을 영국의 '기브미스포츠'가 소개했다. 이 매체는 "브라지어는 다음 시즌 토트넘에 포스테코글루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시즌이 끝나기 전에 포스테코글루가 경질될 것이라 믿고 있다. 포스테코글루는 토트넘 부임한 후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포스테코글루의 플레이 스타일은 토트넘 팬들의 의견도 갈리게 만들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개선의 조짐을 보였지만, 또 우승에 실패했고, 4위 밖으로 밀려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니엘 레비는 감독들에게 방아쇠를 당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우리는 조제 무리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안토니오 콘테와 같은 감독들이 경질되는 것을 봤다. 포스테코글루가 올 시즌 토트넘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리지 못한다면, 그 역시 그렇게 될 것이다. 토트넘의 상황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브라지어는 "포스테코글루가 감독직을 유지하지 못할 것이다. 토트넘이 다음에 누구를 선임할지 걱정된다. 다음 경기가 잘못되면 토트넘 내부 잡음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저널리스트 존 크로스 역시 "포스테코글루 경질 우려가 있다. 포스테코글루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돈을 썼다. 반드시 성적을 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욱 충격적인 발언이 나왔다. 축구 전문가 마크 골드브릿지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브미스포츠'는 "골드브릿지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토트넘을 떠나라고 촉구했다. 망신을 당하고 싶지 않다면, 잘못되기 전에 떠나라고 압박을 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호주 출신 전술가는 지난 시즌 토트넘에 부임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공격 철학과 점유율 기분 접근 방식으로 토트넘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토트넘은 시즌 초반 10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며 1위를 달렸다. 하지만 결국 토트넘은 4위에 들지 못했다. 마지막 28경기에서 12승만 거뒀다. 토트넘 팬들은 토트넘의 폼이 떨어지자 포스테코글루에게 의문을 제기했다. 올 시즌 초반도 인상적이지 않다. 첫 3경기에서 승점 4점을 얻는데 그쳤다. 포스테코글루가 한 시즌을 더 버틸 수 있을 지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됐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골드브릿지는 "포스테코글루는 명성을 유지하고 싶다면, 잘못되기 전에 토트넘을 떠나야 한다. 그것이 더 나은 방법이라는 말밖에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마이데일리
  • "퍼거슨이 말씀하셨지! 나무판자 10개와 '지단' 있으면 UCL 우승한다고"…지단 '맨유 감독 부임설', 퍼거슨이 힘쓸까?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세계적 '명장' 중 하나로 꼽히는 지네딘 지단 감독에게 다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부임설이 나왔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위기에 몰렸다. 올 시즌 최악의 출발을 알렸다. 커뮤니티실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무너졌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1승 2패로 14위로 추락한 상태다. 특히 3라운드에서 리그 최대 라이벌 리버풀에 0-3 완패를 당했다. 굴욕적인 패배에 텐 하흐 감독 경질설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지단의 이름이 또 나왔다. 21세기 최초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연패를 이끈 명장. 2021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후 아직까지 백수인 지도자. 맨유 감독이 위기를 겪을 때마다 항상 거론되는 인물이다. 맨유의 새로운 구단주 짐 래트클리프 역시 지단 감독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런 상황에 맨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명언이 재조명됐다. 지단을 향한 찬사, 지단을 향한 신뢰였다. 이 내용을 영국의 '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맨유의 레전드 퍼거슨 경은 이미 지단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지단은 수년 동안 맨유 감독과 긴밀히 연결됐으며, 퍼거슨 경은 이전에 지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퍼거슨 감독의 유명한 명언 하나를 다시 꺼내 들었다. 퍼거슨 감독은 지단을 향해 이렇게 말한 바 있다. "나무판자 10개와 지단이 있으면 UCL에서 우승할 수 있다." 이 매체는 "퍼거슨 경은 선수 지단을 올드 트래포드로 데려올 기회를 놓친 경험이 있다. 이런 퍼거슨 경은 프랑스 거장에 대한 존경심을 부인하지 않았다. 지단은 선수로서 올드 트래포드에서 뛴 적은 없다. 하지만 지단이 감독으로서 올드 트래포드에 올 수 있다는 가능성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단의 이름은 2021년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흔들릴 때부터 거론되기 시작했다. 맨유는 더 이상 퍼거슨 경의 뜻대로 움직일 수 없지만, 퍼거슨 경은 여전히 이사회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에서 UCL 우승을 이끈 지단을, 감독 지단을 퍼거슨 경은 확실히 존경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퍼거슨 감독이 지단 영입을 위해 힘을 쓸 수 있다는 의미다. 마이데일리
  • LG-키움전 우천 취소→26일 예비일에 편성... 'LG 선발 변경' 손주영→엔스 SSG전 출격 [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간의 팀간 시즌 16차전이 비로 인해 취소됐다. 키움과 LG는 1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팀 간 시즌 16차전 맞대결을 가질 예정이었다.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김현수(좌익수)-문보경(3루수)-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이영빈(1루수)-김성진(지명타자)-박해민(중견수)-구본혁(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로 손주영이 등판할 예정이었다. 전날 손목에 공을 맞은 최원영은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었다. X-레이와 MRI를 찍은 결과 타박상으로 나왔다. 장염 증세를 앓고 있는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은 이날도 휴식을 취할 예정이었다. 미리 인천으로 이동한 상황이다. 키움은 장재영(우익수)-이주형(중견수)-송성문(3루수)-최주환(1루수)-김건희(포수)-변상권(지명타자)-김병휘(유격수)-박수종(좌익수)-김태진(2루수) 순. 선발 투수는 신인 김윤하였다. 하지만 날씨가 좋지 않았다. 이날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오후 2시를 기점으로 다시 굵어졌다. LG 선수들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했고, 실내 훈련으로 대체했다. 결국 오후 5시 5분 우천 취소됐다. 이 경기는 오는 26일 예비일에 열린다. LG는 13일 인천으로 이동해 SSG 랜더스를 만난다. 당초 염경엽 감독은 손주영이 하루 밀려서 출전한다고 밝혔는데 코칭스태프 회의 끝에 바뀌었다. 손주영이 아닌 디트릭 엔스가 나간다. 마이데일리
  • "펩, 맨시티 잔류한다!"…측근의 확신, 英 대표팀 감독 부임?→"떠나려는 어떤 암시도 없다!"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펩 과르디올라 감독. 이견이 없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명장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우승컵 14개를 수집했다. 바르셀로나 최초로 '트레블'을 달성했고, 유럽 최초로 6관왕을 완성했다.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7번의 우승을 경험한 뒤 맨체스터 시티로 왔다. 이곳에서는 18개의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맨시티 최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최초의 '트레블'을 이끌었다. EPL 최초 리그 4연패도 달성했다. 세계 최초로 '트레블'을 2번 달성한 감독으로 역사에 남았다. 운명의 장난인가. 과르디올라 감독은 다음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날 가능성이 크다. 과르디올라 감독 스스로 "떠나는 게 맞다"고 밝혔다. 맨시티와 계약이 종료된다. 그리고 클럽에서 모든 것을 이룬 과르디올라 감독은 대표팀 도전에 대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그러자 잉글랜드의 시선은 더욱 강렬하게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꽂혔다. 잉글랜드 전문가들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 임기를 끝낼 동안 임시 감독이 지휘하고, 그 다음 과르디올라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다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간절히 원한다. 실제로 잉글랜드는 정식 감독을 선임하지 않았고, 리 카슬리 임시 감독 대행 체제를 시작했다. 그리고 과르디올라 감독은 월드컵에 대한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그는 과거 "월드컵에 나가고 싶다. 나는 그것을 원한다. 어떤 팀이 나를 원할지 모르겠다. 대표팀에서 일을 하려면, 클럽처럼 그들이 나를 원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정말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날 것인가.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으로 갈 것인가. 이런 상황에서 과르다올라 감독의 측근이 절대 떠날 일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런 주장을 펼친 이는 맨시티 출신 수비수이자 현재 맨시티 아카데미를 지휘하고 있는 리차드 던이다. 던은 영국의 '스포츠몰'과 인터뷰에서 "펩은 가까운 시일 내에 맨시티를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 펩이 맨시티를 떠난다는 어떤 암시도 없다. 펩은 맨시티에 머물 것이다. 맨시티의 모두가 펩이 머물기를 바란다. 펩이 떠나려고 서두르고 있다는 어떤 징후도 없다. 본 적도 없고, 들어본 적도 없다. 펩은 이곳에서 매우 행복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펩의 계약 마지막 시즌이다. 그는 이전에도 같은 상황에서 결국 재계약을 맺었다. 맨시티 구단 역시 펩을 잡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 확신한다. 펩은 맨시티에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잉글랜드가 펩을 원한다는 것을 이해한다. 펩은 어떤 직업에도 잘 맞을 것이다. 모든 축구 팀이 그를 원할 거라고 생각한다. 지난 10년 동안 세계 최고의 감독임을 증명했다. 전 세계 모든 감독들이 따라하고 싶은 축구 스타일을 만들었다. 그는 계속 발전하고, 계속 수정하면서 매 시즌 더 나아지고 있다. 잉글랜드를 포함해 많은 팀들이 펩을 영입하려고 뛰어드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그래도 펩은 맨시티에 남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마이데일리
  • “소토 5억달러+α, 양키스가 메츠보다 많이?” 뉴욕발 쩐의 전쟁…억만장자 구단주, 크레이지 모드 ‘확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양키스가 메츠보다 더 높은 입찰가를 제시할지 지켜볼 것이다.” 2023-2024 오프시즌은 LA 다저스 천하였다. 오타니 쇼헤이(10년 7억달러), 야마모토 요시노부(12년 3억2500만달러), 타일러 글래스노우(5년 1억3500만달러)에게만 11억6000만달러를 지출했다. 물론 오타니에게 디퍼 조항이 있지만, 역대급 지출인 건 분명했다. 2024-2025 오프시즌은 ‘억만장자 구단주’ 스티브 코헨 뉴욕 메츠 구단주가 주도할 것이라는 게 블리처리포트의 시선이다.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각) 다가올 오프시즌에서 활동적으로 움직일 8팀을 보도하며 메츠를 포함했다. 메츠가 지난 오프시즌에 비교적 잠잠했던 건 예비 FA 최대어 후안 소토(뉴욕 양키스) 영입을 의식했다는 게 지배적 해석이다. 메츠가 올 겨울 소토에게 올인할 것이란 전망이 계속 흘러나온다. 그런데 메츠는 올 시즌을 마치면 굵직한 내부 FA가 많다. 블리처리포트는 “소토에게 5억달러를 제공하는 건 시작에 불과하다”라고 했다. 1루수 피트 알론소를 2억달러 안팎으로 잔류 계약을 시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리고 특급 선발투수 영입에도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코빈 번스라면 2억달러 지출을 감당해야 한다고 했다. 메츠가 올 겨울 소토, 알론소, 번스를 모두 잡는다고 가정할 경우 이들에게만 9~10억달러 이상 쓸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런 점에서 블리처리포트는 “지난 오프시즌 다저스처럼 이번 오프시즌을 보낼 팀이 있다면 메츠”라고 했다. 물론 블리처리포트는 메츠가 실제로 소토, 알론소, 번스를 한꺼번에 잡는 건 무리가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코헨이 수표를 끊는다면 가능성의 영역을 완전히 벗어난 것도 아니다”라고 했다. 올 겨울이야말로 코헨표 ‘쩐의 전쟁’을 맛볼 시간이다. 양키스 역시 올 겨울 활동적으로 움직일 팀에 선정됐다. 블리처리포트는 일단 양키스가 메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워싱턴 내셔널스 등이 포함될 소토 영입전서 미세하게 앞서간다고 평가했다. 양키스가 소토와 애런 저지 쌍포를 오랫동안 가동하고 싶은 건 당연하다. 이례적으로 양키스의 비FA 다년계약 시도 가능성까지 고개를 들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블리처리포트는 “양키스가 메츠보다 더 높은 입찰가를 제시할 수 있을지 지켜볼 것이다”라고 했다. 양키스의 미세한 우위라고 해도, 실제로 메츠의 돈다발 공세를 이겨낼 것이라고 장담하지 않았다. 소토도 자신과 저지의 시너지, 양키스 특유의 프라이드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혹여 양키스가 메츠보다 소토에게 적은 금액을 제시해도 소토가 양키스와 사인할 것인지를 지켜봐야 한다. 메츠는 기본적으로 양키스와의 돈 싸움서 이겨야 영입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진다. 더구나 소토의 에이전트는 돈 싸움을 부추기는 능력이 탁월한, 악마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다. 때문에 현 시점에서 소토의 행선지를 정확하게 전망하는 건 어려움이 크다. 양키스도 변수는 있다. 게럿 콜의 9억 3억2400만달러 계약이 올 시즌을 마치면 옵트아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양키스가 콜과 다시 FA 계약을 맺는다면 소토 계약까지 지출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 물론 블리처리포트는 양키스가 감당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 겨울 양키스와 메츠의 역대급 쩐의 전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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